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 2차 35평 6억8천- 7억4천 삼성 3차 35평 5억-5억5천 풍림아이원 36평 4억8천-5억3천< 작년 입주한 새아파트> 삼성래미안 40평 9억8천-11억2천 진달래 35평 7억5천-8억5천 대치현대 39평 8억-9억
은마 재건축시의 원가 계산과 손실 계산.
은마31평 현시세 6억-6억5천 + 건축비 2억 여 원 = 원가 8억-8억5천 ---> 서민단지에 위치한 핸디캡으로 가격이 떨어지므로 시세 추정가 5억-7억이 될것임.
손익 계산 원가 8억-8억5천 - 빈민단지에 위치한 36평 새아파트추정가 5억-7억 = 3억 내지 1억 5천의 손해를 본다. < 소형 임대아파트가 같은 단지에 공존하여 시세가 주변의 아파트에 비하여 절반이 된 수서 아파트 참조>
따라서 우리는 재벌이 아닌이상 1억-3억원의 손해만 보게되는 재건축 마다하고 리모델링으로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만약 임대 소형아파트의 강제 건축과 강제 정부 환수가 없다면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모두 찬성 할 것이지만. 이러한 조건 조차도 원가 계산을 해보면 지금은 이익을 볼 수 없다.
임대 소형화 단지는 결국 조합원을 망하게 하는 길이 될것이며 지금당장 상기와 같이 손해보는 계산이 명백하다. 또한 이러한 재건축은 중간에 사지도 팔지도 못한다 완전히 발목이 잡히는 정부의 물귀신 작전에 말려든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손해를 피하기 위하여 재건축을 유보하자 지금 현재의 시세로도 주위의 타 대치동 아파트에 비하면 일정 수준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굳이 손해보는 재건축을 강행 할 이유가 없다.
우리가 리모델링을 찬성하는 이유는 소형 임대를 피하고 , 평수룰 더욱크게 늘리며 리모델링 공사중에도 자유로이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현재 리모델링 지침은 조정중 >
역설적으로 재건축의 단점은 단지가 소형임대 단지로 되어 아파트 시세가 절반으로 폭락한다.<수서 단지와 같이> 원가 계산으로 수 억원의 손실이 명백하다. < 1억-3억 손해> 조합이 설립되고부터 2-3년간의 공사 기간중 사지도 팔지도 못한다.< 내 재산권의 권리 침해> 민주 국가에서 용인하기 어려운 94세대분의 소유권을 공짜로 정부에 넘겨주어야 재건축 허가된다. 재건축으로 조합원은 손해보고 건설사만 공사 이득을 보게된다. 조합원은 완전 들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