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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장
40장 1-23절 감옥에서의 활약 자신이 꾼 꿈 때문에(창 37:17-20) 형들의 시기를 받아 애굽으로 팔려온 요셉은 이제 다른 사람이 꾼 꿈 때문에 또다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즉 요셉은 옥중에서 만난 바로의 두 고위 대신의 꿈에 대해 명쾌히 해석해 주면서(5-19절) 자신의 사정을 부탁한다(14-15절). 요셉의 해몽은 곧 사실로 증명되었으나(20, 22절) 술 맡은 관원장은 그 일을 잊고 먼다(23절). 그러나 이 사건은 결국 요셉을 바로 앞에 나아가게 한 바로 알현(謁見) 사건(창 41:9-13)의 배경이 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 진행 과정은 더딘 듯하나 결국 모든 것이 성취된다. 다만 하나님은 인간 역사 속에서 당신의 장소, 당신의 상황이 오기를 기다리실 뿐이다(단 2:21; 갈 4:4; 딤전 2:6; 딛 1:3).
창 37:18-20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 꾸 는 자가 오는도다 자, 그를 죽여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 40:5-19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 라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 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을 꾸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 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 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맨 윗 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헤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 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창 40:14-15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 를 건져 주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창 40:20 제삼일은 바로의 생일이라 바로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 는 관원장에게 그의 신하들 중에 머리를 들게 하니라
창 40: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창 40: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창 41:9-13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 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 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 달렸나이다
단 2:21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딤전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에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딛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 이라
40장 1-4정 궁중 대신들과의 만남 요셉과 두 궁중 대신(大臣)간의 만남은 향후 요셉이 바로의 의해 발탁되는 데(창 41:9-13) 결정적 계기가 되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되었다. 따라서 성경은 ‘만남’ 이외의 사건, 즉 대신들의 범죄 내용 및 옥에 갇히게 된 경위 등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이처럼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에 따른 구속사 및 신앙사에 관해서 기록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나 인물만을 등장시켜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창 41:9-13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 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 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 달렸나이다
1 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느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 었느니라
♠ ‘그 후에’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무고(誣告)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투옥된 것을 가리킨 다. 이때 요셉의 나이 약 27세 가량으로 애굽으로 팔려온 지 약 10년쯤 된 때였다(창 37:2).
창 37:2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 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 라
♠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애굽이나 페르시아 등 특히 고대 동양의 궁중에서는 왕의 일 거수 일투족을 보필하는 관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장(長)은 왕의 측근으로서 상당한 권세 를 누렸다. 한때 느헤미야도 페르시아 왕실에서 이런 관직을 맡은 일이 있었다(느 1:11, 2:1).
느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 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관 원이 되었느니라
느 2: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 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잠 16:14-15 왕의 진노는 죽음의 사자들과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것을 쉬게 하리라 왕의 희색은 생명을 뜻하나니 그의 은택이 늦은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으니라
3 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그 곳은 요셉이 갇힌 곳이라
창 37:36 그 미디안 사람들은 그를 애굽에서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더라
창 39: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 혔으나
4 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창 39: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 시위대장 보디발은 그들의 협의가 풀려 복직될 가능성을 침착했거나 혹은 평소 친했던 동 료 관원에 대한 예의로서 가장 믿을 만한 요셉으로 하여금 그들을 잘 받들게 했다.
40장 5-19절 두 관원장의 꿈과 요셉의 해몽 한편 두 관원장이 같은 날 밤 똑같이 꿈을 꾸었으나 꿈의 내용과 해석에 있어서는 전혀 달랐다. 이것은 ① 그들의 꿈이 우연적이거나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한 섭리적 현상임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② 하나님께서 그 꿈 해석의 열쇠를 요셉에게 주어 그의 예언자적 능력을 더욱 분명히 입증시킴으로써 그를 바로 앞으로 이끌어(창 41:9-13) 애굽의 총리로 등용(登用)시키기 위한 것이다.
창 41:9-13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내 죄를 기억하나이다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 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그 곳에 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말하매 그 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 사람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되고 그는 매 달렸나이다
5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창 41:11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뜻이 있는 꿈이라
♠ ‘꿈을 꾸니’ 이 꿈 사건은 요셉의 생애에 발생한 3대 꿈 사건 중 두 번째 것이다(창 37:5-11).
창 37:5-11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 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 신들의 단은 내 단에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 이다 그가 그의 꿈을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하매 아버지가 그를 꾸짖고 그에게 이르되 네가 꾼 꿈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가 절하겠느냐 그 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6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왕 살해 음모에 연루되어 모살(謀殺) 협의를 받고 있는 두 관 원장에게 있어 지난 밤 범상치 않는 꿈은 상당한 불안감을 주었을 것이다.
7 요셉이 그 중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 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느 2: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 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 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창 41:15-16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은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아니리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단 2: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
단 2: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내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 ‘해석할 자가 없도다’ 당시 애굽에는 신탁(神託) 임무와 꿈 해석 등을 전문으로 하는 박사와 술객 등이 있었다(창 41:8). 그러나 지금은 갇힌 몸이라 그들을 면회할 길이 없다 는 두 관원장의 하소연이다.
창 41: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이르 되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도다
♠ ‘해석은 하나님께’ 일찍이 하나님이 주신 꿈(창 37:5-9)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요셉 은 두 관원장의 꿈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기이한 초자연적 성격의 꿈이란 것을 신앙의 내 적 확신을 통햅 분명히 믿고 있었다.
창 37:5-9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이 그들에게 이 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 신들의 단은 내 단에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 이다
40:9-11 포도나무 당시 애굽인들이 포도나무를 경작하고 포도주를 만들어 먹었다는 것은 고대의 증거 및 당시대의 기념 비석에 나타난 그림 등의 외증(外證)과 성경 자체 내의 내증(內證)을 통하여 볼 때(민 20:5; 시 78:47) 분명한 역사적 사건이다.
민 20: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시 78:47 그들의 포도나무를 우박으로, 그들의 뽕나무를 서리로 죽이셨으며
9 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 나무가 있는데
10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니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창 1:26-27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 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40:18 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단 2: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 이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 리이다
시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이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 ‘머리를 들고’ 사면(赦免)과 복권(復權) 및 은택받음을 못하는 히브리인들의 관용적 표 현이다(왕하 25:27; 렘 52:31).
왕하 25: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월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렘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월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 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14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 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수 2: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 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눅 23: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 ‘잘 되시거든’ 꿈 해석대로 ‘일이 잘 되어 형통하게 되면’을 의미하는 말이다.
15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창 39: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히브리인의 문자적인 뜻은 ‘건너온 자’란 뜻으로 아브라 함에게 처음 적용되었다(창 14:13). 히브리(Hebrew)란 명칭이 사용된 경우는 ① 이스라 엘 민족이 타(他) 민족에게 자신들을 소개할 때(창 43:32; 욘 1:9) ② 타(他) 민족이 이스 라엘을 부를 때(출 2:6) 한편 여기서 요셉이 자신을 히브리인으로 소개한 이유는 셈과 아 벨로부터 이어져 내려온(창 10:21, 11:26)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언약의 백성임을 잊지 않 고 있었기 때문이다(렘 34:14, 히브리, 히브리인).
창 14: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이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 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창 43:32 그들이 요셉에게 따로 차리고 그 형제들에게 따로 차리고 그와 함께 먹는 애굽 사람에게도 따 로 차리니 애굽 사람은 히브리 사람과 같이 먹으면 부정을 입음이었더라
욘 1: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로라 하고
출 2: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시람의 아기로 다
창 10:21 셈은 아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창 11: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 히브리, 히브리인(예레미야 34:14) 구약 율법에 의하면 히브리인 노예는 6년 동안 노역을 한 후에는 번드시 풀어 줘야 했다(출 21:1-11; 레 25:39-55). 이같은 규정은 히브리인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은 택한 민족으로 서 구약 역사의 주역을 담당했던 족속을 ‘히브인’(9절), ‘이스라엘’(2절) 및 ‘유 대인’(마 2:2)으로 호칭했다. 이들 명칭은 동일한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나 미묘한 차 이가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되었다. ① 히브리인 : ‘히브리’라는 말이 포괄적 으로는 아라비아에서 나온 셈족의 아람 지파. 즉 아카트와 잇수르ㆍ바벨론인들이 속하 는 동북 셈족곽 구별되는 베니게, 아모리, 모압 족속을 포함하는 서북 셈족을 가리키 는 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보다 좁은 의미로 아브라함의 후손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즉 이 말 가운데는 택한 백성으로서의 혈통적 의미가 깅조된다(고후 11:22; 빌 3:5). 그러나 사실상 히브리인은 혼혈족이었으며(출 18:1-7; 민 12:1; 삿 1:16, 4:11)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족속을 집단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하였다(대상 2:55). 한편 ‘히브리’란 말의 유래에 대해서는 ㉠ 셈의 족보에 등장하는 ‘에벨’ 이란 이름에서 유래하였다(창 10:21, 11:15-16)는 견해와 ㉡ 아브라함이 우르를 떠나 하란을 경유하여 유브라데 강을 건너가 가나안에 이주했다는 점(창 11:31-12:9)에 착 안하여 ‘건너오다(히, 아발)’라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견해 및 ㉢ 가나안의 ‘점령지(히, 하비루)’라는 말이 아마르나 서판과 마리 서판에서 발견된다는 점에서 어원을 이 말에 서 찾기도 한다. ② 이스라엘인(Israelite) : 히브리인의 조상을 아브라함으로 본다면 그의 후손인 모압, 암몬 족속(창 25장) 및 에돔(창 36:1)도 여기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에 반해 이스라엘은 야곱의 후손으로, 애굽에 이주했다가 후에 다시 가나안에 정착 한 사람들 뿐 아니라 가나안에서 계속 살다가 이들과 합류한 사람도 포함된다는 점에 서 이 말이 혈통적 의미보다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적 공동체란 의미가 강했 음을 랗 수 있다. ③ 유대인(Jew) : ‘유다에 사는 사람’이란 뜻을 지닌 이 말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사상적ㆍ혈통적 선민 공동체 및 개인을 지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한편 신약 시대(예수 시대와 초대교회 당시) 유대인들은 혈 통적인 우위를 극대화한 나머지 아브라함의 후손인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아 지독한 영적 자만에 빠졌으며 철저항 패쇄주의를 고수했다(요 8:33-40). 그러나 구원은 혈통에 의해 자연적으로 유전되는 것이 아니리 예수 그리스 도를 믿음으로써만 가능하다(행 4:12). 이런 관점에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의 우수성 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롬 3:9-10; 빌 3:5). 더욱이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야말로 새로운(영적) 의미에서의 선민이 며 이스라엘인임을 주장함으로써(벧전 2:9-10) 혈통적 유대인들의 우수성을 묵살하였 다.
렘 34:14 너희 형제 히브리 사람이 네게 팔려 왔거든 너희가 칠 년 되는 해에 그를 놓아 줄 것이니라 그가 육 년 동안 너를 섬겼은즉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지니라 하였으나 너희 선조가 내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출 21:1-11 네가 백성 앞에 세울 법규는 이러하니라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여섯 해 동안 섬 길 것이요 일곱째 해에는 몸값을 물지 않고 나가 자유인이 될 것이며 만일 그가 단신으 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 들었으면 그의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만 일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주어 그의 아내가 아들이나 딸을 낳았으면 그의 아내와 그의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여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만이 종이 분명히 말하기 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사람이 자기의 딸 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하지 아 니하여 상관하지 아니하면 그를 속량하게 할 것이나 상전이 그 여자를 속인 것이 되었 으니 외국인에게는 팔지 못할 것이요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우할 것이요 만일 상전이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들지라도 그 여자의 음식과 의 복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말 것이요 그가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여자는 속 전을 내지 않고 나가게 할 것이니라
레 25:39-55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 지 말고 품꾼이나 동거인과 같이 함께 있게 하여 희년마다 너를 섬기게 하라 그 때에 는 그와 그의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의 가족과 그의 조상의 기업으로 돌아가게 하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들이나 종으로 팔지 말 것이라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네 종은 남녀를 막론하고 네 사방 이 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사 올 것이며 또 너희 중의 거류하는 동거인들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사올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와 함께 있어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자들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의 소유가 될지니라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 이스라엘 자손은 너희가 피차 엄하게 부리 지 말지니라 만일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은 부유하게 되고 그와 함께 있는 네 형제는 가난하게 되므로 그가 너와 함께 있는 거류민이나 동거인 또는 거류민의 가 족의 후손에게 팔리면 그가 팔린 후에 그에게 속량 받을 권리가 있나니 그의 형제 중 하나가 그를 속량하거나 또는 그의 삼촌이나 그의 삼촌의 아들이 그를 속량하거나 그 의 가족 중 그의 살붙이 중에서 그를 속량할 것이요 그가 부유하면 스스로 속량하되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량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만일 희 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량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 것이며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꾼과 같이 여기고 네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그가 이같이 속량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는 그와 그의 자녀가 자유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내 종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렘 34: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 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렘 3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사 유다의 시드기야 왕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이 성을 불사를 것이라
마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고후 11: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 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출 18:1-7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리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외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 하셨다 함이더라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 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곳이라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모세가 나 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 가서
민 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 리암과 아론이 비방하니라
삿 1: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삿 4: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가데스에 가까운 사아나님 상 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대상 2:55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디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 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더라
창 10: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애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창 11:15-16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 았고
창 11:31-12:9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 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 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 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 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 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 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창 25:1-34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아름은 그두라라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 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 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아브라람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 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 를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것 은 아브라함이 헥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니라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고 이삭은 브엘라헤로이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아 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이스마엘은 향년이 백삼십칠 세에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백성 에게로 돌아갔고 그 자손들은 하월라에서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주하였더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 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ㄹ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이었더라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 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그 해산 기한이 찬 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 였고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 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 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었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 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게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었더라 야곱 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 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 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세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 시고 일어나 나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창 36:1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 8:33-40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 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 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 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나도 너희가 아 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 하느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항 사람이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 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롬 3:9-10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벧전 2:9-10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 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서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40장 16-17절 내 머리의 광주리 당시의 애굽의 남자들은 주로 물건을 머리에 이어 나르고 여자들은 어깨에 얹어 날렸다(창 21:14).
창 21: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6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 맨 윗광두리에 마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 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 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창 40:12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 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창 40: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 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창 40:22 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니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죽임당한 죄수의 시신(屍身)을 땅에 묻지 않고 나무 기둥에 붙들어 매어 죽음에 수치를 더하는 극형 집행 형벌이다(신 21:21-22; 수 10:26) <신 25:1-3, 성경에 나타난 형벌의 종류>.
신 21:21-22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 하고 방탕하며 술에 잡긴 자라 하면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 이 내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수 10:26 그 후에 여호수아가 그 왕들을 쳐죽여 다섯 나무에 매달고 저녁까지 나무레 달린 채로 두었다 가
▶ 성경에 나타난 형벌의 종류(신 25:1-3) 이 부분에는 사형에 해당하지 않는 범죄늬 경우, 재판 결과에 따라 재판장의 입회하에 죄의 경중(輕重)에 비례하여 40대 이내로 태형(笞刑)을 가하라는 규례가 기록되어 있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의 형벌은 크 게 사형과 체형 및 배상형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성경에 나타난 여러 형벌의 종류를 도표화하면 다음과 같다.
신 25:1-3 사람들 중에 시비가 생겨 재판을 청하면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 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면 재 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그 앞에서 그의 죄를 따라 수를 맞추어 때 리게 하라 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 것을 넘겨 매를 지나치게 때리면 네가 네 형제를 경히 여기는 것이 될 까 히노라
사 형 | ①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 : 하나님께 대한 범좌와 부모에 대한 범죄 그리고 성 (性) 범죄 등은 대부분 극형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② 사형 집행 방법 : 돌로 침(신 21:21), 칼로 죽임(출 32:27), 불로 태움(레 20:14, 21:9), 십자가에 못박음(요 19:18). 신 21: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 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 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 이라 하였느니라 레 20:14 누구든지 아내와 자기의 장모를 함께 데리고 살면 악행인즉 그와 그들을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너희 중에 악행이 없게 하려 함이라 레 21:9 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 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요 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 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
체 형 | ① 태형 : 재판장의 선고에 따라 범죄자를 채찍이나 매로 40대 이내로 때렸다(신 22:18). 신 22:18 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② 동해보복형(同害報復形) :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이 형벌이 적용되었다(출 21;24-25; 레 24:19-20; 신 19:21). 출 21:24-25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레 24:19-20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신 19:21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 |
배상형 | 이 형벌은 주로 과실 치사나 태만 등의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재산상의 피해를 주었을 경우에 적용되었다(출 21:34-36, 22:1-6). 출 21:34-36 그 구덩이 주인이 잘 보상하여 짐승의 임자에게 돈을 줄 것이요 죽은 것 은 그가 차지할 것이니라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이면 살아 있는 소를 팔아 그 값을 반으로 나누고 또 죽은 것도 반으로 나누 려니와 그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는 줄을 알고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소로 소를 갚을 것이요 죽은 것은 그가 차지할지니라 출 22:1-6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 로 갚고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을지라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 고 그를 쳐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해 돋은 후에는 피 흘린 죄가 있으리 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둑 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도둑질 한 것이 살아 그 손에 있으면 소나 나귀나 양을 막론하고 갑절을 배상할지니라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짐승을 먹 이다가 자기의 짐승을 놓아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가장 좋은 것 과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불이 나서 가시나무에 댕 겨 낟가리나 거두지 못한 곡식이나 밭을 태우면 불 놓은 자가 반드시 배상할 지니라 |
벌금형 | 배상형이 민사 사건적 성격을 띤 것이라면, 벌금형은 주로 형사 사건적 성격을 띤다(출 21:22, 30; 신 22:19). 출 21: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 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에 따라 낼 것이 니라 출 21:30 만일 그에게 속죄금을 부과하면 무릇 그 명령한 것을 생명의 대가로 낼 것이 요 신 22:19 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 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
금고형 |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형벌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율법에서 이 형벌이 직접 규정된 곳도 없다. 물론 유사한 형태는 있었지만(레 24:12; 민 15:34) 법정을 통하여 선고된 금고형은 바벨로 포로 이후에야 비로소 나타났다(스 7:26). 레 24: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민 15:34 어떻게 처지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으니 스 7: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가산을 몰수하거나 옥에 가들지니라 하였더 라 |
징역형 | 도둑이나 채무자가 배상 능력이나 채무 능력이 없을 경우 주인은 그들을 종으로 삼아 해당 금액만큼 역(役)을 징벌했다(출 22:3; 레 25:39). 출 22:3 해 돋은 후에 피 흘린 죄가 있으리라 도둑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 이 없으면 고 몸을 팔아 그 도둑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레 25:39 너와 함께 있는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 으로 부리지 말고 |
20 제 삼일은 바로의 생일이라 바로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그의 신하들 중에 머리를 들게 하니라
창 40:13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 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창 40: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마 14:6-10 마침 헤롯의 생일이 되어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 대로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그가 제 어머니의 시킴을 듣고 이르 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왕이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 때문에 주라 명하고 사람을 보내어 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막 6:21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 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 ‘바로의 생일’ 이날은 하나님께서 꿈 해석의 성취를 위한 날로 이미 예비된 날이었다. 이날에는 각종 죄수들이 왕의 특별 사명을 받기도 하고 처형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21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느 2:1 아닥사스다 왕 제 이십 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 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2 떡 굽는 관워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창 40:19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시 105: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꿈이 길조(吉兆)로 풀이되었을 때(12-13절) 이미 술 관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요셉의 부탁(14-15절)을 반드시 들어주겠노라고 거듭 맹세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형편이 바뀌자 까맣게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하지 만 요셉은 인간의 기억 속에는 사라졌을지라도 하나님의 기억 속에는 뚜렷이 남아 있었 다(시 27:10; 사 49:14-16). 이 사건 이후 요셉에게 닥쳐온 2년이란 세월은 사랑하는 자 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연단 기간이었다(창 41:1).
창 40:12-13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 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창 40:14-15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 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사 49:14-1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 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 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창 41: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