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교육안 수정용

[박봉열]

 

  2005년 대전남지방

          임원교육 및 교사쎄미나

  일시: 2005년 12월17일(토) 1:00-6:00

  장소: 대전 반석감리교회

  주관: 대전 남지방 교육부

인사말

주제홍 감리사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2: 2)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교회에 필요한 것은 성경에 근거한 복음적인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이요. 교회의 사명은 주님을 외면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교회를 이루는 일들은 목사 한 사람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을 세운 것처럼 교회에는 목회자를 도와서 봉사할 일꾼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꾼들은 믿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역에 필요한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 훈련과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임원 교육은 바로 그런 의도에서 기획되고 시행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준비되어 있는 사람을 통해서 계획하신 바를 이루어 나가십니다.

   금번 임원 교육 및 교사세미나를 통해서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하는 전문성과 능력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5. 12 . 17

         임원교육 및 교사세미나 시간표

시 간	교 육 과 목
1:00-1:15	등록 및 찬양 *등록: 최용관, 신치선, 홍이석목사, 성은제전도사 *찬양: 송헌영, 송용호, 권기수목사, 최장림전도사
1:20-2:00	임원의 사명과 헌신  (강사:한양수목사 )
2:00-2:50	바람직한 임원의 모습 (강사: 주제홍감리사)
	집사반	장로권사반	속장 및 인도자반	교사반
3:00-3:50	신구약통독 (강사:이수희목사)	복음서개론 (강사:김태성목사)	부흥하는 속회 (강사:이기연목사)	교회학교세우기 (강사:김문수목사)
4:00-4:50	교리장정 (강사:전성성목사)	교인생활 (강사:배종화목사)	속회부흥의 실제 (강사:박봉열목사)	능력있는 교사 (강사:윤영호목사)
5:00-5:40	동역자로서의 임원(강사:이규동목사)				교사설교학 및 교수법 (강사:김기수목사)
5:40-	광고 및 결단의 시간

임원의 사명과 헌신      

                                                        한양수목사(광명교회)

1. 당신을 임원으로 세우신분은 누구입니까? (사45:4)

2. 왜 당신을 임원으로 세우셨나요?(행6:1-6)

3.  임원의 사명은 무엇인가요?(엡4:11-14)

4. 사명을 감당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요13:8-11)

                             *마귀의 팔복

1. 너무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가장 믿을 만한 일꾼이 될 수 있음이요

2. 목사의 흠이나 과오를 보고 트집만 잡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설교를 들어     도 은혜 받지 못할 것임이요

3. 자기 교회이면서도 나오라고 사정사정 하여야만 교회에 나오는 자는 복이 있나      니 그들은 교회 안에서 말썽꾸러기가 될 것임이요

4.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내가 좋아하는 다툼과 분쟁     을 일으킬 것임이요

5. 걸핏하면 삐쭉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교회를 곧     그만둘 것임이요

6. 하나님의 일에 인색하여 헌금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일을 가     장 잘 돕는 잘일 것임이요

7.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자기의 형제와 이웃을 미워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은 나의 영원한 친구가 될 것임이요

8. 성경을 읽고 기도할 시간이 없는 자는 복이 있나니

~ 그들은 나의 꾀임에 쉽게 넘어가 마침내 조롱거리가 될 것임이라

이단에 대하여   

                                                      주제홍목사(반석교회)

1. 이단이란? (異端)

교회가 이단이라고 부르는 집단은 기독교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내세우면서도 성경에 입각한 전통적 기독교 신앙을 변형, 왜곡시키고 그 교훈을 배척하는 집단이라는 뜻이다.

즉 이단은 그리스도의 진리를 자신들에게 맞는 형태로 바꾸는 것이다.

2. 이단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1) 미혹하는 자 (Ⅱ요1/7)

2) 적 그리스도 (Ⅱ요1/7)

3) 거짓 선지자 (마24/11)

4) 불법한자 (살후2/8)

5) 악한 자 (살후2/9)

6) 이단 (딛3/10)

7) 당 짓는 것 (갈5/20)

8) 적 그리스도의 특징 (속이는자 (Ⅰ요2/18, Ⅱ요1/7-11)

* 거짓된신(살후2/3-4),  살인자(계13/7),  기적을 일으키는 자(살후2/9), 

  그리스도를 부인(Ⅰ요2/22, 4/3)

3. 이단의 공통점

1) 그들의 발생 모체는 교회이다. (Ⅰ요1/19)

2) 자신들의 정경을 가지고 있다. (계22/18-19)

3) 비윤리적이고 현실 도피적이다.(딤전4/1-3)*요셉 스미스 27명의 처를 두고있다.

4)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자기들만 구원이 있다고 미혹함, (마24/23)

4. 이단을 경계해야 할 이유

1) 선교적 측면

2) 반사회적인 문제

3) 교인을 미혹함

(*군 대체 복무추진, *수혈금지, *군종장교 파송, *피갈음, *가정파괴(여호와의 증인, 구원파, 통일교), *반국가(집총거부), *기업의 자금으로 목회자를 미혹함(농어촌선교회)

5. 이단의 유형

1) 외래적인 이단

① 여호와의 증인   ② 안식일교회   ③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몰몬교)

2) 한국에서 생겨난 이단

①기독교 통일 신령협회(통일교)  ②전도관(천부교회)  ③베뢰아(남침례교회, 김     기동)

④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⑤신천지교회(무료성경신학원, 이만희)  ⑥다미선교회(이장림)   ⑦다락방 전도협회(류광수)  ⑧정명석(J. M. S, 애천교회)  ⑨예루살렘교회(이초석)

⑩계시록선교회  ⑪새일교회(이뢰자)  ⑫엘리야 선교원

6. 이단의 발생배경

1) 성경 해석의 오류 (벧후3/16)

2) 신학이 잘못된 경우

① 성령론 -- 신비주의, 인격적 성령에 대한 오해, 은사에 대한 오해

② 종말론 --계시록,다니엘서를 잘못 해석하여 시한부 종말론, 반사회적 신앙형태,

             비윤리적 형태

③ 귀신론 -- 악령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사단에 미혹됨

④ 구원론 -- 구원에 대하여 성경의 가르침을 오해함

⑤ 성경론 -- 성경관의 오류로 인하여 해석이 잘못됨

⑥ 교회론 -- 교회관이 잘못되어 바른 신앙생활을 저해함

3) 비 성경적 교회관

① 비성경적인 예배  ② 반성경적 교회운영  ③ 비성경적인 설교

4) 종교를 빙자한 범죄 단체

① 금전갈취  ② 성적폭력  ③ 가출  ④ 노동력 착취

7. 이단에 대한 대처자세

1) Ⅱ요1/8-11 「인사도 하지말라」

2) 딛3/10-11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3) 살후2/13 「진리에 굳게 서라」

8. 여러 이단의 문제점

1) 통일교  2) 여호와의 증인  3) 안식일 교회   4) 몰몬교  5) 구원파   6) 신천지교회  7) 계시록 선교회   8) 다락방 전도협회

※ 인터넷 검색     베뢰아 (www.biblicaltruth.co.kr)

                    *임원의 5대 조-심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부흥하는 속회                  

                                                  이기연목사(예수광장교회)

1. 속회는 속장에 달려 있다.

속회는 속장하기 나름에 따라서 잘 되기도 하고, 잘 안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철저한 속회 관리를 위하여 철저한 속장교육이 필요하다. 속장은 특별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1) 속장의 자격(Ⅰ)

(1) 남을 섬길 자세가 되어 있는 이여야 한다.

(2) 부지런한 이여야 한다.

(3) 열심이 있어야 한다.

2) 속장의 자격(Ⅱ)

① 은혜의 체험이 있어야 한다.

② 성경을 많이 읽는 이

③ 기도를 많이 하는 이

④ 전도 잘 하는 이

⑤ 십일조 헌금 하는 이

⑥ 새벽기도 하는 이

⑦ 저녁예배 참석 하는 이

⑧ 남을 권면 잘 하는 이

⑨ 심방 잘 하는 이

⑩ 신속하게 보고하는 이

3) 속장의 자격(Ⅲ)

① 속회가 무엇하는 곳인가를 아는 이

② 속회의 기원을 아는 이

③ 속회의 기능을 아는 이

④ 속회의 중요성을 아는 이

⑤ 속회와 교회와의 관계를 아는 이

⑥ 속회는 흩어진 교회임을 아는 이

⑦ 속회는 교회의 최전방임을 아는 이

⑧ 속회는 새신자의 훈련장임을 아는 이

⑨ 속회는 교회 부흥의 밑거름임을 아는 이

⑩ 속회는 감리교회의 모체인 것을 아는 이

4) 속장의 직무(Ⅰ)

① 매 주일과 금요일에 심방한다.

② 속도의 가정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③ 심방한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한다.

④ 새신자는 열 번 이상 찾아 본다.

⑤ 새신자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한다.

⑥ 시간 전에 참석하여 속회를 준비한다.

⑦ 속도 중 성경을 제일 많이 읽는다.

⑧ 한 속이 또 한 속을 증속하도록 기도한다.

⑨ 속도의 가정을 내 몸처럼 사랑한다.

⑩ 항상 속회를 위해 기도한다.

5) 속장의 직무(Ⅱ)

① 속도 가정의 식구 이름을 기록한다.

② 교회의 사업을 협조하도록 권장한다.

③ 속도 가정 심방시간을 엄수한다.

④ 속회 날짜와 장소 변경을 하지 않는다.

⑤ 새신자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⑥ 심방할 때 손님으로서의 예절을 지킨다.

⑦ 남을 험담하지 않는다.

⑧ 자신의 곤란한 사정을 속도들에게 말하지 않는다.

⑨ 화려하거나 남루한 옷차림은 하지 않는다.

⑩ 속회의 어머니(지도자)로서의 위신을 간직한다.

6) 속장의 직무(Ⅲ)

① 속도들의 주일 성수를 관장한다.

② 속도들의 밤예배 출석을 관장한다.

③ 속도들의 기도 생활을 관장한다.

④ 속도들의 성경 읽기를 관장한다.

⑤ 속도들의 전도 생활을 관장한다.

⑥ 속도들의 가정 예배를 관장한다.

⑦ 속도들의 십일조 생활을 관장한다.

⑧ 속도들의 봉사 생활을 관장한다.

⑨ 속도들의 성령 체험을 돕는다.

⑩ 속도 상호 간의 교제와 사랑의 행위를 돕는다.

2. 속회 인도자 (속회공과강사)

속회의 전반적인 운영은 속장이 관장하나 무엇보다 성경공부(공과지도)가 속도들의 영적 생활을 지도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속회 지도자 선정과 교육이 중요하다.

1) 자격

① 중 · 고등 교육은 받은 이여야 한다.

② 세례 받고 만 3년 이상 된 이여야 한다.

③ 속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이여야 한다.

④ 성경을 3번 이상 통독한 이여야 한다.

⑤ 매년 성경을 2회 통독하여야 한다.

⑥ 십일조 헌금을 봉헌하는 이여야 한다.

⑦ 표리가 부동해서는 안 된다.

⑧ 가정이 원만한 이여야 한다.

⑨ 결혼한 이여야 한다.(가급적)

⑩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속회의 조직과 운영

1) 속회조직

속회는 조직이 매우 귀하다. 웨슬리 목사는 12가정 단위의 속회를 조직하였는데 오늘날에는 5~7가정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2~3 가정으로는 속회의 기능을 다할 수가 없고 너무 많으면 장소와 거리의 제약을 받아 부담을 받게 되어 불편이 생긴다. 속회의 구성은 속장 1인 강사 1인 서기 1인과 속도들로 한다.

2) 속회운영

속회는 조직도 중요하나 운영의 묘도 중요하다. 대개의 교회들을 보면 교회행사를 속회 별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속회는 감리교회의 모체이며 기초이다. 모든 교회는 속회운영을 통하여 교회의 성장과 평신도의 친교를 도모하여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이다.

                      “ 좋은 속회는 좋은 교회를 만든다.”

       *임원으로서 멀리해야 할 5가지 유형

어느 단체나 모임에도 문제와 갈등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고질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어느누구에게서도 사랑과 인정을 받을수 없습니다. 교회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또 사람으로부터 외면과 거부를 당하는 임원만큼 불행한 성도는 없습니다. 그러한 유형을 보편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호전적인 임원

모임에서 논쟁을 즐기고 상대방을 자극하며 사소한 일로 다툼을 일삼는 스타일

2. 이기적인 임원

자신이 관심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고 그렇게 되지 못할 경우 문제를 일으키는 스    타일

3. 질투심이 강한 임원

목회자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보지 않고 심하면 교회를 떠나기까지 하는 스타일

4. 정직하지 못한 임원

책임을 피하기 위해 또는 자신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기위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스타일

5. 뒤에서 말하는 임원

남의 말하기를 즐기며 이따금씩 정직한 임원이나 목회자, 교회에 치명타를 입히는 스타일

그렇다면 가가의 유형과 정반대되는 임원은 어떤 스타일인지 자신의 생각을 빈칸에 적어보십시오

1. 호전적인 임원         -                 임원

2. 이기적인 임원         -                 임원

3. 질투심이 강한 임원    -                 임원

4. 정직하지 못한 임원    -                 임원

5. 뒤에서 말하는 임원    -                 임원

                            신구약 통독

                                                      이수희목사(새길교회)

1. 성경은 어떤 책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며, 죄악에 매여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처럼 성경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기 때문에 권위가 있으며, 생명의 말씀을 담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천 년을 지내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올바른 생활을 가르쳐 주고 그들을 영생으로 이끌고 있다.

1)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가르쳐 준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가르쳐 준다.

3) 성령이 어떤 분인지 가르쳐 준다.

4)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가르쳐 준다.

5) 죄가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6) 사람이 구원받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7)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준다.

2. 성경은 언제, 누가 기록했는가?

성경은 주전(B.C) 1500년 전부터 주후(A.D) 100년에 이르기까지 약 1,600여 년의 긴 시간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책마다 그 기록 연대가 다르다. 기록자도 모세를 비롯하여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이사야 등 40여 명이 동원되었으며, 연대적으로, 교육적으로, 시대적으로 다른 상황에서 기록되었다. 그러나 모두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하였기에 내용상으로는 연관되어 있다.

3. 성경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

1) 구약이란?

예수 그리스도 이전, 천지 만물이 생기게 된 이야기,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에 들어간 이야기, 사사들의 활동, 왕국이 건설되었다가 남북으로 분열된 역사, 예언자들의 예언, 제사장들의 예배의식과 종교적 시가(詩歌)와 지혜문학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내용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① 율법서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율법서라고 한다. 여기에는 천지창조, 인간창조, 죄악의 기원,. 아브라함에서 시작하는 족장들의 역사, 모세가 그 민족을 애굽에서 구출하는 역사, 이스라엘의 종교의식 등 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② 예언서

전기 예언서와 후기 예언서로 구분한다.      

전기 예언서는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서 등이며,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이야기, 사사들의 활동 이야기, 남북 왕국의 역사 등이 기록된 역사문학(歷史文學)이다.

후기 예언서는 아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 4대 선지서와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 13소선지서로 구분되어 있다.

예언서에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이스라엘 예언자들의 활동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사란들에게 전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③ 성문서집

시편, 잠언, 전도서, 욥기, 에스더, 룻기, 아가 예레미야애가,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서 등이다. 시편은 하나님을 찬미하는 노래들이고, 잠언은 짤막한 격언이며, 전도서는 세상의 모든 일이 헛되나 하나님과 관계가 될 때 가치가 있음을 말씀한 책이다. 욥기는 왜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에스더는 유대 민족주의 와 애국심을 강조한 책이다. 룻기는 모압 여자 룻의 일생과 그가 다윗왕의 조상이 됨을 보여주는 책이다. 아가서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에 대한 책이다. 예레미야애가는 예루살렘이 멸망했을 때의 참상을 노래하였다. 다니엘서는 다니엘이 박해를 받아도 신앙을 끝까지 지킨 사실과 하나님이 이 세상을 통치하시며 하나님의 왕국이 영원히 설 것을 보여준 책이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성전 재건 상황을 보여주며, 역대서는 종교의 제도적인 면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욥기, 전도서, 잠언을 지혜문학이라고 부른다.

2) 신약이란?

신약이란 ‘새 계약’ 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오신 예수와 인류의 구세주이신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말씀이 기록된 책이다.

① 복음서

복음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기록된 책으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을 가리킨다. 복음서에는 대부분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행적과 그의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마태, 마가, 누가는 그 내용이 비슷하고 반복된 것이 많기 때문에 이를 ‘공관복음서(共觀福音書))라고 부르기도 한다.

② 사도행전

사도행전은 역사문학으로 초대 교회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사도들의 행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의 증언,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복음이 온 세계로 전파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③ 바울의 서신 

신약에는 바울이 쓴 편지가 13편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 서신들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적에 대한 바울의 증언과 그의 신앙고백이 수록되어 있기에 그리스도를 옳게 이해하거나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귀중한 문서다.

바울은 인간적인 동정이나 감정으로 서신을 쓴 것이 아니라 선교적 동기와 목적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일어난 신앙적 문제에 대한 해결과 지도를 위해서 펜을 들었다. 성격상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옥중서신: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립보서, 빌레몬서로 바울이 옥에 갇혔을 때 썼다. 목회서신: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로 교회 치리에 관한 권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④ 히브리서

누가, 어디서, 누구에게, 왜 썼는지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서신으로 그 이름도 후에 붙여졌다.

⑤ 공동서신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1,2,3서와 유다서이다. 교회 전체의 독자들을 그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이렇게 부른다.

⑥ 요한 계시록

요한 계시록은 묵시문학으로 무서운 박해와 유혹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가 담긴 말씀이다.

4. 성경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1) 성경은 그 책을 쓴 저자와 관련되어 있다.

저자가 나름의 관점에서 그 당시의 종교, 사회, 사상적 배경을 해석하고 자신의 종교적 경험과 확신을 반영했음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책마다 특징이 있으므로 사건을 보는 견해가 다르고, 용어의 의미와 사용한 경우가 다르다. 그래서 성경을 쓴 저자의 자세와 의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2) 성경의 언어는 그 언어를 사용할 당시의 언어로 이해해야 한다.

이사야가 들은 말씀은 히브리말로 들렸을 것이고, 세례 요한이나 예수님이 들은 말씀은 아람어로 들렸을 것이다. 또한 같은 단어라도 당시에 통용되던 의미와 현재 우리가 이해하는 의미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고 하는 이가 없더라.”(행4:32)는 구절을 어떤 이는 공산주의 이념과 동일시하려 한다. 그러나 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한 초대 교인들이 자기의 재산을 아낌없이 나누었다는 기록이지 공산주의 이념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3) 성경 해석에 임의적 전제 개념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성경을 읽는 사람이 자기의 어떤 이념이나 사상을 미리 준비하고서 그것에 성경을 맞추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성경 해석자는 성경 자체가 되어야 한다. 즉, 어떤 개념을 성경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개념을 성경에서 끄집어 내야 한다.

4) 성경 각 권이 어떤 삶의 정황에서 어떤 동기와 목적으로 기록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복음서는 예수님의 전기 같은 인상을 주지만 엄밀히 보면 오히려 예수님의 제자였던 복음서 기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고백하고, 말씀을 전파하며, 교회의 신앙적 훈련과 양육을 목적으로 쓴 것이다.          

5) 독자 자신이 말씀 속으로 들어가서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객관적 태도가 아니라 주체적이며 고백적인 태도로, 성경이 나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이라고 고백하는 데 성경해석의 참뜻이 있다.

6) 자주 읽어야 하고 되새김질해야 한다.

한번 읽어서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어제 깨달음이 다르고 오늘의 깨달음이 다르다. 다르다는 말은 더 깊이 있고 폭넓은 이해를 말하는 것이다. 

                      교회 임원의 생활   

                                                             배종화목사(한소망교회)

1. 교회임원은 누구인가?(교회임원의 정체성)

2. 교회 임원은 누가 왜 세우는가? (교회임원의 존재이유)

3. 교회임원이 힘써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교회임원의 삶의 과제)

4. 교회임원은 생의 비젼을 누구에게 두고 살아가야 하는가?(교회임원의 비젼)

5. 교회임원을 향한 하나님의 예비된 계획(은총)은 무엇인가? 

         *세계적인 부자 윌리암 콜게이트(William Colgate)

소년 시절에 집이 너무 가난하여 뉴욕으로 돈 벌기 위해 떠났습니다. 가는 도중에 운하에서 배를 운항하는 선장 노인을 만나서 자기의 포부를 말했습니다. 특별히 비누와 양초 공장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노인은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해 주고 나서 "머지 않아 뉴욕에 큰 비누 회사가 생겨나겠구나 바로 네가 그 사람이 될 것이다. 너는 마음을 그리스도께 드리고 품질 좋은 비누를 만들고, 꼭 십일조를 떼어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라 그러면 분명히 너는 번영할 것이며 부자가 될 것이다. 콜게이트는 그 노인의 말을 명심했다가 정확히 모든 수입에서 십분의 일을 드렸습니다. 임시직으로 입사했다가 정식 사원이 되고 다음에 동업자가 되었다가 전체 회사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10분의 1에서 10분의 2, 10분의 3, 10분의 4를 드리다가 나중에는 10분의 5를 드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복음서개론

                                                        김태성목사(평안교회)

1. 복음서란?

“큰 (       )의 소식”(눅2:10),  누가?  누구를?  시대구분?

공관복음 요한복음

2. 왜 썼을까? 

1) 초대교회는 이미 (      )을 가지고 있었다.

2) 약속된 메시야를 눈으로 (           )하였다.

3) (               )가 강했다.

1) 목격자들이 죽으면서 생생한 (      )들을 더 이상들을 수 없었다.

2) 기독교가 갑자기 아시아와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        )가 필요했다.

3) 예수 메시야 (   )과 로마의 박해에 대한 기독교의 (    )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했다.

3. 어떻게 쓰였을까?

구전 : 글 없는 시대의 탁월한 (         )

4자료설(구전, Q, Mk, Lk, Mt 자료)

4. 마태복음

저자

(        ) 특성 - 그러면서도                     대칭구조

5. 마가복음

저자

(        ) 특성

6. 누가복음

저자

가난한 자의 복음

7. 요한복음

저자

영적 해설    

8. 중요구절

마22:37-40

마28:18-20

막16:15-16

눅24:46-48

요21:15-17

             이런 아버지가 됩시다.

남 침례교회의 저명한 앙겔(Roy Angell)목사님이 자기 교회의 한 집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했다.

그 집사의 이름은 월터(Walter)인데 매우 훌륭한 집사였다고 한다. 목사님이 무슨 일로든지 교회의 일을 부탁하면 그는 언제나 "네, 목사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보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하고는 힘껏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한번은 교회의 어떤 중요한 일을 맡아서 그 일을 수행할 책임자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앙겔 목사가 일을 맡을 만한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보니 네 사람이나 모두 사정을 말하며 못하겠다고 피하는 것이었다.

목사는 하는 수 없이 이미 여러 가지의 일로 남달리 수고를 하고 있는 월터 집사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그 일을 맡아줄 수 없겠는가고 물었다. 그러자 월터 집사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해 보겠습니다. 목사님, 그 일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세요."라고 했다.

이때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월터형제, 내가 궁금한 일이 한가지 있으니 거기에 대하여 먼저 나에게 말을 좀 해주시오. 그 동안 내가 이 교회를 섬겨 오면서 월터 집사님에게 무슨 부탁을 하여도 집사님은 한번도 거절을 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그것을 응낙하고 힘껏 잘 해주셨는데 혹시 거기에는 어떤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입니까?" 그러자 월터 집사가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다.

"목사님이 지난번에 저의 딸 결혼식을 거행해 주셨지요. 그 아이가 12세 되었을 때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열이 40도나 올랐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 아이를 보고 나서 나에게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월터씨,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습니다. 따님의 목숨은 오직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혹시 월터씨는 기도를 할 줄 아십니까?` 그래서 나는 `네, 할 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의 크레딧(신용, 하나님을 위해 바라게 살고 헌신했다는 뜻)이 조금 있지요`라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떠나자 저와 아내는 뒤에 있는 베란다에 가서 함께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어린 딸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그 외동딸로 인하여 우리가 누린 12년간의 기쁨과 행복에 대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아뢰기를 하나님의 뜻으로 이 딸을 데려가셔도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아무런 원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기도를 이렇게 계속했습니다.

`하나님이 저 딸을 우리에게 더 맡겨 주신다면 저는 앞으로 주님이 시키는 일은 무엇이나 다 하겠습니다.` 목사님, 우리가 하나님께 조건을 걸고 흥정을 해서는 안될 일인 것을 저는 압니다. 제가 저도 모르게 그렇게 기도한 것은 어떤 흥정의 뜻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의 어떤 약속을 바친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언제나 그때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교리와 장정(권사와 집사의 과정 중심으로)         

                                                   강사  全   成   星 목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임원 여러분,

   ⌜교리와 장정⌟을 배우는 목적을 알아야 하고, 그 목적에 따라 교회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좋은 일꾼이 되리라 믿고, 은혜로 맞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I. ⌜교리와 장정⌟을 배우는 목적

   1. 목 적  

    (1) 감리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역사와 전통적 교리를, 그리고 헌법과 규칙을 배운다.

    (2) 감리회(교회) 부흥발전을 위하여 :

       교인들을 올바로 훈련하고 이끌어 준다.

   2. 사 명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탁하신 일을 행한다.

     1) 복음을 전파하여 온 민족과 세상을 구원한다.

     2) 복음을 통해 개인, 가정, 사회, 국가를 변혁한다.

    (2) 이를 위해 할 일이 있다.

     1) 잃은 자를 찾아 구원하여야 한다.

     2) 오순절과 같은 성령에 충만한 삶을 실천하여야 한다.

     3) 성서적 성결을 우리 삶 속에 성취하여야 한다.

    (3) 이 일을 연합하여 서로 협력한다.

  II. 감리회의 특징

   1. 교리상의 특징

    (1) 종교경험을 강조하는 경건주의이다.

       극도로 제도화된 천주교를 반대하고, 성경말씀과 종교체험을 강조한다.

    (2) 선교의 정신을 고취하는 복음주의이다.

       구속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자신이 얻은 것과 같은 경험을 얻게 한다.

   2. 제도상의 특징

      의회 제도를 통하여 감독(감리사와 담임목사)중심으로 각 속회를 활성화 시켜나가므로 교회의 사명을 다하게 한다.

    (1) 의회제도

     1) 당회  2) 구역회  3) 지방회  4) 연회  5) 총회(입법의회)

    (2) 감독, 감리사, 담임목사(목사, 전도사)

  III. 임원과 자세

   1. 임 원

      목사, 전도사(심방). 교육사, 장로, 권사, 집사, 교회학교장, 각 선교회장, 청년회장, 당회서기.

   2. 자 세

   (1) 은혜 받으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 내가 축복의 근원이다.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가 속도원이 되는 조건에서 밝힌 것같이,

       1) 장차 임할 진로로부터 해방하려는 욕망, 즉 죄와 악의 결과로부터 구원받으려는 열망이 넘치도록

       2)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경건한 삶을 살려는 열망이 넘치도록

    (2)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성도들에게 본이 된다.

     1) 주인은 하나님이시다.(고전1:1-2)

     2) 하나님의 일을 맡은 일꾼이다.(행4:32-34)

     3) 희생하는 일꾼이다.(행4:19-20)

   (3) 나의 신앙생활은 내가 잘 알고 있다. : 메마른 신앙에서 벗어난다.

     1) 받은 은사로 충성한다.(고전12:4-7)

     2) 기도로 무릎을 꿇는다.(마26:42-하나님의 뜻대로)

  VI. 집사와 권사 장로의 자격과 직무, 과정

   1. 집사의 자격과 직무, 과정

    (1) 집사의 자격

     1) 입교인이 된 후 2년 이상 경과되고 21세 이상 된 이

     2) 신앙이 돈독하고 감리교회의 ⌜교리와 장정⌟을 아는 이

     3) 감리교회에서 제정한 집사과정교시에 합격한 이

    (2) 집사의 직무

     1) 교인된 의무를 열심히 수행하여 일반교인의 모범이 된다.

     2) 개체교회의 선교부, 교육부, 사회봉사부, 문화부, 재무부, 관리부에 소속하여 맡은 바 직무에 봉사한다.

    (3) 집사의 과정

     1) 신. 구약 통독

     2) 교리와 장정

     3) 성경통신과 졸업정도

   2. 권사의 자격과 직무, 과정

    (1) 권사의 자격

     1) 집사로 선출된 후 5년 이상 그 직을 연임한 30세 이상 된 이

     2) 신앙이 돈독하고 감리회의 ⌜교리와 장정⌟을 아는 이

     3) 기도회를 인도하고 다른 이에게 신앙적으로 권면할 능력이 있는 이

     4) 감리교회에서 제정한 권사과정고시에 합격한 이

    (2) 권사의 선출과 임명

     1) 자격을 구비한 집사 중에서 당회에서 신천권사를 추천한다. 단 무흠하게 직무를 수행한 권사에 대하여는 당회가 일괄하여 연임을 의결할 수 있다.

     2) 당회에서 신천권사를 추천하고, 구역회에서 소정의 과정을 거쳐 감리사의 증서를 받는다.

    (3) 권사의 직무

     1) 담임자의 지도에 따라 기도회를 인도한다.

     2) 신자들을 심방하고 낙심한 이들을 권면하며 불신자에게 전도한다.

     3) 속회를 분담하여 성경을 가르치며 신앙생활을 지도한다.

     4) 자기가 수행한 직무를 정해진 서식에 따라 당회, 구역회에 보고한다.

    (4) 권사의 과정

     1) 신. 구약 통독

     2) 4복음서 개론

     3) 교인생화(사경회총서)

     4) 모세오경(사경회총서)

     5) 교리와 장정

   3. 장로의 자격과 직무, 파송, 자세, 과정

    (1) 장로의 자격

     1) 장정으로 본 자격

      1)! 신앙이 돈독하고 교인의 의무를 성실히 감당하며 전도할 능력과 열심이 있는 자로 35세 이상이 되며, 권사로 5년 이상 연임하고 가족이 교회에 나오는 이

      2) 기획위원회의 공천을 받아 당회에서 2/3 이상의 찬성으로 신천장로로 천거된 이

      3) 장로 신천 고시과정에 합격하고 지방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방회에서 재적회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회원2/3 이상의 찬성으로 성품 통과를 받고 장로증서를 받은 이

     2) 성서적으로 본 자격

      1) 신앙과 생활과 인격에 존경을 받을 만 해야 한다. 책망 받을 일이 없어야(딤전3:2)하고, 지도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딤전3:2)

     2) 가정생활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 

        한 여인의 남편(딤전3:2), 가정을 믿음으로 다스려야(딤전3:4),

      3) 자제할 수 있는 인격을 가져야 한다.(딤전3:2-3)

      4) 남에게 좋은 평판을 받아야 한다.(딤전3:7)

     3) 장로의 안수 받을 자격

      1) 장로증서를 받고 2년의 연수과정을 4년 이내에 수료한 이

      2) 2년의 장로 연수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지방자격심사위언회의 심사를 거쳐 지방회에서 재적회원 과반수의 출속과 출석회원2/3 이상의 가표를 받은 이

    (2) 장로의 직무

     1) 감리사의 파송을 받은 교회에서 담임자를 도와 예배, 성례, 그 밖의 행사 집행을 보좌한다.

     2) 담임자를 도와서 교회 임원들의 활동을 지도한다.

     3) 교인들을 심방하며 신앙을 지도한다.

     4) 교회의 재정유지에 적극 참여한다.

     5) 담임자 부재하거나 유고시 담임자 또는 감리사가 위임한 범위 내에서 담임자의 직무를 대행할 수 있다.

     6) 지방외의 회원이 된다.

     7) 당회, 구역회, 지방회의 임원이 되며 평신도 연회대표로 선출될 수 있다.

     8) 직무수해 결과를 당회, 구역회, 지방회에 보고한다.

    (3) 장로의 파송

     1) 신천장로와 복권되는 장로는 지방회에서 품행통과를 받은 후 감리사가 그 지방 내의 교회에 파송한다.

     2) 장로가 다른 교회로 이명하는 경우에도 소속지방 감리사의 파송을 받는다.

     3) 다른 지방에서 이명하여 오는 장로는 지방인사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감리사가 파송한다.

     4) 다음 각 항에 해당되는 경우 감리사는 지방인사위원회 재적 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장로를 다른 교회로 파송하거나 유보할 수 있다.

      가) 파송 받은 교회에서 교회출석, 직무수행, 헌금 등의 의무부담, 장정의 준수 및 신앙생활에 현저한 문제가 있는 경우 담임자가 정기 당회에서 재석 과반수의 의결을 거쳐 장로의 파송을 유보하도록 감리사에게 요청한 경우

      나) 부득이한 사정을 파송 받은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이명하려고 하는 장로가 담임자를 경유하거나 지방인사위원 3명 이상의 동의로 감리사에게 요청한 경우

      다) 장로가 건강상 이유 또는 직장의 인사이동 등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장로파송의 유보를 담임자의 승낙을 얻어 감리사에게 청원한 경우

    (4) 장로의 자세

     1) 장로는 주인의식과 함께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2) 종의 자세 곧 희생정신으로 임한다.

     3) 신앙적 인격적으로 어른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5) 장로의 과정

     1) 신천 고시 과정

       가) 신 ․ 구약 개론

       나) 교회와 장정  

       다) 감리교회사

       라) 설교학

       마) 임원지침

     2) 연수과정

       1년급 : 구약(역사서, 예언서)  신약(복음서, 요한서신)  기독교교육

       2년급 : 구약(성문집)   신약(바울 서신)   웨슬리의 생애   기독교원리(개                 론)

        단, 2년의 연수교육 및 과정고시를 4년 안에 마쳐야 한다.

          * 신명나게 하는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의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 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예술가는 될 수가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적적인 말에 목말라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적적인 말을 합시다. 불평과 원망의 말 상처 주는 말은 멈추고 좋은 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합시다. 격려는 기적을 낳습니다. 격려는 그러나 하고 일어서게 합니다. 격려하면 받는 사람의 기쁨이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이 남습니다. 격려는 꽃과 같아서 그것을 주는 사람의 손에도 향기의 일부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 땀과 눈물로 간절하게 부르짖기를 8시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해서 막바지에 이른 1943년 구라파에서는 유명한 노르만디

상륙작전이 있었습니다. 이 작전의 승패여하게 따라 미국만이 아니라 자유 진영전체가 좌우되는 극한 상황에 있었는데 이 촌각을 다투는 귀중한 시간에 이 작전을지휘하던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의 기도실에들어가 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밖에는 부하들이 상황 보고를 하기 위해서 급히 뵙기를 청했으나 루즈벨트 대통령은하나님의 응답이 없으므로 기다리라고 부탁하고 계속 기도로 매어 달렸습니다.

땀과 눈물로 간절하게 부르짖기를 8시간 지난 후에야 응답을 받고 기도실을 나올 때 기적적으로 작전이 성공했다는 전보를 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2차 대전은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 -박금출실화사전

     속회부흥의 실제

                                                     박봉열목사(에덴중앙교회)

  몸의 가장 작은 단위가 세포이다.  세포가 건강하고면 온몸이 자란다. 속회는 교회의 가장작은 단위로서 세포와 같은 조직이다. 건강한 세포는 분열되듯이 속회가 건강하면 성장하게 되어 있다.

1. 속회가 중요한 이유

  1) 교회의 뿌리와 같다. 하부구조로서 뿌리가 튼튼하면 그 나무는 건강하듯이 속      회가 건강하면 그 교회도 건강하다.

  2)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랑의 공장과도 같은 곳이다.

    교회는 사랑의공동체이다.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하는 곳이다. 대      교회에서는 축제와 은혜는 가능할지도 몰라도 사랑의 실천과 나눔은 어렵다.

  3) 목회사역을 위임받은 작은 교회임

   목회자 혼자 상담, 교육, 전도 심방을 담당할수 없다. 속장과 인도자를 중심으     로 해나가야 함 모세가 각부장에게 위임하듯 가르침과 돌봄, 교제를  통하여 사     랑을 나눌수 있어야한다..  

  4) 서로 섬기고 나눌수 있는 봉사의 장

    교회는 서로 의존적인 관계로 뭉쳐짐. 몸이 서로 의존하듯 서로섬기고 봉사하      며 의존되어질때 부흥함          예) 청소, 식사, 교제

2. 속회의 역할

  1) 세포로서의 기능

     사람이 병이드는 것은 세포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생긴것임

  2) 교제와 봉사의 현장임

     속회를 통하여 교제하며 봉사한다. (식사,청소,전도, 구제, 심방)

  3) 영혼구령의 최전선이다.

     교회의 목적이 영혼구령인데 이것을 속회에서 해야한다.

     고기를 잡을때 그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교회가 영혼을 구원할때 바다에 그       믈을 던져야함

  4) 어머니로서의 역할임

    아이가 자라는데 있어서  어머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교회의 강단이 아버지의 역할이라면 속회는 어머니의 역할과 같다. 목회자 혼      자서 고민과 문제점을 다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속회원의 아픔과 고민,이      단과 사설에 빠지지않도록 하여 영적건강을 잘 유지할수 잇도록 해야함

  5) 영적전쟁의 야전장과 같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온갖 어둠과의 싸움을 지원해주는 보급통로이다.

3. 속장 및 인도자의 영적인 자세

1) 소명의식을 가져라

2) 모범을 보이라   예배, 전도, 찬양, 사랑,말,예절의 모본이 되라

3) 강한 영적인 군사가 되라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말씀을 선포하라 

4) 말씀을 연구하라      들으라/ 읽으라/ 공부하라/ 암송하라/묵상하라

5) 쉬지말고 기도하라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하라   *중보기도자가 되라 * 감사     와 찬양많이하라

6) 믿음의 집을 지으라      할수있다는 믿음과 하면 된다는 믿음

7) 사랑의 마음으로 일하라    

8) 인격으로 말하라 

  (1)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자세  

  (2) 축복의 말씨

  (3) 친절하고도 섬김과 봉사의 자세

  (4) 남도 인정하는 자세

  (5) 허물을 용납하는 자세  

  (6) 입이 무거운 성도 - 속장이 입이싸면 서로가 불행하다 

  (7) 비난 비평, 불평을 삼가는 자세

9)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라   *부메랑법칙을 명심하라

10) 약속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라

    벧전5:3-4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고전9:24-25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인도한자는 

    눅6:38    주라 그리하면  

4. 부흥하는 속회   

  1). 바라봄의 법칙

  2) 바라보면서 기도하라

  3) 입으로 시인하고 감사하라

             가슴에서 오는 기쁨

영혼이 성장하면  절로 겸손하게 되고 늘 감사하게 됩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현재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 결국 우리가 뿌린 씨앗에 의해서

싹튼 것입니다......

그러니 원망하기보다는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나온 것에 매이지 말고 이 시간부터 좋은 씨앗을 뿌려

튼실한 열매를 얻으면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계속 집착을 한다면  현재도 없고, 좋은 미래도 없습니다.

영혼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 같고, 건강한 것 같아도 무언지 모르게 외롭고 허전하여 항상 허겁지겁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평화롭고 자신감 있고 당당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뿌듯한 기쁨,  가슴에서 오는 기쁨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가슴속 영혼을 보는  여유를 가집시다......

교회세우기

                                                      김문수목사(성문교회)

1. 교회란 무엇인가?

2. 교회를 세우는 원리는 무엇이 있을까?

1. 진리

2. 예배

3. 리더십

4. 액설런스

5. 믿음

6. 하모니

7. 참여

8. 교제

9. 청지기

10. 전도

3. 누가 교회를 세울것인가?

4. 교회를 세우기위한 교사의 역할

             자녀를 리더로 만드는 스피치 10계명

1. "미안하다""감사하다"를 입에 달고 살도록 하세요.

  말하기는 습관. 어렸을 때 버릇들이지 않으면 커서는 민망해서 못 봅니다.

2. 존댓말은 말 배울 때부터 가르치세요.

   부모가 자녀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면  아이도 따라하게 마련입니다.

3. 남의 말을 경청하게 하세요.

   남의 말을 잘 들으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습니다.

4. 자녀가 할 말을 대신하지 마세요.

    아이가 생각을 정리해 말할 수 있는능력이 안 생기기 때문입니다. 말을 못하더      라도 맞장구를 치며 끝까지 들어주도록 하세요.

5. 말하기 매너도 가르치세요.

    말하면서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등의 나쁜 습관은 빨리 고쳐주세요. 그러려면    아이가 말할 때 부모는 하던 일을 멈추고 열심히 들어주는 게 우선되어야 합니다.

6. 발표문은 스스로 쓰게 하십시요.

    어려서부터 발표문을 스스로 써봐야 남 앞에서 자연스런 말투로 발표하는 능력     이 길러집니다. 거창하지 않은 주제를 잡아 쉬운 단어로 쓰게 하세요.

7. 때와 장소에 맞게 말하도록 하세요.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눈치 없이 얘기할 경우 야단치지 말고 그 말이 어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지 나중에 쉽게 설명하세요.

8.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세요

   개인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갖춰 말하도록 하세요. 풍     부한독서는 사고의 토대가 됩니다.

9. 긍정적으로 말하게 하세요

   부모 먼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해야합니다. 자녀의기를 살려준다고 거친 말투     나 욕을 해도 그냥 두면 아이를 망칩니다.

10.주제가 있는 토론을 자주 하세요.

    성적, 친구 등 개인신상에 관해서만 얘기하면 부모와 대화하기를 싫어합니다.     시사문제 국제흐름 등  폭넓은 주제로 토론해보세요.

          부하의 영혼에 스며들어라

붉은 물감 한 방울을 감자 속에 주입하면,

물감이 감자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감자 전체가 붉어진다.

리더가 취하는  행동과 태도들은 마치 물감처럼 부하직원들의 영혼에 스며드는 것이다.

리더의 자신감 있는 행동, 마음을 움직이는 격려,

신바람 나는 분위기,  정보의 공유,

벽이 없는 의사소통,  적성에 맞는 보직 부여,

직무능력의 계발, 

밀도있는 근무태세와 공정한 평가,

구태의연한 제도의 과감한 혁신 등이 사원들의 기를 살리고,

나아가 바닥에 떨어진 채산성과 생산성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리더십은 위기의 순간에 빛이 난다.

                      - 이의용의 <좋은 리더가 되는 212가지 노하우 中>

                능력있는 교사

                                                    윤영호목사(남부교회)

                   그러나

눈은 색깔을 바꿀수는 없지만 눈빛은 바꿀수 있다.

귀로 나분 소리를 듣지 않을수는 없지만 들을 것을 잊어버릴수는 있다.

입의 크기는 바꿀수 없지만 입의 모양은 미소로 바꿀수 있다.

빨리 뛸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수는 있다.

목소리는 음치지만 휘바람은 불 수 있다.

물질로 남을 도울수는 없지만 가만히 손을 잡을수는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치장할 수는 없지만 꼿한송이 꽂을수는 있다.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기도해 줄수는 있다.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다 해도 마음만은 건강할수 있다.

오늘은 잘못했을 지라도 그러나 내일은 잘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체벌교육

아이들은 잘못하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의 잘못 그 자체에 집착해 나무라는 것은 더 큰 잘못을 불러일으킨다. 아이에게 매를 들기보다는 다른 벌을 주어 아이의 행동을 교정시키는 것이 적절한 훈육과 폭력을 다음과 같은 점으로 구별한다.

◆ 예고 없는 체벌

밥을 먹는데 갑자기 아빠가 주먹으로 머리를 친다. 이것은 확실한 폭력이다. 아이를 때려서 버릇을 가르치려 마음먹고 있다면 우선 아이에게 왜 벌을 받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일정 시간 동안 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통보해서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머리 위에 가해지는 체벌

이유가 어떤 것이든 간에 가슴, 머리, 목 등을 때리는 것은 훈육이 아니다. 짐승도 머리를 맞으면 격렬하게 반항한다. 또 허리 위를 맞을 경우 심한 신체적 위해를 받을 위험이 있다. 매를 맞고 응급실에 실려오는 아이들 중에는 뇌진탕 정도가 아니라 뇌출혈, 복강내출혈, 늑골골절에 의한 심장파열 및 기흉 등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가 되는 경우도 많다.

◆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 당하는 체벌

길거리를 가다보면 대로상에서 마구 아이를 때리는 부모들이 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는 명백한 폭력이다. 세 살짜리 아이들도 자존심이 있다. 남이 보는 앞에서 부모에게 맞는 경우는 이유가 아무리 그럴 듯해도 아이의 반항심만 키울 뿐이다. 다른 가족들 앞에서 맞는 경우도 그렇다. 다른 형제 앞에서 아이를 때린다면

그들은 부모의 그 같은 행위를 보고 모방한다. 쉽게 말해 형이 동생을 마치 부모가 그러듯 이유 없이 때리게 된다. 이를 폭력의 순환 증폭이라고 한다.

◆ 너무 잦은 체벌

어쩌다 심하게 야단을 치면 아이들은 이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반성하지만, 매일 때리고 소리지른다면 일종의 내성이 생겨 무감각하게 된다. 폭력에 길들여지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정말로 잘못해서 야단을 치더라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비논리적 이유로 가해지는 체벌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야단을 치는 것은 반드시 아이들 잘못 때문만은 아니다. 오히려 부부간 혹은 고부간 문제가 있어서 또는 자신이 담당해야 할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 견디지 못해 엉뚱한 아이들에게 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뺨 맞는 데 따로 있고 화풀이하는 데 따로 있는 격이다. 그럴 때 아이들은 억울한 마음과 분노만 가득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부모들을 원망하고 증오하기 쉽다.

◆ 일관성 없는 체벌

부모의 기분에 따라 조금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크게 야단치거나 크게 야단칠 일도 적당히 넘어가게 되면

아이들은 기준을 잡기가 힘들다. 아이들을 야단칠 때는 과거, 현재, 미래에 모두 동일한 이유와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지나친 기대에 의한 체벌

자식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조건 강요하는 부모가 있다. 때에 따라 체벌은 훌륭한 교육적 도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는 아이에게 매를 들기보다는 다른 벌을 주어 아이의 행동을 교정시키는 것이 훨씬 좋다. 아이의 나쁜 점을 찾아 그를 벌주기보다는 어쩌다 좋은 일을 했을 때 듬뿍 칭찬을 하고 그 쪽으로 아이의 성품을 키워주는 것이 훨씬 좋다.한 가지 덧붙이자면, 부모가 바르게 행동한다면

굳이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부모가 싸우는 집일수록 자녀들도 거칠게 싸우고 행동한다.처벌을 가할 때 자신도 스스로를 똑같이 한 대씩 때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많이 아프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와 아이들을 그렇게 밖에 못 키웠으니 나도 반성하겠다는 것을 시위해 보이는 것이다.

*아빠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너희에게 아빠 먼저 배운 교훈을 알려주마.대부분 이런 교훈은 부모가 된 후에나 깨닫게 될 것이라 생각되는구나. 마치 아빠처럼 말이지... 그렇지만 너희가 하루라도 일찍 아빠가 배운 교훈대로 하루를 살아간다면

너희는 더 행복하게 인생을 살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단다. 아빠는 이런 교훈을 배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했지...너희가 이 교훈을 일찍 받아들일수록 더욱 많은 성취감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란 걸 알려주고 싶구나.

1.약속 시간을 어기는 사람과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3.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    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4.남의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    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5.질서를 지켜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6.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은 똥이다. 똥은 그냥 두면 냄새가 나지만      밭에다 뿌리면 거름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다.

7.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    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     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8.연락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 하면 멀리하라.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NO"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    하고 사람도 잃는다.

9.어머니께는 평생을 고맙게 여겨라. 너를 위해 평생을 사신다.

10.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평생의 즐거움의 반은 먹는데 있단다.

11.밥을 먹고 난 후 빈 그릇은  설거지통에 넣어 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      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     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12.양말은 벗어서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거라.

   소파 밑에서 도넛이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3.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편한 걸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     장 중요한 문제다.

14.옷이나 가재도구는 사용하고 제자리에 놓아라. 어릴 때의 버릇은 인격을 형성하     여 평생을 간다.

교사설교학 및 교수법

                                김기수목사(문화동교회)

제1장  설교의 바른 이해

   설교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 바른 이해가 되어 있을 때 좀더 효과적인 설교를 할 수 있고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설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신약시대의 설교는 그 대상에 따라 방법이나 내용이 달랐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캐리그마<Kerygma>였고, 이미 믿음이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르치고 교훈하는 디다케<didache>였다. 즉 즉 설교의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1. 설교란 무엇인가?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줄 목적으로 하나님의 구속적인 행위에 대하여 증거 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이 성경에 내포되어 있는 하나님의 진리를 효과적으로 전달, 또는 선포하는 것을 말한다.

1)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 설교라고 한다면 설교의 핵심은 역시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2) 설교는 성서적 배경을 갖고 있어야 한다.

설교는 성서에 나타난 사건을 증언하고 또한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근거가 분명한 사실이어야 하고 설교자는 이에 대한 확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설교는 성서적인 배경을 충분하게 갖고 있을 때 바르고 좋은 설교가 되어진다.

3) 설교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설교는 성서를 지식으로 전달하는 어떤 공부는 아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어질 때 그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생활에 옮기게 하고 그리스도인다움 삶을 살아가게 하여야 하는 것이다.

4) 설교와 설교가 아닌 것

설교가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영생을 증거하며 선포되어지는 사실적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때 옛날이야기와 같이 성서적 사건을 동화로 둔갑 시킬 수 없고 성경을 읽어놓고 그 사실과는 관계없이 예화가 중심이 되어진다면 그것은 설교가 아닌 것이다.  적어도 설교는 하나님의 뜻을 전달자, 즉 설교자를 통하여 증언된 살아있는 말씀인 것이다.

2. 설교의 목적은 무엇인가?

설교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준비되어야 하고 그 내용을 선정하며 더 나아가 그 설교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목적을 이루어야 한다.

1)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여야 한다.

성서적 사건은 어느 하나도 우연히 된 것이 없다. 그 사건 뒤에는 어떤 힘이 작용한 것을 알아야 한다. 적어도 설교는 사건 자체와 그 사건의 배후에서 조종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소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명, 설교의 목적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모습과 그가 행하시는 역사를 바라보게 하고 그 하나님을 새롭게 인식 시키는데 있어야 한다.

2) 설교를 통하여 복음이 마음속에 전달되어야 한다.

알아듣지 못하는 설교, 지나간 옛이야기로 여기는 설교가 될 때 석교의 효과는 그만큼 적은 것이다. 심령의 변화는 듣는 자의 생각과 관심 속에 복음이 현실적으로 전달되어야 가능하다. 즉 복음에 대한 해석이 현대를 살아가는 자들의 마음속에 와 닿는 말씀이 되어질 때 진정한 설교가 되는 것이다.

3) 설교를 통하여 복음을 그대로 믿게 하여야 한다.

적어도 설교의 생명은 논리적이어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복음을 다르게 해석하여 진리를 왜곡시키는 오류를 범치 아니하고 복음을 그대로 믿게 하는 것이 설교하는 목적이다.

4) 설교를 통하여 소망을 주어야 한다.

복음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영생의 길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설교는 이 복음으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고 소망을 갖게 할 목적이 있는 것이다.

5) 설교를 통하여 구원의 감격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단순히 도덕이나 윤리적 어떤 교훈에만 멈추게 하려고 그 험한 길을 가신 것은 아니다. 최소한 십자가의 사건을 통하여 사죄의 은총을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지길 바라며, 그 사람의 길을 기꺼이 가신 것이다. 설교의 목적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구원받은 감격을 갖고 살게 하여야 한다.

6) 설교를 통하여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여야 한다.

죄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이 있는 것이다. 설교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고 더 나아가 그가 분부한 복음적 사명을 위하여 헌신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제2장 설교자에 대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하는 것이 설교라고 할 때 설교자는 계시를 맡은 자가 되어지므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하고 그분의 뜻을 회중에게 옳게 전달하여야 할 책임이 부여된다. 이처럼 설교에 있어서 설교자는 매우 중요하며 설교자를 이해하면 설교가 무엇인지 또한 알수 있게 된다.

1. 설교자란 누구인가?

1) 설교자는 하나님의 계시를 맡은 청지기이다.

설교자는 선지자나 사도가 아니며 더욱 말쟁이는 아니다. 하나님의 계시. 즉 말씀을 맡아 성실하게 전달하는 선한 청지기인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를 맡은 청지기는 자신의 생각이나 신앙을 전달해서는 안 된다. 오직 신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전달하여야 한다.

2) 설교자는 선포자이다.

설교자는 자신의 체험 위주의 신앙이나 배운 사상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기에 권위도 있고 능력도 있다. 즉 설교자 자체에 권위와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와 능력이 있으므로 설교자는 확신을 가야 한다. 여기에서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의 심정을 담고 있는 호소력이 있어야 하고 선포되어지는 말씀을 통하여 격려와 위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3) 설교자는 증인이다.

선포자가 정치적 개념을 지녔다면 증인이란 법률적 개념으로 어떤 사건을 목격한 증인으로서 증언하는 입장이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죽으셨으며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힘입어 세상과 어린이들에게 증언하는 자됨이 설교자인 것이다. 이때 증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성서적 사건에 대한 확신과 사건을 본 증인 또는 목격자로서 반드시 증언해야 한다는 사명감이다.

4) 설교자는 대언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본질을 변형시키지 않는 충성스러운 종으로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씀을 선포하는 대언자이다. 그러므로 대언자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면 본인의 생각이나 신앙에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전달하여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때로는 회중이 싫어할 수 있는 말씀이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면 반드시 그대로 대언해야 한다.

5) 설교자는 설교에 사용되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도구로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설교에 있어서도 설교자를 도구로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것이다. 즉 설교자는 철저한 하나님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이 도구는 하나님의 쓰심에 감사하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 찾기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 것이다.

2. 설교자의 자격

  완벽한 설교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설교자가 모든 것에서 예수님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자격을 갖추어야 하고 또한 예수님을 닮으려고 애쓰는 자여야 한다.

1)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영혼을 사항하는 마음이나 구령열은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고 그 감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있고 그 감격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구원에 대하여 증거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는 상태이므로 다른 영혼에게 파급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2) 경건생활을 지속하는 자이어야 한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또는 증언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계시된 뜻을 바로 깨달아서 그 뜻을 전달하는 사명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고 생활 속에 실천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적어도 설교를 하기 위하여 성경을 뒤적거리거나 설교집 정도를 뒤지는 사람은 설교자로서 부적합하다. 적어도 자신의 여적인 삶을 위하여 수고하여야 하는 것이다. 또한 기도하는 생활이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생활이 되어질 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설교자로 사명에 불타는 자이어야 한다.

설교자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설교자가 하나님께서 말씀의 대언자로 나를 세우셨다는 확신을 갖게 될 때 설교에 충실할 수 있게 된다. 도구가 사용되어지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도구이다. 사용됨을 감사하고 효과적인 도구가 되려고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4) 설교 대산자의 관심과 흥미에 민감한 자이어야 한다.

설교는 분명히 대상이 있기 마련이다. 그 대상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된다. 그 속에서 그들의 심리와 환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좋은 설교를 할 수 있게 된다.

5) 교회 생활에 본이 되고 충실한 자이어야 한다.

설교자이기 이전에 믿음의 사람으로 교회에서 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배 생활을 비롯한 모든 신앙의 전반적인 삶에 본이 되지 못하면 설교는 설득력을 잃게 된다. 그러므로 설교 맡은 교사는 교회생활에 본이 되고 맡은 모든 일에 충실한 자이어야 한다.

3. 설교자의 생활

  좋은 설교자는 설교의 기술이나 방법을 연구하기 전에 설교자로서 기본적인 생활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설교와 생활이 일치하는 설교자이기 전에 그리스도인이어야 하는 것이다. 다음은 설교자에게 요구되는 사항이다.

1) 일에 대한 바른 계획과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라.

설교자에게 있어서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시간을 적극 마련하여 설교 준비에 투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설교를 준비하는 요일이나 시간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최선을 다하여 실천에 옮기도록 한다. 불필요한 계획이나 행동으로 설교 준비 시간을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

2) 자료를 준비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한 장의 그림, 듣고, 보고, 지나가는 말 한 마디라도 소홀히 여기는 일이 없도록 메모하고 자료를 모아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T.V 나 신문, 교양서적 등을 보면서도 언제나 설교 맡은 교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설교자의 시각에서 보고, 듣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3) 신앙적 체험 또는 경험을 소중히 하라.

설교자의 신앙적 체험이나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깨닫게 되고 삶의 방법이나 신앙의 방법들이 결정되어지므로 성서적 배경을 갖고 경험을 소중히 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설교자의 체험이 설교에 있어서 힌트나 착상이 되어지고 확실한 신앙이 되어질 수 있다. 신앙체험, 또는 경험은 성서적으로 바르게 해석하고 정립하여 두는 일도 꼭 필요한 과정 중에 하나이다.

4) 은사를 적극 적으로 개발하라.

설교자는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가 있다. 구연을 잘하는 은사가 있는가 하면 그림을 잘 그리는 설교자가 있고, 원고를 잘 쓰는 설교자가 있는 것이다. 설교자 개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설교에 활용케 될 때 더욱 효과적인 설교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 찾아내는 일이 선행되어야 하고 은사 개발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다.

5) 설교를 통하여 기쁨과 만족을 얻어라.

설교자는 적어도 나에게 이 선지자적 사명을 맡기셨다는 사실을 기뻐하여야 한다. 그리고 설교자로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쓰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며 감사해야 한다. 설교를 통하여 만족함을 얻는 삶이 되어야 한다.

제3장 설교에서의 주의할 점

1. 유의 할 점

1) 회중의 반응에 따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변질되어지지 않도록 하라.

2) 행동반경이 너무 크고 산만하여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하라.

3) 자료<시청각, 실물>를 사용 시에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라.

4) 위축 되지 말고 성령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라.

5)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체스츄어에 신경을 써라.

6) 설교자 자신의 시선이 한 곳에 머물지 않게 하라.

7) 설교 집에 의존하지 말고 설교를 준비하라.

2. 설교에서의 힌트

1) 책망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효과적이다.

2) 모방을 하려거든 예수님을 모방하라.

3) 설교자 보다는 듣는 이에게 필요한 말씀을 전하라.

4) 사람을 즐겁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설교하라.

5) 은혜를 끼치지만 말고 은혜를 받으라.

6) 준비는 설교자가 했어도 인도는 성령께 맡기라.

7) 내 모습<설교자>은 없어지고 주님 모습만 남게 하라.

제4장  예수님의 교수방법

예수님의 교수법은 교사 모두가 이해를 하여야 하며,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교수법은 모든 교수방법에 있어서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1. 예수님의 주의법

  주의법이란 자신의 행동이나 말들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에 접근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예수님은 따르는 무리들의 주의, 또한 그에게서 직접 말씀을 듣지는 못했지만 단지 그에 대  한 이야기만을 전해 들었던 사람들의 주의까지도 사로잡았다.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 속에서 찾을 수 있듯이 언어 속에서 주의를 기울이게 하였다. (들으라, 다 들을 지어다, 보라, 귀를 기울일 지어다) 또한 예수님은 포즈를 취하여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 시켰다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배위에 앉으시고). 예수님의 언어는 상상과 구체적이고도 회화적인 언어를 사용하셨다. 그 언어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던 친숙한 단어들이었다.

2. 예수님의 대화법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이다. 교사와 학습자간에 의견소통 이것은 대화가 이루어지는가에 있다. 훌륭한 대화자가 되는 데는 두 가지의 빼놓을 수 없는 특성이 있다. 첫째는 훌륭한 정신이며 또 하나는 훌륭한 마음이다. 훌륭한 정신은 선천적인 능력, 지성, 훈련이고, 훌륭한 마음은 관대한 성품, 솔직성, 열정 진지함, 겸손이다. 예수님의 대화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간략하다 <마4:4, 9:29, 막8:23>

  2) 의미심장하다.

  3) 둘려대어 말하는 불분명한 것이 아니라 너무도 직설적이고 분명하다.

  4) 인격적이다.

  5) 상대방에 따라 차이를 두고 있다.

  6) 교훈적이며 의사소통이 활발하다.

  7) 눈길을 사용하시어 목적을 달성한다.<막10:27>

  8) 반응적이다.

  9) 용감하다.

  10) 책망하는 것이 있다.

3. 예수님의 질문법

  교사가 학습자의 학습 상태와 마음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질문을 적절하게 할 줄 알아야 한다. 질문을 통하여 상대방의 감정이나, 의견, 의사 등을 파악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질문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수님은 공생에 사역 중에서 4복음서를 살펴보면 100회 이살 질문을 하셨다. 어디서나 질문을 통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나갔다. 예수님의 질문이 갖고 있는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독창적이며, 실제적이며, 인격적이며, 수사적이며, 자극적이며, 분명하다. 또한 예수님의 질문은 탐구적이며, 개인에게 적용되고 있다. 예수님의 질문은 침묵 가운데 말해지기도 하며, 명백하며, 간단하다.

            *바람직한 용돈교육

1.돈과 일에 긍정적 태도를 키워줘라 돈을 벌기 위해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아름답    고  성스럽게 인식하도록 한다.

2. 집안 일을 시켰을 때는 돈을 주지 말라

  집안 일을 거들었다고 돈을 주기 시작하면 자신을 위한 일도 돈으로  보상받아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된다. 결국 돈 위주의 사고에 빠져 돈이 안 생기는 일 , 예    컨대 자기개발 등에는 소극적이 될 수 있다.

3. 용돈은 정기적으로 필요한 만큼준다. 

  주급(매주 일정 금액을 주는 것) 이든 월급이든 목돈을 주어 자기 책임 아래 용   돈을 집행하도록 한다. 액수는  부모의 재산 정도에 따르지 말고 아이의 필요에    따라 정한다.

4. 용돈 기입장을 쓰도록 지도한다.

자신의 경제 활동을 객관화 해 보는 기회가 된다.이를 통해 한정된 돈을가장 효율 적으로 쓰는법을 터득한다.

5. 고가 품은 순순히 사주지 말라

    자녀가 고액 품을 원할 경우 자녀의 용돈도 함께 나누어 분담토록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매월 얼마씩 용돈에서 부모에게 분담액을 갚도록 한다.

6. 저축 습관을 길러 주라

   언제나 미래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식을 저축을 통해 심어준다.

   사고 싶은 욕구를 통제하는 심리적 훈련 기회도 된다.

7. 금전 교육은 일관되게 꾸준히  어릴 때부터 교육해야지 청소년기에 뒤늦게 충격    적 내용으로  금전교육을 실행해서는 안 된다. 금전교육을 한다며 청소년기에 갑    자기 돈을 주지 않아 범행까지 저지른 아이가 적지 않다. 

                                                      문용린교수 [서울대 )

            * 교사의 십계명

1. 하루에 몇 번이든 학생들과 인사하라.

   한마디의 인사가 스승과 제자 사이를 탁 트이게 만든다.

2. 학생들에게 미소를 지으라.

   밝고 다정한 선생으로 호감을 줄 것이다.

3.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 주라.  이름을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는 누구에게나 가장     감미로운 음악이다.

4. 친절하고 돕는 교사가 되라. 

  학생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친절하라.

5. 학생들을 성의껏 대하라.

   내가 하는 일을 즐겁게 말하고 행동하되 다만 신중할 것을 잊지 말라.

6.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라. 

  조금만 노력한다면 우리는 누구든지 좋아 할 수 있다.

7. 칭찬을 아끼지 말라.

그리고 설령 진실하다 할지라도, 가능한 비판을 삼가라.

8. 항상 내 앞의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라.

   서로 입장이 다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입장이 있음을 항상 명심하라.     나의 입장, 학생의 입장, 그리고 올바른 입장이다.

9. 봉사를 머뭇거리지 말라.

   교사의 삶에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봉사는 학생을 위해 사는 것이다.

10. 깊고 넓은 실력과, 멋있는 유머에 인내와 겸손을 더하라. 그러면 교사가 하루를     후회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교회오기 싫다는 생각이 들때

                                                             (교회성장연구소)

보통 다음의 경우들이 발생하면 학생들이 주일날 교회에 나오기 싫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1. 자신이

-늦잠을 자거나 T.V.에 쏙 빠질 경우

-웬지 모를 열등감이 있는 경우

-헌금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예배나 분반공부시간에 기도와 발표를 맡을 경우

2. 부모님이

-늦잠을 자는 경우

-학교공부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는 경우

-무조건 교회에 가라고 강요하는 경우

-불신가정의 경우

3. 선생님이

-특정학생을 편애하는 경우

-기도와 말씀준비가 부실하는 경우

-주중에 학생과 전혀 연락하지 않는 경우

-온유하거나 부드럽지 않은 경우

4.반 친구들이

-잘난체 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싸움과 욕설이 빈번한 학생이 있는 경우

-왕따를 도모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모르는 학생기리 모여있는 경우

*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 개선 가능한 것들입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어느 한부분에 신경쓰기보다는 모든분야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석방지에만 관심을 두지말고 출석동기부여에 비중을 두십시오

                    * 문자시대와 영상시대의 특징

문자시대	영상시대
이성적이다	감성적이다
옳고그름으로 판단	좋고 싫음으로 판단
논리적으로 심사숙고	감각적으로 판단
미래의 득실을 생각	당장 좋은가를 생각
동일성을 지향	이질성을 지향
자기표현을 절제	거리낌없이 표현
타인을 의식	자기에게 충실
소유가치를 중시	사용가치를 중시

       * 맥아더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나에게 이러한 자녀를 주시옵소서.

약할 때 자기를 분별할 수 있는 강한 힘과

무서울 때에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나에게 주시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임을 아는

자녀를 나에게 허락하옵소서.

바라옵기는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과 도전에 대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 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긍휼히 여길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자녀,

남을 정복하려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

장래를 바라보는 동시에 지난 과거를 잊지 않는

자녀를 나에게 주시옵소서.

이것을 다 주신 다음에

이에 더하여 유머를 알게 하시며

인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시고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함에 있음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나 아버지는 어느 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 이제는 끝장났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링컨은 평생에 걸쳐서 실패와 마주쳐야만 했다. 그는 무려 여덟 번이나 선거에서 패배했으며, 두 번이나 사업에 실패했고, 신경쇠약증으로 고통받았다. 링컨은 수없이 중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1816년 그의 가족이 집을 잃고 길거리로 쫓겨났다. 그는 혼자 힘으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

1818년 그의 어머니 작고.

1831년 사업실패.

1832년 주 의회에 진출하려 했으나 선거에서 낙선.

1832년 직장을 잃고서 법률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실패.

1833년 친구에게 빌린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연말에 완전히 파산. 이때 진 빚         을 갚기 위해 17년 동안이나 일을 해야 했다.

1834년 다시 주 의회에 진출을 시도해 성공했다.

1834년 결혼을 하기로 했으나 약혼자가 갑자기 사망했다.

1836년 극도의 신경쇠약증에 걸려 병원에 6개월간 입원.

1838년 주 의회 대변인 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0년 정부통령 선거위원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3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6년 또다시 하원의원으로 선거에 출마해 성공.

1848년 하원의원 재선거에 출마했으나 패배.

1849년 고향으로 돌아가 국유지 관리인이 되고자 했으나 거절당함.

1854년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패배.

1856년 소속 정당의 대의원 총회에서 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마했으나 100표 차로         패배.

1858년 다시 상원의원에 출바. 또 패배.

1860년 미국 대통령에 선출.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 내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 에브라함 링컨이 상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뒤 한 말 -

아마 이 세상에서 아브라함 링컨만큼 실패를 많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은 것입니다. 그는 실패 속에서 교훈을 배워 더 커다란 시도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실패할 때마다 마귀는 내게 찾아와서 "이제는 끝장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실패할 때마다 하나님은 내게 찾아와서 "이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더 큰 일에 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마귀의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로마40병사의 순교

주후 32년경 어느 겨울.. 로마 황제가 군인들을 포함하여 모든 공무원에게  이교 신전에서 제사드리지 않으면 그 직분을 잃게 되는 칙령을 내렸다고 한다. 300년 동안 무적의 사단이었던 12사단의 대장은 모여 있는 군사들에게 그 칙령을 읽어 주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12사단 군사들이여, 여러분은 여러 전투에서 용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황제의 법에 순종함으로써 제국의 가이사에게 충성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시다. 내일 우리는 신들에게 제사를 드릴 겁니다."

나중에, 두 명의 군인이 장군의 천막에 와서 말하기를, 이 사단에는 40명의 그리스도인이 있는데 그들은 이교 신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장군은 화를 내며 대답하였다. "그들에게 말하시오, 만약 제사에 참여하면 괜찮거니와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무기를 압수당하고 그 직책에서 쫓겨날 것이며, 큰 고통을 당할 것이오, 깊이 생각하고 좋은 쪽을 선택하라고 하시오"

그 날 밤 진영에서 40명의 그리스도인들은  시편을 읽고 찬송을 불렀다. 다음 날 아침 제사 참여를 거부하자 그들을 처형하라는 장군의 명령이 떨어졌다. 팔과 목이 묶인 채 제사를 거부한 사람들은 얼어붙은 호수 근처로 끌려갔다. 그리고 해가 지자 그들은 벌거벗긴 채 호수 한가운데로 끌려갔다. 이들의 훌륭한 전과(戰果) 때문에 그들에게는 자신들을 주장을 철회할 기회가 주어졌다. 호수 옆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부인하고 제사를 드리기로 작정한 사람을 위해 따뜻한 목욕탕이 준비되었다. 어둠 속에서 이들이 호수 가운데로 끌려가자 차가운 바람이 얼어붙은 호수 위로 불었다, 목욕탕을 지키고 있던 보초병은 호숫가에서 장작 불을 피워 몸을 녹이고 있었다. 그 보초병은 그리스도인들이 얼어붙은 호수 가운데에서 찬송을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밤이 깊어가자 찬송소리가 약해졌다. 그 보초병은 그리스도인들의 중얼거리는 기도소리 위로 천사의 목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천사의 찬송소리가 바뀌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39명, 순교자 39명, 그리고 39개의 면류관이로다 " 그때, 그 보초병은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한 사람이 따뜻한 목욕탕이 있는 호숫가로 걸어 나오는 것이었다. 즉시 그 보초병은 무기를 놓은 채 소리 질렀다."여기 내 옷을 입으시오. 내가 당신을 대신하겠소!" 그 보초병은 자기 옷을 벗고, 벗은 채로 얼어붙은 호수 가운데를 향해 뛰어갔다. 뛰어가면서 그는 노래를 불렀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40명, 순교자 40명,  그리고 40개의 면류관이로다." 다음날 아침 장군은 죄수들을 끌어 내라고 하였다. 얼어 죽은 시체들이 호수 한가운데 쌓여 있었다. 그 가운데는 보초병의 시체도 있었다. 그가 주님을 안 것은 그 짧은 순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바칠 정도로 깊이 사랑하여, 주님의 품으로 들어간 것이다.

동역자로서의 임원

                                              강사: 이규동 목사(중부감리교회)

1. 임원의 생활 (마21:3)

  ➀ 목회동역자로서 임원 (돕기위하여......)

  ➁ 임원으로서 경건생활 (기도 말씀 증거)

2. 목회자에 대한 이해   (목회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임원)

3. 목회자에 대한 관심 (가까이 하는 일)   (목회자의 필요를 아는 임원)

4. 목회자에 대한 책임 (생활, 건강, 활동)   (받은 달란트에 대한 책임)

5. 목회자에 대한 신뢰 (청지기 의식, 주인의식)   (모범적 생활)

                *임원의 가장 예쁜 덕목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 초기의 지도자로 대통령만 못 되었을 뿐 자기가 원하는 모든 중요한 직위를 다 가져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학교를 다닌 기간은 고작해야 2년 남짓이었습니다. 그가 22살이었을 때에 스스로 반문하기를 "내 인생에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일이 무엇일까?" 이런 자기 반성을 거쳐 12가지 덕목들을 뽑아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첫째- 절제: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다.

둘째- 침묵: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말을 하지 않는다.

셋째- 질서: 물건을 제자리에 놓고 일은 알맞는 시간에 한다.

넷째- 결단: 해야 하는 일은 꼭 완수한다.

다섯째-절약: 비싼 것은 사지 않는다.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좋은 것이면 산다.

여섯째-근면: 시간은 헛되이 쓰지 않는다.

일곱째-성실: 남을 해치는 책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여덟째-정의: 남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남에게 손해를 입히지 않는다.

아홉째-중용: 극단은 피한다.

열째- 청결: 몸, 옷, 집이 불결한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열한째-평정: 사소한 일에 화를 내지 않는다.

열두째-순결: 성을 남용하지 않고 건강과 생산을 위해서사용한다.

플랭크린은 이상의 12가지를 적어서 목사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다 좋은데 한가지가 빠졌군요. 바로 '겸손'입니다.  이 12가지를 다 이루었다고 해도 '겸손'이 없으면 12가지를 다 잃은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프랭클린은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가장 첫 번째 항목에 겸손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 단위를 13주 단위로 구분하여 매주 한 항목씩 묵상하고 자신에게 깊이 적용하려고 힘썼다고 합니다. 최고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오늘 날처럼 힘을 강조하는 세상에서 겸손이란 구시대 유물처럼 보이지만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 겸손은 참으로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입니다.  어거스틴은 "천사를 마귀로 만든 것은 교만이며 인간을 천사로 만든 것은 겸손이다."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겸손은 모든 미덕의 바구니라고" 했습니다. 사랑도, 자비도, 충성도, 온유도, 절제도, 인내도, 양성도 겸손이라는 바구니에 들어갈 때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  새벽기도하는 여자와 결혼해야하는 이유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 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 할 사람도 없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 (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오라고 하기만해도 감격스러울 세태속에서 아침 밥 먹고 출근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남자다... )

2. 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하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 하고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 수 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 댕기는 양말 기쁜 마음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등은 쓰다듬으면서 정리한다.

3.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여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고자세 고대로 남편에게 자녀에게 가지고 가면 사랑도 순종도 어렵지 않다. 근데 하나님께 대드는 여자들은 누구한테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조심들 하시라.

5. 새벽 기도하는 여자의 자녀는 꿈을 심어가면서 자란다.

새벽마다 요셉과같은 다니엘과 같은 꿈을 꾸면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또 집에 돌아와서는 잠자는 자녀 옆에서 그 꿈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어찌 그자녀가 꿈대로 되지 않겠는가?

6.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무서운 기도빨' 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듯이 여자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서리 저리가라다. 은혜가 비오듯 내린다. 기도 응답 '짱'이다.

(참고로 '노우'도 응답이다)

7.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부지런한 여자' 이기 때문이다.

게으른 여자들은 아침에 눈 절때 못 뜬다. 화장실 볼일 빼고는. 나봐라. 요즘 게을러 터져서 못 일어나쟎아.

8.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식성도 좋고 건강하다.

아침에 교회까지 한바퀴 돌고 나면 배고프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침 엄청 먹는다. 점심은 과다한 아침으로 인해서 조그만 먹는다. 저녁은 아직도 배가 불러서 대충 먹는다. 아침을 꼭 먹으면 건강하다는건 건강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남자들이여!

그대들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새벽기도 하는 여자와 꼭 결혼해라.

왜냐면 그대들은 그 여자의 기도 응답이기 때문이다.

   * 퀴즈 하나를 내겠습니다.                   맞춰보십시오

데일 카네기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별로 소비되는 것도 없고 건설하는 것은 많으며

이것은 주는 사람에게는 해롭지 않으며 받는 사람에게는 넘치며

짧은 인생으로부터 생겨나서 그 기억은 길이 남으며

이것이 없이 참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없으며

이것을 가지고 정말 가난한 사람도 없다.

이것은 가정에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서 호의를 갖게 하며

친구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며 이것은 피곤한 자에게 휴식이 되며

실망한자에게는 소망이 되고 우는 자에게 위로가 되고

인간의 모든독을 제거하는 해독제이다.

그러면서도 이것은 살수도 없고 빌릴수도 없고 도둑질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않될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해답은 광고시간에 알려드립니다.

                     * 광고 및 결단의 시간

광고: 박봉열목사 (교육부총무)

결단의 시간: 주제홍감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