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하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서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한명,한명 떠오르는 지금.. 모두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래서 8월 21일 대구에 있을 모임이 더 더욱 기대됩니다..^*^
저는 현재 인천에 있는데, 서울에서 대구로 가려면 최소 5~6시간은 걸려서
21일 대구모임에 갈 때, KTX를 이용할까 생각중입니다.
'KTX 동반석'을 이용하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요^^
KTX 동반석은 KTX 4자리를 한꺼번에 예매하는 것이라 합니다^^
동시에 4자리를 예매하기에 한번에 가격할인이 됩니다.(한사람이 결제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KTX의 편도운임가격이 서울역에서 동대구역 기준으로 41,100원인데, KTX동반석을 이용하면, 25,700원 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선착순으로 3명을 모집합니다.^^
(추후 고민해야 할 부분이지만, 3명이 모이지 않는다면 저의 계획은 없던것으로 하고
3명보다 많으면 나머지 분들이 KTX 동반석을 계획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오후 2시까지 경대북문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오후 1시정도에는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보면 11시 15분 열차가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동대구역까지 KTX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영, 먼저 알아보고 주선해 주어 고마워요. 함께 내려갈께요. 기차에서 나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그럼 나도 같이가 아영아!!ㅋㅋ 고마워^^!!ㅋ
순례단 부럽네요~ 기쁘고 즐거운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
좋겠네. 아는 사람하고 동반석으로 가면 얼마나 재미나~
조금 천천히 가도 되면, 무궁화나 새마을 동반석도 좋아~! 경험상 추천!
저도 같이가요 ^^ 아영이, 사무엘, 세진선생님이랑 칙칙폭폭-
칙칙폭폭 -
저도 순례단이 부럽네요~ 다녀온 이야기, 잘 정리햐여 나눠주세요~!
대익, 다음 순례에 꼭 참여해요~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 잘 알지요. 나도 많이 아쉬웠어요.
고마워요. 아영 덕분에 차비도 아끼고 KTX로 편하게 내려갑니다. / 우리 일행은 도착해서 점심 먹나요? 기차에서 먹나요? 계란 삶아 갈까요?
삶은달걀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