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편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새찬송:
1절 보라 형제가 연합(聯合) 하여 동거(同居)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brothers live together in unity.
- 보라 How wonderful. L.B. : 가장 볼만한 것이다.
- 형제가 연합하여 : '연합하여' : L.B. 'Harmony' 전도서 4;2.
가인과 아벨의 시기와 분쟁.
빌립보서 2장 남을 나보다 더 낫게- 훌륭하게 여겨야 한다.
성삼위일체 하나님 앞에서 하나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서, 성령님의 하나되게 하심으로 서로 연합해야 한다. 존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연합하여야 한다.
합동과 통합의 - 연합하여!
* 가나안 땅 정복할 때 여호수아 때, 연합하였다. - 루우벤, 므낫세, 갓지파의 본!
- 동거함이: 사 11장
* 참고 * 1991년 일본에서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남북연합팀으로 출전하여 중국을 꺽고 우승을 하였다. 이것이 또한 영화화 되었다.
- 남과 북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갈라지고/ 동과 서, 찢어지고 갈라지고.
- 선하고 아름다운고: 선하고 즐거운고. NIV .
요셉이 형들과 연합하고 동거함이 얼마나 선하고 즐거운 것인가! 영적인 장자가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하여, 배신자, 겁쟁이라고 하시지 않고- '나의 하나님, 너희 하나님, 나의 아버지, 너희 아버지지라고 하셨도다!'(요 19장).
2절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같고
It is like precious oil poured in the head, running down on the beard, running down on Aaron beard, down upon the collar of his robes.
For harmony is as precious asn the fragrant anointing oil that... L.B.
-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 참고. 시편 23편의 다윗의 기름부음. 성유. 성전에 있는 제사장의 기름 - 대제사장의 기름! 성령님의 임재의 기름부으심.
"보배로운" 기름: 천지 창조 완성후 하신 "좋았더라"와 같은 말이다.
- ... 같고:
- 고린도 후서 1: 21
- 요일 2:22
3절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왜냐하면)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헐몬 (산)의 이슬 : '이슬'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해주는 것 같다.
- 이슬: 매마른 땅의 생명수와 같다.
- 거기서: 어디서? 장소로 말하면 성전이다. 그러나, 영적 정신적이 어떤 상태로 말하면 - 형제의 연합, 곧 하나됨 - 조화로 이해할 수 있다.
그 공간적인 장소는 어디인가? 가정 집이 아니다. 그 장소는 시온이다. 시온은 성전이 있는 곳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이다.
- 복을 명령하셨나니: 복 중의 복은 무엇인가?
- 곧 영생이로다 even life forever. NIV. : 영생교와 상관 이 없다.
구약성경에서 영생을 언급하다니! 놀랍다.
이스라엘의 최고 높은 산, 헬몬산은 그 정상 높이가 2,814m이다.
헐몬산은 우리나라 백두산, 2,744m 보다도 70m나 더 높은 산으로... 일본의 후지산은 3776m, ... 일년 내내 눈이 쌓여 있는 거룩한 산이다.
헐몬은 "거룩"이라는 뜻이다. 이 산을 '은발의 산' 또는 설산이라고 불렀다.
헐몬 산은 예루살렘 서쪽 산마루에 있는 산으로 다윗 성의 시온 문 밖에 위치한다. 예루살렘의 3개의 산 - 성전산 750ㅡ, 시온 산 765m, 감람산은 830m 이다. 타는 듯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열대지방에서 에서 그 눈으로 덮인 헐몬 산을 바라볼 때마다 사람들은 시원한 감을 느낀다. 190km나 되는 먼 거리에서도 그 시원한 헐몬 산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여기서 수증기는 이슬로 내리고, 녹아내리는 물은 요단강의 소중한 근원이 된다. 예수께서 베드로, 야보고, 요한 세 사랑하는 제자들을 데리고 천국을 미리 맛보게 하셨다는 변화산이 바로 이 헐몬산이라고 알려져 있다.
헐몬산은 우리나라의 백두산처럼 북쪽의 경계산이다.
장엄하게 북쪽에 위치한 헐몬산은 그 줄기는 동서남북으로 폭 30km가량이나 뻗어 있으며
연중 약 1,500mm 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되는 지역이다.
헬몬산의 강우량은 대부분이 눈으로 내리는데, 겨울동안 내린 눈은 이른 여름철까지도 녹지 않고 쌓여 있다. 여름이 되면서 서서히 녹은 헬몬산의 눈들은 지표면 아래로 스며들어 헬몬산 주변의 샘들을 통하여 다시 분출된다.
이러한 샘들은 남쪽의 요단 강, 북쪽의 리타니 강, 그리고 동쪽의 다메섹으로 흐르는 강의 수원지가 되고 있다. 공중으로 증발된 것은 이슬로 내린다.
눈으로 쌓여있어 흰 모자를 쓴 것같은 헐몬산의 모습이 갈릴리 호수에 비친 모습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헐몬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다.
골고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십자가이다.
세종대왕하면 제일 먼저 연상되는 것이 역시 한글이다.
시내산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모세의 십계명이다.
그러면 헐몬산이란 이름을 들을 때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슬이다.
다윗은 시편 133편 1절-3절에서 노래하고 있다. 헐몬산의 이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하나님의 은혜 - 우리가 믿음의 사람들이 꼭 가져야 할 요소이기도 하다.
헐몬(헤르몬) 산
참고도서.
1. 개역성경
2. NIV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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