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가 7시인줄 알고 조금일찍갔는데 7시30분부터 였네여~
그 전에 일찍오신 한음대감님이랑 수비니언니랑 태희오빠랑 연습게임 하구여~
7시30분이 되어서 다같이 볼링을 쳤답니다~
팀을 나눠서 A: 한음대감님.수비니언니.붉은돼지. 미네르바.나중에 오신 디오할꺼얌
B: 꽃은든머시마. 미꾸라지.몽중인.데리우스. 나중에오신 레오나
점수계산 및 응원해주신 미애언니. 볼링장 들리신 미희언니와 종원오빠
첫게임은 B팀이 60정도 앞선 상태에서 2번째 게임을 더해 음료수 내기를 했답니다~
두둥~결과는 저 핸디주구 8점 차이로 A팀이 역전~ 음료수 얻어먹었어여..
볼링 치는 도중에 극동에서 갑자기 이벤트를 벌였는데여~ 먼저 더블나온팀한테
음료수 제공~ 그러나~ 옆 레인에서 먼저 더블이 나왔네여~ 아쉽게도 그 뒤에 바로
더블을 친 수비니언니~ 차라리 더블말고 터키를 걸었다면 울팀이 먹었을텐데~
왜냐~수비니언니가 바로 터키쳤거든여~
3게임째에 디오할꺼얌.레오나님이 오셔서 각각 A,B팀에 가셔서 볼링을 쳤어여~
냉면을 내기로 걸어 신나게 볼링을 쳤답니다~ 냉면~냉면~을 외치며~ㅋ
초반 비슷비슷하게 갔는데 B팀이 주춤거리더니 결국 A팀이 이겼네여.............
모든 점수계산은 미애언니가 해줬어염~ 그리고나서 내기대로 냉면을 먹으러~~~~
영천냉면...........................이 아닌 유천냉면으로 갔구여~ 가서 맛나게 냉면먹구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정모를 마쳤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여러 회원님들이 마니 모이지 않았네여~
담정모때는 많은 분들이 모여서 안성볼링사랑을 빛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제 정모 역시 즐거웠구여~ 하하하........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비가 마니 오네여~ 날씨는 꾸질꾸질 하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염~(__)(^^)/
첫댓글 어제 미흡한 저를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려용~(__)(^^) 가르쳐주신거 잊지않고 열쒸미 볼링 치겠씀다~^^*
어제보니깐 나보다 낫던뎅~ ㅎㅎ 더 열쒸미해~-0--; 나도 열시미 해야되는데;
언니 고마워염~^^/
나두 볼링을 못쳐서 가르쳐주기가그랬거든 그래두 세라가 치는것 보다 내가 가르쳐준데루 치면 쬐금은 나아질꺼같터...세라.....ㅍ ㅏ ㅇ ㅣ팅~어제정모 징말루 잼있었다....^^내기를해서 더잼있었는지두 몰라...
그랴 다들 열시미해줘서 고마웠슴다^^
막내야~~수고 많았다...존 하루 보내구..짐보다 더 열띠미 해서 종분 누님처럼..기 대표가되길..^^
태희야 바랄것을 바래야지 넘무리야...ㅋㅋ
시대표 할수있어 나이를 생각하면 얼마든지...시대표 그이상도 할수있어....ㅋㅋ
회사에서 야근하느라고 못갓어요^^ 지송~~~ 잘읽었구요~~ 우리카페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회원님들이 많아서 행복하네요^^ 좋은하루요~~ P.S 세라야 일광이랑 놀지마 ㅋㅋㅋ
하하하.............................내기해요~텔레토비아저씨~되면 어떡하실려구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