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2월에 우상복부 종괴를 발견했다. 지방B대병원에서 개복검사상 결장, 간 부위로 광범위하게 전이된 담낭암을 확인했다. 수술시 채취한 병리조직검사로 전이성 혹은 침윤성 선암으로 확인했다. 절제하지 않고 복강을 봉합하고 서울로 이송하였다. 1979년 4월 3일에 서울S대병원에서 5-Fu5000mg, MTX 180mg을 사용한 후 병세가 악화되고 오심, 구토, 식사량 감소(매 끼니당 50g으로) 등 증상으로 인해 화학요법을 중지하고 4월 3일에 침구치료차 내원하였다.
1979년 4월 28일 초음파검사상 4cm 정도의 우상복부종괴는 비균질성 실질음영을 보였고 간 부위에서는 담관이 커져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1979년 3월 31일에 간 동위원소스캔에서는 담낭부위의 점유성병변 가능성 소견이 나왔고 개복시의 조직절편에 대한 검사에서는 전이성 혹은 침윤성암으로 확인되었다.
맥진을 해보니 세현맥,삭맥 이었고 양측관맥에서 침치해보니 정맥이 관찰되었고. 음허, 내열, 무이기, 우수음경허의 소견이었다. 중완,해개(양측),충양(양측), 우측소충.중충,태연등 혈위와 이혈로서 승압점등 혈위를 활용하였다. 1개월간 치료하자 식사량이 매 끼니당 150g까지 증가하였고 우상복부의 통증은 소실되었으며 수면이나 대소변은 정상으로 되었다. 자각증상상 뚜렷이 불편한 점은 없었고 체중은 2kg증가했다.
이 시기에 맥진을 해보니 세맥에 우측 관맥의 정맥은 뚜렷하지 않았으며 어떤 경우는 완맥이 나타나기도 했다. 수족음경에는 락맥어저소견이 보였다.
1. 내관, 통리, 열결, 공손, 중도, 양릉천, 거궐, 기해 2. 양보, 내관, 천정, 장문, 공손 등의 혈위를 사용하였다. 1979년 6월 13일 간초음파검사에서는 간담 부위에 뚜렷한 종괴는 발견되지 않았다. 자각증상상 불편한 증상은 없었으며 체중은 3kg 증가하였다.
이 시기에는 치료효과를 공고히 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침구치료를 계속하였다. 골륜, 곡지, 양지, 중저, 천추, 중완, 족삼리등 혈위를 사용했다. 9월까지 치료를 계속하였고 환자는 별다른 불편한 증상이 없는 샹태였다. 1979년 9월 간 동위원소스캔에서는 간 부위에 뚜렷한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1979년 8월 29일, 9월 12일의 담낭조영검사에서는 모두 뚜렷한 종양은 관찰되지 않았다. 1980년 1월 21일까지 치료하고 나서 환자는 약을 처방받고 고향으로 돌아가 직업활동에 복귀하였고 외래진료로 관찰하고 있는데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1979년 2월에 우상복부 종괴를 발견했다. 지방B대병원에서 개복검사상 결장, 간 부위로 광범위하게 전이된 담낭암을 확인했다. 수술시 채취한 병리조직검사로 전이성 혹은 침윤성 선암으로 확인했다. 절제하지 않고 복강을 봉합하고 서울로 이송하였다. 1979년 4월 3일에 서울S대병원에서 5-Fu5000mg, MTX 180mg을 사용한 후 병세가 악화되고 오심, 구토, 식사량 감소(매 끼니당 50g으로) 등 증상으로 인해 화학요법을 중지하고 4월 3일에 침구치료차 내원하였다.
1979년 4월 28일 초음파검사상 4cm 정도의 우상복부종괴는 비균질성 실질음영을 보였고 간 부위에서는 담관이 커져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1979년 3월 31일에 간 동위원소스캔에서는 담낭부위의 점유성병변 가능성 소견이 나왔고 개복시의 조직절편에 대한 검사에서는 전이성 혹은 침윤성암으로 확인되었다.
맥진을 해보니 세현맥,삭맥 이었고 양측관맥에서 침치해보니 정맥이 관찰되었고. 음허, 내열, 무이기, 우수음경허의 소견이었다. 중완,해개(양측),충양(양측), 우측소충.중충,태연등 혈위와 이혈로서 승압점등 혈위를 활용하였다. 1개월간 치료하자 식사량이 매 끼니당 150g까지 증가하였고 우상복부의 통증은 소실되었으며 수면이나 대소변은 정상으로 되었다. 자각증상상 뚜렷이 불편한 점은 없었고 체중은 2kg증가했다.
이 시기에 맥진을 해보니 세맥에 우측 관맥의 정맥은 뚜렷하지 않았으며 어떤 경우는 완맥이 나타나기도 했다. 수족음경에는 락맥어저소견이 보였다.
1. 내관, 통리, 열결, 공손, 중도, 양릉천, 거궐, 기해 2. 양보, 내관, 천정, 장문, 공손 등의 혈위를 사용하였다. 1979년 6월 13일 간초음파검사에서는 간담 부위에 뚜렷한 종괴는 발견되지 않았다. 자각증상상 불편한 증상은 없었으며 체중은 3kg 증가하였다.
이 시기에는 치료효과를 공고히 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침구치료를 계속하였다. 골륜, 곡지, 양지, 중저, 천추, 중완, 족삼리등 혈위를 사용했다. 9월까지 치료를 계속하였고 환자는 별다른 불편한 증상이 없는 샹태였다. 1979년 9월 간 동위원소스캔에서는 간 부위에 뚜렷한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1979년 8월 29일, 9월 12일의 담낭조영검사에서는 모두 뚜렷한 종양은 관찰되지 않았다. 1980년 1월 21일까지 치료하고 나서 환자는 약을 처방받고 고향으로 돌아가 직업활동에 복귀하였고 외래진료로 관찰하고 있는데 양호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