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もしび / 歌:八代亜紀
作詞:悠木圭子 作曲:鈴木淳 編曲:前田俊明。
一、 あなたの命の ともしびが 당신 생명의 불빛이 もうすぐ消えると 聞かされた 금방 사라질거라고 들었어 ああ 編みかけの カーディガン 아아 털로 짠 가디건 それが出来たら 夜明けの釣りも 그것이 생기면 새벽녁 낚시도 もう寒くはないねと 이제 춥지는 않을거라고 細くなった手で 가냘퍼진 손으로 私の手を握る あなた… 내 손을 잡고 있는 당신… 明るく笑って あなたをだまし 밝게 웃으면서 당신을 속이네 ただ祈るだけの 私でした 그저 기도만 하는 나였어요 二、 なんにも知らずに この春の 아무것도 모르고 이 봄의 桜の花びら 散る頃は 벚꽃 꽃잎이 흩어지는 때는 ああ教会で 鐘が鳴る 아아 교회에서 종소리가 울리네 白いドレスの 花嫁衣装 하이얀 드레스의 신부 의상 早く見たいと はしゃいで 어서 빨리 보고 싶다고 들떠서 細くなった手で 가냘퍼진 손으로 私の手を握る あなた… 내 손을 잡고 있는 당신… どうすればいいの 何が出来るの 어쩌면 좋아 뭘 할 수 있는 거야 ただ祈るだけの 私でした 그저 기도만 하는 나였어요
あれから二度目の 春が来たけど 그로부터 두번째 봄이 왔지만 私の中に生きてる あなた… 내 품속에서 살아가는 당신…
 
밀려오는 파도소리...밀파소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