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일을 하시는 91세의 할머니 얘기였는데요
바다속보다도 아름답고 꽃보다 청초한
할머니께서 바다속에서 일하실때
저러다 못나오시면 어쩌나
가슴 조리면서 봤습니다
할머니의 어투에서
우리엄마를 본것같아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했구요
인간승리! 할머니
부디 건강하시기를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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