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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글은 전적으로 경험에 의한 것이며 법칙이 아니라 언제든지 임원진의 재량에 따라 바뀔 수 있는 내용임을 밝힙니다.
각 부서의 자세한 일들은 그 부서에서 일했던 형언니들에게 물어서 참고하길 바랍니다
* 개강 전에 해야할 일
- 1학기
: 정기총회 요일 정하기 . 보육원 요일 정하기 ( 일주일에 2번 ) . 각자 부서 정하기 . 재학생 파악하기 . 연합에 대해 임원진끼리의 생각 정리하기 .
- 2학기
: 1학기와 동일하지만 추가적으로 창립제 때 자기가 할 파트를 정하고 연습해오기.
* 홍보
- 대자보 및 소자보 붙이기
: 대자보 같은 경우는 총학생회실 ( 학관에 있슴 ) 에 부탁하면 공짜로 뽑을 수 있다. 너무 많이는 눈치보이니 적당히.. 우리 때는 한 관에 한 장씩 붙일 생각으로 다섯장 정도 뽑았었다. 소자보 같은 경우는 에이포 용지 크기 정도로 만들어서 뽑아서 화장실이나 각 건물의 벽에 붙이면 된다. 이것도 컬러는 안될 수도 있으나 흑백은 총학에서 해줬었던 것 같다. 기숙사도 허락 맡으면 붙일 수 있으므로 붙이는 것 추천한다.
- 거리제
: 동연에서 주최하는 거리제가 아마도 한 학기에 한 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스나 위치등은 동연회의에서 정해질 것이고 정해진 자리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마 시간을 줄 것이다. 거리제는 헌혈처럼 한 시간에 최소 임원진 두 명 정도씩 배치되도록 짜서 쉬는 시간마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면 좋다. 홍보 방법은 다양한데 음악을 틀기도 하고 대자보를 붙이기도 하는데 우리 때는 명함크기의 종이에 사탕을 붙여서 주는 식으로 홍보를 했었고 바닥에는 대자보를 붙여서 지나가면서 보도록 했다.
- 방송
: KDBS 인가 고대 방송 그 쪽에도 얘기를 하면 고대 전체에 일주일인가 그 녹음된 내용을 틀어준다고 하니 이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하다. CF) 비슷한 것으로는 호연학사 전광판 같은 곳에도 그런 홍보 영상 올릴 수 있다고 하니 이것도 괜찮은 듯하다
* 정기총회
- 일주일에 한 번씩 하며 공식적인 시험기간인 주는 정기총회를 생략하곤 한다. 요일은 자율이며 시간도 자율이나 금요일의 경우 집에 가는 인원이 많아 인원부족으로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고, 너무 이른 저녁 시간은 늦게까지 수업이 있는 과기대 생들의 불참으로 인원이 부족할 수 있으니 좋은 요일과 시간을 고르는 것이 좋다. 정총은 새내기를 뺀 재학생의 1/3 ( 임원진 포함 ) 이 참석하였을 때 진행이 가능하며 정기 총회 시간 및 장소 공지는 하루 전 날 , 그리고 그 당일 날 총 2번 정도 돌리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하다. 특별한 경우는 임원진의 재량으로 요일과 시간 변경은 가능하나 미리 재학생들에게 이유를 공지해고 연락을 돌리도록 한다. 부회장이 PPT 를 넘기면서 앞부분을 읽고 타자를 치며 부서별 반성부터 진행은 회장이 한다. 정총 시작전에 PPT 를 만드는 것과 정총 끝난 후에 공지사항에 PPT를 올리는 것은 기본이다.
- 섭외부장은 빈 강의실을 섭외하여야 하는데 이는 제 2과기대 학사 지원실에 가서 대관하러 왔다고 가서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 인문대 경상대도 가능하나 인문대는 동아리에 대관을 잘 안해주고 경상대는 뭐가 까다롭다고 들었던 듯하다 ) 당일날 가면 강의실이 없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 특히 시험기간 전 주, 전전주 ) 미리미리 대관하도록 한다. 정 안되면 진달래관 대관이라도 하는데 진달래관 대관의 경우 동연회장에게 말하거나 혹은 진달래관 대관회의에 참석하면 된다.
한 학기 전체인지 한 달인지는 모르겠으나 강의실을 장기적으로 규칙적인 요일에 대관이 가능한 날이 하루 있는데 잘 찾아보고 그 날 가서 대관을 하면 매주 가는 번거로움을 덜수도 있을 듯하다.
- 총무는 행사 후에 돈의 지출 내역 . 지출 금액 . 걷은 회비등을 적어서 PPT에 올리고 그 다음에 있는 정기총회 떄 발표하면 된다
- 봉사부장은 헌혈 후에는 원래 몇 장이 있었고 몇 장을 받았으며 그 결과 몇 장이 되었는지 쓰고
기부 후에는 누구에게 어떤 이유로 몇 장을 기부 하여서 그 결과 몇장이 되었는지도 PPT에 쓰고 발표하도록 한다.
* 부서
- 회장 부회장 총무 봉사부장 편집부장 섭외부장 문화부장 으로 대게 구성되며 각 부서의 차장이나 홍보부장 연합부장과 같이 그 해에 필요로 하는 부서를 만드는 것을 그 해 임원진 재량이다.
- 회장은 전반적으로 동아리가 돌아가도록 하며 부회장은 회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 총무의 가장 큰 임무는 회비를 걷는 것이며 대게 회비는 한 학기 이상 동아리 활동을 한 사람들에게 걷는다. 회비가 있어야 동아리가 운영되므로 빨리 걷을수록 좋다. 그 외 각종 행사에서 행사진행회비를 걷으며 장부를 적고 행사 진행에 필요한 장을 보는 일을 한다.
- 봉사부장은 보육원. 헌혈. 그리고 어린이날 행사를 맡으며 헌혈증과 봉사시간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한다
- 편집부장은 한 학기에 한 번씩 ( 학기 초에 -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나 연락망의 경우는 어느정도 새내기가 들어오고 나서 대게 신복전후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재학생 명단의 경우 새내기는 들어올 때마다 붙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 재학생 명단. 임원조직도. 공강시간표를 만들어서 붙여놓으며 재학생 연락망을 만들어 동방에 비치해두는 일을 한다. 참고로 재학생 명단에는 그 해 임원진 기수는 빼고 새내기 기수는 넣는다.
그리고 일학기에는 나리지 이학기에는 돌샘지를 모집하고 ( 모집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니 약 한 달 전부터 모집공지를 하는 것이 좋다 ) 편집해서 만들어서 책으로 ( 편집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책으로 만들어지는데도 이틀 정도 걸리니 시간 감안해서 미리미리 하는 편이 좋다. ) 엮어서 동방에 비치하는데 돌샘지는 창립제 전까지 나오도록 해야한다.
- 섭외부장은 정기총회 장소를 매주 대관하고 개총.신복.종총과 같은 행사 때 뒷풀이 장소. 학관 3층을 추가적으로 대관한다. ( 뒷풀이 장소는 그 곳에 직접 연락하면 되고 학관 3층은 동연회장에게 말하면 된다)
그리고 꾸리에 체육대회 때는 녹지 섭외를 해야하는데 녹지의 경우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설물 이용과 같은 곳에 녹지 신청이 있는데 아마 매월 일일에 한 달의 녹지를 대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해서 물어보도록..
대동제와 창립제의 경우 연습하는 기간동안 강의실 대관을 해야하며 창립제는 진달래관 대관이 아주 중요하다!!
- 문화부장은 각종 행사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한장 란에 올리는 일을 맡는다.
1. 개강총회
- 장보기 : 과자. 음료수. 종이컵. 소주컵. 일회용접시. 일회용 수저. 안주만들재료. 술. 부탄가스 등을 사면 되고 각 자취방에서 요리도구나 버너와 같이 필요한 재료를 빌려오면 된다.
CF) 개총 신복 꾸리에 체육대회 창립제 춘하추동엠티 종총과 같이 명찰이 필요할 때는 명찰도 장보기에 포함되는데 행사 진행 후 걷어서 동방사물함에 잘 보관하여 오래 오래 쓰면 좋다
CF) 안주는 사실은 직접하는 것보다는 산 게 맛은 있는 대신 가격이 비싸다. 지금까지 보고 했던 안주들로는 만두국 오뎅탕 콩나물국 홍합탕 제육볶음 파전 김치전 콘참치 등이 있었다. 임원진끼리 잘 생각해서 싸고 좋은...안주를 정하길 바람...
술은 아마 인권복지위원회 ( 학관에 있슴 ) 나 마트에서 소주 막걸리 맥주등을 구매하면 된다.
- 연락돌리기 : 참석여부를 조사하고 나중에 회비 장소 등을 정해서 다시 공지를 돌려주면 된다. 참석인원이 대충 파악되어야 회비도 정해지고 장을 얼마 정도 봐야되는지도 정해지므로 참석여부를 묻는 것이 중요하나. 세모가 참...많을 것이다...
- 개강총회 홍보 : 2~3일 전에는 시간 장소 회비 등이 적혀있는 대자보나 소자보를 만들어서 각관에 붙이면 좋다.
- 보통 정총 직후 바로 시작하며 음식점. 학관 3층. 동방 순으로 이동한다. 음식점에서 학관 삼층으로 이동하기 약 삼십분 전쯤 ( 꽁돈 기준으로는 밥 볶으려고 할 때 ) 회장과 총무 외의 사람들은 미리 이차 장소에 가서 세팅을 한다. ( 세팅이 덜 되어 있으면 막잔을 천천히 해서 시간을 끌어라 ) 세팅은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소주잔 종이컴 수저 등을 깔고 안주 요리를 하면 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학관 삼층에서 동방으로도 삼십분 전쯤 인원이 많다면 가구들을 빼고 신문지 까는 같은 방식으로 사람이 적당하다면 그냥 들어가서 의자에서 먹는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해진 것은 아니므로 임원진 재량으로 바꿔도 상관없다.
- 사진 찍는 것 잊지말고@
2, 신입생 및 복학생 환영회
- 신입생이 어느 정도 모이고 나면 대체적으로 진행하며 보통 정총 마치고 바로 시작한다
- 개총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른 점이 있다면 학관 3층에서 새내기들과 복학생들이 사발식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을 볼 때 막걸리와 사발 그릇을 사야된다.
- 나머지는 개총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새내기들 잘 챙기도 미리 잘 방을 구해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3. 보육원 개강총회
- 보통 비어파크 사장님께 부탁해서 치킨을 지원받아서 보육원에 가져가곤 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죄송해서 회비로 사서 가기도 했었다. 치킨 말고 다른 것으로 바꿔보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을 것 같다. 만약 비파를 이용한다면 사장님께 최소한 전날에는 꼭 양해를 구하고 자주 방문하여 매상을 올려드리도록... / 아니면 스폰을 돌아서 그 돈으로 사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일곱시에 보육원을 가면 여섯시 반쯤 임원진과 새내기가 미리 음식을 가지고 선발대로 출발해서 식당에 세팅을 하고 나머지는 일곱시에 출발해서 식당에 합류한다. 아이들이 오면 일렬로 서서 회장이 한마디 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먹고 노는 시간을 가진다. 보육원 개총이 시작되고 난 후부터 바로 보육원을 정상적으로 가기 시작하면 된다
- 사진은 꼭!
CF) 보육원 종강총회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4. 엠티 ( 춘하추동 )
- 장보기 : 개강총회 처럼 장을 보되 예상 인원 수에 맞춰서 그에 맞게 장을 보면 된다. 춘계는 보통 가까운 곳으로 일박이일가고 하계와 동계는 시험이 끝나는 주의 주말에 가고 추계는 보통 조치원에서 당일로 진행한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정해진 것은 아니므로 바꾸어도 전혀 상관없다.
CF) 필요시 엠프와 마이크 등을 빌리는 것도 좋다
- 연락돌리기 : 개총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세모의 수를 줄여야 팀끼리 하는 게임을 짤 때 어느정도 균형적으로 정확하게 짤 수 있어서 좋다.
- 엠티 장소 섭외 : 엠티 가는 시기에는 인원이 많이 방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구하는 편이 좋다 참고로 대천에 있는 고대 수련원은 한 사람당 약 이천원으로 엄청 싸지만 주방기구가 아무 것도 없고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그래도 주방 기구가 있는 곳이 버너와 같은 요리 도구를 안 들고 가도 되서 좋다. 보통 춘계는 공주로 하계는 대천으로 추계는 조치원에서 하곤 하지만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섭외부장은 미리 엠티 장소를 일주일 전 쯤 사전 답사하여 가는 길과 방법을 마스터 해 두도록 한다.
- 게임 : 미리 게임을 짜고 필요시에는 팀이나 게임에 필요한 물건들도 준비하도록 한다. 엠티의 별미인 주루마블도 잊지말고! 오락프로그램들 많이 보다보면 기발한 게임들이 정말 많은 듯하니 참고하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하다
CF) 대체적으로 바다로 가는 하계는 물 속에서 하는 게임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 교통 수단 : 버스를 빌리면 편하고 좋긴 하나 가격이 정말 비싸다 물론 인원이 많다면 버스를 빌리는 것이 싸게 먹히기도 한다. 인원이 없다면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기차타고 갈아갈아 타고 가는 방법밖에는... 버스를 빌리면 이 역시 알아보고 싼 곳에 미리 빌리도록 하고 기차나 버스는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 선발대 : 엠티 당일 날 다른 재학생들보다 먼저 출발하는 임원진으로 (인솔하는 임원진을 제외한 ) 먼저 가서 요리.게임 등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
- 깃발 : 막대기를 하나 사서 잘 모셔서 엠티 때랑 입실 고연전 다 쓰기를 바란다. 우리는 한 번 샀는데 잃어버려서... ㅠ
5. 헌혈
- 한 학기에 두 번씩 진행되며 충남 헌혈원에 전화해서 그 분들과 날짜를 맞추면 된다.
- 헌혈원에서 헌혈 포스터를 주는데 일주일 전에 되도록 많은 곳에 포스터를 붙이는 것이 좋다. 포스터에는 민증 꼭 지참하라. 학생증은 불가능하다. 날짜. 장소 . 시간등을 적어서 게시해야 하며 유네스코에서 한다는 말을 적어서 동아리를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장소는 대게 학술 정보원 앞이며 시간은 보통 아홉시쯤에 헌혈차가 학술정보원 앞으로 온다. 헌혈차가 오기 전에 임원진은 새내기와 동방에 있는 책상과 의자를 학술 앞으로 옮겨서 세팅하면 된다. 보통 헌혈은 네 다섯시 정도까지 하는데 그 시간까지 각 시간마다 최소 임원진 두 명은 있도록 미리 봉사부장이 배치하는 것이 좋다. 헌혈차가 가고 나서는 다시 의자와 책상은 동방에 원상복귀 하도록 한다.
- 편집부장은 헌혈 전에 헌혈 쿠폰을 만들어야 한다. 뒷면에는 꼭 유네스코 학생회 도장을 찍어야 되며 쿠폰의 유효기간은 대게 헌혈 당일부터 일주일 정도 이다. 쿠폰의 금액은 대게 2000원으로 하나 음식점과 가격은 임원진 재량으로 바꾸어도 상관없다. 이 쿠폰은 헌혈증은 기부하는 사람에 한해 한 장씩만 준다. 쿠폰 샘플은 편집부 아이디로 들어가면 있다.
그리고 헌혈증 기부와 관련된 종이가 편집부 아이디로 들어가면 있는데 그 종이를 두 세장정도를 프린터하고 코팅해서 헌혈 당일날 헌혈증 받을 때 학생에게 꼭 보여주도록 한다.
- 총무는 헌혈 전 날 음식점에 가서 일주일간 쿠폰 이용에 관해 사전 양해를 구하고 일주일 후에 쿠폰 사용 금액 만큼 계산하면 된다. 쿠폰에 들어가는 돈은 헌혈원에서 한 학기에 한 번씩 주는 지원금으로 ( 십만원 )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회비로 계산하면 된다.
6. 꾸리에 체육대회 . 창립제
- 연락돌리기 : 한 달 전. 이주일 전. 일주일 전 총 세차례 연락으로 예상 인원을 파악한다. 연락드리는 방법은 해봤겠지만 저는 00 기 000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00월 00일에 어디에서 무엇이 있는데 참석하실 수 있으신지 조사한다고 공손히 말하고 참석 인원을 파악한다.
- 섭외부장은 꾸리에 체육대회때는 녹지를 창립제때는 진달래관을 대관하면 되며 그 외 뒷풀이 장소 학관삼층 과 같이 필요한 추가적인 장소도 섭외해야 한다 음식점의 경우는 되도록이면 가깝고 넓은 곳이 좋다 !
- 창립제 때는 고사비를 회비로 이용하면 되는 반면에 꾸리에 체육대회 때는 회비를 따로 걷지 않기 때문에 그 전까지 최대한 많은 형언니들에게 회비를 닥달해서 걷어야 꾸리에 체육대회 진행이 가능하다. 추후에 주점 어린이날 행사 같이 회비를 걷지 않고 진행하는 행사가 많으므로 적당히 조절해서 잘...쓰는 것이 좋다
- 장보기 ; 개총과 같은 방식으로 하되 인원에 따라 당연히 장 보는 양이 바뀐다. 개총과 다른 점이라면 축구와 같이 몸을 움직히는 게임을 대체로 많이 하다보니 물과 음료수가 많이 필요하므로 많이 사는 것이 좋다. 물과 음료수는 깨끗한 쓰레기통에 쓰레기 봉투를 깔고 그 안에 얼음과 물을 채운 후 먹는 물과 음료수를 넣어두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
- 명찰 : 임원진 새내기 고문단 뿐만 아니라 오시는 꾸리에 형 언니들에게 기수와 성함을 물어서 바로 적어 드리면 된다
- 게임 : 엠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짜면 된다.
- 우리 때는 체육관을 빌려서 체육관에서 일차로 게임을 하고 녹지로 이동했었는데 역시나 정해진 것은 없으므로 자유롭게 정하도록 한다. 체육관의 장점은 날씨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체육관의 경우도 이용하려면 미리 대관해둬야한다. 우리 때는 언니의 인맥을 이용해서 빌렸었다. 녹지의 경우는 꼭 빌려서 축구 한 게임은 꼭 하는 것이 좋다...
- 보통의 경우 토요일 오전 중에 모여 시작하므로 점심을 준비해야 한다. 점심은 점심 시간이 되기 전에 당연히 미리 주문을 해야하며 그 자리에 있는 수 + a 를 주문하는 것이 좋으며 한솥이나 토마토의 치마가 가격대비 좋은 듯하다. 중간 중간 배고플 수도 있으므로 김밥과 같이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플랑 : 형언니들 오시는 길에 잘 보이도록 학관이나 녹지 , 체육관 이나 음식점 가는 길등에 그 날 아침에 걸어두도록 한다. 플랑의 경우 총학에 가서 말하면 하얀 천을 주며. 써놓고 마를 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미리 쓰도록 한다
- 자취방을 빌려 형언니들 잘 곳도 미리 마련해둔다.
- 개총과 같은 방식으로 음식점에서 이차 장소로 옮기기 전에 일부 임원진이 이차 장소에 미리 가서 세팅하고 이차에서 삼차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하도록 한다. 술도 아까 음료수 처럼 시원하게 보관하는 것이 먹기에 좋으며 새내기들은 형언니들을 찾아가서 인사드리도록 만들도록 한다.
7. 어린이날 행사
- 아침에 보육원 아이들이 학교로 와서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에 임원진 및 새내기와 함께 참여한다.
- 점심과 소정의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데 점심의 경우 대게 진리관 식당 혹은 햄버거와 같은 간단한 음식을 먹는다. 우리 때는 익명의 후원자가 있어서 점심값 전액을 지원해주셨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회비를 이용한다. 선물의 경우는 우리 때는 필통과 필기구를 했는데 적당한 가격에서 적당한 선물을 준비해서 아이들이 보육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주면 된다.
- 임원진끼리 몇 시까지 어디로 모이라는 것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으며 새내기에게도 알려줘야 한다, 각자 아이들과 놀다가 점심시간과 집에 돌아갈 시간에는 모여야 하므로!
8. 대동제
* 무대행사
- 동아리들의 축제로 보통은 창립제 때 했던 문선과 수화를 한다. 수화는 장갑이 필수이다!
- 동티 : 최소 이 주 전에는 동티를 주문하는데 디자인 크기 모양 모두 다 임원진 재량이다. 혹시 새내기가 더 들어올 가능성도 있고 나중에 꾸리에 체육대회나 창립제 때 동티를 구매하기를 원하는 형언니들 혹은 재학생이 있으니 어느 정도 여분의 동티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 기본적으로 새내기와 임원진 것 외에 )
- 복장 : 동티에 청바지 혹은 검은 바지를 많이 입고 하나 정해진 것은 없다. 동티만 꼭 입으면 된다
- 배우는 새내기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한 달 이면 배우므로 한 달 전부터 강의실을 대관해서 새내기들을 가르치면 된다.
* 주점
- 보통 대동체 마치는 날 혹은 그 다음 날 진행하며 그 해 동연 일정에 따라 조금씩 바뀐다
- 안주만들재료 . 술 . 요리도구 . 일회용 접시 . 일회용 수저 . 종이컵 . 소주컵 . 휴지 . 물 . 쓰레기 봉투
-- 안주 : 소시지야채볶음 과일화채 파전 김치전 콘참치 마른안주 과자 제육볶음 등을 보통 하고
술 : 막걸리 소주 맥주 꿀막 미막 요막 매화주 + 음료 : 콜라 사이다 를 주로 한다. 술은 시원하게 보관하는 것이 먹기 좋다!
-- 물 : 정수기가 멀리 있으므로 이 날은 개총과 달리 물도 필요하다 돈을 절약하려면 정수기로 임원진과 재학생이 떠다
나르는 방법도 있다
-- 쓰레기 봉투 ; 학관 화장실에 가면 있으므로 ... 가져다가 이용하면 되는데 상 치울 때 유용하다.
- 메뉴판 : 메뉴판이 꼭 필요한데 메뉴판에는 당연히 메뉴와 가격이 들어가고 세트메뉴도 자주 들어간다. 메뉴판을 코팅을 안하면 술이나 물에 찢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코팅 혹은 테이프를 이용한 방수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 테이블과 의자 : 요리할 테이블과 의자는 보통 동방에 책상과 의자를 이용하고 손님용 테이블과 의자는 동연에서 어느정도는 지원이 되고 부족할 때는 강의실에서 가져오면 된다. 꼭 다시 가져다가 둬야 한다..
- 돈 계산은 주문 받는 그 자리에서 즉시해서 총무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좋다. 총무는 한 자리에서 돈통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필요한 것이 있을 때에는 새내기 혹은 임원진을 시켜 부족한 것을 보충하도록 한다.
- 홍보 : 대자보 소자보 만들어서 미리 미리 주점 홍보를 하는 것이 좋다
쿠폰을 만들어서 새내기 시켜서 팔게 하는 것도 좋다. 꼭 뒤에 유네스코 학생회 도장은 찍어야 한다
- 그 외에 컨셉을 잡는다거나 엠프를 빌려 음악을 깐다거나 조명을 설치한다거나 등등의 방법도 있다
9. 입실렌티 / 고연전
- 보통 동연에서 버스와 김밥 한 줄 정도를 준비해주므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재학생에게 연락을 돌려 인원수 파악 역시 해야하며 많이 가면 갈수록 재밌다.
-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면 힘든 대신에 조금 더 나은 자리를 잡을 수 있으나 밥을 길에서 때워야 하고
안기다리고 나중에 다 들어가고 나서 들어가면 구석에 자리 잡기는 하나 밥을 편하게 먹고 느긋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아니면 몇 명 정도만 기다렸다가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있는 방법도 있다
- 인원이 많다면 미리 점심 먹을 가게와 행사가 마치고 음식을 먹을 곳을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점심 먹을 가게는 예약안해도 먹는데 지장이 없지만 저녁은 예약 안하면 자리 잡기가 힘들었었던 것 같다.
- 입실은 물을 학교 밖에 있는 가게에서 간단한 간식거리와 함께 사서 가는 것이 좋으며 ( 목이 아주 심하게 마르므로 )
고연전은 경기장에서 걸어나오면 물 파는 곳이 있으니 그 곳으로 나와서 사면 된다. 한번에 사가면 편하기는 하다
- 깃발 : 막대기를 하나 사서 잘 모셔서 엠티 때랑 입실 고연전 다 쓰기를 바란다. 우리는 한 번 샀는데 잃어버려서... ㅠ
- 고연전은 표가 필요한 경기가 있고 필요 없이 볼 수 있는 경기도 있다 필요한 경기를 보려면 고연전 가기 전부터 알아보고 준비해서 그 경기를 보는 것도 좋다.
- 숙박 : 밤을 새고 첫 차를 타고 가는 경우도 있고 고연전의 경우는 일박이일이므로 하루는 자고 하루는 밤새 놀았던 듯하다. 무튼 잘 예정이라면 찜질방이나 숙박시설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안하면 못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사람이 많아서..
- 남는 것은 사진뿐!
10. 회장 부회장 선거
- 보통 창립제 끝나고 일주일 정도 후보자 등록기간 . 일주일 정도 선거 유세기간 을 주고 종강총회 날 선거 공약 발표 및 지지자 연설을 하고 난 후 투표를 진행한다.
11. 스폰
- 보통 어린이날 행사 . 창립제 . 꾸리에 체육대회 같은 행사 전에 근처 음식점을 다니면서 스폰을 받는다. 스폰에 이용하는 종이 역시 편집부 아이디로 들어가면 있으므로 들어가서 프린터 해서 가는 것이 좋다.
0. 마니또와 같이 새내기와 재학생을 좀 더 가깝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0. 4.18의 경우 이번 해에 못가서 잘 모르겠으므로 역대 임원진 형언니들에게 물어보도록 ..
0. 조국순례대행진은 여름방학 때 가는 것으로 확실히 갔다오면 좋다고 한다...
지금 생각나는 것은 다 적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행사를 진행하고 나서 추가적으로 적어주길 바라고
남는 것은 사진!! 뿐이니 꼭!! 많은 사진들을 찍어서 남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