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 재조과정(만드는 법)
생삼을 몇 번만 삶아서 말리면 홍삼은 된다 그러나 “흑삼”은 그렇게 단순하게 만드러지는게 아니다 약은 통념상 정성이 깃 드려야 약의 효용은 많다고 많은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무슨 일 이든 정성이 없는 것은 효과가 없는 법이다
흑삼 만드는 과정
1, 생삼을 고른다 보통 (5~6년산이라고 하는데 6년산은 거의 재배가 어렵다 생삼은 5년부터는 4년산보다 1/2이 수확량이 감소하여 썩어버리기 때문이다) 통상 4년생을 가지고 5~6년 근 이라고 매매되고 있다
2, 생삼의 맨 위 잎이 나는 부분을 잘라내어 버린다
3, 생삼 몸 전체를 깨끗이 씻어낸다
4, 잔뿌리는 별도로 잘라내어 삶아 말린다( 큰 뿌리를 달린 채 말리면 부서져버리니 허실이 많다)
5, 큰 뿌리 생삼을 시루에 올려놓아 삶는다
6, 삶는 시간은 삶은 상태를 확인하여 젓가락으로 찔러서 드러 가면 중지하며 너무나 푹 쩌 버리면 물캐져 건조가 어려우니 조심하여야 한다
7, 삶아진 삼을 꺼내어 거조시킨다( 자연태양빛)
8, 삶아진 삼의 몸둥이가 물렁하지 않고 물기가 건조된 씨들거리며 약간 물이 없이 건조된 상태를 건조를 중지하고
9, 처음처럼 시루에 올려놓고 다시 찐다( 처음보다 시간을 길게 찐다)
10, 삶은 상태가 물렁하지 않게 되면 다시 꺼내어 건조 시킨다
11, 위에서 삶음과 건조를 계속 반복 시행하여 9번을 시행하면 “흑삼”은 완성된다
12, 유념해야할 사항은 반복적으로 삶음과 건조를 더할수록 삶아 찌는 시간은 길어진다 즉 건조가 많아 딱딱해지므로
13, 9번째부터는 삶아 말리기전 말랑말랑 할 때 떡대처럼 썰어서 건조하는데 분말용은 9번 건조 후 썰어서 그냥 말려 분쇄하고 건조된 삶을 그냥 입안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빈혈이나 버스, 승용차, 비행기 타고 갈 때는 입안에 넣어서 먹으면 효력이 좋다
13, 효력: 복용 후 1개월이 지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좋아진다
* 생삼 고르는 법
1, 흑삼으로 사용하려는 생삼은 상품가치가 적어도 큰 것으로 사용하면 좋다
2, 굳이 상품가치가 좋은 것으로 구입할 필요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3, 생삼 구입 시 인삼밭에 가서 구입하면 저렴하고 상품가치가 적어도 큰 것이 약용에 좋으리라 생각한다
* 복 용
1, 무슨 약이든 장기 복용은 효과가 적으니 몇 개월 먹어보고 잠시 며칠
간격으로 쉬었다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