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9년 8월 23일 ◁날씨▷ 덥다
《제목》오늘 너무 많이 다녔어요
《내용》오늘 엄마의 외갓집에 가서 외할머니를 뵙고 왔어
엄마의 외갓집은 삼랑진.. 외할아버지 차타고 부릉 부릉 ~~
점심에 맛있는 회먹고..(당근 울민이는 안먹었지..) 왕할머니한테 바이바이~ 하고 전번에 맛있게 먹었던
소고기 집으로 왔단다..
여전히 가계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어
우린 집에서 먹을 생각에 고기만 사서 왔어
집으로 오는 길에 경산에 에스닷문구센터에 들려서 울 민이 돌잔치때 필요한 재료를 좀 사고
수성구에 가서 외할아버지랑 외할머니,, 그리고 친할아버지랑 친할머니 드실 곰탕 좀 사서 왔단다
곰탕은 영양이 많아서 몸의 피로를 풀어준대..
요즘 다들 많이 피곤하시기 때문에 드시라고 사온거야..
오전 10시 집에서 출발해서 도착하니 오후 7시!!
오늘 차로 이동한 시간이 반은 될 것 같다
울 민이 많이 힘들었지??
오늘 일찍 푹 자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