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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38. 검은 9월
jager 추천 2 조회 2,647 09.10.26 18:35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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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6 18:45

    첫댓글 필자의 견해는 "심증은 러시아의 자작극" 이군요. 하여간 저동네 무섭습니다;;

  • 작성자 09.10.26 19:16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수도없이 많은 설은 다 가지치기 했으며 확고하게 사실로 언론에 언급된 부분만을 소개하려고 했으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09.10.26 18:48

    뿌틴 눈빛이 장난아니라는.

  • 작성자 09.10.28 16:44

    특히 저 사진은 강렬하죠

  • 09.10.26 19:05

    변함없이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군요... 감동적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스크랩해 가도 되겠죠?

  • 작성자 09.10.28 16:44

    상관없습니다

  • 09.10.26 20:15

    왠지... 푸틴 정도 인물이라면 충분히 저런 일을 하고도 남을 듯 하네요. 정부에서 언론을 잡고 있으니 저런 일이 이슈화될 일도 없겠군요.

  • 작성자 09.10.28 16:44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09.10.26 22:38

    일단 이건 러시아가 작정하고 벌인 짓이라는 전제하입니다만... 굳이 전쟁을 벌이려고 왜 저렇게 많은 자국민들을 죽인 걸까요?

  • 09.10.28 01:22

    전쟁에는 명분이 중요하지요. 왠지 푸틴이라면...

  • 작성자 09.10.28 16:45

    1차 체첸전의 패배 주 원인 중 하나가 국민들의 호응부족이었습니다

  • 09.10.28 23:33

    저게 진짜 러시아의 자작극이라는 전제하입니다만 국민 호응을 이끌어내려고 저 짓거리를 했다면 정말 미친거군요.

  • 09.10.27 03:00

    푸틴은 KGB출신이라 역시 다르군요. 이번 일도 자작극일수도 있고.. (자작은 아니더라도 일부로 다케스탄 지역에 대한 압박을 훨씬더 심각하게 줘서 테러 유발 동기를 일으킨 걸수도 있죠) 역시 엄청난 지도자..

  • 작성자 09.10.28 16:46

    음모론 중 대부격인 베레조에프스키는 푸틴은 모르는 일이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잘 모르는 영역이라

  • 09.10.27 14:06

    어우,,, 그냥 폭풍간지 무시무시 ...; 눈빛 죽이네요

  • 작성자 09.10.28 16:46

    노려보면 물이 얼어버릴 듯 합니다

  • 09.10.27 18:35

    자작극이라기에는 너무 과한.. 체첸도 마찬가지인게 위협해서 '겁만 줄' 필요가 있지 자칫하다간 역효과가 나서 분노게이지 만땅 사태가 벌어지면...

  • 작성자 09.10.28 16:46

    바사예프에 의하면 '부데노프스키는 우리가 그만한 궁지에 몰려서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그럴 필요가 있을까?'라고 인터뷰 했다네요

  • 09.10.28 10:59

    체첸의 수장 마스하도프는 잊혀진 인물이 되어버린 건가요? 가장 훌륭한 지도자로 보이는데... 강경파들 때문에 체첸이 다시 불행에 빠지는군요... 핵분열이 완료된 체첸인들이 다시 하나로 뭉쳐 러시아에 대항할 수 있을지 염려스럽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이제 체첸이나 러시아나 둘 다 욕을 먹어야 할 대상이 되는군요... 어찌보면 테러로 인해 체첸인이 더욱 명분을 잃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겠어요... 확실히 KGB 출신의 주도면밀한 공작이 2차 체첸전을 공식화하게 되는군요... 푸틴은 역시 공작의 화신...

  • 작성자 09.10.28 16:47

    확실히 2차전 당시에 체첸측의 대오가 흐트러지기는 합니다

  • 09.10.30 18:34

    바사예프가 저질렀다고 해도 고백안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모스크바 극장 사건, 베슬란 학교테러는 다수의 테러범이 인질극을 벌였던 사건이기 때문에 테러범의 신원만 알아냈다면 간단히 배후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인질극은 참여한 테러범들이 사살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요 범인을 알아 낼수 없는 테러와는 다르지요

  • 작성자 09.10.30 19:42

    아흐마드 카디로프 친러시아 대통령 폭사 사건 때도 바사예프는 자랑스럽게 자기가 했다고 했으며, 항공기 테러 심지어 러시아에서 사고라고 공식발표한 쿠르스크 잠수함 폭파도 자기가 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안했다고 보는 사건도 자기가 했다고 떠벌리는 사람인데 유독 저 사건만 처음부터 '나는 모르겠다'고 하죠. 물론 어디까지나 누가 했는 지는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는

  • 09.11.02 06:18

    ...등골이 서늘해지는군요. 자작극이든 테러든간에 어느쪽이든 지도자의 만행때문에 무고한 시민들이 잠에서 영영 깰 수 없게 되었다니.

  • 작성자 09.11.06 21:55

    어떤 식으로든 1달도 안되는 기간 동안 전쟁과 전혀 무관한 시민 300명이 죽었습니다. 사람이 이성을 잃고 광분하기에 충분한 일이죠

  • 09.11.06 19:24

    푸간지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으로 보아하니 이번 전쟁은 방심말고 제대로 하고보자..이건가효 체첸국내적으로도 강경파로 인해 시끌벅쩍하고 국론일치안되던 현상황에서 러시아의 재침공은 체첸내 강경파가 독무대를 잡을수 있는기회군요

  • 작성자 09.11.06 21:56

    그래서 다게스탄 침공을 마스하도프를 실각시키기 위한 강경파의 전쟁 유도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 09.11.06 22:44

    전쟁유도라...정권교체가 될수 있는 시기군요 다시한번 러시아의 침공에과연 체첸이어떻게 버텨줄지가 의문이되는 전쟁이되겠군요

  • 09.12.11 21:03

    결국 끔직한 테러의 결과로 제2차 체첸전이 시작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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