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에서 부머의 고각에 관해 서술하였읍니다만 게임중에 종종 유저들이 바람이 역풍으로 쎄게 부는데도 바람을 거슬러서 샷을 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이것은 일종의 버그라고 볼 수 있는데 게임을 아직 개발하는 단계이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인듯 싶습니다.
일명 89도샷이라 불리는 이샷의 정체에 관해서 알아봅시다.
역고각샷(이것은 제가 붙힌 이름입니다)은 공격하는 나의 탱이 항상 적의 오른 쪽에 있을때만 가능 합니다.바꿔 말하면 오른쪽에서 왼쪽에 있는 적을 공격해야 하는데 바람은 역풍이 불때만 적용되는 샷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먼저 공격하고져 하는 적탱의 방향으로 각을 90도에서 낮춥니다.이때의 각은 기울기가 적탱쪽으로 87~89도 정도로 합니다.
유의 하실 점은 각도의 경우 두가지가 나올 수 있는데 뒤로 넘어가는 87~89도를 맞추면 바람을 타고 뒷쪽으로 멀리 날아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항상 각을 불어오는 바람쪽 즉, 적탱 쪽으로 기울여서 샷을 해야 합니다.
소모되는 샷의 힘은 그러면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요?
바람 게이지를 수평으로 놓고 볼때 역풍이 위쪽으로 치우쳐 불때는 조금만 힘을 줘도 바람을 거슬러 멀리 날아가고, 반대로 역풍이 아랫쪽으로 치우쳐 불면 많은 힘을 줘야 합니다.
케이브 맵에서의 예를 들어 볼까요?
내 탱의 위치가 가운데 육지 중앙에 있고 적탱의 위치가 왼쪽 섬에 있다고 합시다.이때 바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역풍이 위쪽으로 치우쳐 분다고 하면 각을 일단 90도로 높힌후에 상대방 쪽으로 1도를 기울여 89도로 만듭니다. 다음에 파워게이지를 보면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는데 이때의 힘은 파워게이지에 보면전체 길이를 4등분한 점들이 3개가 있는데 두번째 점 정도에 파워를 당겨 놓으시면 섬에 포탄이 도달 합니다. 물론 바람의 세기와도 관계가 있지만 그 정도의 힘이면 충분히 섬까지 날아 갑니다. 만약에 아랫쪽으로 역풍이 분다면 힘을 더 들여야겠죠. 이때는 세번째 점이상으로 힘을 줘야만이 섬에까지 날아 가니까 항상 바람이 어떤 식으로 부는가 염두에 두고 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