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이곳 광주에서도 교사 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어요.
창단 5년 정도 되었는데요...
희망사항이 있어요.
선생님들을 너무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여....
대한민국 교사합창제가 있더라구요..
저희 광주도 올해 세번째 참여했어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교사합창단이 모여 공연을 하는 흐뭇한 자리이지요.
하지만....
저는
뭔가 허전한...
그리운 마음이 더욱 전해지는 그런 자리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늘푸른교사합창단도 함께하여서 1년에 한번이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생각에.....
내년에는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대구에서 지난주에 모여서 연주했구요..
내년엔 강원도 교사합창단도 함께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 늘푸른교사합창단도 함께 하면 안될까요?
샘들이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
제 마음을 전해 봅니다..
^^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회를 만들어 보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해요..
샘들을 보고싶어하는 저의 마음이....전해지기를......
광주 첨단고등학교 양미나가 몇자 적었어요.ㅋㅋㅋ
첫댓글 안녕하세요^^ 합창단 선배님이시네요~~ 전라도 광주에 계시는건가요?? 참 멀군요 ㅠ.ㅠ
근데 '첨단고등학교'라니 이름이 참 특이하네요^^ 저희학교는 '하이텍고등학교'인데 ㅋ
저희도 교사합창제 나가고 싶어요~ 초대감사합니다^^
하이텍고등학교..저희 첨단고등학교와 뭔가 의미가 통할 듯한 이름이네요...연주회 준비하셔서 멋진 연주 해 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 연주는 후유증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준비할 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ㅋ 기회 만들어 꼭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