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은 4번째 유명한 곳은 거의 가본거 같긴 해요.
한라산을 가보지 못해서 가고 싶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는거라 거긴 아쉽지만.. 다음에..
일단 일정은 2박3일 이번 달 마지막 3일 이구요. 12시경 도착, 가는날은 오후 6시반경이고.. 숙소가 첫날 성산근처, 둘째날은 중문쪽.
동쪽으로 해서 서쪽으로 여행할 생각이예요.
일단 가고자 하는 곳은 첫날.. 만장굴, 근처 미로공원, 월정리해변, 비자림(이곳은 이 시기에 가면 괜찮을 까요?) 너무 일정이 빡빡할까요?
둘째날은 멀 해야 할지...?? 고민중.. 요트를 타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마지막 날엔 마라도...구경갈거고...
그 밖에 정한건 없어요.. 뭐.. 비자림을 다음날 가도 되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그 근처 수족관?(이름이 생각이 안 나내요..), 용머리해변, 산방산, 우도, 한림공원, 휴애리공원?, 녹차밭, 성읍민속마을, 말도 탔었고, 트릭아트..., 외돌개, 정방폭포, 기차타고 구경하는 곳,.. 암튼 이곳 외에도 더 갔었는데...
경치좋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어디 괜찮은곳 없을까요?
가고자 하는 곳 근처 맛집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