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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5720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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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짧은 글 긴 이야기 내 놀던 옛동산
토토로 추천 0 조회 90 08.07.28 00: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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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8 00:17

    첫댓글 어,어 저기 우리집 보이네...가축병원

  • 08.07.28 08:06

    생생하게 삼가일대를 두루 두루 담아왔구나. 중학교 앞 그 골목길로 들어가면 우리집 나오는데...!!! 내가 참 많이 다뎠던 길이야. 결혼하기 전까지... 사진으로 보니 참 좋네. 심심한 고향 삼가를 참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아왔구나 . 사진작가 해도 손색이 없겠다야. 오늘 아침 뭔가모를 뭉클함이 가슴속 깊은데서 치고 올라오는것 같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감동이다.다음에 날잡아 우리 한번 가서 수정다방에서 차한잔 하자. 참고로 박문열 아저씨는 돌아가시고 아들이 하고 있단다.

  • 작성자 08.07.28 22:52

    아저씨가 돌아가셨구나. 마음 다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둑길로 해서 한 바퀴 빙 두르면서 몇 컷 담았는데, 나도 아쉬움이 많았어. 다음에 수정 다방 가서 차도 마시고 한 번 옛동산 거닐어보자구나.

  • 08.07.28 22:05

    디스이즈[박문열씨]참 좋은신분..아마 제생각에 가게 뒷쪽 단감 나무가 있는걸 생각나네요 학교 담쪽으로 올라가서 단감 따먹다 들켜는데[가비.순곤이 사석이,나]가게에 들어가면 우리들보고 웃으면서 감따먹은놈 이라고 졸업할때까지 항상 그랬는데...친근감이 넘치는 아저씨...

  • 작성자 08.07.28 22:55

    디스이즈 아저씨의 인간미가 새삼 확인되는 에피소드네. 감 따 먹은 놈들!^^

  • 08.07.29 16:24

    하도 가 본지 오랜 탓인지 고향의 길들을 생각해보니 눈 앞이 뿌옇게 변해 오네요. 그래도 내가 아는 길도 있고, 정자도 있고, 외가집 갈때 버스타던 경전여객 정류소도 있고.....

  • 08.07.29 16:57

    토토로님의 부지런함에 감탄먹었슴다....! 님덕택에 카페가 활기를 띄는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 08.07.29 18:34

    상 드려야 될 것 같지 않습니까? 사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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