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의 주암산 산행 <나홀로 6.2> ♥
***일기예보에 덥다하여 가까운 곳을 택하여(한나절 코스)
다녀왔다 이코스의 일부구간은 몇번 다닌 코스이기도 하나
등로가 소나무와 잡목이 많은 관계로 여름철 산행에는
아주 좋은 코스로, 종종 한나절 정도의 산행으로
일반인에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웬만한
산꾼들에게는 알려져 있는 코스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창교회 앞에서 하차하여 광덕사까지 10 여분 걸어 가면 곧 등로의 초입이된다.
산등성이에서 내려다 본 가창댐 가뭄으로 인하여.......
이곳의 소나무도 예외가 아니다. 모든 소나무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울뿐......?
야생화의 꽃이름을 몰라서 .....
등로의 좌측은 송이채취지역이다. 그러나 금년은 가물어서 앞으로 수확이........?
대구시만들은 팔공산으로 인하여 여타산들은 사람들의 발길이 별로나 사실 咫尺에 있는 산들중에는 멀리있는 산꾼들에 알려져 있기도 하다.
등로 초입에서 끝날때 까지 소나무와 잡목으로 되어 걷기에 아주 좋은곳으로 추천할 만한 산이다.
주암산 정상 거의 다가면 스파벨리로 하산하는 길이있다.(과거에 한번 하산하여 보았음)
주암산 정상으로 이곳은 아래의 주암산 기도원에서 이곳까지 와서 기도드리는 성도들이 있다.
정상에서 한시간쯤 내려오면 주암산 수양관이 있다.
수양관에서 약 800m정도 내려오다 보면 길옆에 이런 표지판이 있다. 옛날 이곳을 다녔으나 이런 묘와 비를 못보았는데 참으로 애닯은
사연의 묘이며 비석 상당히 오래된 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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