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목을 재단하기 위해서는 무늬목을 펼칠 넓은 깔판과 잣대로 쓸 반 듯한 자나무가 필요합니다..주로 mdf를 켜서 씁니다..
그리고 칼은 구두칼을 씁니다..
무늬목 양쪽을 사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넓이로 재단을 합니다
무늬목 작업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업이 재단입니다
◆ 재단2
길이를 자를 때에는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길이도 재단을 하고나면 알맞은 크기로 폭을 재단합니다.
무늬목을 붙이기 전에 물에 푹적신후 이렇게 합판 같은 것에 놓은 후에 기울여서 수분이 적당하게 함유하도록 해야합니다..무늬목을 붙이기 전에 물에 푹적신후 이렇게 합판 같은 것에 놓은 후에 기울여서 수분이 적당하게 함유하도록 해야합니다..
무늬목을 붙일 곳에 본드를 적당하게 짭니다..무늬목을 붙일 곳에 본드를 적당하게 짭니다..
본드를 완전히 편모습입니다..
(본드를 얼마나 칠하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무늬목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한쪽부터 무늬목을 붙입니다.
한 장으로 되지 않을 때는 이어서 붙입니다.
무늬목을 2장이상 붙일 때는 한 번은 바로 놓고 다음엔 뒤집어서 붙이고 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무늬목을 붙이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한쪽부터 붙일 때 다른 한쪽은 높이 들고 붙여야 합니다..그리고 이렇게 완전히 붙인 다음 플라스틱 헤라를 써서 무늬목의 전체를 잘 문질러서 무늬목이 보드에 완전히 압착되게 해야합니다...무늬목이 겹친부분이 짙은 색으로 보이죠??이걸 잘 봐두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보셨던 겹친부분의 중앙에 자를 놓고 칼을 넣습니다..이때 칼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번에 잘 넣어주어야 합니다..칼을 잘 다루지 않으면 무늬목이 엉망으로 붙여질 뿐 아니라 손을 다칠 위험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칼을 넣은후에 아래에 눌려있던 무늬목을 빼내는 작업입니다..반드시 빼주어야 하는 작업입니다..이때 빼내는 무늬목이 본드를 칠한 보드에 바로 닿아있었기 때문에 본드가 30%이상이 버려집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림질을 할 때 특히 잘 다려주어야 합니다..
◆ 걸레질
이음세를 완전히 처리한후에 무늬목위로 올라온 본드와 수분을 적당히 닦아줍니다..걸뮐珦?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므로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너무 거칠 게 다루면 무늬목이 손상되고,걸레에 물이 너무 많으면 무늬목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그리고 본드를 너무 깨끗하게 닦아도 안 됩니다..사진에 보인 것 처럼 본드가 약간 무늬목위에 뭍어있는 정도로 닦아야합니다..
이렇게 다 붙인 후에 햇볕이 직접 들어오지 않는 그늘에서 마를 때 까지 놓아둔후 다림질을 하고 그위에 칠을 합니다..
모서리정리 마감
木
무늬목은 예전에 내부 인테리어 할때 흔히 많이 유용할때가 있었는데 지금 인테리어필림(시트지)에 밀려 이런한 무늬목 작업 모습을 흔하게 않게 됐다.
무늬목은 필림보다 고급이긴 하나 굉장히 손이 많이 필요해 시간과 인건비용을 만만치 않다.
그러나 가구제작하겠다는 사람이면 한번쯤 시도 해볼만 하다.
아주 응용하게 쓸수 있다.
근데 무늬목작업은 도배처럼 쉽게 생각한다면 그것 큰오산이다.
나는 수없이 무늬목작업 해 보았습니다 무늬목 재질 종류에따라 무늬붙이는데 차이가 많다
두번 붙여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며 종류에 따라 한번에 가능한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경험 많은 분이면 알수 있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시공후 무늬목에 샌딩실라이라는 도장할때의 지독한 냄새와 사포후 먼지때문에 좀 불편하다.
좋은작품 만드세요!
첫댓글 나무꾼님 반갑습니다. 무늬목 도장작업 일이 많으면 함연락주셔요 가구15년 인테리어 5년입니다.위의글 잘보았습니다 전화010-4596-5072
처음부터 끝까정 엑박(엑스박스)이네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