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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영『무에타이』체육관 원문보기 글쓴이: 『카라스마~』신영무에타이[관장]
팔굽(쏙)
쏙콰안-상대 머리에서 반대쪽 턱까지 위에서 밑으로 45"각으로 내려치는 팔굽.
쏙탓(탄마라)-밑에서위로 올려치는 아랫턱을 겨냥한 팔굽.
쏙훗-상대 복부 및 몸통 공격으로써 어떤 형태든 사용 가능하다.
쏙치엥-팔굽으로 상대 턱을 공격하는 것 으로써 밑에서 위로 45"각으로올려치는 팔굽.
쏙삽-팔굽으로 상대머리,안면,쇄골등의 부위를 공격하는것으로써 위에서 밑으로 수직으로
내려친다.
쏙 클랍- 상대 안면또는 측면을 공격하는 것으로써 상대를 행해 180"몸을 회전하여 팔굽뒷부분으로 돌려치는 공격.
주먹(맏)
잽(잽싸이)
스트레이트(또이꽈)
어퍼컷(맛써이)
훅(맏쾅)
무릎(카우)
카우트롱-무릎을 최대한 길게 치며 들어가는 공격
탱카우-상대복부를 찌르듯 신속히 치는 공격
카우콩-상대 허벅지를 타겟으로 치는공격
카우나카-45'에서 90'각으로틀어치는 무릎공격
카우씨에-카우나카에서 점프하며 상대얼굴이나 복부에 공격
욘카우-상대 앞면에 무릎공격
발차기(때)
-하단차기(때카)
*무릎 관절 바깥 차기(때팝 녹)*
*무릎 관절 안 차기(때팝 나인) *
-중단차기(때람뚜와)
-상단차기(때칸코)
-밀어 차기(딥)[앞차기]
-악어 꼬리치기(쪼라켓 홧황)[뒤돌려차기]
빰(클린칭):잡코(목잡기)
보통 빰이란 말로 통일한다
또이 롬(섀도우 복싱)
**그외 용어**
무에타이 용어 (태국어 ; 한국어)
떼 ; 차다(발로)
떼 칸 커 ; 상단차기(목 을 차다 / 커 ; 목)
떼 람뚜어 ; 중단차기(몸통차기 / 람뚜어 ; 몸통)
떼 카 ; 하단차기
딮 ; 앞밀어차기
또이 ; 주먹
맛 ; 펀칭
맛 뜨롱 ; 스트레이트(똑 바로 치다 / 뜨롱 ; 곧게, 똑바로)
잽 싸이 ; 왼 주먹 (레프트 잽)
또이 콰 ; 오른 주먹 (라이트 스트레이트 펀치)
싸이 ; 왼, 왼쪽
콰 ; 오른, 오른쪽
방 ; 방어법
빳 ; 방어법
속 ; 팔꿈치
카오 ; 무릎
타오 ; 발
빰 ; 맞잡기 (맞잡고 무릅치기)
또이 롬 ; 새도우 복싱
떼 빠오 ; 킥 미트차기
썸 무에이 ; 무에타이 트레이닝
렌 깜통 ; 윗 몸 일으키기
윗 픈 ; 팔굽혀펴기
렌 깜코 ; 목단련
깟 룩 렛 ; 턱단련
촉 무에이, 또이 무에이 ; 무에타이 시합 또는 시합을 하다.
촉, 또이 ; 싸우다
썬, 썬 무에이 ; 가르치다, 무에타이를 가르치다
크루 무아이, 텐너 ; 무에타이 사범
욕 능, 욕 티 능 ; 1라운드
욕 성, 욕 티 성 ; 2라운드
욕 삼, 욕 티 삼 ; 3라운드
욕 씨, 욕 티 씨 ; 4라운드
욕 하, 욕 티 하 ; 5라운드
파판 므 ; 붕대 또는 밴디지(복싱용 붕대)
플라스 떠 ; 반창고
람 ; 글러브
람무에이 ; 글러브 시합
무에이 사꼰 ; 복싱 (태국에선 국제식이라고 부름)
루 무에이 ; 무에타이를 보다
차나 ; 이기다
패 ; 패하다
스무 ; 비기다
넉 ; KO
카이 무에이 ; 무에타이 체육관
낙 무에이 ; 무에타이 선수
싸남 무아이 ; 시합장
무아이 칩 ; 프로 무에타이
깜마깐 ; 심판 (주심)
뭄뎅 ; 홍코너
뭄남건 ; 청코너
돈 뜨 무아이 ; 시합음악
잣 , 쁘로못따 ; 프로모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무에타이 용어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것은 한글로 표기하였고, 획실한 발음을 모르는 것은 영문식 그대로 표기하였습니다.
순서는 알파뱃순이니 참고하세요
Aenken........정강이 보호대
Baak..........입
Chaikrong.....유리 늑골
챔프..........챔피언
촉............파이트(싸우다)
쪄라케 홛 항..악어꼬리 차기
Dadsin........판단, 결정하는 것
Daihuachai....심장아래의 지역 ,포인트 점.
돈 뜨 무아이..무에타이 경기시의 음악
Dtaa...........눈
때.............차다
때 카오........무릎으로 차다
때 타오........발로 차다.
Dtae Wiang.....라운드 킥
Dtai...........신장, 필수적인 점.
띠.............치다
띠 맏..........주먹으로 치다
띠 속..........팔굼치로 치다.
또이...........박스(싸우다)
또이 롬........샤도우 복싱
Faad...........때리고,강타하는 것
Faidaeng.......홍코너
Fainamnerng....청코너
깜마칸.........심판
Gangkeng Muay..트렁크
Grajab.........샅보호대
Grammon Srisa..머리,포인트 점
Grasawb........펀칭백(샌그백)
Hua............머리
Huajai.........심장
Hook...........훅
Jamook.........코
Kaa............다리
Kaen...........팔
카이...........캠프(체육관)
카이 무아이....무에타이 체육관
Kagangai.......턱뼈 , 포인트 점
카오...........무릎
카오 콩........기본 무릎치기
카오 로이......점프 무릎치기
카오 뜨롱......무릎 앞으로 치기
Khuen Kroo.....선생님이 새로운 학생을 받아들이는 의식.
Kradot.........점프
Dradot Dtae....점프 킥
크루 무아이....무에타이 선생(트레이너)
콰.............오른쪽
랑 타오........발등
Limpee.........태양 신경총 ,포인트 점
맏.............주먹
맏 써이........어퍼컷
맏 뜨롱........스트레이트 펀치
마오 맏........펀치 드렁크
몽콘...........시합시 머리에 두르는 것
무아이 칩......프로무에타이
무아이 타이....타이스타일 복싱
무아이 싸콘....국제식 복싱
Na Kaeng.......정강이
낙 무아이......무에타이 선수
남낙...........무게(웨이트)
Na Paang.......이마
Nuam...........글러브
Pang-nga.......피하는 것
파 판 므.......붕대
Pee Liang......초(시간)
Raigaan Muay...무에타이 프로그램
런.............무게 단위
싸이...........왼쪽
싸남 무아이....무에타이 경기장
스윙...........스윙 펀치
속.............팔꿈치
Sangwien.......링 로프
속치엥.........팔꿈치 대각선(아래에서 위로)치기
속 훋..........팔꿈치 위로 치기
속 클랍........뒤돌아 팔꿈치 치기
속 쿠..........두 팔꿈치 치기
속 삽..........팝꿈치 대각선(위에서 아래로) 치기
속 탇..........잽 형식의 팔꿈치
속 통..........팔꿈치 내려치기
타오...........발
딥.............앞굽(발바닥)으로 밀어차기
Teep Dan Lang..뒤 밀어차기
Teep Duen Son..뒤꿈치로 밀어차기
딥 뜨롱........스트레이트 딥
팅............던지기
통............위(내장)
통 노이.......낮은 위 ,포인트 점 점
Wehtee........링 스테이지
Wong..........밴드
Wong Muay.....경기동안 연주하는 관현악단
Yaek..........심판이 경기에서 선수들을 떼어놓을 때 사용되는 말
Yang gan fan..마우스 가드
양 상 쿰......스텝의 일종
욕............라운드
윧............심판이 선수들에게 멈출것을 요할때 쓰는 말
기술명칭 및 소개
1강-기본자세
무에타이의 기본자세
스탭 -능쏭스탭
-양삼쿰스탭
잽싸이(왼 주먹공격)
또이콰(오른주먹공격)
또이맛(양쪽 주먹연결)
2강-주먹방어와 기본발차기
방(주먹 방어)
방 또이맛(주먹방어와 공격)
빳(주먹을 쳐내는 방어)
빳 또이맛(주먹방어와 공격)
때람뚜와(중단차기) -때 콰(오른발)
-때 싸이(왼 발)
때람뚜와 쏭띠(중단차기2번)
또이맛 때(주먹과 발공격 연결)
3강-주먹,발 공격과 방어
욕카방(발차기 방어) -아웃
- 인
욕카방 때(방어와 공격 연결)
딥(중단 밀어차기) -딥 콰(오른발)
-딥 싸이(왼 발)
슬랍딥(하단 밀어차기) -딥 콰(오른발)
-딥 싸이(왼 발)
싸-이 스탭(옆 이동스탭)
잡카(상대 발 차기를 잡는대응법)
잡카 라우때(‘구도설명’)
4강-무릎차기
띠카우(무릎차기) -카우 콰
-카우 싸이
띠카우 쏭티(무릎차기2번)
빰(목잡기) -빰티 능(빰 기본1)
-빰티 쏭(빰 기본2)
빰 탱카우(목잡고 무릎차기)
5강-훅,어퍼캇 및 상단차기
문 스 탭 -회전
-전환
맛 꽝(훅) -맛쾅싸이(왼 훅)
-맛쾅 콰(오른 훅)
주먹 및 발 연결
맛 앗(어퍼캇) -맛 탓싸이(왼 어퍼캇)
-맛 탓 콰(오른 어퍼캇)
때칸코(상단차기) -때 콰(오른 발)
-때 싸이(왼 발)
또이맛 억아웃 때(모든 주먹 및 발 연결)
vol 2
6강-하단차기 및 옆차기
때 카(하단차기) -때 콰(오른 발)
-때 싸이(왼 발)
또이맛 때 카(주먹과 발 연결)
때팝나인(안쪽 하단차기) -때 싸이,콰
딥 싸-이(옆차기) -‘딥 싸-이’ 싸이,콰
팟라우때(상대 발차기 쳐내고 발차기 반격) -‘딥’ 대응
-‘때’ 대응
주먹 발 연결 및 대응과 반격
7강-무릎치기
잡코 빳카우(목잡고 옆 무릎치기) -싸이,콰
잡코 빳카우 연결 및 응용
카우 뜨롱(앞으로 길게 무릎치기) -싸이,콰
카우 뜨롱 연결 및 응용
탱 카우(복부를 찌르듯 신속하게 무릎치기) -싸이,콰
탱 카우 연결 및 응용
또이 맛 카우 때(주먹과 발,무릎 연결 및 대응)
8강-팔굽치기
띠 쏙(팔굽치기) -쏙 싸이(왼 팔굽)
-쏙 콰(오른 팔굽)
또이맛 쏙(주먹과 팔굽 연결공격)
방 쏙(방어 및 상대 앞면 가리고 팔굽치기) -쏙 싸이
-쏙 콰
방 쏙 연결 및 응용
빳 쏙(상대 가드 및 주먹 쳐내고 팔굽치기) -쏙 싸이
-쏙 콰
문 쏙(팔굽 돌려치기)
팔굽방어 및 팔굽치기 응용
9강-복부공격및 밀어차기
맛-꽝 통(몸통 훅)1분
또이 통(복부에 주먹 길게치기)1분
딥 코(상단 앞 밀어차기) -때 싸이(1분)
-때 콰(1분)
꽝요오 랑(뒤차기 형태) -싸이,콰(2분)
때 치엥(밑에서 위로 45도 대각선으로 올려차기) -때 싸이
-때 콰
때 딥(밀기와 차기의 합성발차기) -‘때 딥’능(합성 밀어차기1번)
-‘때 딥’쏭(합성 밀어차기2번)
쪼라켓 홧황(악어꼬리치기= 뒤 돌려차기 형태) -‘칸코’ 싸이,콰
-‘나카’ 싸이,콰
10강-몸통 무릎치기
카우 콩(몸통 무릎돌려치기=중단) -카우 싸이
-카우 콰
카우 나-카(허벅지 무릎치기=하단) -띠카우 싸이,콰
-빳카우 싸이,콰
카우(앞면 무릎치기=상단) -카우 싸이
-카우 콰
카우로이(점프 무릎치기) -카우 앗(올려치기)
-카우 뜨롱(앞으로 길게 무릎치기)
-카우 삽(위에서 아래로 무릎찍어치기)
카우씨에(점프 무릎 돌려치기)
카우택=까-택(무릎치기 연타) -싸이,콰
무릎연결 및 응용,대응
11강-팔굽 응용동작
쏙 콰안(위에서 밑으로 대각선으로 팔굽치기) -쏙 싸이
-쏙 콰
쏙 탓=탓마라(팔굽 올려치기) -쏙 싸이
-쏙 콰
쏙 치엥(밑에서 위로 대각선으로 팔굽 올려치기) -쏙 싸이
-쏙 콰
쏙 삽=몬텍띠(팔굽 내려치기) -쏙 싸이
-쏙 콰
쏙 훗(몸통 팔굽치기) -쏙 통(팔굽 돌려치기)
-쏙 탓(팔굽 올려치기)
-쏙 삽(팔굽 내려치기)
쏙 클랍(뒤 돌려 팔굽치기) -쏙 싸이
-쏙 콰
무워이타이 빠우 섬-무워이 억아웃(주먹,발,팔굽,무릎 연결동작 및 공격과 방어 응용)
내용 :
1강-기본자세
2강-주먹방어와 기본발차기
3강 주먹,발 공격과 방어
4강 무릎차기
5강 훅,어퍼캇 및 상단차기
6강 하단차기 및 옆차기
7강 무릎치기
8강 팔굽치기
9강 복부공격및 밀어차기
10강 몸통 무릎치기
11강 팔굽 응용동작
무에타이 기술체계
쨉싸이 (레프트쨉) 또이꽈 (라이트 스트레이트) 맏써이 (어퍼컷) 맏쾅 (훅)스윙
쨉싸이 (레프트쨉)
쨉싸이는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히기보다는 상대방을 견제하거나 제 2공격을 위한 전초작전의 수단으로 널리 쓰인다. 또한 상대방의 공격의도를 탐색하는 예비동작의 주 역할이라 하겠다. 치는 요령으로는 왼쪽어깨의 약 1/4가량을 오른쪽을 향해 회전시키면서 일직선상으로 쭉 뻗어준다. 이때 어깨를 무리하게 틀어 허리나 다리가 어깨를 따라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주먹은 손등이 하늘을 향하도록 약 90도 정도 틀어주고 가능한 팔꿈치를 기준으로 해서 뻗으며, 그 기준인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크게 들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때 공격을 하지 않는 반대편 손은 반드시 방어자세를 취하며 카운터를 대비해 가드를 취해야한다. 무에타이에서는 주먹을 180도까지 회전하여 펀치력을 극대화하는데, 초보자들이 이같이 쨉싸이를 연습했을 경우 팔꿈치가 크게 들려 아주 중요한 기본자세가 엉망이 되어버린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쨉싸이가 어느 정도 숙달이 될 때까지는 약 90도 정도만 회전하면서 익힌 뒤 그 과정이 익숙해지면 조금씩 무에타이 펀치로 바꿔가도록 한다.
*쨉싸이를 견제등의 수단이 아닌 스텦인과 함께 좀더 강력하게 뻗어주면 또이싸이(레프트 스트레이트)가 된다
또이꽈 (라이트 스트레이트)
라이트 스트레이트 공격으로 이 또이꽈 한가지 공격으로도 상대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주로 앞서 설명한 쨉싸이에 이어 충격을 가하는 공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상황에 따라 상대의 빈틈을 보고 단독으로 공격하는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팔의 형태는 쨉사이와 같지만 또이꽈는 그 하나의 기술로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기 위해서 다리, 허리, 어깨의 회전이 동반되어야 한다. 즉 몸의 왼쪽 (왼발과 왼쪽어깨를 잇는 몸의 옆선)을 축으로 하여 반 회전시키며 쨉싸이와 마찬가지로 팔꿈치를 기준으로 하여 앞으로 쭉 뻗어주면 된다. 이때 체중은 왼발에서 자연스럽게 오른팔로 옮겨진다. 이 체중이동으로 펀치의 힘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이때 왼손 가드는 반드시 필요하다. 또이꽈는 쨉싸이보다 상대방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주먹을 뻗기 때문에 턱이나 옆구리에 틈이 생기기 쉽다. 쨉싸이와 마찬가지로 기술이 익숙해질 때까지는 주먹을 약 90도 정도만 회전하여 손등이 천장을 보게 연습하는 것이 좋다.
맏써이 (어퍼컷)
맏써이 싸이(레프트 어퍼컷) - 상반신을 약간 좌전방으로 기울여 체중을 왼발로 옮기고 그와 동시에 왼 무릎(혹은 양 무릎)을 살짝 굽혀준다. 굽혔던 왼 무릎을 튕기듯 펴주면서 동시에 좌측의 어깨와 허리를 오른쪽으로 틀어준다. 바로 여기서부터가 맏써이싸이에 시작이 되겠다. 굽혔던 무릎을 펴며 좌측어깨, 허리를 오른쪽으로 회전하면서 왼쪽 팔의 상박을 반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내렸다가 표적을 향해 수직으로 올려치면 되겠다 이때 손등은 바깥쪽을 향해야 하며 본인의 중력은 계속해서 왼발에 있으면 된다.
맏써이 꽈(라이트 어퍼컷) - 상반신을 약간 앞으로 기울여 체중을 약간 앞으로 쏠리게 하고 동시에 양 무릎을 구부린다. 맏써이 싸이와 마찬가지로 오른손 상박을 반회전 하여 자신의 가슴부위로 내려줌과 동시에 우측어깨와 다리를 왼쪽으로 회전한다. 이렇게 우측라인을 회전하면서 굽혔던 무릎을 퉁기듯 올려주고 그 순간 오른손 주먹을 수직으로 표적을 향해 올려치면 된다. 마찬가지로 손등이 바깥을 향하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맏써이싸이 일 때는 왼 무릎, 맏써이꽈 일 때는 오른 무릎을 굽혔다 펴는 것으로 이야기하나 실제 연습에 있어 그 동작을 왼 무릎, 오른 무릎으로 분리시키기 어렵다. 또한 한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것보다는 좌우 두 무릎의 탄력을 이용하는 것이 펀치를 강하게 가격할 수 있는 요령이기에 연습을 할 때는 자연스럽게 양 무릎의 탄력을 이용하도록 하자. 단, 양 무릎을 구부렸다 펴더라도 체중이동에 관한 부분은 염두에 두다 두어야 할 것이다.
맏쾅 (훅)
맏쾅 싸이(레프트 훅) - 왼손은 스탠스의 특성상 오른손에 비해 상대방에게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방어나 공격에 있어 기동이 좋고 그 용도의 폭도 넓다. 이와 같은 이유로 맏쾅싸이는 선제공격 혹은 카운터에 있어 그 스피드와 파워에 있어 상당히 좋은 공격수단이라 할 수 있다. 맏쾅싸이의 연습방법은 왼쪽 주먹을 자신의 턱 높이 즉 어깨높이로 올려 손등과 어깨가 수평이 되게 한다. 이때 손등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팔꿈치의 각도 즉 상박과 하박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상박과 하박의 각도가 벌어지면 힘의 강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동작이 커지는 만큼 상대의 카운터 반격에 노출될 위험이 많다. 주먹을 자신의 어깨높이, 그리고 상박과 하박은 90도로 예각을 만든 후, 왼쪽어깨와 허리를 오른쪽으로 강하게 회전하면서 그 회전력과 함께 몸의 중심을 오른발로 옮기는 순간이 맏쾅 싸이의 출발점이라 하겠다. 왼쪽 어깨와 허리의 회전과 오른발로 체중을 싣는 동시에 왼발을 틀어 가격순간과 일치시킨다. 이때 오른손은 오른쪽 얼굴을, 팔꿈치는 옆구리를 견고히 가드 하여주어야 한다.
맏쾅 꽈(라이트훅) - 맏쾅꽈는 팔의 동작에 있어서는 앞서 배운 맏쾅싸이와 유사하며 상체의 회전은 또이꽈를 뻗을 때와 같이 왼쪽 발부터 왼쪽어깨까지 이어지는 좌측면을 기준으로 오른쪽 다리, 허리, 어깨를 회전시키면 된다. 이때 왼손 가드는 필수. 맏쾅은 그 각도가 좁을수록 파괴력이 커진다. 그러므로 빠른 스텝은 필수이며 또 계속되는 이미지트레이닝과 스파링 등을 통해 그 타이밍과 기회를 포착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맏쾅은 상대에게 히트시켰을 경우 아주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만큼 그 습득에 있어서도 매우 어렵다.
스윙
*펀치할 때 주의점과 활용점*
- 양팔가드는 확실히 한다.
- 너무 떨어져 싸우면 타겟에 펀치를 가할 수 없다.
- 확신이 부족하면 펀치의 정확도가 크게 덜어진다.
- 펀치에 체중을 실었다가 헛치게 되면, 균형을 잃고 상대에게 공격을 당할 수 있다.
- 카운터 킥을 잘 피한 다음에 카운터 펀치를 날릴 기회가 된다.
- 좋지 못한 때에 그릇되게 어퍼컷을 하면 상대에게 안면 공격을 당할 수 있다.
- 펀치를 헛치게 되면 상대의 턱 공격에 노출되게 된다. 공격을 하기 전에 꼭 제대로 가드가 되어 있는지를 자문해야 한다.
*붕대감기*
아마추어 프로페셔널
때카 (로우킥)꽈 때카싸이 때카 때람뚜와 (미들킥)스텝때칸코 (하이킥)욕카방 (킥방어)싸이 욕카방딮 (밀어차기)슬라딥
무에타이에서 ‘때’ 는 킥, 즉 발차기를 일컫는 말이다. 많은 무술들이 발차기에 관해 각기 독특한 형태의 기술들을 가지고 있듯이 무에타이에서의 발차기 또한 그 역사만큼이나 발전하고 또 세련된 킥을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발전해온 무에타이의 발차기는 그 종류가 다양하고 흔히 말하는 ‘묘기발차기’ 로서 진화한 것이 아닌 무에타이가 생성된 당시부터 만들어 졌던 가장 실전적인 기술들을 실전에 가장 적합하도록 진화시켜 왔다. 이는 현재 낙무아이들 즉 무에타이 선수들이 좀더 강력해질 수 있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때카 (로우킥)
로우킥, 즉 하단차기를 칭하는 용어로 그 가격지점은 상대 발목 위부터 골반아래 대퇴까지가 되겠다. 상대의 하단부 바깥쪽을 가격하는 것을 때팦 녹 안쪽을 가격하는 것을 때팦 나이 라고 한다. 종주국인 태국의 경우는 좀 다르나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경기 중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기술로 구사하는데 있어 체력소모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 등 여러 부분에 있어 상당히 효율적인 발차기라 할 수 있다.
꽈 때카
대부분의 동작은 때람뚜와와 유사하다. 단 때람뚜와가 축이 되는 발의 무릎을 곧게 펴줬다면 때카는 그 무릎을 약간 구부려 킥의 높이를 낮게 하며 상대 주먹에 의한 카운터 공격에 좀더 확고히 준비해야 한다. 상체를 약간 앞으로 구부리고 손을 이용해 견고히 안면 가드를 해줘야한다. 꽈 때람뚜와 와 마찬가지로 오른손은 상대 가드 라인에 견제를 해주고 왼손은 얼굴을 가드 해주면 되겠다. 좀더 강력한 데미지를 유발시키기 위한 한 방편으로 제자리에서 가격하기보다는 축이 되는 왼발을 미끄러지듯 좌전방으로 조금 내 딛고 그 순간 즉 왼발이 지면에 닿아 멈추는 순간 허리를 강하게 회전하면서 목표지점을 향해 가격해주면 된다. 상황에 따라 그 가격지점을 달리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상대 좌측발 대퇴 혹은 오금을 가격하면 된다.
싸이 때카
자신의 왼발로 상대의 우측 하단을 공격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싸이때카는 앞서 설명한 때람뚜와(중단차기)와 같이 스텝을 이용해 공격하기보다는 우측 발을 미끄러지듯 앞으로 내 딛으며, 흡사 공을 차는 듯한 느낌과 템포로 우측 발이 원하는 방향과 지점에서 멈춤과 동시에 오른쪽으로 강한 허리회전과 함께 왼발을 이용 하면 되겠다. 다른 모든 부분은 꽈때카와 대칭으로 생각하면 된다. 싸이때카는 우측 발을 좌전방 혹은 우전방 어느 방향으로 내딛는가에 따라서 상대의 우측대퇴의 측면을 가격할 수도 또 대퇴정면에 가격할 수도 있다. 이렇듯 내딛는 발의 방향에 따라 경미하지만 그 공격지점을 달리하므로 그 상황과 타이밍에 맞춰 연습하고 훈련해야 한다.
예를 들면, 경기중 상대의 몸이 오른쪽으로 약간 틀려있는 상황에서 이싸이때카를 구사하기 위해 공격 선수가 본인의 우전방 상대의 좌전방으로 오른발을 내 딛으며 싸이때카를 상대에게 가격한다면 공격 선수는 본의 아니게 상대의 급소를 공격할 수도 있게된다. 이와 같이 전체적인 상황에 따라 내딛는 오른발의 위치를 적절히 조절해야만 효과적인 때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때팦나이 - 때카와 같이 상대의 하단 부를 공격하는 것은 같으나 다리 바깥쪽이 아닌 안쪽을 공격하기 위한 기술이다. 때팦나이는 그 특성상 큰 각도를 만들어 차거나 깊게 찰 수 없으므로 그 한번의 공격으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유발시키기는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통상적으로 상대의 주먹공격 혹은 킥 공격에 대한 카운터 공격으로 주로 사용된다. 또 자신의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한 견제, 탐색 혹은 전초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때팦나이 또한 그 공격의 횟수와 성공이 많아진다면 그 데미지가 누적되어 상대의 오금 혹은 안쪽대퇴부에 심한 고통을 가져오게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본인 또한 견제형식의 가벼운 때팦나이라 할지라도 그 방어에 충실해야 한다. 그 요령은 앞서 배운 때카와 대부분 유사하다. 단, 이 때팦나이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왼발로 상대의 왼쪽 즉 앞서있는 발의 안 대퇴 혹은 오금을 가격하는 기술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자신의 오른발로 상대의 오른편 안쪽 하단 부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실전에서 거의 드문 경우라 하겠다. 이 때팦나이의 연습의 경우 연습 상대를 두고 상대로부터 주먹공격 혹은 킥공격을 가하게 고 거기에 따른 카운터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람뚜와 (미들킥)
상대의 몸통을 가격하는 킥으로 우리말로 바꾸자면 ‘중단차기’정도 이다. 정확한 타격지점은 골반 위 측면 옆구리, 정면 복부에서부터 측면겨드랑이, 정면가슴 까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앞서 말한 대로 무에타이에서의 ‘때’ 공격은 그 기술에 있어 정말 독특하고 실전적이며 강하다.
꽈 때람뚜와(라이트 미들킥)- 오른쪽 중단차기를 뜻하는 용어로 먼저 직접적인 가격이 이루어지는 오른발은 힘을 빼 근육이 긴장되지 않게 해주고 그 킥이 나는 각도는 자신과 상대의 대치상황, 즉 상대와 나와의 거리, 각도 등에 따라 매번 달라질 수 있다, 단 연습을 할 때는 골반과 허리의 힘을 최대한 이용하여 목표지점이 되는 타켓에 최단거리로 도달한다는 생각으로 차주면 된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축이 되는 발 즉 왼발과 허리 회전이다. 축이 되는 왼발은 오른발이 목표를 향해 출발함과 동시에 그 뒤꿈치를 들어주어야 하며 이때 허리를 중심으로 한 상체는 좌측, 즉 축이 되는 왼쪽 다리부터 왼쪽어깨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골반과 허리를 강하게 회전해주어야 한다. 바로 이 순간이 타켓에 킥이 가격되는 순간이 되며 왼발 뒤꿈치를 들어올린 상황에서 킥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타격순간 틀어줘야 되겠다. 또 왼 무릎이 곧게 펴져야 하며 뒤꿈치를 높게 드는 것은 지면과 발바닥과의 마찰을 줄여 그 회전을 좀더 빠르고 강하게 하며 탄력적인 킥을 구사하기 위함이다. 허리를 중심으로 한 이 회전력이 킥의 파워를 가늠하는 열쇠이다. 이러한 진행으로 오른발이 더미나 미트, 실전에서는 상대의 상체가 되는 타겟에 가격이 된다면 맞는 순간 그대로 걷어들이는 것이 아니고 가격이후에도 그 타켓을 통과한다는 느낌으로 계속해서 후려주고 타격 후 그 타겟을 밀어주는 반발력으로 다시 재빠르게 회수하여 처음 스탠딩 자세를 유지해 주면 된다.
모든 공격이 그렇듯이 ‘때람뚜와’ 역시 공격과 동시에 상대의 카운터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며 이를 맡는 것이 공격에 가담하지 않는 양팔이 되겠다. ‘때’ 공격에 있어 양팔은 가드뿐 아니라 킥을 구사하는 과정 즉, 한 쪽발이 들리게 되는 과정에서 불안한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뿐만 아니라 킥이 진행되는 반대 방향으로 순간 움직이면서 강력한 킥을 구사하기 위한 몸의 회전에 있어 그 반발력을 더해주는 역할까지 수행한다. 오른팔은 자연스럽게 뒤로 넘겨주거나 상대의 가드 라인 앞에 견제를 해주고 왼팔은 상대 카운터 공격에 대비해 안면 가드를 해주면 되겠다.
싸이 때람뚜와(레프트 미들킥) - 모든 방법은 ‘꽈 때람뚜와’ 와 동일하게 진행하면 되고 단, 일반적인 오른손잡이 선수의 스탠드 자세에서 왼발이 앞에 있기 때문에 오른발을 ‘싸이 때람뚜와’를 구사하는데 가장 편한 위치로 일보 전진하면서 ‘싸이 때람뚜와’를 연습해보자.
스텝
실전에서도 상대와의 거리 혹은 상황에 따라 ‘싸이 때람뚜와’를 앞서 연습한바와 같이 우측 발을 일보 전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 스피드나 파워를 증폭시키기 위해 스텝을 이용해 양발의 위치를 빠르게 바꿔 사용한다. 이는 타 무술에서처럼 스텝과 함께 몸의 방향까지 바꿔주는 것이 아니고 몸의 방향은 그대로 정면을 유지하거나 혹은 오히려 ‘싸이 때람뚜와’를 진행하는 방향 즉, 우측으로 약간 틀어주면서 양발을 교차한다. 그 방법으로는 왼발을 자연스럽게 살짝 들어올린 뒤 뒤쪽 지면을 향해 힘차게 내 딛음과 동시에 우측 발은 지면을 스치듯 앞으로 내 디뎌준다. 이때 우측 발은 미리 ‘싸이 때람뚜와’를 구사하기 편한 방향으로 틀어 놓는다. 뒤쪽으로 내딛는 왼발은 그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아서는 안되고 엄지발가락을 중심으로 한 발가락, 혹은 발의 앞 축 정도만 지면에 닿았다가 스프링이 퉁겨 오르듯 지면을 박차면서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 즉시 퉁겨 올려줌으로써 그 스피드나 파워를 배가시킬 수 있다. 오른발 중단차기인 ‘꽈 때람뚜와’ 역시 상황에 따라 이와 같은 방법으로 우측 발을 가볍게 든 뒤 앞서 있는 왼발을 제자리 혹은 좌전방으로 미끄러지듯 나가면서 우측 발을 지면에 퉁기듯 내딛어줌과 동시에 목표를 향해 가격해주면 되겠다.
이러한 스텝을 이용한 때람뚜와는 그 스피드와 파워를 동시에 증가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대와의 거리조절, 또 그 방어타이밍을 빼앗는데 아주 유용이 쓰이므로 계속되는 반복훈련으로 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부분을 정확히 습득해야 하지만 차후에 배우게될 상대의 킥 공격에 대한 방어직후 공격으로 연결하는 방어콤비네이션을 익히는데 수월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때칸코 (하이킥)
목,혹은 안면을 찬다는 뜻으로 상단발차기를 일컫는 용어이다. 차는 요령은 때람뚜와(중단차기)와 거의 동일하며 다만 상대의 목, 혹은 얼굴측면 부위를 가격 후 거기서 상체를 지면으로 끌어내리듯 찍어눌러줌으로써 더욱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때칸코는 상대에게 적중시켰을 경우 단 한번의 공격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을 만큼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그 동작에 있어 때람뚜와(중단차기)나 때카(하단차기)에 비해 상당히 크므로 적중시키기도 어려울뿐더러 헛치거나 상대의 방어에 막혔을 경우 카운터에 노출될 확률 또한 많다.
또한 앞서 배운 때람뚜와(중단차기) 나 때카(하단차기)에 비해 체력소모 또한 심하므로 빈번히 사용하기보다는 상대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사전에 주먹 혹은 다른 킥을 통해 상대의 가드가 떨어졌을 경우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싸이때칸코(왼발상단차기) 역시 위와 같은 요령으로 앞서 배운 스텝을 이용해 연습해주면 되겠다.
욕카방 (킥방어)
무에타이란 무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방어 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방어에 있어 중요한 기술이다. 상대로부터 때람뚜와(중단차기), 때카(하단차기), 심지어 상황에 따라 때칸코 까지 막아낼 수도 있는 방어법이 되겠다. 이 욕카방을 제대로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본인이 아무리 좋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구사할 수 있더라도 분명 경기에서 패하게 될 것이다. 그 방법은 매우 단순하다.
싸이 욕카방
왼 무릎을 약 45도 정도 바깥쪽으로 틀어 올려주면 된다. 단 무릎을 접어 무릎아래부터 발끝 즉 방어에 임하는 정강이 부분이 본인의 안쪽으로 접혀서는 안 된다. 만약 잘못된 연습으로 인해 이러한 방어자세를 취하게 된다면 실제경기에서 상대가 좀더 깊숙이 킥을 가해오거나 때카(하단공격)공격을 욕카방을 무시한 채 쓸 듯이 가해오면 축이 되는 다리까지 상대 때카(하단공격)공격에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다리를 45도 정도 바깥쪽으로 틀며 정강이 또한 약간 바깥쪽으로 무릎을 구부려 올려준다. 왼손 가드는 그대로 형성해주고 몸을 살짝 웅크린다는 기분으로 앞서 배운 방법대로 무릎을 올려 왼손 가드의 팔꿈치와 맞닿을 수 있도록 한다. 이때 오른손은 그대로 가드를 해주거나 상대의 얼굴 혹은 어깨로 뻗어주어 상대의 킥공격 후에 들어오는 펀치등 다른 제2공격에 대한 견제나 방어 직후에 바로 자신의 공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거리조절의 역할을 수행해 주면 된다. 꽈 욕카방의 경우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행해주면 된다
딮 (밀어차기)
딮은 타 무술에서 말하는 앞차기와 옆차기의 중간 형태쯤으로 보면 된다. 물론 딮 자체가 공격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상대의 공격을 무마시키는 방어적인 공격수단이나 거리조절, 혹은 제 2공격을 위한 전초공격 쯤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펀치와 비교하자면 쨉싸이(레프트 쨉) 혹은 또싸이(레프트 스트레이트)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잘 수련된 강력한 딮 공격은 그 하나의 공격만으로도 상대를 넉아웃 시킬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단이 될수도 있다
슬라딥
앞차기를 상대의 앞발 대퇴부에 낮게 차주는 형태의 기술로 공격력은 거의 가지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이것은 거리 측정 혹은 견제의 역할이 대부분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공격자의 뒤에 놓인 발 즉 오른발로도 상대의 앞발을 강하게 찍어누를 수도 있겠지만 여러 이유로 이러한 공격은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공격자는 자신의 왼발로 상대의 왼발을 가볍게 타격하여 앞서 말한 거리측정과 견제 혹은 상대의 공격을 사전에 무마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슬라딮의 주된 역할이 되겠다.
빰
카우는 무릎치기를 일컫는 말로서 무에타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빼놓을수 없는 아주 중요한 공격 수단이며 무에타이에서의 어떠한 공격수단보다 강하며 또 중요한 기술이다. 실제 경기에서도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기도 하다. 무릎은 킥에 비해 좀더 가까운 근거리에서 주로 사용되나 그 타이밍과 빠른 스텦인을 익히고 습득한다면 킥의 공방이 이루어질만한 거리에서 충분히 구사가 가능하며 또한 몸이 완전히 밀착된 상태에서도 그 기술을 유용히 사용할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낙무아이(무에타이선수)들은 다른 공격기술에 비해 카우와 그 연계동작인 빰(무릎을치기위해 상대를 잡는기술)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해 연습한다. 카우를 포함한 빰 은 그 어떤 기술보다 복잡한 연결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기술또한 다양하며 그수는 펀치와 킥을 연결하는 컴비네이션 이상으로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 낼수 있다. 그러므로 기준이되며 꼭 익혀야 하는 무릎기술들을 그어떤 기술보다 확고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파트너와의 반복되는 훈련과 스파링등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유히 대처하고 또 그상황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순간 순간 구사할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빰
무에타이의 꽃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기술이다. 이 빰에 대해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자면 무릎공격을 위해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동작은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이렇듯 설명만큼 간단한 기술이라면 본인이 빰이란 이 기술의 설명에 있어 이렇게 고심하지도 않을뿐더러 우리나라의 낙무아이들이 태국에서 3~4체급이나 낮은 약관의 어린 선수들에게 링바닥 여기저기로 내팽겨쳐지는 그다지 유쾌하지 못한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빰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나열할 수도 없을뿐더러 기술에 대해서 모두 알아낼 수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이 알고 있는 몇가지, 기본이 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여러 상황에 따라 응용이 가능한 것을 알아보자. 빰은 그 특성상 기술을 받아주고 또 상황을 부여해줄 수 있는 파트너가 있어야 하며 그것이 효율적이다.
1. 두 손을 상대의 어깨 위로 올려 상대의 목을 감싸고 두 손을 나란히 포개어 상대의 뒷머리에 가져다 놓는다. 이 자세가 빰에 있어 가장 유리한 일방적인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이 때 팔꿈치를 최대한 좁혀 상대의 팔이 안으로 들어오는데 용의치 못하게 한다. 그런 이후 왼발 혹은 오른발은 반원을 그리듯 크게 뒤로 빼줌과 동시에 상대의 가슴에 붙인 팔꿈치를 이용해 상대의 뒷머리를 밑으로 낚아채 상대의 목, 허리 순으로 끌어내린다. 이후에는 어떠한 무릎공격도 유효하다. 이것은 절대적인 공격수단이다. 이러한 포지션을 취했다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상대에게 데미지를 가해야 할 것이고 또 충분한 포인트를 벌어주어야 한다.
방어법 -가장 확실한 방어법은 이러한 포지션을 상대에게 뺏기지 않을 것이다. 앞서 말한대로 그만큼 절대적인 공격수단이기에 방어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1) 먼저 두 손으로 상대의 허리, 혹은 어깨를 잡고 아랫배는 상대에게 무릎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없애야 한다. 물론 상체는 최대한 뒤로 젖혀 상대라 아래로 낚아채는 힘에 버텨내야 한다.
하지만 이 방어법 또한 상대가 뒷머리에 가하고 있는 힘을 조금만 풀어버려도 자신의 힘에 의해 상체가 뒤로 튕기듯 밀려날 것이고, 이 순간 상대가 팔굽을 가해온다면 무방비 상태로 놓이게 될 것이다. 바꿔 이야기 해서 본인이 유리한 포지션에서 상대가 이야기하고 있는 방어법으로 버틴다면 이와 같은 팔굽 공격이 유효할 것이다.
(2) 두 손을 모아 자신의 목을 취하고 있는 상대의 두 팔 사이에 집어넣어 상대의 턱을 들어 올리며 상대의 중심을 뒤로 밀어내는 방법이다.
한 손으로 상대의 턱을 들어올리며 한 손으로는 상대의 허리를 받친다면 좀 더 효율적인 방어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방어법 또한 상대가 자신의 머리를 들고 있는 우를 범하지 않는 이상 구사하기란 쉽지 않다.
(3) ?까뚝?이란 기술로 문스텝과 함께 자신의 목을 취하고 있는 상대의 두 팔 중 한 쪽 팔의 팔꿈치를 들어올려 머리를 빼냄과 동시에 다른 한 팔로 상대의 목을 잡아채 방어와 동시에 발로 상대의 중심을 뺏어 역공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그 동작이 매우 어려우며 또 이러한 이유로 성공할 수 있는 확률 또한 매우 저조하다.
혹자들은 이러한 유리한 포지션을 이용해 무릎 공격을 가했을 때 팔 혹은 팔꿈치와 공격해오는 무릎의 대퇴부 등을 공격하거나 주먹으로 상대의 몸통을 쳐도 된다고 하나 이는 정말 어리석은 말이다.
상체를 숙여 팔굽으로 대퇴를 공격하거나 펀치와 바디를 가한다면 안면은 무방비로 노출될것이고 상대는 목을 감싸고 있던 팔을 풀어 여지없이 얼굴에 팔굽 공격을 가해 올 것이기 때문이다.
2. 왼손으로 상대의 목 혹은 뒷머리를 취한다. 상대 또한 같은 손으로 자신의 목 혹은 윗머리를 잡는다. 오른손은 나의 목 혹은 뒷머리를 잡고 있는 상대의 왼팔의 상박 부위에 얹는다. 상대도 동일하다. 상대의 훅 혹은 뒷머리를 취하고 있는 왼손이 공격을 주저하면 오른손은 보존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이 때 공격이라 함은 다른 것이 아닌 상대의 목 혹은 머리를 잡아채 방향을 회전시켜 상대의 빳카우나 탱카우에 대한 방어와 본인의 무릎 공격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위 상황에서 상대 왼팔의 상박에 올렸던 오른손을 상대 어깨 위를 지나 목 혹은 뒷머리로 왼손과 함께 맞은 상태여도 상관없다. 즉 왼손은 상대기술을 지나 상대의 몸 안쪽으로 오른손은 상대 어깨를 지나 바깥쪽으로 잡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씨름에서 샅바를 잡듯이 서는 안쪽과 바깥쪽은 공평하게 취하게 될 것이다. (좌우를 바꾸어 연습한다.)
3. 위의 기본적인 것을 연습했다면 이제 좀 더 실질적이고 경기에서 가장 흔히 연출되는 상황에 대해 연습해 보자. 먼저 왼손은 상대 겨드랑이 밑을 통과해서 상대의 등 뒤로 향하고 오른손은 상대의 어깨를 지나 등 뒤로 옮겨 상대의 우측 어깨 부근에서 왼손 바닥과 오른손 바닥이 바주하도록 맞잡는다. 상대 또한 같은 방법으로 자신을 클린치한다. 이때 양팔의 하박을‘┏’이러한 형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오른손의 손등과 왼손바닥이 본인을 향하도록 맞잡는다. 바로 이 상황이 실제 경기에서 가장 많이 연출되는 상황이며 또한 거의 모든 기술의 시발점이 된다고 할 수 있겠다. 상대의 어깨를 지나 뒷목을 감고 있는 오른팔이 공격의 주가 되겠고 왼손이 주로 보조역할을 하게 된다.(좌우 바꿔서 연습)
(1) 가장 기본적인 공격수단은 앞서 배운 빳카우다. 한번에 상대에게 강한 데미지를 준다기 보다는 그 데미지를 누적시키거나 포인트 관리 차원의 공격이라 하겠다.
위와 같은 포지션이라면 주로 싸이(왼쪽) 빳카우와 공격이 유효한 것이다. 꽈(오른쪽)빳카우의 경우 자신의 오른쪽 겨드랑이를 통과한 상대의 왼 팔꿈치에 걸려 성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포지션으로 싸이빳카우를 주로 사용한 경우 자신의 우측 방향으로 도는 것이 유리하며 뒷꿈치를 들어 자신의 중력을 상대의 상체에 얹는다는 느낌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발을 간격을 적당히 벌려 자신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줘야 한다.
(2) 3과같은 상황에서 상대의 뒷목을 감싸고 있는 오른팔꿈치를 지면을 향해 그대로 구직으로 내리면서 상대의 등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을 빠르게 문스텝을 한다.
이렇게 되면 좌측팔은 상대의 반대좌측 등 목을 잡고 있을 것이고 우측손은 상대 좌측어깨, 팔꿈티는 자신의 우측, 즉 상대의 좌측 가슴에 내려와 있게 된다.
이 우측 발을 이용해 상대와 공간을 만들고 꽈타카우, 카우치엥, 빳카우등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방어법 : 위와 같이 상대의 오른팔이 자신의 가슴으로 내려와 공간을 확보한 뒤 꽈 카우 공격을 해온다면 자신의 몸을 빼내듯 지면을 향해 살짝 내려 앉은 왼팔로 자신의 가슴팍에 내려와 있는 상대 팔꿈치를 들어올리며 이와 동시에 상대의 우측 후방 문스텝하며 자신의 오른팔을 내려 그 포지션을 연결시킨다.
(3) 3과같은 상황에서 상대의 등 뒤에 맞잡고 있는 손을 풀고 오른손은 상대의 목, 왼손은 상대의 옆구리 혹은 우측 골반에 대고 오른손으로 상대의 목을 낚아채듯 잡아당기면서 왼손으로 동시에 상대의 옆구리 혹은 골반을 밀어준다.
이 때 우측 무릎으로 상대의 좌측 오금을 가볍게 해주거나 받쳐주면 좀 더 효과적으로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려 무릎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러한 동작들은 예비동작 없이 즉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며 순간적으로 그 힘을 응집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4) 3과 같은 상황에서 자신의 어깨 위 목 뒤를 감싸고 있는 상대 오른팔을 들어올리며 머리를 빼냄과 동시에 자신의 좌전방, 상대의 우측 후방으로 문스텝하고 이와 함께 자신의 오른팔로 상대의 머리 혹은 목을 낚아채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위와 같은 기술은 꼭 3과 같은 상황에서만 구사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약간의 응용과 변형을 통해 여러 클린치 상태에서 가능한 기술이다. 예를 들어, 두 손으로 상대의 목을 완전히 취한 이후 무릎 공격중 상대가 이 포지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왼손을 공격지의 두 팔 사이로 집어넣어 껴안으려고 할 때, 왼손 목을 잡고 있던 오른손을 풀어 상대 왼손이 들어오지 못하게 방해함과 동시에 상대의 왼손을 바깥쪽으로 밀며 왼손으로 상대의 목을 낚아채 상대의 중심은 순간 무너뜨릴 수 있다. 앞서 언급한 3변의 기술과 같은 맥락으로 3번의 응용기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위와 비슷하거나 혹은 다른 클린치 상태에서 자신의 팔 안으로 들어오려는 상대의 오른팔을 자신의 왼팔을 이용해 그 겨드랑이에 이와 함께 자신의 좌측 무릎을 상대의 우측 오금에 받쳐 상대의 우측이 자유롭지 못하게 취한 뒤 오른손으로 상대의 어깨, 옆구리 등을 밀어 줌과 동시에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팔을 잡아당겨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릴 수 있다. 이렇듯 빰기술은 파트너의 계속되는 연습에 의해서만 여러 상황을 체험할 수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대처능력이 생기므로 어느 기술보다 많은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무에타이에 있어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말과 그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대신하고자 한다. 호쾌한 타격 또한 무에타이의 큰 매력이지만 이러한 유술계에 가까운 기술들이 있기에 무에타이는 강할 수 있다. 이러한 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도나 씨름과 같이 넘기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상대의 중심을 빼앗으며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넘어지거나 중심을 잃는 상대에게 정확히 무릎공격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카우라 - 턱을 어깨에 파지한 상태에서 손을올리고 상대 복부에 가격 하는 무릎
잡카빳카우 - 상대와목잡기중 상대골반이나 옆구리,허벅지를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치는 무릎공격
카우트롱 - 무릎을 최대한 길게 치며 들어가는 공격
탱카우 - 상대복부를 찌르듯 신속히 치는 공격
카우콩 - 상대 허벅지를 타겟으로 치는공격
카우나카 - 45'에서 90'각으로틀어치는 무릎공격
카우씨에 - 카우나카에서 점프하며 상대얼굴이나 복부에 공격
욘카우 - 상대 앞면에 무릎공격
팔꿈치(쏙)
팔꿈치(쏙)
팔꿈치는 그 방법과 가격부위에 따라 강력한 파워의 해머와 면도날과 같은 날카로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정말 무서운 공격기술이라 하겠다. 그 가격부위가 관자놀이나 좌우턱 혹은 아래턱이 됐을 경우는 그 한번의 공격으로 상대를 넉아웃시킬 수 있는 파워가 있으면 또한 관자놀이나 턱이 아닌 이마 눈두덩이 혹은 코뼈가 됐을 경우는 면도날에 베인 듯한 깊은 상처를 만들어낸다.
킥이나 펀치의 경우 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일정한 거리 즉, 펀치와 킥에 가속을 붙을 수 있을만한 거리가 필요하며, 또한 동작을 행함에 있어서도 많은 체력소모가 필요하다.쏙이라는 팔굽 공격이 무서운 것은 바로 그러한 킥이나 펀치와 같이 가격을 하는데 있어 목표지점과의 거리를 무시하면서도 그 파괴력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 동작이 지켜보는 이의 눈에는 쉽사리 뛰지 않을 만큼 작은 동작으로 행해지기에 체력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러한 이유로 쏙은 어떠한 형태의 펀치보다 강력하며 근거리에서 팔을 이용해 공격하는 기술 중 최고라 할 수 있겠다. 모든 팔굽 치기 공격 시 타겟에 닿는 부위는 팔꿈치에서 가장 날카롭고 집약적인 부분이 되겠다.
팔굽의 모든 공격은 큰 동작으로 휘두르듯 가격해서는 안되면 가능한 좁은 각도로 스윙을 하여야 한다. 팔굽 공격에 있어 상대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는 것은 주먹과 같이 타격지점에 정확히 히트하여 회수해 오는 것이 아닌 앞서 말한 팔꿈치의 가장 집약적인 끝 부분이 타격지점을 스쳐 지나갈 때이다.
물론 그 가격부위가 관자놀이, 턱 등이 될 때는 많은 힘을 실어 정확히 가격해야 한다.
쏙콰안 - 상대 머리에서 반대쪽 턱까지 위에서 밑으로 45'각으로 내려치는 팔굽.
쏙탓(탄마라) - 밑에서위로 올려치는 아랫턱을 겨냥한 팔굽.
쏙훗 - 상대 복부 및 몸통 공격으로써 어떤 형태든 사용 가능하다.
쏙치엥 - 팔굽으로 상대 턱을 공격하는 것 으로써 밑에서 위로 45'각으로올려치는 팔굽.
쏙삽 - 팔굽으로 상대머리,안면,쇄골등의 부위를 공격하는것으로써 위에서 밑으로 수직으로 내려친다.
쏙 클랍 - 상대 안면또는 측면을 공격하는 것으로써 상대를 행해 180'몸을 회전하여 팔굽뒷부분 으로 돌려치는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