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2학번 배나영입니다.
우선 과제를 늦게 수행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오티에 설레어 잠을 설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과제를 하다니
설레기도하고 또한 뿌듯하기도 합니다.
오티에서 함교수님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어떤 내용을 담은 책들일지 매우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 빨리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처음 책을 접하였을 땐, 과연 내가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흥미를 잃지 않고 매우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첫 표지에 있는 함교수님의 프로필을 보고,
함교수님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이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또한 훌륭하신 함교수님의 가르침을 받는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의 학생이 되어,
영광이고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통하여 경쟁력을 가진 서비스인이 되야겠다는 다짐이 강해졌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며 함교수님께서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으셨는지 느낄 수 있었고,
그로인해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여러 문구가 현실감 있게 와닿았지만, 그 중에서도
' 550점은 지원서를 접수시킬 수 있는 최소한의 점수 ' 라는 문구가 가장 가슴 깊히 와닿았습니다.
또한 승무원에 대한 저의 열정과, 학업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며 저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경쟁력을 가진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며 지적인 서비스인이 될 수 있도록
수원과학대학 항공관광과에서 최선을 다할것이며,
말 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여 2년 후, 제 꿈에 날개를 달아 졸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함봉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며 지적인 서비스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