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식과 행렬
[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Paul Kim) ]
분수식과 행렬을
연관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분수함수 f(x), g(x)에 대하여
합성함수 f(g(x))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분수식을 다음과 같이 행렬로 대응시켜본다면...
그러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 g(f(x)) = BA
위와 같이
분수식의 합성을 하고자 한다면
혹은
분수식에 분수식을 대입하고자 한다면
행렬의 곱으로 전환해서 계산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용된 변수가 x임을 명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표기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g(f(x)) = BAx
그러면
행렬의 곱을 모두 계산한 후
변수 x를 동원하여
행렬을 분수식으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분수식과 행렬
그리고 나눗셈
다음과 같은 응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혹은
위와 같은 계산이 필요한 경우는
분자에 있는 b 혹은 c의 절대값이
분모에 있는 a의 절대값보다 큰 경우입니다.
또한 새로운 변수 t를 도입한 후
변환의 관점에서 살펴 보면,
즉
다음과 같이...
a와 b의 위치를 바꾸고
c 대신 -c를 대입하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나눗셈과 변수 도입에 의한 콤비네이션
위에서 알아본
다음 두 식을 적절히 사용하여
이원일차부정방정식을 구하는 과정에서
분수식 대신 행렬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첫댓글 사용된 LaTeX :
<img src="http://latex.codecogs.com/gif.latex? \\ \therefore {\begin{pmatrix}b&c\\0&a\end{pmatrix}}_{x}= (\left [ b \right ]^{a}x+\left [ c \right ]^{a})+{\begin{pmatrix}\left [ b \right ]_{a}&\left [ c \right ]_{a}\\0&a\end{pmatrix}}_{x}"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