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편에서 계속.
기미독립선언문과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벽서
유럽여행시 본 듯한 경사엘리베이트. 신기하기도 하고 복지편의가 고맙다.
초량지역의 수정산과 구봉산 허리를 감도는 사면 산책로가 지루하리 만큼 길게길게 이어진다.
유치환우체통 느린 빨간우체통 전망대에서 조망
삼거리에서 갈맷길3-2 코스는 좌로 내려가고 해파랑길은 직진하다.
경사엘리베이터 대신 여기는 톱니레일의 모노레일이다. 마스크미착용자는 아마득한 168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려야 한다.
초량전통시장. 그냥 일별만 하고, 건너편 골목의 차이나타운은 중고괴질의 나쁜 인상이 남아 거들떠보지도 않고 패스.
부산역 정문앞으로 도착했으나 코스1의 종점표지를 찾아 뒷편 남쪽 출구앞으로 와 겨우 찾았다.
풍물거리로 건너기 전의 두리발승강장 뒷쪽에 버려진 듯이 서있었다.
지나온 코스를 리뷰해보고, 다음에 가야할 코스 안내도와 갈 길인 풍물거리를 확인하고 오늘 진행을 마친다.
오늘 교통편 정리
(갈 때) 집06:30-버스정류장(순환2-1)(₩1,250)-동대구역(무궁화호 07:05발,₩3,700)-08:43부산역-
역앞정류장(27번버스,₩1,200)-09:45오륙도스카이워크정류장 하차
(올 때) 부산역(무궁화호 18:21발 ₩3,700)-19:50동대구역-버스정류장(524번버스,₩1,250_-20:30귀가착
☞총경비 : 교통비 ₩11,100 (기차표 50%할인액)
(다음 번부터는 20km이상 7시간이상일 경우, 갈때는 ktx이용키로 함. 50분단축과 8천원 더 소요)
오늘도 무사일정을 마침에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