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자신이 가장 좋아하는색은.?
보라색~! 보라색이 주는 신비하구 고급스런 느낌이 너무 조아조아~~^*^ 어렸을 때 부터 한 4살(?) 난 보라색을 유난히 좋아했다..내 이름이랑 발음이 비슷해서일까?
사람들이 보라색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특한 사람들이라구 한다. 예술하는 사람들중 거의 다가 보라색을 좋아한다구 하는데, 정말이지 나두 이 끓는 나의 예술적 성향들을 주체할 수 없다~ ^*^.
♥ 8.가장 좋아하는 음식,시로하는 음식...?
나두 음식 가리지 않구 다 잘먹는당..근데 뭐 특별히 조아하는 음식 없다. 다~~좋아요!시로하는 음식이라..? 근데 그 중에서 꼽으라면 생선류~나 비린내 넘 시로시로~! 특히 회! 정말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몰겠어용~~.
♥ 9.취미와 특기는?
음... 예전엔 책읽는고~ 특히 난 essay를 너무 좋아한다. 하루종일 에세이 책 읽구 나면 일주일이 하루 같았다. 꼭 책속의 작가와 향기나는 커피를 마주하구 속 깊은 얘기하는 기분~~♬
음악감상두 나에게 넘 소중한 것 중 하나이다. 정말 음악을 들으면 이 세상에 나와 음악만이 존재하는 기분이다. 너무나 따뜻하게 날 감싸 주는것 같아. 아~~~~~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특기는 사람을 잘 본당~~! 그 사람이랑 대화 몇마디 주고 받으면 그 사람의 미소나 행동, 말투같은거 금방 파악하구 그 사람의 성격,이미지,혈액형,심지어는...가족관계까지 잘 맞춘당~~~~!호호~ 난 말이지 사람이 젤루 궁금하당^^...?.
♥ 10.습관이나 버릇은?
글쎄~~~~~잘 생각 안나는뎅..모가 있을까? 물 많이 마시는고? 후훗~나 물 디게 좋아한당~^*^ 그만큼 많이 가겠지? 어디에?....피~~~.나두 몰라~^^*
♥ 11.잠버릇은?
엎드린다음 팔다리를 움추리구 잔당...그냥 쫙 피고는 못 자겠다.^^
♥ 12.자신의 별명과 이유?
호호~~~ 나에겐 정말 엄청많은 별명이 있다..이 많은 별명~!어떻게 써나가야 하나~~~? 근데 거의 다가 내 외모에 관한것~!^^. .> 모냐면 포카혼타스 . 브룩리 . 훌라걸(화와이에서 훌라춤♬을 추는 여자같다구...쩝) . 인디언인형 . 최정원 . 미스 베내쥬엘라(이건 작년 나랑 같은반이 었던 종선이가 더 잘 알걸...?히히)등등..더 많은데 요약한것임~!
뭐 날 자주 보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내 외모가 한국사람처럼은 안생겼다구 한당~ 아이...모양? 내가 이번 여름방학때 미국으로 여행 갔었는데 어떤사람이 나한테 국적을 물으면서 하는말..."Why are you korean?" .
♥ 13.자신의 장단점2가지
음... 나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면 결정한 그 일에 대해 절대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것, 글구 내 주위 사람들이 마음 아파하구 상처 받구 있음 정말이지 가만히 못 있는다. 내 맘이 더 아프다..나 또한 그 아픔을 잘 알아서일까...절대 흔들리지 않구 확고한 만큼 우유부단한 면이 없어서 좋지만 반대루 융통성이 없구 고집이 센 면이 있는것 같아. 마지막 단점 한 가지는 ....정말 고치구 싶은것 중 하나인데.. .........................나 마음이 너무 여리다........ 조그만 일에 맘 아파하구 상처받구 눈물많이 흘린다...........정말정말 이 성격 고치구 싶다 .. 글구...생각이 무지 깊은편이다.. 그래서 때론 너무 진지해 보일때가 있는것 같다.
♥ 14.좌우명은?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언제나 열정적으로 나아가자! like Joanne~!
♥ 15.예수님은 언제부터 믿었나?
모태신앙
♥ 16.자신이나온초등학교와중학교,고등학교,다니는 대학은
인성초등학교(영등포, 기독교 사립초등학교)--계산초등학교(인천계양구 계산동) ---사당초등학교(서울,남현동)---관악중학교(서울,봉천5동)---동작고등학교(서울,사당4동)---상명대학교^^
♥ 17.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날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나 사람들한테 이런 질문하는 거 디게~~ 좋아한당~^^ 호호~~근데 내 친구들은 날 도저히 조선시대 인물로서는 찾을수가 없덴당!날 외국에서 찾아야 한다나? 근데 첨으로 나에게 말을 해준 친구가 있었으니!....그 사람은 바로 정선이 였당~~! 근데 나보구 "어우동'"이래!!.. 왜 그렇지? 글구 준건이가 글쎄 나보구 '"무당"'이랜당~~~ 피~~자기는 "꺽정"이면서^^
♥ 18.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유럽?~~ 미국~~ 이번에 미국여행갔었는데 넘~~~~~~좋아서 또 가구 싶다.....
♥ 19.마음에 드는 상대가 예수님을 안믿는다. 어쩌겠는가?
이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헤어질 순 없다..진실하고 진지하게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말한다면 그도 날, 예수님을 이해 하지 않을까? 그럼~~내가 사랑하는 사람인데^^..진실함만큼 이 세상에 설득력을 갖는 것 없다. 그리고 마지막 또 한가지.. 순수함........
♥ 20.제일 자주 누르는 전화번호는?
아직....그런 번호 안 생겼는데^^ 지금은 글쎄...그날 누굴 만났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 21.보물 제 1호는?
나의 기쁨,슬픔, 방황을 함께 했던 '일기장'....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나의 old 바이올린....
♥ 22.하루중 제일 행복할때?
밤에 학교 끝나구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밤풍경을 바라볼 때.......달 빛이 너무 아름다워★...그리구 집에 도착해서 샤워한다음 비누냄새 맡으며 음악들을 때... 아잉~~~...넘 행복해라^^ ♡♡♡♡♡♡♡♡♡
♥ 23.태어나서 가장 행복했을때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앞에 있었을때 ♡ ♥♡
♥ 24.가장 속상했을때는?
.. 조그만 일에 상처받구 아파하는 내 자신을 봤을 때
♥ 25.자신만의 징크스가 있다면?
그 날 아침에 어떤 기분이냐에 따라 하루가 결정된다. 글구 내 꿈~!정말 이상하게 꿈속의 일이 많이 재현된다. 꿈 속에서 친구랑 안좋은 일 있음 정말 그 친구랑 이상한 일이 생긴당~ ..근데 요즘엔 아침마다 기분이 넘 ~~좋다..^^그래서 항상 나에게 기쁜날만 있는것 같다..글구 학교에서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그런거 같아^^★
♥ 26.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얼만큼 좋아하나?
어떡하징? 너~~~무 많은데..히히^^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난 넘 행복한 거 같다..비록 가끔씩 만나는 나의 오랜 친구들을 비롯해서....그리고 .매우 사소한 나의 일상이지만 그 일상의 행복감을 주는 사람들이 나에겐 너무 소중하다. 매일가는 학교에서도,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나를 둘러싼 사람들....모두 순수하고 깨끗한 친구들이다.. 나에게 너무나 소중하다.. 얼마만큼..? 너무나 ♡하는뎅..~!
♥ 27.신체중 자신있는부분은? 자신있는 부분이라구?....홍홍~~ 그런 부분은 없는데... 사람들은 나의 짙은 눈썹과.. 눈~~이라구 하구....글쎄...난 처음 봤을때 당당해 보이는 나의 이미지가 좋은것 같아.^^
♥ 28.자신이 가장 좋아하는동물과 시로하는 동물?
거의 모든동물 다 좋다.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동물이니까....시로하는 동물은 파! 충! 류! 파충류 특유의 비닐같은 끈적끈적한 껍데기 피부~! 너무 싫구 닭살이 돋는당..뱀, 개구리.. 넘~~~징그러버! 근데 나에게 생선이 파충류처럼 보이는 이유는 뭐일까...^^? 홍홍~~
♥ 29.가장오랬동안 잠을 잔 기록은?
작년,수능 끝나구 한 16시간 정도 잔것 같다.
♥ 30.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친구는?
음....고등학교2학년때 부터 날 좋아했던 한 남자아이..... 그 아이와 나의 인연이 우연이라고는 할 수 없는 정말 드라마틱해서... 내가 이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정말 영화같다구 한다. 근데 너무 긴 내용이라지라 자리가 모자를 것 같아서 모든 사연들 다 얘기할 수는 없구....근데...정말 좋은 아이였는데..난 그아이을 좋아하지 않았다.....왜냐면...그당시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기 때문이였다..난 우리반 담임 선생님을 너무 심각하게 좋아했었다. 후훗~ 그 당시 내가 단순히 여고시절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다...내가 태어나서 '사랑'이 어떤 느낌인지 처음 알았었으니까. 그래서 많이 갈등했었다...늘 그 아이에게 미안했었는데..그당시 내가 그 아이에 대한 감정이 정말 어떤건지 잘 모르겠다...마지막 졸업식때 그 애랑 마주쳤었는데 서로 어색하게 아무 말도 못하고 씁쓸한 미소만을 건넨채 헤어졌었다.....
♥ 31.가장 기억에 남는 여자친구는?
고등학교2학년때 만났던 나의 친구.... 그 친구랑 나랑 너무나 공통점이 많았다..정말 이렇게 나랑 똑같은 친구는 못 본것 같다..그 친구랑 나랑 꿈도 같았는데 하지만 그 아이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길을 달려가는 친구이다.멋진 배우의 모습을 갖게 될 그 아이를 지켜보겠다.
♥ 32.현재 가장 친한 친구는?
고등학교2학년때 만난 나의 친구들...나빼구 모두 넘 바쁘게 살아가서..자주는 못 만나지만 정말 편안한 나의 친구들~~~~~~~~~~`그리구,..월요일..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일요일에 교회에서 까지 거의 매일매일을 함께 해 이미 나의 분신(?)이 되어버린 정선양~^^ 정선아! 나두 이뽀~~?호호~~~
♥ 33.남녀간의 우정이 가능하다고 보나?
물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진정한 친구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근데 사람마다 우정의 색이 약간 다른것 처럼 남녀관계의 우정도 그런것 같다.
♥ 34.가장좋아하는 계절은 또 이유?
가을 과 겨울~~! 근데 가을에 분위기만 안타면 정말 좋은 계절인데 나 분위기를 너무 잘타서 가을만 되면 아무일 없이 우울해 한당......근데 내가 젤루 좋아하는 날은 여름에.비오는 날이당`!! 근데 여름은 더우니까..쩝,,겨울은 매우 추운 날씨인데 이상하게 나에겐 너무 따뜻한 계절처럼 느껴진다★ 따뜻한 스웨터와 털모자가 생각나게 하는 따뜻한 계절~`~~~~ 겨울♬
♥ 35.어렸을때 꿈은?
작곡가~! 어렸을때 내 취미는 바로 작곡 이었다~! 우리 엄마아빠는 음악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시다..그래서 매일 아침~ 난 클래식선율속에 잠을 깨야만 했다..그리구 피아노에다가 바이올린,첼로, 펜플룻~못해본게 없었다...근데 다 제대로 못가고 내가 유일하게 그나마 제대로 할 수 있는것은 바이올린밖에 없지만~~!그런 영향이 나에겐 조금 남은것 인지 난 피아노 앞에서 내 나름대로 주제를 만들고 음을 그려가는것이 나에게 너무 행복했었다.그때 내가 지은 노래가 5곡정도 됀다...어린 나이에 무슨 악보를 볼 줄 알았겠는가..그냥 나만의 기호로 써나갔었다.당연히 악보는 나의 보물함 속에 있지^^ 나의 첫번째 곡은 9살때 지은건데 이름은"보라빛 향기"이다~.. 곡만 지었는데 내가 가사도 지어 넣었다...후훗~ 그 후에 더 많으거 지었는데..그 때 난 너무 행복했었다~~! 근데 내가 이런말 하면 모두 안믿는당~~!! 사람들이 너가 무슨 슈베르트니???하구 비웃는데.....나 정말 내가 작곡한거 여러개 있다 ~~뭐!
♥ 36.현재의 꿈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를 바치고 싶다.미국의 자선사업가 록펠러(Rockefeller)처럼...록펠러는 굉장한 사업가였는데.그만큼 많은 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수입의 대부분을..자신을 위해 쓰기보다. 션교와 구제를 위해 많은 자선활동을 했다.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나 또한 록펠러처럼 되고 싶다. 내가 성공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을 위해 성공하고 싶다...주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있음을 느낀다.나 돈 욕심 없는데. 그치만 성공해서 돈 많이 벌구 싶다. 정말 많은 돈 벌어서 이 세상에 가난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이 세상에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들이 지쳐 쓰러진 모습을 보면 정말 내 마음이 아프다. 진정 내가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내 주위에 가끔씩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보고 있는것 만으로 은혜가 되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진정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아닐까?..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비록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부족한 나를 통해 하나님을 느꼈음 좋겠다. 훗날에 내가 정말 성공했을때에 변함없이 지금 내가 바라는 이 소망들이 변치 않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37.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Sting 의 the fields of gold, Sarah Mclachlan 의 Angel
♥ 38.노래방 가면 즐겨부르는 노래는?
고등학교 시절엔 정말 노래방 좋아했다...그 땐 스트레스를 모두 노래방에서 풀었었다.노래보단 가무(?)에 더 신경썼던것 같은뎅...^^호호~ 근데 지금 내가 늙어서 그런가...? 지금은 노래 듣는게 더 좋다..하는것 보다..그래서..모 특별히 즐겨부르는 노래두 없어진것 같은데...^^?
♥ 39.가장 화났을때는 언제?
순수하고 깨끗한 정말루 착한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볼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때..정말 너무나 화가난다.!
♥ 40.가장 떨렸을때는?
없다 ..수줍음타고 쑥스러운적은 정말 많이 있었는데....떨린적은 없는것 같다.기억이 안나는 건감...?푸히히^^
♥ 41.너의 이상형은?
내가 기댈 수 있게 다정다감하구 부드럽구^^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이었으면...그러면서도 남자다움을 잃지 않는 사람이었음 좋겠다.글구 중요한건...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이라는 바탕이 깔려져 있어야 하겠지..,
근데 무엇보다도 나랑 통하는게 있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아..."인연"이 있어야 사귀고 모고 하겠지^^?인연~~~~ 그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
♥ 42.지금 가장 하고싶은일?
변신
♥ 43.2000년 이전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정말 모르겠는데...솔직히 내 기억에 가장 남는건....음...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을때였던것 같아....난 그때 처음으로 알았지...사랑으로 인해 이 세상 모든것들이 다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을..
♥ 44.2000년 이후부터 짐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내가 이 곳에 즉...상명대에..글구 죠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온 것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 것~!
♥ 45.젤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이 번 여름방학때 처음 가본 미국~! 물론,영어공부도 할겸해서 갔지만...여행을 통해서 더 많은것 얻고 온것 같다. 미국 동부와 나이아가라.서부의 라스베가스 까지 우리 언니랑.나랑 내동생.여자 셋이서 용감하게 갔다 왔지^^! 미국의 화려한 도시 뉴욕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셰계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민족과 엄청 많은 사람들.그리구 너무나 화려한 야경까지 .. ..가장 나한테 인상적인 곳은 '샌프란시스코'였다. 가장 낭만적이고.로맨틱한 도시가 샌프란시스코가 아닐까...특히 빠알간 금문교 너무 아름다웠다. 전세계 사람들이 프로포즈로 제일 받고 싶은 곳 1위가 바루 이 곳 샌프란시스코...그 중 이 빠알간 금문교 다리래요..^^ 그래서 마침 제가 거기 갔을 때 어떤 남자가 여자한테 눈물 흘리며선 반지를 끼어 주고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을 봤어요~!!! 너무 아름다워 저두 눈물이 다 날 뻔했다니까요....^^!
♥ 46.신혼 여행으로 가고 싶은곳?
하늘색~바다..와 하아얀 모래가 있는 글구 예쁜 산호가 사는 아름다운 섬~!^^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얕은 파도소릴 들으면서 내 신랑이랑 다정하게 희고 부드러운^^모래를 밟으면서 거닐고 있겠지...?^^
♥ 47.죠이에서 젤 좋아하는 것?
죠이 정기모임'때 드리는 예배시간~! 정말 이 예배시간때 너무나 경견해 진다. 글구..단계!..
♥ 48.추천하고 싶은 수업은?
노어수업^^ 내 과땜에 그론가...?
♥ 49.좋아하는 성경책은(시편,디모데전서..등)?
좋아하는 성구는?
시편23편! 내가 8살때 학교에서 암송대회를 열었었다.내가 다니던 학교는 기독교 사립학교여서. 그 때 나에게 주어진 것은 바로 시편 23편이었다. 그 때 부터 외웠던 이 성구가...살아가면서 내가 주님께 드리는 고백이 될 줄 몰랐다.
♥ 50.자신이 존경하는 사람?
Joanne(조안) Lee!!!!!!!
♥ 51.염색을 한다면 무슨색?
와인색!...어울릴것 같나요..^^?
♥ 52.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잠!이 정말 최고인거 같다. 마음이 울적한 일이 생겼을때 잠 한번 자면 어느정도 안정을 찾구 좀 잊게 되는것 같다. 정말 살아가면서 잠이 정말 효능력이 있는거 느낀당~~!
♥ 53.기억상실에 걸려도 잊고 싶지 않은 7사람?
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또 내가 소중히 생각 하는 사람들
♥ 54.첫눈에 반한적이 있는가?있다면 언제?
난 여지껏 한~~~번두 그런적이 없었다..그래서 이런 감정이 정말 어떤건지 경험하고 싶었다. 근데 나에게 드디어 이런일이 딱 한번 생기게 되었으니..대학들어와서인가...? 3월달엔가 ...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내 앞에 있는 어떤 사람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이론 감정 첨 생겼다...그러구 나서 수업들으러 갔는데 그 사람이 바로 내 앞자리에 앉아 있는것이 아닌가..?난 무슨 운명의 장난인줄 알았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피식~~~~~웃음만 나온다.. 지금두 가끔 그 사람 만나는데 내가 왜 그랬었나 싶당~~! 내가 경험해 본 결과....절대 오래 못감~~~@.@ 글구 좀 유치한것 같아~~~~@@@@
♥ 55.자신이 가장 많이 가는곳은?
교회~^^
♥ 56.좋아하는 운동경기는?
운동 좋아한다...뜀틀운동...넘 좋아하구 잘 한당~^^그래서 학교서 뜀틀시험 봤을때 항상 A+ 받았다~!
♥ 57.가장 많이 본 영화는?
첨밀밀
♥ 58.이제까지 사귀어본 이성친구의 수는?
아직 없는뎅.@.@ 하지만 지금은..별루...내 자신이 좀 더 하나님 앞에 성숙된다음 .....
♥ 59.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는?
후훗~~ 계당관 쪽 아담한 잔디밭~! 며칠전.. (정돌이,하늘이,바나나랑)...? 같이 수업끝나구 많은 얘기 나누구 신나게 논적이 있는데...그 곳이 제일 좋다..특히 밤에는 잔디 언덕 너머로 보이는 노을진 붉은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
♥ 60.자신의 한달용돈은?
부모님께서 부족하지 않을 만큼 주신다...근데 이번 달엔 정말 쪼들렸당^^ 머리 파마 값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내 용돈의 1/3에서 조금 넘는 돈이 나와서링~~~
♥ 61.지금 나의 모습에 만족하나?
너무 부족하고 고쳐야 할 부분이 많다...하지만 난 나 자신을 사랑한다...!
♥ 62.결혼식날 듣고 싶은 노래는?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라면 아무리 내가 싫어 했던 장르더라도 내가 더 좋아할것 같당~~^^ 그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 듣구 싶다.♡
♥ 63.받은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선물 보다..그 사람의 마음~이 나에게 너무 소중한것 같다.
♥ 64.가장좋아하는 날씨와 시로하는 날씨는?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비오는 날~♬ 시로하는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고 맑은 날...이런날이 오히려 날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
♥ 65.비오는 날의 기분은?
난 말이지.....비 오는날이 젤루 행복하당. 빗소리 너무 아름답구. 창문을 열면 은은하게 나는 비에 젖은 흙냄새 너무 향긋하다^^..정말이지 내 마음 너무 따뜻하게 만든다.
♥ 66.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
♥ 67.1년중 가장 좋아하는날은?
12月31日~!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 드릴때^^
♥ 68.지금 1억을 가지고 있다면 뭐할것인가?
진짜 가져봐야 알지!
♥ 69.요즘 가장 불안한 일이 있다면?
앞으로 전개될 나의 진로...
♥ 70.세가지 소원을 이룰수 있다고 한다면?
첫 번째 소원은...아까 36번에서 말한 나의 꿈 이루어 졌음 좋겠다~! 두 번째 소원은...강한사람이 되었음 좋겠구 세 번째 소원은...나중에 정말 좋은 신랑 만났음 좋겠당~~~★후훗~^^
♥ 71.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
부모님이 자식 생각하는 마음, 난 부모님의 마음을 반도 못 따라 가는것 같다. 아마 이 세상에서 그런 무조건적이고 희생적인 사랑 없는것 같다.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고귀한것이 아닐까...?
♥ 72.무인도에 가면 뭘 가져갈것인가?3개...
성경책~(일주일에 주일 성수는 꼭 지켜야지! ) 남편될 사람,둘이 살아가기에 부족하지 않은 먹을거 ..호호~^^
♥ 73.사랑하는 사람에게 녹음해주고 싶은 노래는?
Sarah Mclachlan 의 Angel .....아......너무 부드러운 곡^^
♥ 74.독신으로 살생각이 있는가?
절대루 없을것이당~~! 왜냐면 말이쥐~~~~~나 요리하는거 디게 조아한당! 그래서 중학교때 부터 요리책 보구 반찬 만들구 찌개 끓이는거 다 혼자 띠었당. (서럽게두 울 엄마 디게 귀찮아 해서 물어보면 막 화냈다.흑흑)보통 셤끝나구 노는 날에 난 빨리 집에가서 나 혼자 근처 시장가서 장 본다음에(장보는거 정말 잼있당★호호~)요리하는게 더 좋았당~!글구 내가 만든 요릴 사람들이 먹는거 보면 정말 행복하당^^*!빨리 시집가서 내가 직접 만든 음식을 사랑하는 내 신랑한테랑~내 아기들~한테 빨리 먹여야 한당~!
♥ 75.세명만 복제한다면 누구를 복제 할것인가?
난 정말 가식적인 사람 정말정말 싫다.가끔 살다가 이런 사람들 보면 정말 화가나서 미칠것 같다.. 그래서 비록 3명만이라두..이 세상에서 제일 가식없고 순수하고 진실된 사람 한명 뽑아서 복제해서 그나마 점점 순수가 사라지는 이 사회에 아주 조금의 여유가 생기겠지,,,?
♥
76.잘생긴 애인이 알고보니 성형을 했다면?
나에게 절대 중요하지 않다..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성형으로) 사람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돈으로 절대 살 수 없기 때문이다..왜냐면 그것은 바로 "매력"이라는 독특한 향이 바로 진정한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매력은 그 사람의 외모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 사람 주위에서 뿜어나오는 마치 ...신비한 빛...향기 같다...마치 뿜어나오는 오로라처럼 말이다... 내 애인이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난 그걸로 행복하다
♥ 77.가장 아팠을때는 언제인가?
내가 초등하교5학년때 모 잘못 먹어서....배가 엄청 아팠을때!!..아마 식중독 걸렸던것 같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넘 끔찍하다..배가 너무 아파서!! 일주일동안이나 계속 아팠다. 너무 아파 눈물도 안나오는.. 그런 고통이었다. 나 혼자 새벽에 얼마나 끙끙 앓았는지..... 그래서 생긴 지금의 버릇이 있다!! 그것은 바로 식사기도때.."제발 이거 먹구 배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하게 된것~~! 언...9년 가까이 이 기도를 하구 있는것 같당^^ 호호~.. 하나의 습관처럼 되서 안하기 어렵다..안할려구 마음 먹었는데 어느새 입에서 이 기도를 하구 있을정도다!근데 정말 신기하구 놀라운건 말이쥐~~!! 그 때 이후로 나 한번두 밥 잘못 먹어서 배 아픈적 여지껏 한 번두 없는거 있지~~★!!!!
♥ 78.자신이 가장 싫어질때?
조그만 일에 상처받고 눈물 흘리는 나의 약한 모습을 봤을 때..... .
♥ 79.제일 궁금하고 호기심으로 해보고 싶은것?
뮤지컬 배우...^^? 이번 여름방학 미국여행 갔을때..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봤다..난 너무 황홀해서 거의 쓰러질 지경이었다..가까이서 뮤지컬배우의 호흡을 느끼고 흐느꼈다.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흐느끼는 배우의 목소리..!! 정말 내가 태어나서 너무 황홀한 기분이었다. 정말 배우란 직업 정말 매력있는거 같다
♥ 80.자신과 가장 이미지가 비슷한 동물은?
웅.....모가 있을까..?난 잘 모르겠구..주위 사람들이 나보구 한 말 기억하면.....내 고등학교 친구들은 나보구 "공작"이라구 그랬다...근데 정돌이라구 하는 아이는 말이지~~~~ 내가 오리표정을 많이 짓는다구 나보구 계속 "오리"랜다.. 자기두 만만치 안으면서 말이다~!!후훗~!!오리표정이 과연 몰까....?호호~~ 글구...하늘이라고 하는 아이는 나보구 "얼룩말"이랜당~~`! 하늘아! 내가 왜 얼룩말이니....^^?
♥ 81.관심있는 종교는?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종교..단, 이단빼고
♥ 82.죽을때 남기고 싶은거 3개?
지금으로서는 (일기장, 바이올린 ) 마지막 한개는 아직 없는데.....음.....아마두 훗날 내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받은 선물이 정말 소중할것 같다..
♥ 83.하루에 오는 문자의 양은?
매일매일 달라서 일정치 않음!
♥ 84.당신의 도인 퇴치법은?
얼마전, 내 앞에 도인이 나타났었다. 강남역근처에서 학원을 가고 있는데...내 앞에 두꺼운 검은 안경에..나이는 아직 30도 안넘은 20대 후반정도...남자였다...난 여느날 처럼 사람많은 강남역근처를 걸어가고 있는데..내 앞에 그 사람이 다가와 하는말 "아아..녕하세요오....저..저는...도오..도를 공부하는...도도 인이라구 하합니다..."그 사람두 무척 떨었나보다..내 앞에서 막 말을 더듬는거 보면 말이당~~ 난 그 사람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냥 암 말없이 지나갔지요~^^그 사람두 그냥 가던데요.. 강남역근처에 도인이 정말 많아요~~! 조심하세요...특히 혼자가는 여자들한테 많이 접근합니당~! 우리 언니도 혼자 강남역 그 근처에서 도인을 만났는데..그 사람은 모라구 접근 한줄 아세요? " 기가 차암~~~맑은 여인이십니다!!" 정말 도인들의 똑같은 레파토리 지겹군요~^^
♥ 85.대통령이 된다면?
지친고 힘든 영혼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는 대통령이 되야지...!
♥ 86.가장 최근에 읽은 책은(교과서 말고)?
생의 한가운데
♥ 87.가장 외로울때는?
항상 외로운것 같은데....존재의 고독감이라 해야 맞을것 같다.근데 그 외로움은 이 세상 누구도 채울 수 없는 것 같아... 오직 주님만이 날 채우실 부분이다...그 분을 위해 남겨진것 같다.
♥ 88.투명인간이 된다면?
정말이지...짝사랑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간절한 소원이 이거 아닐까.....^^? 그 다음일이야 뭐 뻔한거 안니가? 밤낮 그 사람만 쫓아다니겠지...뭐~~★
♥ 89.시각,청각,소리낼수있는능력 어느걸 포기할것인가?
소리내는능력, 사람이 혀로 죄짓는게 너무나 많은것 같다..그래두 조금은 깨끗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
♥ 90.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2.. 항상 최선을 다하게 만들고 사람을 열정적으로 만드는것 같아.. 열정~! 이거야 말로 최고지..
♥ 91.가장 오래 기도한 시간은?
4일동안의 원단금식기도회~! 난 무려 3박 4일간을 아무것두 안먹고 기도만 했다. 정말 그 때 생각하면 끔찍한데...그때한 모든 기도가 다 응답된거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한 때~~!
♥ 92.세상을 헛 살았다고 느낄때?
나 혼자라는 느낌이 들때...
♥ 93.상명죠이 카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조회수를 보니까 ..요즘들어 사람들이 잘 안들어 오는것 같아요...정말 예전처럼 활성화 되었음 좋겠네요^^
♥ 94.하루중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
만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그 사람만 생각 나겠지..
♥ 95.죽으면 땅에 묻히길 원하나 화장을 원하나?
죽음에 대해 생각 가끔해봤는데.....며칠전엔 우리 어머니께서 진지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당신의 시신을..한 점 남김없이 모두 성모병원에 기증해 달라고...이미 서명을 하셨다구....서류를 나에게 보여 주셨다...정말 난 너무 슬펐다..화장도 아닌.!.. 정말 나에게 소중한 우리 엄마인데...그치만 지금 나두 많이 달라졌다....내 시신이 죽어가는 한 영혼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될 수 있다면.. 나도 우리 엄마처럼 나의 모든것 남김없이 죽고 싶다. 오직 단 한가지 하나님의 사랑만을 그들에게 전할수 있다면...
♥ 96.연상의 여자(or연하의 남자)도 괜찮은가?
모든일에 있어서 겉 형식이나 본질을 제외한 껍데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나이에 연연하는거..나이라는 형식에 본질을 가두는거 안닐까....? 진실로 그 사람이 성숙했느냐가 중요하겠지....
♥ 97.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가슴에 손을 얹고)?
알람시계를 보구 더 이상 잘 시간이 없음에 괴로워 한다~!
♥ 98.미래에 아빠,엄마,아들,딸,아내가 물에 빠지면 누굴구하겠는가?
그들이 날 구해야 될껄...........^^?
♥ 99.죠이어들에게 하고싶은말..
죠이어들의 모습 속에 하나님의 형상이 보여요^^ 그래서 난 죠이어를 사랑합니다..왜냐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니까요♡
♥ 100.100문에 모두 답한 기분은?
이거 해보니까 별거 아니넹....^^?해봤던 사람들이 다 장난이 아니라구 그래서 벼르고 있었더니만.. 호호~ 왜냐면 나 셀프인터뷰체질인거 같다.6시간만에 80문제나 다 해버렸으니 말이당~
근데 너무 솔직하게 내 자신의 모습 다 드러낸거 같아서 좀.창피하넹...^^ 그래두..모 솔직한 나의 모습이니까.후회는 안해요!
♥ 101.다음 인터뷰 주자는..?
죠이 정기 모임에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찬양을 인도하는 ♬
"서 연"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