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이미숙이 국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광모 모델이 됐다.
이미숙은 최근 세계적 화장품 브랜드인 "로뎀, 인센티브 G" 광고 모델로 발탁돼 10억원(1년 가전속)의 출연료를 받고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연예스타의 1년 모델료 최고 금액은 8억원대였다.
특히 이번 광고는 아시아 전체를 겨냥한 것이어서 모델료가 높게 책정됐는데, 이미숙 역시 이번 모델 계약을 계기로 아시아의 스타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고주인 게비스코리아(Gewiss Korea)측은 "이번 화장품의 컨셉은 40대 피부를 10대의 피부처럼 부드럽고 탄력있게 관리한다는 것"이라며 "수입 당시부터 신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이미숙씨를 모델로 내정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숙은 현재 배용준·전도연 등과 함께 영화 <스캔들>(감독 이재용·제작 영화사 봄)을 촬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ing>(감독 이언희·제작 드림맥스)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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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로뎀"과 1년 10억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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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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