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간만에 텃밭 나갔습니다. 저랑 김유진양, 그리고 배추와 열무를 뜯어먹던 벌레 때문에 친환경 살충제를 들고 오신 노희선 선생님.해뜨는 멤버들의 밭은 모두 한바탕 살충제를 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심었던 호박이 다 죽어버린 자리에 제가 들고간 단호박 심고 맷돌호박도 그 옆에 심었습니다. 하우스 옆엔 딸기 꽃이, 뒷밭엔 유채와 금낭화가, 언덕엔 두릅이 우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바야흐로 봄입니다. 만물이 꼼지락대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노희선 선생님, 정쌤, 김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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