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소반 전경.
은소반 바로 옆에 있는 미술관인 갤러리 소운.
은소반의 총 지배인이신 강태공님이 저와 함께간 동네선배님과 함께 정담을 나누시며..
며칠전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인 은소반을 다녀 왔습니다..
구의역 부근에 있는 한우전문점 "대가"를 운영하시는 청중11회 남상호 대표께서
고기리에 1,300평 규모의 대형 샤브 샤브 전문점을 4월 27일에 오픈하셨습니다.
메뉴는 해물샤브샤브,등심샤브샤브 두가지인데..5월말까지 1인분에 단돈 만원이랍니다.
뷔페식이니까 두가지 메뉴를 취향대로 다 드셔도 되구요..마음껐 드셔도 됩니다..
제가 먹어봤는데 신선한 재료에 개운한 육수가 일품이더군요..
위치는 분당 미금역에서 하차하여 7번출구에서 고기리가는 3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되구요..7-8명의 단체가 오시면 미니버스가 운행되니 미리연락 주시면 됩니다..
행사 끝나지 전에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경치도 좋고 갤러리도 있으니 분위기 또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드는군요..사업 일익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한번 모시고 싶지만 아쉽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우째 이런 좋은 소식이 이제서야 올라오는지? 고기리에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정확하게 어디쯤인지 약도를 첨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좁고 긴~ 골짜기를 다 찾아 보면 찾기야 하겠지만....
버스종점이니까 고기리계곡 거의 끝 지점입니다..한번 가보세요~~~
히햐! 여기서 30분안에 갈수있는 거리... 그날 함께 했어야 했는데 미안 합니다. 단돈 마넌밖에 없는데 5월 안으로 한번 가볼수 있으려나~ 강태공님 축하 드리고요 조만간에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5월가기 전에 퍼떡 한번 오시소~~~ㅎㅎㅎ
시설과 정경이 아름답습니다,,축하드립니다
가깝다면 한번 모시련만...제가 맛을 전화로 알려드릴께요~~~ㅎㅎㅎ
모리안님 감사합니다. 첫손님이신 모리안님과 반가움에 얼마나 마셧는지 필림이 완전히 상실돼었습니다, 집에는 어찌 어찌 찻아 왔습니다. 오시는 길은 7.8번 출구에서 3번 고기리 가는 마을버스을 이용하세요. 약2~30십분가셔 샘말 에서 하차 하시면 입간판이 있습니다. 승용차로 오시면 고기리 유원지 입구부터 안내 표시가 쭉~~~~이어집니다. 먹걸이 와 볼걸이. 쉼터가 잘 되어있습니다. 농사방님게서는 특별이 모십니다.
오랫만에 저를 만난 반가움에 과음을 하셨지요..저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약주를 권했으니 눈치없기론 미련 곰탱이가 따로 없나봅니다..ㅎㅎ 미금역에서 내려 택시를 태워드렸어야 했는데 제 차를 대리운전하는 중이고 전철타고 가신다고 부득 부득 우기시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지요..그날 죄송하구요..융숭한 대접 잘 받았습니다..지난 목요일에 집사람과 산행한 후에 아들과 함께 세식구가 가서 또 한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혹시 옛*** 소담골*** 이란 한식하던집이 아닌가 싶습니다``````눈에 많이 익어요 혹시나???입니다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예~~~한지사랑님은 가보셨군요..예전에 소담골이 맞습니다..제가 예전에 가보진 못했지만요~~~ㅎㅎ
소담골은 지금도 한식집으로 유명해서 성업중에 있습니다. 옛 소담골 그 자리입니다. 은소반집은 소담골이 옮기고 얼마전까지 오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주위에 잘나가는 집이 소담골. 산사랑.주로 한식집이 많습니다. 한지 사랑님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모리안님은 발 빠르게 또 다녀 오셨군요.
목요일에 저희 식구들과 갔더니 강태공님이 안계셔서 조금 서운했지요..또 과음하실까봐 피하신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울마나님이 동료아짐씨다섯명이랑 오늘가서 무언가 먹고왔나봅니다. 아는척이라도 하지 했더니 그냥 음식만 즐기고 왔나봅니다. 다음에는 아는 척(?) 하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아는척하면 뭔가가 있겠지요.
아하~~~그러셨군요...고향분이라고 좀 아는척 하시잖구요..ㅎㅎ 메뉴는 등심,해물샤브샤브를 다 드실수 있으니 다 맛을 보고오셨을겁니다..육수만 매운것,덜 매운것으로 구분하니까요...비오는 분위기에서 맛있게 드셨으리라 짐작해 봅니다..칠봉산님도 함께가시지 않구요..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시는 곳이라 말씀을 하셔야 알지요 다음 에 오시면 꼭 말씀하세요 특히 농암사랑카페에서 보았다구요. 혹시 강태공 제가 없어면 사장을 찿아 주세요 많이 반가워 하실것입니다.
오늘 네비을 고기리에 맞추고 안양에서 출발하여 판교에서 한참을 들어가가고 또다른 계곡의 상류왼쪽에 자리잡은 은소반을 소문없이 다녀왔습니다. 담에는 선배님을 뵐 수 있을까요.
소리 소문없이 조용히 다녀오셨군요...음식 맛있게 드셨겠지요??ㅎㅎ 6월 9일 산행때 뵙겠습니다..
어울리님 오실때 연락을 주시지요. 요즈음 자주 못갑니다. 제 대신 남상오 사장이 주로 상주하고 있지요. 나는 동내(월계동) 에서 또다른 사업을 도움고 있습니다. 찿아 주셔 감사 합니다.
저는 고기리 식사하러 자주가는데( 내일도 가구요 ) 전화번호가 없네요. 이왕이면 고향에 계신분이 하는곳이면 맛도 있을테구요. 전화번호 올려주시면 다음번에는 이쪽으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