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전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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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구전민요로서 세마치 장단으로 된 이 민요는 우리 민족의 정서에 적합하기 때문에 남녀노소를 초월하여 가장 널리 애창되었으며, 한말 이후 일제 강점기에는 겨레의 울분과 감정을 토하는 더 없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겨레의 감정이 얽히고 또 공통된 심정을 표현한 노래이므로 그 유래에 대한 설(說)도 구구하고, 지방에 따라 파생된 별조도 많은데 현재 약 50여종 3000여 수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선 거칠현동 입구의 석물
아리랑 : 한국의 구전민요. ‘××아리랑’이라고 하여 뒤에 ‘아리랑’을 붙인 다른 아리랑과 구별하기 위해 《본조(本調)아리랑》이라고도 한다. 어느 때부터 불리기 시작하였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고래로부터 조금씩 첨가·개조되면서 오늘의 노래가 이루어진 듯하다. 남녀 노소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애창되는 이 노래의 기본 장단은 세마치로 우리의 정서에 알맞고, 내용도 한말(韓末)에서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이 겨레의 비분을 표백(表白)한 것으로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별조(別調)아리랑이 불리며, 장단과 사설(辭說)도 매우 다양하다. 즉 《본조아리랑》 《신아리랑》은 현재의 곡조와 같으나, 이 밖에도 《밀양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긴아리랑》 《별조아리랑》 《아리랑세상》 등 종류가 매우 많고, 그 유래설(由來說) 또한 갖가지이다. ▶① 아랑설(阿娘說):옛날 밀양 사또의 딸 아랑이 통인(通引)의 요구에 항거하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일을 애도한 데서 비롯하였다. ▶② 알영설(閼英說):신라의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비 알영을 찬미하여 ‘알영 알영’하고 노래부른 것이 ‘아리랑 아리랑’으로 변하였다. ▶③ 아이롱설(我耳聾說):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 때 백성들이 원납금(願納金) 성화에 못견뎌 “단원아이롱 불문원납성(但願我耳聾 不聞願納聲:원하노니 내 귀나 어두워져라, 원납소리 듣기도 싫구나”하고 부른 ‘아이롱(我耳聾)’이 ‘아리랑’으로 와전되었다. ▶④ 아리랑설(我離娘說):역시 대원군시절 경복궁 공사에 부역온 인부들이 부모처자가 있는 고향 생각을 하며 ‘아리랑(我離娘) 아리랑’ 노래한 것이 발단이었다는 등의 유래가 있다. 이 밖에도 다른 발생설이 전하나 오히려 구음(口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유래하였다고 봄이 자연스러울 듯하다. 이 노래는 외국에도 널리 소개되어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노래는 다음과 같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
흔히 아리랑이라고 하면 다음의 곡을 가장 먼저 떠 올리실 겁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 십리도 못가서 발 병난다
①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②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③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④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 꽃 피고 새 울어 봄-철일세. ⑤ 소-슬 단풍에 낙옆이 져도 끗끗한 송죽은 절개를 자랑. ⑥ 희망찬 앞날을 다-짐하고 힘차고 용감히 살-아보세. ⑦ 청청의 기러기 어디로 가나 우리 님 소식을 전-해다오.
가장 잘 알려지고 많이 불려지는 곡이지만 이곡은 우리의 전래민요가 아닌 창작물 내지는 변형 아리랑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영화 '아리랑'에서 쓰여진 곡으로서 경향각 아리랑 가사를 차용했다고는 하나 그것은 원아리랑과 아무런 관계 없이 독립된 또 하나의 변형아리랑일 뿐입니다.
당시 나운규와 같이 출연한 영희 역의 신일선(申一仙)은 아리랑이 상영되기 이전엔 그러한 가락이 없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며 그 곡은 나운규가 작사했고 가락은 단성사 음악대에 주문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십리도 못가서 발 병난다'란 가사는 완전히 창작된 것이지요. |
아리랑의 가장 대표적인 곡들이라고 하면 다음의 곡들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 강원도(江原道) 아리랑 :
강원도의 대표적 민요로 엇모리 장단에 의한 5음 음계 계면조의 곡이나, 제2음은 쓰이지 않는다. 5음 음계 중 가장 높은 음으로 시작하여 차차 낮아지는 형식인데, 느리고 구슬픈 느낌을 준다. 산골처녀의 사랑의 하소연을 주 내용으로 한다.
- 밀양(密陽)아리랑 :
경상도의 대표적 통속민요의 하나. 〈밀양아리랑〉에는 영남루에 얽힌 전설이 있다. 밀양 부사(府使)의 딸인 아랑이 관노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을 슬퍼하여, ‘아랑 아랑’하고 노래를 부른 데서 비롯하였다고 한다. 196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 정선(旌善)아리랑 :
강원도의 대표적인 민요. 〈엮음아리랑〉이라고도 한다. 〈아리랑〉의 별조(別調)로, 반드시 〈강원도 아리랑〉 뒤에 잇대어서 부르는데, 후렴부분은 느린 세마치 장단을 근간으로 늘였다 줄였다 하며, 후렴구도 계속 독창으로 부른다. 특히 느린 이 후렴구는 구슬프고도 아름다워 듣는 이로 하여금 애처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 진도(珍島)아리랑 :
전라남도 진도지방의 민요의 하나. 〈아리랑〉의 별조(別調)로 〈밀양아리랑〉과 비슷하다. 음계는 전라도 특유의 기음(基音) 위 완전4도의 음과 장5도의 음으로 구성되며, 일반적으로 중모리 장단으로 부른다. 여성 민요이기 때문에 사설의 화자도 여자이고 내용도 여성들의 삶을 반영하고 있다. |
아리랑에 관한 명확한 의미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학자들 간의 아리랑의 기원설에 관한 의견도 여러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리랑은 서민들에 의해 불리어져 왔으며 해방 전 까지는 양반들에 의해서 저속하다며 푸대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로서 일제시대 우리민족을 하나로 만들었고 현재도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우리 민족들은 아리랑을 부르며 고향을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아리랑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짜깁기 자료 ★ 김연갑 (1986), 아리랑, 현대문예사 ★ 김연갑 (1988), 아리랑 그 맛, 멋 그리고...,집문당 ★ 두산 세계대백과 사전 사이트, http://www.encyber.com |
아리랑은 망한 고려 반체제인이 쓴 중국어로된 암호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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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은 고려말 위화도 회군이후, 고려의 반체제 인사들이 역성혁명파를 몰아내기 위한 암호문이다. <小說> “아리랑은 中國語다!” 아리랑 쓰리랑(啊女郞 是 女郞) 국문학이나 민요학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인터넷보안 벤쳐 회사의 해외사업 담당 임원이 국문학의 미스터리인 아리랑을 해독하고 책으로 출판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그는 민요에 나오는 모든 후렴구들은 물론 고려 속요인 가시리와 청산별곡 까지도 해독하였다고 합니다. 조용호 해외사업 총괄 이사가 화제의 주인공인데, 그는 지난 15년간 해외 40여개 나라에서 해외사업을 해오고 있고, 6개 외국어에 대한 탁월한 분석능력을 갖고 있는 언어해독 전문가 및 해외 마케팅 전략가 입니다. |
1.
<아리랑>은 <아가씨>이다
<아리랑>은 의미 없는 후렴구가 아니다. 아리랑은 <아가씨>이다. 아리랑에 나오는 <아리랑 쓰리랑>이나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은 의미없는 후렴구가 아니다. 이는 중국어 음을 사용하여 우리말로 암호화된 것이다. 해독해 보면, <아리랑 쓰리랑>은 중국어로 <아뉘랑 쓰뉘랑>이 되고, 한문으로는 <啊女郞 是女郞>이 되어 우리말로 해석해 보면, <아리랑은 아가씨이다>라는 의미가 된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은 중국음으로는 <아니아뉘랑 쓰니쓰뉘랑>이 되고, 이는 한문으로는 <啊你 啊女郞 是, 你是女郞>이 되어 <아 그대, 아리랑, 그래, 그대는 아가씨이다>라는 의미가 되어, 결국 <아리랑 쓰리랑>, 즉, 우리가 지금까지 의미 없는 후렴구라고 알고 있던 <아리랑>은 <아가씨>라는 뜻을 갖게 된다. 왜 그런지, 아리랑을 분석해 보기로 한다.
1) 아리랑 쓰리랑 (전통민요) [중국어음] 아뉘랑 쓰뉘랑 아니 쓰니 아뉘랑 [音 便 化] 아니랑 쓰니랑 아니 쓰니 아니랑 [암 호 화] 아리랑 쓰리랑 아리 쓰리 아리랑 [한문표기] 啊女郞 是女郞 啊你 是你 啊女郞 [번 역] <아리랑>은 <아가씨>이다. 아 그대, 그래, 아리랑 2) 밀양 아리랑 [중국어음] 아니 아뉘랑 쓰(으)니 쓰뉘랑 [音 便 化] 아니 아니랑 쓰(으)니 쓰니랑 [암 호 화] 아리 아리랑 쓰(으)리 쓰리랑 [한문표기] 啊你 啊女郞 是, 你 是女郞 [번 역] 아 그대, <아리랑>, 그래, 그대는 <아가씨>이다. 3) 진도 아리랑 [중국어음] 아니 아뉘랑 쓰(으)니 쓰뉘랑 [음 편 화] 아니 아니랑 쓰(으)니 쓰니랑 [암 호 화] 아리 아리랑 쓰(으)리 쓰리랑 [한문표기] 啊你 啊女郞 是, 你 是女郞 [번 역] 아 그대, 아리랑, 그래, 그대는 <아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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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리랑은 처음부터 <한어본>과 <한글본> 두 개로 지어졌다.
해독의 과정을 하나의 법칙으로 설명하면, <아리랑>에서 중국어 음이 우리말로 발음될 경우, 우선, <뉘>에서 <니>로 음편화 과정을 거친 후, 두번째 음절의 <ㄴ>음소가 <ㄹ>음소로 암호화되어 발음 되며, 복호화, 즉, 우리말을 중국어로 표현할 때에는 반대로 <ㄹ>음소가 <ㄴ>음소로 바뀌게 된다. 이것을 <아라리요>에 적용하면, <아나리요>가 되며, 이는 <啊哪里哟>로 표기되고,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해석된다. 이상을 아리랑에 대입해 보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는 <아가씨, 아가씨, 어디계십니까?>로 번역이 되어, 그 동안 후렴구라고 하여 해석이 안되었던 부분이 모두 풀리게 된다.
이상을 아리랑에 대입해보면, 아가씨 아가씨 어디 계세요? 아가씨 고개를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이를 해설하면 1)고개를 넘어가는 사람이 여자인 아가씨가 되고,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기를 바라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남자가 되어, 그 시대의 상황과는 의미상 오류(semantics error)가 발생하게 되고, 2)떠나는 아가씨에 대한 경어법 사용이 2행과 4행에서는 말을 내리고(넘어 간다, 발병 난다), 3행에서는 말을 올리는(가시는 님은) 비합리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또한 3)아리랑은 전래 시기가 한글이 창제되기 전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노랫말에 한자가 한 자도 나타나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여, 결국 아리랑은 한어음을 적은 노래 이거나 또는 남녀간의 단순한 이별이 아닌 특수한 경우의 이별이라는 상황이 되어 이에 대한 재설정이 필요하게 된다. 우선,
첫번째로 아리랑은 중국어 발음을 우리말로 적은 암호화된 시(encrypted text)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한자로 복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 리 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중국어음] 아뉘랑 아뉘랑 아나리요 [한문표기] 啊女郞 啊女郞 啊哪里喲 [재현도령]아가씨 아가씨 어디 계십니까? ▶[우 리 말]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중국어음] 아뉘랑 거우거우얼쪄 나모워 간다이 [한문표기] 啊女郞 勾勾兒着 南無 我 感戴 [재현도령] 아가씨가 합장드리는 모습에, 저는 감격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우 리 말] 나를버 리고 가시는님 은 [중국어음] 나얼화 리거얼 가오수니 원 [한문표기] 哪兒話 離格兒 告訴你 問 [라희 아가씨]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실과 다릅니다. 당신에게 묻건데, ▶[우 리 말] 십리도못 가서 발병 난다 [중국어음] 스니더마 가오수워 바화빙루안다오 [한문표기] 是你的吗 告訴我 把話柄亂道 [라희 아가씨] 열심히 기도하는 나에게 괜한 말을 하였다가 말꼬리를 잡힌 것은 오히려 당신이지요? ▶이상과 같이, 단순한 남녀간의 이별의 상황인 경우를 가정하면, 의미상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한자로 작성되어야만 의미가 성립이 되게 된다.
두번째로, 단순한 남녀간의 이별이 아닌 조직의 힘에 의해 불가항력적인 이별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정하여 정리하면, 아가씨 또는 자신의 딸이 강제적인 외부의 힘이나 국가 공권력에 의해 외국으로 끌려가는 경우를 상정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내 딸아(아리랑), 내 딸아(아리랑), 어디에 끌려가고 있니(아라리요)? 내 딸아, (너는) 고개를 넘어 (오랑캐에게 끌려) 가고 있니? (불가항력적으로) 나를 버리고 (오랑캐에 끌려) 가시는 (곱게 자란 연약한) 내 딸(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부터) 난다. 이 부모는 피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문들어 진다….. 라는 의미를 갖게 되어,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갖게 된다. 즉, 한어본과 한글본 둘 다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한글본은 갑돌이와 갑순이 같은 단순한 남녀간 이별의 노래가 아니고, 오랑캐에 잡혀가고 있는 연약한 이 땅의 딸들과 부모간의 가슴 찢어지는 상황을 노래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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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려말 역성혁명에 반대하는 거사 계획이 있었다
아리랑은 그 지어진 시기가 고려말 위화도 회군 이후, 역성 혁명군에 의해 왕도인 개경이 접수되고, 그 과정에서 우왕에서 창왕으로, 다시 공양왕으로 바뀌고, 최영 장군이 유배지 귀양후 살해되고, 불사이군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인 정몽주가 피살되고, 왕씨 일족에 대한 전국적인 대학살이 일어나고, 수많은 반체제 인사들이 혁명의 와중에서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공포정치와 망국의 시점, 즉, 가장 비극적인 시기에 탄생한 것이었다. 따라서, 희망이 없는 절망의 시점에서 지어진 것으로, 그 당시에는 한어의 성조를 발음하는 형태의 시조로서 불려지게 되었을 것인데, 기회가 되면 후일의 거사를 도모하려는 측면에서 반체제 인사들끼리 의사 소통의 수단으로 만들어지고 불리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이 시기에는 반체제 지식층 집단에 대한 대대적인 회유와 동화의 행태들이 이뤄졌을 터인데, <한문본>을 통해 반체제 인사들끼리의 불사이군의 정신을 암호화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비밀지휘본부>와 각 지방간에 소통하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말 아리랑의 쌍둥이인 한문본은 상징적으로 역성 혁명군의 회유에 대하여 반체제 인사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반체제 인사들의 <지휘본부>에서 각 지방의 지부에 대하여 주는 암호화된 <지령문>으로써 역성 혁명군에의 합류 여부에 대한 거부의 의사표현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또한, 본 내용은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반체제 내부 인사들끼리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우려에 대해 꿋꿋이 불사이군으로 가자는 내용으로도 해석 되어질 수 있다. 즉, 혁명파의 회유에 굴복하지 말고, 내부적으로도 동요하지 말고 <거사(擧事)>의 그날까지 이기어 나가자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한어본을 의역하면, [혁명파] 반체제 인사들이여, 어떻게 하실 건가? [혁명파] 그대들 님 향한 일편단심 불사이군의 정신은 감동적이지만, 이제는 왕조도 바뀌고 세상이 변하였으니, 이제는 새로운 혁명군의 편에 서서 새로운 왕조를 위해 같이 일하세나! [반체제] 천만의 말씀입니다. 저와는 상관이 없는 말씀을 하시는 군요. 저는 혁명파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불사이군입니다. 묻건데, [반체제] 괜한 말씀을 하셨다가 저에게 말꼬리를 잡혀 난처하게 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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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문본 아리랑 해설 1)아리랑은 지금까지 우리말로만 지어졌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漢語로도 동시에 작성되어 불리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2)내용상, 일정부분 encryption(암호화)와 decryption(복호화) 과정을 거치기도 하고, 음편화의 형태로 자음 및 모음 교환이 일어 나기도 하면서, 가능하면, 듣는 사람이 한글로 작성한 것인지, 漢語로 작성된 것인지 느끼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위장을 하고 있다. 3)내용적으로 보면, <반체제> 내부에서의 불사이군의 정신을 거듭 확인하고, 그러면서도, 역성 혁명군으로 부터의 끊임없는 회유를 날카로운 풍자로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다. 4)또한, 어느 한 사람만이 노래를 일방적으로 끝까지 부르는 것이 아니라,<남녀 혼성 듀엣>으로 한 사람이 질문을 다하면, 그것에 대해 답을 하는데, 회답의 형태는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어 날카롭게 질문하는 형태가 되는 상황이다. 5)이러한 원형의 구조가 현재의 아리랑에도 적용된다고 가정하면 아리랑의 구조와 의미는 새롭게 해석되야 한다. 즉, 지금까지 몰랐던, 한어로 되어 있는 아리랑이 존재하게 되기 때문에, 아리랑의 속내인 <한문본>의 구조에 맞춰, 아리랑을 아리랑답게 양자간의 화답의 형태로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다. 6)아리랑은 태생 자체가 가장 비극적인 시기에 나타난 것이어서, 양면성을 갖게 되었고, 겉으로는 音으로써의 의미를 갖는 우리말본과 안으로는 뜻으로써의 의미를 갖는 <한문본>의 구조와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音의 의미는 우리 민족의 恨을 나타내게 되고, 뜻의 의미는 내면세계에 대한 자신들의 의지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즉, 아리랑은 원래 만들어질 때부터 두 개로 존재했다는 얘기가 된다. 외면적으로 나타난 한글본 아리랑은 현실을 표현하는 恨의 노래이고, 내면에 숨어 있는 한어본 아리랑은 <역성 혁명파>의 회유에 거절하는 불사 이군의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7)또한, 아리랑에 나와 있는 문장을 분석해 보면, 여기에 나오는 일부 한자 단어들은 최소한 600년 이상된 단어들로서, 거우거우얼쩌(勾勾兒着), 간다이(感戴), 리거얼(離格兒), 화빙(話柄), 루안다오(亂道) 등의 단어들은 상당히 고어(古語)여서 현재는 中國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고, 사용되더라도 의미가 조금씩 바뀌어 제한적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 화빙(話柄)은 화티(話題)로, 루안다오(亂道)는 다루안(打亂)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다. 8)한어본 아리랑은 우리말과 동시에 만들어진 암호문인 까닭에, 완벽한 漢語 문장이 될 수는 없었다. p1 = 啊女郞 啊女郞 啊哪里喲 p2 = 啊女郞 勾勾兒着 南無, 我感戴 p3 = 哪兒話 離格兒, (告訴你) 問你 p4 = 是你(的)吗 (告訴我) 把話柄亂道
그 대표적인 것이 p3의 가오수니(告訴你), p4의 가오수워(告訴我) 등은 자체 문장내에서 중복이 되는 말들이다. 또, p4 스니더마(是你的吗)의 더(的)는 문장 내에서 생략하는 것이 더 정확한 한문 표현이 된다. 그렇지만, 이것을 생략하게 되면, 암호문으로서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왜냐하면, p3의 가오수니(告訴你)는 우리말 “가시는”을 표현해야 되고, p4의 스니더마(是你的吗)의 더(的)는 십리도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고, 가오수워(告訴我)는 (못)가서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더구나 더 중요한 문제, <지령하달>의 내용이 사라져 버리게 되는 것이다. 즉, p3에서의 <가오수니(告訴你)>는 “전국에 있는 반체제인사들에게 말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p4의 <가오수워(告訴我)>는 <비밀 지휘본부인 나>에게 진행상황을 보고하라는 주체와 객체간의 의사전달 암호화 시스템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결국, 겉으로만 보면, 문장에 중복을 일으킨 것 같으나, 실은 명령을 주는 주체와 객체를 명백하게 표현한 중요한 암호화 문장인 것이다.
한글음과 암호화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한문 문장을 만든다면, 다음과 같이 괄호안의 내용들은 삭제가 되고, p3의 <원(問)> 다음에 <니(你)>를 추가하여 표현할 수 있다. |
5. 닐리리야 해독
한어음을 한글음으로 암호화할 때, 둘째 음절의 <ㄴ>음소가 <ㄹ>음소로 바뀌어 암호화되는 법칙을 <닐리리야>에 대입하면, <닌니리야>가 되고, 다시 암호화하면 <닌나리야>가 되는데, 이는 중국어로 <您哪里呀>, 의미는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이고, <니나노 난실로>는 한어로 <您難友 我難失落(닌 난여우 워 난 스루어)>가 되어 <그대는 나와 고락을 같이한 난우(難友)여, 나는 그대를 잃기 싫어> (너를 찾아 내가 돌아 간다)>라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어디 계십니까?”에 해당하는 말은 <아라리요(啊哪里喲)>와 <닐리리야(您哪里呀)> 두 개가 되는데, 닐리리야는 대등한 상대인 친구나 부부 사이에서 사용되고, 그 이외의 경우는 모두 “아라리요”로 쓸 수 있다.
이것을 전화를 거는 경우에 적용하면, 친구끼리나 부부 사이에서 “여보세요?”는 “닐리리야?”로 대체할 수 있고, 그외의 경우는 “아라리요?”로 대체 가능하다. |
6. 후렴구를 중국어 음을 사용하여 암호화한 이유
저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민요에 나타나는 후렴구까지도 전부 해독을 완료 하였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우리의 민요에 중국어를 암호화한 단어들이 나타난 것일까요? 그것은, 고려말 위화도 회군으로 촉발된 역성 혁명에 반대하는 거사 계획, 즉, <아리랑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었는데, <비밀 지휘본부>는 <경기 아리랑>이고, 나머지 지역의 <아리랑 노래>들과 <민요>들은, 이에 대해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하는 암호문이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종국적으로는 <아리랑 프로젝트> 거사가 실행되지 못하였고, 그러한 결과, 해독의 키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함구한 채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그 당시의 민요에 후렴구라는 형태로서 남아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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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이 하나의 시(詩)의 형태로 만들어진 시기가 가장 비극적인 고려 망국의 시기였고, 이러한 시대적 배경의 영향으로 恨의 정서를 간직해 오다가, 일제말 또 한번의 망국의 시기를 거치면서, 아리랑은 <애국가>와 특정한 개념에 대한 공유가 일어나게 된다. 즉, <아리랑>의 개념이 <하느님>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는 “하느님, 하느님, 어디에 계시옵니까?”라는 의미를 갖게 되어, 죽음의 언덕에서 하느님을 갈구하는 서양의 “쿼바디스?”와 같은 개념이 되는 것이다. 즉, 한민족은 하느님이 항상 같이 계시는 그러한 민족, 즉, 한민족은 불멸의 민족인 것이다. 우리가 아리랑을 부를 때 가슴이 뭉클하고 울음이 북받치는 이유가,“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가 하느님을 부르는 주문(呪文)이기 때문인 것이다. |
8.아리랑 한문본 창작의의
아리랑을 한문본으로 창작하여 복원함으로써, 아리랑 원형의 구조, 즉, 두 사람간 대화의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한글본 아리랑의 진정한 의미를 해독하게 되었고, 단순한 남녀간의 이별의 노래가 아니고, <거사 계획>에 입각한 <암호문>이었슴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아리랑이 전국적으로 산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으며, 문학적으로 거대한 아리랑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새롭게 만들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가 의미하는 바가“하느님, 어디에 계십니까?”라는 서양의 “쿼바디스” 개념과 일치하게 되어 <한민족은 불멸의 민족>임을 해독하게 된 것이다. 이후로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부를 때 “하느님, 하느님, 어디계십니까?”를 생각하면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아리랑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부르게 되어, 더욱 민족적 자부심이 강해지고, 강한 민족으로서 세계를 이끌어 가는 민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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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민요 후렴구 해독
민요에서 지금까지 의미 없는 후렴구라고 알려진 많은 내용들은 실제로는 암호화된 말들로써,이러한 민요의 후렴구들도 사실은 고려 500년 왕조를 지키려는 <아리랑 프로젝트> 계획에 의해 비밀 지휘본부인 <경기 아리랑>과 의사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었고, 이들을 해독하면 다음과 같다. 1) 쾌지나 칭칭 나네 ▶ [의미] 감방 갔다 나왔네! [해설] 쾌지나 칭칭 나네는 “<커진> <나넝> <칭칭> ….<나넝>” 또는 <커주안><칭칭> 나네 정도로 추측된다. 즉, 반체제 활동을 하다가 붙잡혀서 오랫동안 감옥에 갔다온 사람이 지난 세월을 생각하며, 오랜 감옥살이를 했다는 의미로 그래서 “이 친구 저친구 오래간만일세, 자네도 한 잔 나도 한잔”하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감옥에 있던 사람이 세상밖으로 나와서 강원도 땅고 가보고, 이산 저산도 가보고….하는 내용이다. 2) 옹헤야 ▶ [의미]어두운 밤길을 말고삐를 잡고 간다 [해설]어두운 밤, 말고삐를 잡고서 가는데, 여기서 잠깐 쉬고 가면 어떠한가? 어두운 밤, 말고삐를 잡고서 가는데, 그럼, 저기서 잠깐 쉬고 갈까? 거사를 위해 가는 길이 어두운 밤과 같지만 그래도 잘 가고 있다. 3) 응응응 ▶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진도 아리랑) [해설] <응응응>은 말고삐를 잡고 말을 타고 가는 것을 의미한다. “아라리가 났네”는 중국어음 “아라리깐느어(啊哪里干呢)”로 의미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라는 山東省 사투리이다. [의미] 아리랑(지도자여), 나는 지금 말을 타고 아리랑과 접선하러 찾아가고 있는데,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연락이 안됩니다. 4) 강강수월래 ▶[의미] 강변에 내가 왔다 [해설] <강강수월래>는 <지앙간 수이 워라이>즉, <강변에 내가 왔다>의 의미이다. 거사의 그 날을 위해 강변에서 유격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5)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의미] 오래전에 떠난 님은 돌아오지 않는다 [해설]<아주까리>는 好久假了(하오 지우 지아 러) 은 <好(하오, 오래되다) + 久假(不歸)(빌려준지 오래 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 了(과거형)>의 형태로, 오래 전에 떠난 님은 돌아 오지 않는다는 의미로, 그렇지만, 구경자리(오는지 안오는지 지켜보는 자리)에서 지켜보고 있다 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아주까리(한번 간 아리랑은 돌아오지 않는구나), 동백은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사랑하는 그대가 어디 있는 지는 모르지만,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갔다는 얘기를 듣고, 아리랑 고개에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이 오시기를 기다린다는 내용임) 6) 어허 어얼싸 ▶[의미] 갑자기 조금씩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연평바다에 어허어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하 좋네 군밤이요.거사를 위해 군자금을 모으는 사람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됨 7) 굼베 타령 ▶[해설]<굼베야>는 <구모(估摸)> + <베이야(ㄹ)(背眼兒)> 의 줄임말로서 어슬렁 <어슬렁 뒷짐지고>의 漢語의 뜻. 즉, 구모(估 摸)는 “짐작하다, 추량하다”라는 뜻이고, 베이야(ㄹ)(背眼兒)는 “남의 눈을 피하다, 남의 눈에 띄지 않다” 굼베야 굼베야 쾌지나칭칭 달도 밝다 어슬렁 어슬렁 뒷짐지고 어슬렁 어슬렁, 세금이 조금만 나오니 (달도 밝아 보이고….) 굼베가 달구경 나왔구나 굼베야 굼베야 쾌지나칭칭 놀아 보자 (굼베를 사람 이름처럼 쓴 것은 誤用임) 거사를 위해 민심을 살펴보는 상황 또는, 반체제 활동으로 투옥되었다가 나온 사람이 밤중에만 다니는 모습으로 이해됨 8) 에루하 ▶[의미] 어떤가? 어떠한가? [해설] <에루하>는 <얼흐어(而 何)>의 의미로 <어떻습니까? 어떠한가?> [해설] 질문: 에루하 (어떠한가?) 답 : 좋구 좋다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어떤가?)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꺽어도 에루화(어떤가?) 모양만 나누나 단발령 꼭대기 에루화(어떤가?) 넘어가는 전차는 그 누구를 못잊어서 에루화(어떤가?) 갈지자 걸음이냐……. 진행상황이 어떤가?하면, 잘 진행이 되고 있다라는 의미임 9) 지화자 ▶[의미] 계획세우자! [해설]우리말 <계획>은 한어음으로 <지화(計劃)>, 의미는 <계획을 세우다>, <자(加)>는 <더하다, 보태다>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지화자>는 “계획(計劃)을 세우자!”라는 의미임 지화자 자 좋다 (“계획세우자! 좋다”) 10) 에루와 대루와 ▶[의미] 이대로!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에루와 데루와 흥 성화가 났구나 [해설] [에루와 데루와]는 “그대와 나는 당연히 지금의 그대와 나에 만족해야 한다” 11) 어얼씨구 저얼씨구 ▶[해설] 여기서 잠깐, 저기서 잠깐 12) 칭칭 동여 메여나 볼까 (경기도 민요) ▶[해설] 칭칭(輕 輕) : 가볍게, 살짝 노들 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살짝) 동여서 메어나 볼까 에헤요 봄 버들도 못믿을 이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13) 도라지 ▶[해설] 도라지는 “모두 다 오라!” 도라지(모두 다 오라), 도라지(모두 다 오라), 도라지(모두 다 오라) 심심 산천의 백도라지(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같은 <도라지>이지만 앞 부분은 “모두 다 오라”(또라치)의 의미이고, 뒤의 <도라지>는 순수한 도라지의 의미이다.즉 심심산천에 도라지를 캐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사를 위해 산속에 가서 군사훈련을 하자는 의미로 해석됨 14) 방아 타령 ▶[해설] 방아 타령의 방아는 빵워(幫我)에서 온 것으로 생각된다. 즉, <빵워>와 <방아>가 도라지 노래에서 처럼 혼용되고 있다. [빵워(幫我)] 나를 돕다 어유와 방아여(나를 도와 주세요) 어유와 방아여(나를 도와 주세요) 떨그덩 떨그덩 찧는다 이 방아가 뉘방아(일반명사 방아)냐 강태공의 조작이로다 어유와 방아여 아리랑이시여(지도자여), 이곳의 상황이 어렵습니다. 도와 주세요! 15) 뱃노래 ▶[해설] <에야누 야누>는 “목이 쉬었니?” 이러한, 방식으로 민요에 나타나는 후렴구를 다 해독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가시리와 청산별곡은 아리랑이나 민요와는 역사적 연관성은 없으나, 국문학상의 난제로 남아 있어서 상기와 같은 방식으로 해독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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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시리와 청산별곡 1).<가시리(可是離) 2002> 可是離 (커스리, 정말 이별입니까?)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난,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위 증즐가 대평성대(大平聖代) . ▶ [새로운 시도] 커스리 커스리거 나난 可是離 可是離隔 那難 (정말 이별입니까? 정말 헤어지는 겁니까? 안될 말입니다.) 바워리카이 커스리거 나난 把我離開 可是離隔 那難 (나를 멀리하고, 정말 떠나는 겁니까? 절대로 안됩니다.) 웨이 총쩌얼 커 타이핑셩다이 爲 從这兒 可 太平聖代 (지금 부터는 이별 같은 것은 없고 태평성대만이 가능하도록, 이것을 위하여) 2).청산별곡(靑山別曲) 2002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靑山)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靑山)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중국음] 얜러 얜러 얜란셩 얜나리 얜러아 [한 문] 煙了 煙了 煙嵐昇 煙哪里 煙了啊 [해 석] (산속에 피어오르는 구름 기운이) 연기처럼 연기처럼 구름 기운이 하늘로 올라간다. 구름 연기는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중국음] 우르어라 우르어라 스어요 자구오 니르어 우르어라 스어요 [한 문] 無日哪 無日哪 瑟哟 㧜锅 膩了 無日哪 瑟哟 [해 석]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도 빠짐없이 거문고여 싫증날 정도로 자꾸만 줄이 끊어져서 노래를 망치고 있는구나 거문고여 널라와 시름한 나도 자고 니러(싫증날 정도로 생활의 밥줄이 끊어져서) 우니로라
살어리 살어리랏다. 바라래(살아야만 하니까) 살어리랏다 나마자기 구조개랑 먹고 바라래(다른 음식꺼리가 없으니까)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바라래 (살어리랏다) [중국음] 바러(에 살어리랏다) [한 문] 罷了(에 살어리랏다) [해 석]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으니까, (살어리랏다)
이상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고려말에 생겨난 아리랑 노래들과 민요들은 단순한 평민들이 지은 노래가 아니고, 최고의 반체제 지식층 집단에 의해 지어진 것임을 알 수 있고, 그 목적이 역성혁명에 반대하며, 고려 오백년을 지키기 위해 우국충정에 입각한 거사계획이었슴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여말 선초에 나온 모든 우리의 노래들은 경기민요 아리랑의 지령하달에 화답하는 암호문이었던 것입니다. 거사의 집결지는 "십리도"를 지나서, "양산도"에서 만나는 것이었으나, 노래 전체에 흐르는 내용을 보면, 비밀 지휘본부였던 경기 아리랑 집단이 어떤 순간에 몰살을 당하여, 지방과의 연락이 끊기고(아리 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중간에 일정부분 이탈자가 발생하여(가는 님을 붙들지 말고 지는 해를 붙잡아, 태평가), 거사가 소멸하는 상황(아, 무정한 세월이 장안의 호걸을 다 데려가는구나, 태평가)이 되었던 것입니다. 열두구비 아리랑 고개를 넘었지만, 양산도 고개를 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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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깁기 자료 : 김도준 (017-246-2011) 자료 제공 ★본 내용은 조용호 작가의 보도자료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세부적인 관련내용을 보시려면, 사단법인 한민족 아리랑 연합회, http://www.arirangsong.com 에 가셔서 게시판을 보시면, 본 자료 이외에 지금까지 보도된 한겨레신문 특집, 아이뉴스 특집,
매경 TV, 진주 MBC, 시사저널(677호) 등의 자료들도 참조 하실 수 있고, ★교보문고,영풍문고,서울문고,각대학구내서점 등에 가셔서 소설 <아리랑은 중국어다>를 보시면 됩니다. |
아리랑은 하나님이 주신 민족의 축복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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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조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았다는 朝鮮(chosen)은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죠선피플 이라 불렀다는 것에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때 아침의 나라를 단군이 세워 단군 조선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지구촌에 살고 있는 모든 족속은 노아의 후손이되 그중에서도 우리 조선민족은 알타이 민족계열의 민족이라 합니다. ▶문정창박사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우리 민족은 이스라엘 풍속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특히 조선 (CHOSEN)이 이스라엘을 두고 일컫는 다는 것은 이미 상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어군이 이스라엘 어원과 슈메르 어원과 동일 하다는 것도 어학계(語學界)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입니다. ▶김소남의 진한국 마한사 (1963년 8월 15일 동아출판사 발행)고문자(古文字) 작법 해설을 일독 하시고 또 최동 박사님의 저서 조선상고민족사(朝鮮上古民族史)(1966년 2월 20일 초판 1988년 4월10일 3판 발행 인간사 (1229페이지 분량 + 영역 141쪽)의 방대한 분량 중에 서론(緖論) <우랄 알다이계 민족>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거의 확실시되는 부분을 인증(引證)하게 될 것입니다. 일일이 말하자면 밤을 새워도 부족합니다. 그러니 아리랑과 관련된 그 어원만을 가려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여기서도 어원을 찾아 한민족(韓民族)의 뿌리를 찾게 되는데 결국 히브리어 『엘로아』를 한글고어로 <.>로 『엘로힘』을 한글 고어로 <>혹은<>으로 부를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알라(ALLAH)로 그리고 긴 음((長音)을 넣어 부르니 아라라이로 나타난 것이다.여기서 엘로힘(ELOHIM)중 어미의 힘(HIM)은 곧 새롭다 위대하다 완전하다 훌륭하다 등의 여러 기능을 함께 지니는 것 즉 전지전능하다는 의미를 더한 것으로 해가 뜨는 쪽(East) 새 혹은 시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엘로+힘>을 『하나님』이라 하는 것은 조선어 수사(數詞)로 하나는 하늘을 즉 을 <해(太陽)+날 (日)>이고 <해>를 <하늘이 낳았다>고 하는데 이를 새날 <새로운 날>이라고 합니다. 해와 새는 변이(變異)된 동의어임을 이미 어학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힘이 심이되고 혀가 새가 되듯이 <ㅎ>은 <ㅅ>으로 변하여 현실적으로 쓰여 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엘』(EL.)이 <>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알 혹은 살이 모두 성교에 의한 새 생명의 탄생의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알은 암컷과 수컷이 교미를 하여 생긴 씨 즉 새 생명 입니다. 아가씨는 알 가진 씨를 말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부분을 우리는 알자다 알갱이다 알맹이다 합니다. 그리고 알뜰하다 알만하다 알 몸 등을 말할 때 여기에는 은 즉 알라 엘로아에 의한 엘로힘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란 의미가 어원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창조라는 말도 신(新)이라는 말도 그 어원은 역시 해에 있으며 그 해는 엘로 힘 능력(能力) 심 즉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의미 합니다. |
▶이 이 곧 알 아니 알맹이나 알라(어린아이)는 모두 주고 받는 작용 곧 수수작용(授受作用) 상호작용(相互作用)에 의한 결과입니다. 이 알맹이를 우리는 열매라 합니다. 열매의 껍질을 벗겨버린 순수 그 자체가 알(ELOHIM)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이 몽고어에서도 아리(Aliㅡto give) 만주어에서도 아리 (Ali ㅡ to receive accept.) 토이(土耳) 고어(古語)에서도 알(Al ㅡto take, alym, a taking ) 등등이 모두 <알> 즉 아-ㄹ<아리>는 <주다 받다>의 의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주고 받는 사랑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리랑은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는 사랑을 노래 하고 있습니다. |
▶그럼 랑이라는 어원은 무엇을 뜻 하는지 알아봅시다. 아리란의 語尾랑은 벌(PBEULL)이라는 어원류(語源類=벌(伐)불(不)부(夫)화(火)평(平) 등등 )와 함께 랑은 <나라(國家> 할때 <라> 혹은<나>를 뜻하는데, 라(LLA,LA,RA)의 어원류(라(羅)랑(狼)나(那)나(奈)양(良)락(洛) 락(樂)양(襄))등등은 모두<나라>나 <왕도(王道)>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알을 탄생시키는 창조 하는 사랑의 나라를 아리랑이라 한 것입니다. 즉 아리랑은 <하나님의 나라> 바로 <사랑의 나라> <생명의 나라> 입니다. 이렇듯 우리민요 아리랑은 바로 하나님나라를 염원하는 노래 입니다.사랑의 나라를 염원하는 노래 입니다. ▶이 <알>혹은 <아리> 에 해당하는 우리의 말은 거의 삶의 절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사전을 찾아 보십시오 은 얼도 되고 알도 됩니다.<어미>도 되고 <아비>도 되며,또는 <어리둥절하다, 아리숭 하다> 정신이나 마음이 무엇에 푹 빠지거나 취할 때 이성을 잃고 성령에 취할 때와 술에 취할 때 마약에 취할 때의 그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희노애락의 극치를 나타낼 때 얼 시구 절 시구 좋다 그 모두가 이 어원이 되고 있습니다. <아리고 쓰린다>의 어원도 속알이의 어원도 모두 이 <알> <얼> 즉 <엘>에 있습니다. ▶<아리랑>이 바로 <알라>요 <알>이요 <엘>이며 <엘로아>요 <엘로힘>이요, 이 <엘>이 곧 남여의 사랑의 절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곧 아리랑의 어원입니다. ▶아리랑은 선택된 우리 조선인이 노아 이후 불러온 하나님의 백성의 노래요! 이는 곧 구약 시편 22편 1절의 노래요 곧 우리민족이 하나님의 나라를 염원하며 자자손손 불러온 노래입니다.이 처럼 우리나라 아리랑 민요는 그 모두가 남여의 정사와 얽혀 있고, 이는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축복한 새 생명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
믿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하십시오. ▶앞으로 이 이상의 아리랑 어원의 출처를 확실하게 밝힐 분은 없을 것입니다.이는 저가 천마봉 산정에서 40일 금식 기도 중 36일체 새벽에 받은 계시 입니다. ▶이 아리랑 노래의 출발은 노아의 홍수심판시절로 올라갑니다. 지구촌에 노아 방주의 물 심판 사건은 곧 모든 생명체의 생사의 갈림길에 접해진 사건입니다. 노아의 방주에는 불순한 생명체도 순결한 생명체도 모두 쌍쌍이 태웠습니다. 이는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노아를 명하여 생명가진 모든 존재를 방주 속으로 태우게 했습니다. 이는 그 생명을 계속 번식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생명은 어떠한 생명이든 생명 그 자체는 신성한 것이므로 동식물 가리지 않고 순수 불순수를 가리지 않고 모두 각각 한 짝 한상씩 방주 속으로 넣게 했습니다. 생명체의 생명 그 자체는 모두 성스러운 하나님의 생명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노아의 여덟 식구 즉 노아의 부부와 그의 자녀 샘. 함. 야벳. 세 쌍이 한 마음이 되어 생사를 같이하여 합심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그들은 방주를 탄체 다섯 달이 넘도록 창파위에 둥둥 떠서 앞날을 예견할 수 없어서 꼭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아버지의 믿음을 그들 자부들은 막연하게 믿긴 했어도 150일 동안 줄어 질줄 모르는 바닷물의 창일에 그들은 꼭 자신이 믿어왔던 하나님이 자신들을 떠나신 것이라 믿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40주야로 쏟아진 그 폭우로 천하가 물에 잠긴 후 150일 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푸른 파도만 보일리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방주 속에 생명체 이외에는 생명체라고는 볼 수 없었고 오직 굽이치는 황파(黃波) 뿐이었습니다.그들은 두려움과 초조함에 떨며 기도를 하기도 하고 찬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이때 지어진 노래가 아리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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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밤마다 천둥 번갯불 속에서 그 순간 순간의 초조함과 두려움과 무료함을 잊고 달래기 위하여 그들은 시시때때로 성교를 즐겼습니다. 아무리 즐겨도 누가 터치할 수 없는 무관한 이성간의 성교! 그들은 이 관계를 통하여 그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위안을 주고 고통을 이겨 왔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부둥켜 안고 오르가슴의 지속적 즐거움으로 환란의 고개를 넘겨 왔던 것입니다. “오르가즘의 절정의 순간 그들의 외침은 아이고 엘로아(Eloah)여 아고 엘로아여 이 순간을 저희들에게 떠나지 말게 하소서 ” 즉 이는 <아이고 하나님요 나 죽겠네 ! 아이고 하나님요! 나죽겠네 이런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하는 말입니다. <아리랑> 노래는 즉 <엘로아>를 부르짖는 숨넘어가는 듯한 황홀의 절정 행복의 절규 그 순간을 묘사한 것이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인간부부간에만 특별하게 축복한 허락된 그 순간의 쾌락을 즐기면서 부르짖은 환희의 비명입니다. 우리가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깊이 있게 관찰하다보면 혹 짐승들이 새끼를 키우다 그 새끼들이 큰 상처를 입었을 때 그 어미는 혀로서 새끼들의 성기를 핥아 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새기들에게 순간적으로 그 고통을 잊게 하려는 모성애의 발현입니다. 이렇듯 성적 쾌락은 모든 것을 극기할 정도의 쾌감을 주는 것은 신성한 기쁨입니다. 노아의 가족들도 두려움의 순간을 기도와 성교를 통하여 잊으려 했고 이때 지어진 그 노래가 아리랑입니다. 터무니 없는 말 같지만 이는 거의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
▶앞으로 이 사실을 밝히게 되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아리랑의 어원을 밝힌 자가 될 것입니다. 150일 만에 물이 감하기 시작하여 칠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라트(아라랏)산정에 머물렀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알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났네!> 이 노래가 바로 구약 시편 22장 1절의 노래 입니다. 이 원어의 <엘로아>는 하나님의 단수명사이나 이는 엘로힘(ELOHIM) 입니다. 엘로힘 고전의 계시자(啓示者)모세는 이 기도의 순간을 다윗의 시를 통하여 이렇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 하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 하시나이까? ” 시편 22편 1절의 이 원음(原音) 엘로아(Eloah )는 엘입니다 이는 신약 마태복음 27장 46절이나 마가복음15장 34절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즉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하는 말입니다.『엘로아』가 『엘로힘』으로 나타 나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하여 이 시편의 노래가 바로 아리랑인지 어원을 살펴 보았습니다. 문정창박사의 말씀이 아니더라도 우리 민족은 이스라엘 풍속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조선 (CHOSEN)이 이스라엘을 두고 일컫는 다는 것은 이미 상식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어군이 이스라엘 어원과 슈메르 어원과 동일 하다는 것도 어학계(語學界)에서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에게 다시 한번 게시를 하셨습니다. ▶김소남의 진한국 마한사 (1963년 8월 15일 동아출판사 발행)고문자(古文字) 작법 해설을 일독 하고 또 최동 박사님의 저서 조선상고민족사(朝鮮上古民族史)(1966년 2월 20일 초판 1988년 4월10일 3판 발행 인간사 (1229페이지 분량 + 영역 141쪽)의 서론(緖論) <우랄 알다이계 민족>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거의 확실시되는 부분을 인증(引證)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
▶하나님은 아리랑과 관련된 그 어원만을 가려서 말씀 하셨습니다. 히브리어 『엘로아』가 한글고어로는 <.>로 『엘로힘』은 한글 고어로 <>혹은<>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곧 알라(ALLAH)로도 읽혀집니다. 이것을 長音으로 부르니 아라라이로 나타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엘로힘(ELOHIM)중 어미(語尾)의 힘(HIM)은 심(全知全能)곧 새롭다 위대하다 완전하다 훌륭하다 등의 여러 기능을 함께 지니는 것을 말하며 해가 뜨는 쪽(East) 새 혹은 시로 나타내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엘로+힘>을 『하나님』이라 하는 것은, ▶조선어 수사(數詞)로 <하나>는 하늘을 즉 을 <해(太陽)+날 (日)>이고 <해>를 <하늘이 낳았다>고 하는데 이를 새날 <새로운 날>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해와 새는 변이(變異)된 同義語임을 이미 어학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힘이 심이 되고 혀가 새가 되듯이 <ㅎ>은 <ㅅ>으로 변하여 현실적으로 쓰여 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엘』(EL.)이 <>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알 혹은 살이 모두 성교에 의한 새 생명의 탄생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은 암컷과 수컷이 교미를 하여 생긴 씨 즉 새 생명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말의 아가씨는 알 가진 씨를 말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말에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부분은 알 이라는 글자를 사용합니다. <알짜다 알갱이다 알맹이다> 합니다. 그리고 <알뜰하다 알만하다 알 몸 >등을 말할 때 여기에는 은 즉 알라 엘로아에 의한 엘로힘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란 의미가 어원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라고 했습니다. |
▶창조라는 말도 신(新)이라는 말도 그 어원은 역시 해(태양)에 있으며 그 해는 엘로 힘 능력(能力) 심 즉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이 이 곧 알 아니 알맹이나 알라(어린아이)는 모두 주고 받는 작용 곧 수수작용(授受作用) 상호작용(相互作用)에 의한 결과라고 했습니다.이 알맹이를 우리는 열매라 한다고 했습니다.열매의 껍질을 벗겨버린 순수 그 자체라고 했습니다.이것이 곧 알(ELOHIM)이라고 했습니다 . ▶이 <>이 몽고어에서도 <아리>(Aliㅡto give) 만주어에서도 <아리> (Ali ㅡ to receive accept.) 토이(土耳) 고어(古語)에서도 <알>(Al ㅡto take, alym, a taking )이라고 나타났는데 이들 모두가 주고 받다 라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즉 <아리>는 <주다 받다> 交互作用 授受作用의 의미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슴 하셨습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주고 받는 사랑의 본질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따라서 아리랑은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는 그 정적 사랑을 노래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아리랑 할 때 랑은 『벌』(PBEULL)이라는 어원류(語源類=벌(伐)불(不)부(夫)화(火)평(平) 등등 )과 『라』(LLA,LA,RA)는 어원류 (라=라(羅)랑(狼)나(那)나(奈)양(良)락(洛) 락(樂)양(襄)등등)은 나라나 왕도(王道)를 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아리랑은 <하나님의 나라> 바로 <사랑의 나라> <생명의 나라> 입니다. 우리민요 <아리랑>은 바로 <하나님나라>를 염원하는 노래 입니다. <사랑의 나라>를 염원하는 노래입니다. 이와같이 <알> <아리>는 모두 우리의 말은 삶의 절정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은 「얼」도 되고 「알」도 됩니다. 성령에 취할 때와 술에 취할 때 <취할 때>의 그 느낌을 표현할 때 희노애락의 극치를 나타낼 때 쓰여 지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얼 시구 절 시구 좋다’ 그 모두가 얼 <>이 어원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리고 쓰린다>의 어원도 <속알이>의 어원도 모두 이 <얼>에 있다고 했습니다. |
▶결론적으로 아리랑의 어원은 이 바로 알라요 알이요 엘이며 엘로아요 엘로힘이요 이 엘이 곧 남여의 사랑의 절정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아리랑의 어원입니다. 아리랑을 부르기 시작한 역사는 아득한 옛날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된 우리 조선인이 노아홍수 때 부터 불러온 노래요 하나님의 백성만이 불러온 노래로 이는 우리 선조 구약 다윗이 불은 시편의 노래요 곧 우리민족이 하나님의 나라를 염원하며 자자손손 불러온 노래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아리랑 민요의 어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축복한 새 생명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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