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신앙을 가져요 (창세기 14:17-20)
[즉석 역할극-3명이 나오게 한다. 아브람, 멜기세덱, 소돔왕... 그리고 성경본문대로 역할극을 하도록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그 사랑을 우리 삶에 분명한 모습으로 보여 주신다.
우리는 그것이 어떠한 모습이든지 그 사랑에 감사하고 감사를 표현해야 한다.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오늘 배울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십일조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오늘의 본문은 4개국(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5개국(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이 싸우는 상황이다.
이것은 강대국에 싸우는 약소국의 독립운동이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를 비롯한 나라들이 패해서 롯을 비롯한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이 소식을 들은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아브람이 기른 318명을 데리고 달려간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도 안되는 숫자, 318명의 군대로 9개국을 이겨서 돌아오는 장면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의기양양해서 돌아오는 길이다.
그리고 승리한 군대를 맞는 두 왕이 있었다.
떡과 포도주를 들고 나온 살렘왕 멜기세덱 & 소돔 왕.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람을 환영하고 축하해야 할 자리에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을 축복하며 이렇게 말했다.
“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19절)”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 시키는 것이다.
1. 주재권을 인정하라(19절)
가장 중요한 단어는? “천지의 주재(Lordship)”이다.
모든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사상이 Lordship이다.
이 이야기를 멜기세덱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전쟁은 너가 싸움을 잘해서 이긴 것이 아니라,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것이다.
2. 찬송하라.(20절)
20절: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찬송=감사. 히브리어에 보면 찬송하라는 감사하라는 말과 히브리어의 의미가 동일하다.
그러므로 승리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3.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멜기세덱의 이야기를 듣고 아브라함은 십분의 일을 하나님의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에게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찬양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일주일 용돈이 얼마인가요?
그것의 십분의 일은 얼마인가요??
십일조는 수학적으로 십분의 일을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히브리어의 “1”이라는 의미는 “전부”를 의미한다.
십계명 마지막 재앙은 장자의 죽음이다.
애굽의 첫 것을 죽이는 재앙.
이 의미는 실질적으로 애굽 난 것의 전체를 심판 한 것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는 전부를 드리는 것이다.
왜? 먹고 입고... 이 모든 것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십일조 정신은 율법이 아닌 감사의 정신이다.
오늘도 나에게 건강을 주셔서 일할 수 있고, 땀 흘릴 수 있도록, 복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의 표현인 것이다.
4. 소돔왕의 유혹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소돔왕이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21절)”
이 말은 “너 고생했으니까 너 가져~~” 이런 것이다.
힘들게 수고해서 얻은 수입을 보며, 이런 유혹이 있을 수 있다.
마귀는 이렇게 속삭인다. ‘너가 고생한거니까 너가 다 가져~’
헌금보다 더 급한 돈이 생각나게 된다. 당장 갚아야 할 빚과 사고 싶은 것들...
천지의 주재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기 싫은,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멜기세덱에게 교육을 잘 받은 아브람은 이렇게 반격한다.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라기나 들메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천지의 주재” 어디서 많이 들어본 표현이다.
바로 멜기세덱이 한 이야기를 아브람이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유혹을 물리친다.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이다.
우리도 십일조나 헌금생활을 할 때, 이러한 유혹에 빠질 수 있다.
그럴 때,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화면3,4]십일조의 의미
1. 감사 2. 전부를 드린다 3. 만물의 주인은 하나님(10분의 9도 하나님의 것)
[화면5-레위인들을 위한 십일조]
이스라엘은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십일조와 곡식 포도주 기름으로 하나님께 기쁨의 축제를 드려지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므로 그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드리면 내 인생이 마이너스가 되야 하는데 플러스로 가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십일조생활을 하고 있나요?
혹시 어른이 되면 하겠다고 생각하며 하나님 것을 내것으로 여기지 않았나요?
나의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나에게 물질을 소유하게 하신
하나님의 물질을 훈련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정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을 훈련해야 한다.
[화면6-록펠러]
우리가 어렸던 시절에 돈 많은 사람의 대명사는‘돈(이)병철’과‘록펠러’였다. 그래서 박씨가 돈 좀 벌었다면,‘박병철’혹은 ‘박펠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가난한 가정의 평범한 아이로 태어난 록펠러(John Davidson Rockefeller, 1839~1937)는 신앙심 깊은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다음의 세 가지의 약속을 평생 지키면서 살았다.
1.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한다.
2. 교회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린다.
3. 교회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의 신앙 유산이 록펠러 자신을 부자로 만든 비결이라고 고백하였다.
존 록펠러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철저히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일기를 쓰듯 평생 철저히 회계장부를 썼고,‘수입의 십분의 일 헌금’이라는 원칙을 지켰다.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후에는 십일조를 계산하기 위해 별도의 십일조 전담 부서에 40명의 직원을 두기까지 했다고 한다.
1863년, 록펠러는 석유사업에 뛰어든 한편 친구의 권유로 거금을 투입하여 광산업에 손대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리 파 들어가도 광석은 나오지 않고 임금이 밀리자 광부들은 폭도로 변해 아우성을 쳤다. ‘자살’ 까지도 생각할 만큼 고통에 빠진 록펠러는 정신없이 눈물을 흘리며 통곡의 기도를 올렸다.
그러자 난데없이 어떤 큰 손이 다가와서 넘어지는 그를 붙들고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
“네가 갈 곳에 이미 이르렀느니라.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네가 있는 곳을 더 깊이 파라.”
이 말을 들은 록펠러는 광부를 독려해 더 깊이 파기 시작했다.
땅을 파내려가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갑자기 석탄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솟구쳤다. 그것은 석탄보다도 값진 석유였다.
스탠더드 오일회사를 경영하며 십일조를 철저히 지키던 그는 50대에 불치의 병을 얻게 되자 다시 한번 기도한다.
“하나님, 부디 건강을 돌려주십시오.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제가 벌어들인 돈을 세상을 위해 보람 있게 쓰고 싶어서입니다.”
록펠러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다시 찾았으며, 그 때부터 십일조 이상의 ‘나눔의 삶’을 살기 시작했고 나눔의 기쁨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록펠러는 그의 생애 동안 교육기관에 수많은 기부금을 지원했고, 어머니와 아내의 신실한 신앙심을 기념하기 위해 4,928개의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바쳤다.
십일조신앙을가져요.pptx
십일조 신앙.hwp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당~~~
귀한 자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넘 좋은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