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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마지막에 한 교수는 관광콘텐츠로서의 화성에 대해 역동적인 문화를 자랑했던 정조시대에 비해 현재 화성은 너무 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개발하기에 따라서 많은 관광자원을 개발할 수 있겠지만, 우리 민족의 역동성을 나타낼 수 있는 마상재(馬上才), 격구(擊毬)를 비롯한 국궁과 십팔기 시범을 연무대(鍊武臺)에서 상설공연화 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기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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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 내에.....마방과 마장에 관한 기록은 있는지요~?
만약 사료가 존재한다면...그대로 복원하여......
마방과 마장이 관리,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조선시대의 마방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가능하다면 조선시대의 안장과 등자 및 마구일체도 같이 복원을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 텐데....^^
첫댓글 마방은 당연히 존재했구요..수원화성같은 경우 대규모 마방과 마방을 관리하던 관리들이 많았을 겁니다...단순히 지상무예만을 보이기보다 마상무예와 격구 마상재등 다양한 전통무예 컨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저희 무사쪽에서도 그러한 주제로 개발 중입니다..각 감영과 옛 관청 객사와 성들에서도 마사가 대규모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근데요^^;; - 십팔기와 이십사기는 현재 대립중인가요? - 이유가 뭐죠?
서로의 이익과 권리를 찾기위한 몸부림인데 조선시대 무예로 18기란 명칭이 진짜인가 24기란 명칭이 진짜인가를 두고 실랑이를 하는것 같습니다..제가 보기엔 어떠한 것도 맞지않다고 봅니다..물론 24반무예도 마찬가지고요..단지 전체의 무예를 이런 명칭을 쓴다라는 말이나 사료를 찾아보기 힘들죠..쉽게말해서 제독검 쌍검 마상쌍검 격구 같은 명칭은 존재하나 이것을 통털어 무엇이나 규정하거나 부르는 명칭은 없습니다..18가지도 아니고 24가지도 아니기 때문이죠...현대와서 단지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이것은 무엇이다 스스로 규정할뿐 그당시 필요가 없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것이죠...18기도 24기도 24반도 아니다라는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죠...
훔.......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