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양주시 천보산아래 만송동의 골프장
골프(golf)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흰 볼을 지팡이 모양의 클럽으로 잇달아 쳐서
정해진 홀(球孔)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打數)의 많고 적음으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이다. 골프코스는 들판·구릉·산림 등 66만∼100만㎡
의 넓은 지역을 이용하여 정형(整形)되어 있고, 해변에 만들어지는
시사이드 코스와 내륙에 만들어지는 인랜드 코스가 있다.
넓은 코스에 숲이나 계곡, 연못, 작은 산 등의 장애물을 인공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자연의 강이나 바다를 이용하기도 한다. 볼을 처음
치기 시작하는 지역인 티잉그라운드 및 페어웨이·러프·벙커·워터
해저드·그린·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가운데 페어웨이와 러프를
총칭하여 스루더그린이라 하고, 벙커와 워터해저드를 총칭하여 해저
드라고 한다.
또 코스와 경계는 목책이나 말뚝으로 표시하는데, 경계 밖을 OB라고
한다. 볼을 쳐서 넣는 구멍인 홀의 수는 정규의 것은 18개로 18홀이라
부르며, 전반의 9홀을 아웃이라 하고 후반의 9홀을 인이라 부른다. 공식
선수권대회를 행할 수 있는 코스는 전체길이가 6,500야드(5,940m)
이상이어야 한다. 플레이어는 한 홀에 볼을 넣고 나면 다시 다음
티그라운드에서 새로운 홀을 향하여 플레이한다.
초창기에는 이들 코스의 구획도 골프장의 넓이에 따라 달랐으며, 홀의
수도 일정하지 않았다. 즉 홀 수가 27∼72개인 경우도 있는 등 통일
되지 않았는데, 1764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Saint
Andrews)에서 18개로 개조되었고, 이것이 모델이 되어 현재의
모든 코스 단위는 18홀로 고정되었다. 이때부터 골프의 기술적 수준
이 스코어에 의해 기록에 남게 되었다.
골프 코스는 2타로 그린에 도달할 수 있는 홀 10개, 3타로 도달할 수
있는 홀 4개, 1타로 도달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의 홀 4개로 조합된 것
을 표준형으로 본다. 그린에의 샷은 정교한 기교를 필요로 하고, 마지막
으로 지름이 11㎝도 채 못되는 홀에 볼을 넣는 것은 당구와 같은
섬세성을 필요로 하므로 종합 스포츠로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한편, 코스를 1바퀴 돌면 7∼8㎞의 거리에 이르므로 하이킹 또는 사냥
등과 같은 레크리에이션技)를 겨룰 수 있으며, 룰 적용의 심판은 플레
이어 자신이 해야 하고, 규칙은 다른 스포츠에서는 볼 수 없을 만큼 미묘
하게 세분화되어 있는 점이 골프의 특징이다.
1. Lobo-I'd Love You to Want me
2. Scorpions-Still Loveing You
3. Karoline Kruger-You Call it Love
4. Poco-Sea of Heartbreak
5. Richard Sanderson-Reality
6. Indecent Obsession-Fixing a Broken Heart
7. Elsa Lun-Quelque Chose Dans
8. Glenn Medeiros/Elsa Lun-Love Always Finds a Reason
9. Air Supply-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10. Sheena Easton-For Your Eyes Only
11. Dabbie Gibson-Lost in Your Eyes
12. Glenn Medeiros-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13. Cook & Da Books-Your Eyes
14. Tommy Page-I'll Be Your Everything
15. Rockwall- Knife
16. Lionel Ritchie- Hello
17. Chelsia chan/Kenny Bee-One Summer Night
18. Randy Crawford-Almaz
19. Leo Sayer-Wenn I Need You
20. Glenn Medeiros-Long and Lost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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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