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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학시인사랑시 <사랑시> 당신을 잊어야 하는데 / 황봉학
황봉학 추천 0 조회 189 05.05.18 12: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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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8 15:45

    첫댓글 이제 겨우 배운 사랑하는 방법.. 왜 벌써 잊으려 하시는지~~~~? ^^*

  • 05.05.18 16:28

    잊는 방법을 배우시려거든 쪽집게 과외를 해야 할 걸요..ㅎㅎ 숨이 멎으면 잊을 수 있을려나....

  • 05.05.18 23:53

    ㅎㅎㅎ소월님이라면 그저 한이맺힌 저주를 부었을 텐데.이렇게 말입니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눈물 흘리오리다..그부분이 참 아프더라구여...난 아직 사랑한 시간도 모자라지만 미쳐 그대를 보낼 준비도 없었는걸여

  • 05.05.19 17:57

    소월님은 사랑시를 썼지만 오직 부인 한사람만 있었다고 어디선가 보았답니다...오랜 감옥에서의 부인에 대한 애뜻한 사랑이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미안한 마음에 그리 했다 합니다...저도 이제 겨우 사랑하는 방법만을 배웠는데...감상 잘하였습니다.

  • 05.05.23 08:25

    네 !! 소월님은 사랑시를 썼지만 진정한 장난이 아닌 사랑 잠시스치는 그런 것이 아닌 사랑을 알았나봅니다 뜨락님 ! 벌써 사랑을 배우셨다니 전 언제나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는지.... 아직 우정도 모르는데..... 언제 과외를 좀

  • 05.05.25 23:52

    잊지 마셔요. 가슴 한 켠에 그냥 밀어 넣어 두셔요...

  • 05.07.11 21:41

    아직도 가슴에 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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