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중층낚시를 하다가 잉어유료터로 바꾸어 낚시를 다니고 있습니다.
무태낚시터가 가깝고 고기도 많이 풀고 해서 자주 다닙니다.
처음 일반어분 반 스텝원, 결단반을 섞어서 사용하여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이틀 정도 잡아내었습니다.
잡자탕에서 한 10마리 이상씩 잡아내었으니 주위에 큰소리 빵빵쳤습니다.
남들 3,4마리 잡아낼때...
처음에는 부푸리 제품을 첨가하여 사용하다가 입질 5번 받고 자만심이 생겨 일반떡밥에 찐버거등을 섞어
밥을 주니 왠걸 입질 빈도가 현져히 떨어졌습니다. 3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이틀후 이제는 역동인가를 더 첨가하여 입질 6번 받았습니다. 잘하다가 문득 일제 천하무쌍을 사용하고 싶어지더군요.
단품으로 만들어 한바가지 또 한바가지는 일반어분을 사용하니 옆의 사람들은 잡아내는데 내찌는 완전히
말뚝이더군요. 꽝하고 철수 했습니다.
부푸리 스텝원과 결단의 그 요상한 냄새가 잉어를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가진 실력을 다 발휘해서 잉어들 시겁좀 시키겠습니다. 떡밥사용도 아주 중요한 나의 실력이더군요.
아무튼 부푸리 든든합니다.
첫댓글 색다른 배합으로 색다른 고기을 잡으셨네요. 역시 떡밥의 배합은 다양하군요,
전사장님께 안부 좀 전해주세요^^ 저를 잘 아십니다. 서울 간 목사라고 하시면^^
알겠습니다... 안부 전해 드릴께요.
안부 전했습니다. 어부목사님의 안부를 묻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