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파트라렉시 ]입니다.
후기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집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해서 엠비씨로 달렸죠~ 뛰어가니깐 5분거리더라구요...
저 예전에는 길 잘 몰라서 삥삥돌다가 30분만에 갔었거든요...ㅠ_ㅠ
아무튼! 도착했구요~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면서 또 새로운 분들을 알았구요.
줄을서면서 렉시언니의 사진과 로고인가? 그게 붙여있는 피켓과, 언니의 친필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받았어요~그리고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누구 나올때는 어떻게 하고~ 누구 나올때는 이렇게 하라는 설명을 듣고
사전녹화가 시작했습니다. 사전녹화가 한 40분? 40분만에 끝내고,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언니가 두번째로 나오셨습니다.MC들이 얘기하는동안 언니가 나오셔서 준비하시는데요
저희가 소리지르니깐요~ 언니께서 쳐다보면서 웃어주셨어요^-^
저는 막 그 자리에서 방방 뛰면서 몸을흔들고 언니!!!!!!!꺄아!!!!!끄아!!!!!!!1
막 이랬어요.. 나중에 언니들이 저보고 무서웠대요...-_-
신애가 "애송이 렉시" 이랬나요? 아무튼 멘트가 끝나고 언니의 무대가 시작됬습니다.
저희는 아까 줄서서 받은 피켓을 위로 들고 야광봉과 함께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목소리가 어떻게 되건 신경도 안쓰고 무조건 소리를 지르고 따라불렀습니다.
정말 저희가 응원을 너무 크게해서요 언니 노래부르시는게 들리지 않을정도로
응원을 했어요~ 나중에 1위 발표하는것까지 보구나서~
바로 나와 지하철로 향해 뛰었습니다. 청소년콘서트를 보기 위해서이지요~^^
지하철에서 내리고 또 곧바로 택시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콘서트까지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라서, 택시를 타야만했거든요~
저희가 7명이라서 처음으로 잡은 택시는 안된다며 그냥 가더라구요~
[저 파트라렉시,별동네렉시,렉시렉시,마징가,웃어봐렉시,래퍼렉시 였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잡은 택시기사 아저씨는 된다며, 저희를 태워주셨답니다.
저희는 막 낑겨서 타구, 요금을 따블로 내고,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또 뛰었습니다.
언니가 나오시기 전에 언니 브로마이드를 거기에 쫙 걸쳐놓고~
스파크라 준비하고! 야광봉 준비하고! 플랜카드 준비하고! 목소리를 다듬었습니다.
드디어 언니의 무대가 시작되고, 저희는 응원을 시작했습니다.
"L!E!X!Y! 꺄아!!!!!!!"
두번재로 언니가 거미언니와 함께,up and down 불셨는데요~ 무대 끝나고
나오시는쪽으로 달려서 언니를 향해 소리지르니깐
언니가 위에 쳐다봐 주시면서 인사해주셨어요^^
또, 밖으로 나가 언니를 기달렸습니다. 언니가 나오시길래,
저희는 가만히있다가 언니들이 뛰길래 앞으로 갔는데,
갑자기 거기 아저씨들이 "쟤네 뭐야! 쟤네 막어막어!" 이러시는거에요-_-
저희들이 렉시언니 잡아먹는것도 아니구요.ㅠ_ㅠ
그래서 저는 언니들 가만히! 침착하게~후우~ 언니~! 여기 스자!
사면서, 서서 언니 사랑해요~ 했답니다^^
언니가 벤에 오르실때까지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이랬어요~ 언니의 벤이 출발하고 저는 뛰었답니다.-_-
그리고 또 출발해서 또 뛰고, 그러나 신호가 초록불이라 그대로
언니는 가셨답니다^^
나중에 또 뵜으면 좋겠어요!
후기가 너무 길었나요?-_- 죄송합니다.ㅠ_ㅠ
이상 [ 파트라렉시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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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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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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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소년 콘써트때 소리질를때 대박 무서워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