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노이즈가 여러가지 이유로인하여 발생이됩니다.
첫번째는 = 음원에 내포되어있는경우
두번째는 = 회로설계상의 문제로인하여 발생이되는경우
세번째는 = 기기간의 임피던스 미스매칭에의해서 발생이되는경우
네번째는 = 전선에서 유도되어지는경우 등으로인하여 발생이되는데 그중에서 세번째인 임피던스 미스매칭에위한 요인을 살펴볼까합니다.
홈오디오와는 다르게 카오디오용품은 장치가 블럭 블럭으로 나누어져서 만들어지고 이장치들을 하나의 커다란 노이즈 덩어리인 자동차의 내부에 장착하여 여러가지 잡음을 배재하고 맑고 깨끗한소리를 만들어내야합니다.
이와관련하여 여러가지 장치와 배선재료들이 만들어지고있으며 자동차환경에서는 맞지도않는 제품들이 잘못 과장되어 판매되고있는것역시도 많히 있습니다.
홈오디오와 자동차오디오는 근본적으로는 같읍니다만 한가지가 다릅니다.
노이즈나 잡음을 제어하는기법이 홈오디오보다 어렵습니다.
홈오디오는기껏해봐야 전선으로 타고들어오는 고주파노이즈나 오디오뒷부분에서의 배선재들의 간섭정도가 고작인데 반하여 자동차에서는 자동차 그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노이즈 덩어리인점이 다른것입니다.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자장이 발생이되고 전선에 흐르는 전류에 디지탈노이즈나 고주파 노이즈가 내포되어있다면 당연 주변에있는 다른전선들에도 유도되어집니다.
이런증상은 전선에 흐르는 전류가 커지면 잡음도 커지고 작아지면 잡음도 작아집니다만 자동차에서는 여러가지 쎈서종류와 DC 모타종류들과 히터들을 많히 사용하는이유들로인하여 전류가 많히 흐르는선들이 있고 적게 흐르는선들이 있는데 여러가지의 전선들이 별도로 분리되어있는 경우는 드물고 모두 하네스라는 전선보호장치관으로 둘러싸여저 자동차에 장착되어지고있으며 자동차의 스피커선 역시도 차폐되어진선이 아니고 일반 전선으로 만들어저서 다른전선들과 함께 하네스안데 함께묶여저있읍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스피커선에서도 많은잡음이 유도되어지고 스피커에서 음악신호에 뭍혀서 귀로들리지않을 뿐이지 내포되어있다는것이고 이런 잡음은 음악신호들의 배경에 깔리게되어 전체적으로 음이 지저분하고 껄끄러워 집니다.
또한 현대나 기아자동차의 무출시스템에서는 스피커선을 공요으로 사용할수있어여하는 경우로 인하여 트렁크에 장착되어있는 앰프까지 신호를 차폐선으로 전송하는것이 아니고 일반전선으로된 스피커선을 통하여 신호를 전송하는데 여기에 실려지는 잡음을 RC 필터를 사용하여 제거하다보니 음성신호의 맑고 깨끗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처서 전체적으로 소리가 답답한소리가 되어집니다.
여타의 외국자동차들도 방식은 같은데 앰프의 내부에서 노이즈를 필터링하는 기법이 다릅니다.
완전하게 잡음이 섞여있는 아나로그신호를 디지탈로 바꾸어 가공처리하여 잡음을 제거하고 다시 아나로그신호로 만들어주는데
국산차들은 원가절감이나 여러가지이유들로 인하여 일부 잡음만 제거하고 그냥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자동차에서는 스피커선에서 유도되어지는 잡음은 실용상문제가 안되므로인지 아님 다른문제들로인하여 그런지 무시되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임피던스가 낮아서 실용상 전혀문제가 안된다고 하여도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쪽에서 보면 무시할수없는 아주 중요한부분입니다.
배경잡음이 없어서 맑고 깨끗해야만 원근감이 잘 표현이되고 더 넓은 음역을 표현할수있기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6dbaudio 에서는 실드처리되어진 스피커선만을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점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는 임피던스매칭문제입니다.
장치들의 입력임피던스가 높아지면서 발생이되어지는 잡음들이 의외로 만히 있읍니다.
이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고생을 하게됩니다.
헤드유닛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소리를 크게하기위하여 볼륨을 높이면 내가원하는 소리만 커지는것이 아니고 잡음성분까지도 함께 커지게되어집니다.
이런 내용은 자동차용 모든기기에서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잡음을 배재하고 내가원하는 소리만 크게할수있는 방법은 아직은 없읍니다.
그러다보니 자연 이와같은 내용을 연구하는이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하고있읍니다.
현재까지 합리적인 방법이 출력단의 레벨을 높게하는방법입니다.
지난번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S/N 비 신호대 잡음비는 항상 반비례합니다.
신호가 커지면 반대로 잡음레벨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결과가 되어지고 신호레벨이 낮으면 반대로 잡음비율이 커지므로 가능하면 출력되어지는 신호레벨을 커다랗게 하는것이 일반적인방법입니다.
다음단에서 받아들을수있는 조건만된다면 최대한 출력레벨을 높게해주는것이 가능유리한 방법입니다.
이런내용이 앰프의 증폭도와도 연관이되고 임력임피던스를 낮게하여 외부잡음의 유도를 적게하기위한 방법이기도한것입니다.
앰프의 입력으로 들어오는신호가 충분하게 크다면 앰프자체에서 굳이 여러단으로 증폭단을 늘리지않아도 출분한출력을 얻을수있으므로 회로를 단순하게하여 내부잡음을 최소한으로 할수있기때문입니다.
회이트노이즈 문제를 예기하다보니 기기설계의 문제까지 포함하고 시스템구성의 전반을 모두 예기해야하는 상황이되어가는군요.
가능하면 신호가 나오는쪽에서는 최대한으로 맑고 깨끗한 높은 출력이 나오도록해주고 들어가는 쪽에서는 임피던스가 낮아야 내부잡음을 낮출수가있으므로 이런점을 가만하여 시스템구성시에 충분하게 고려해야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선은 필요악입니다.
사용안할수있다면 가능하면 사용안하는것이 최상이고 어쩔수없이 사용해야한다면 가능하면 길이가 짭게 그리고 용도에 맞는기능성제품을사용하는것이 제일중요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기기들을 너무많히 사용하다보면 결국 여러번 증폭하는것과 같은 결과되어서 S/N비가 낮아저서 좋은소리와는 자꾸만 거리가 멀어집니다.
여러가지 기기들을 중복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가장 단순하게 하는것이 최고의 음질을 만들어낼수있는것이 비결입니다.
화이트노이즈를 최소한으로 낮출수있는 비결이기도하구요.
이렇게 잡음이나/임피던스/증폭도등의 모든것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저있어서 어느한부분만으로는 제어하기가 어렵읍니다.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려면 전자기기이론을 공부하셔야합니다.
여기서는 화이트노이즈를 최소화하기위한 방법들을 논하다보니 여기까지 이르렇고 범위를 축소하여 핵심적인부분들만을 간추려서 말하려다보니 어렵네요.
가능하면 프리아웃 레벨을 높게하고 기기를 여러단 사용하지말며 필요이상으로 선재를 사용하지말며 길이를 최소화하고 용도에 맞는선을 최단갈이로 사용하라입니다.
첫댓글 그런뜻이 아니라 문제가 있는 부분을 예기하면 입문용이라고 치부하고 빠저나가는 그런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함 이었습니다. 문제되는부분은 삭제처리하도록하겠읍니다.
네 사장님 말슴 맞습니다....^^ 생각의 차이로 소리의 추구하는 방향 성향 차에따라 시스템에따라 무궁무진 상황이 많이다르죠....^^ 그와중 순정에서 순정의 탈피란 말했듯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갈구하는 소비자의 입장을대변하신 글이라 봅니다...저또한 아직 갈구하고 갈망하는 소리끝이없죠 ㅋㅋ 어떻게 보면 이제 소리변화의 시작이라 볼수잇겟지만 근간 제가 함 뵈러가겠습니다.....다시함 잘 다뤄 주세요..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