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8일 강릉 모교 교정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예스관광버스
7대로 편승하여 8시30분 출발하여
11시30분경 회산에도착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학교 교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우리28기는 재경에서 정재교, 홍순언, 최완철, 함영순,
김우래(바둑대회참가) 5명과 가족(부인)2명 합 7명이
참석하여 오후 늦게까지 교정행사를 마치고
강릉회원들과 교동택지에서 맞있는 물회로
저녁식사를 하고(식사비는 강릉회원들이 부담함)
단오장으로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이곳저곳 다니며 풍물놀이등 구경을 마치고
성남동 에서 감자전에 소주한잔 하고 강릉 회원들과
재경회원들이 혜어져 우리는 경포 효산콘도에 들러 짐 정리후
횟집에서 회 한점에 소주 한잔걸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오전은 다시 단오장에 들러 전일 못다한 구경을 하고
종합운동장에서 일.농 축구 정기전및 응원 정기전을 관람하고 ...
결과는 3:0 우리 후배들의 압승 (전반2:0 후반1:0)
운동장 앞에서 초당 손두부로 요기를한후
서울로 오후5시50분경 출발하여 10시조금지나
서울에 도착 하여 각자 귀가하는걸로
일정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바쁜일정 속에서도 시간을내어 이번행사에
동참해준 우리 동기들께 진심으로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아울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정상
참석을 못한 회원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 또이런 기회가 있을때 더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재경28기의 위상을 드높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내가 왜 글을 읽지 못했을까요? 어제 6월 정기모임장소에서 처음 알았네요. 회장님 죄송합니다. 협조를 못해서 송구스럽기도하구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