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을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만난 고산족. 큰 귀걸이 하는 이들

수공예품 발을 짜기 위해 도안을 하고 있는 여인


실제로 거주를 하고 있는 민속촌의 가옥들, 바싹 마른 논들

너무 더워서 소가 물속에 들어가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실강이를 하고 있는 남자

괴목에 손으로 조각해 놓은 코끼리

직접 짜고 있는 장식 발

롱넥, 가리앙족

손으로 들기도 무거운 목걸이, 목주변이 헐어서 천으로 위아래로 대고서 하고 있다.

목에 거는 쇠로 만들은 판매용소품들

이들은 정해진 울타리 안에서만 생활을 한다.

자연스레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하고 관광객을 위한 반쪽짜리 목걸이를 내 목에 대어준다. 이 꼬마들은 9살이라고 한다.

여자는 천을 짜고 있고 허드렛일도 하고 남자는 그물 침대에 누워서 낮잠을 즐긴다.

하얀 철사같은 것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소녀

무릎 아래에도 이 구리같은 쇳덩어리는 걸어져 있다.

가리앙 족 마을 젤 꼭대기에 있는 교회

교회옆으로 있는 학교

지붕위에 올려진 육포

민속촌 안에서 특별히 할 것이 없어요. 특별한 놀이도 없구.......

정부에서 먹을 것을 대주니 창고는 그냥 무늬만.

가리앙(롱넥)족은 울타리 밖을 맘대로 돌아다니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 울 안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나오기 위해서는 또 다른 신분증을 지참을 하고 움직여야 한답니다.
무척이나 무거운 쇳덩어리를 5살이 되면서 목에 걸고 1년에 한번씩 늘려가면 갈아서 건다고 합니다.
목걸이를 빼고 찍은 사진에 목은 근육이 없고 가늘고 길게 늘어져 있었고,
그렇지 않아도 작은 체구는 그 쇠의 무게에 눌려 더욱 못 클 것 같구....ㅜㅜ
깊은 산중에 있어야 할 이들은 태국의 관광을 위해서 한 부락에 모아진 사람들입니다.
첫댓글 TV에서 보던 그 부족이네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ㅡ,.ㅡ;
너무 안타깝지요. 이들은 이 민속촌에서 밖으로 자유로이 나가지를 못한답니다. 이들은 이들만의 여권같은 통행증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