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있을 숲해설가(생태전문가, 생태놀이지도)자격 취득을 하기 전 기간을 이용하여,
어린이 북아트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어제부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업을 받게 되었는데,
간단히 북아트교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북아트교육은 창의교육을 우선시하는 영국에서 먼저 시작되었고,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이 방법을 개발한 것은 1990년대에 읽고 쓰는 언어능력을 향상시켜
창의적인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을 연구하던
영국의 교육예술학자이자 북아티스트인 폴 존슨 교수입니다.
아이들이 책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하고 표현하기 위해
알아야 하고 경험해야할 요소들을 북아트교육을 통해 제시했습니다.
이렇게 이론적인 수업(개념정리)을 시작으로 해서 북아트교육을 위한 첫걸음을 내 딛으니, 한결 마음이 수월합니다.
우선 북아트 교육이라는 망망대해를 탐험하기 이전에 제 머릿속에 커다랗게 펼쳐진 지도가 만들어진 기분이었습니다.
개념을 알고 기본 원리을 알면, 나만의 책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참 매력적인 창의적 교육방법인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수업을 들으면서, 남들이 보기엔 별 것 아닌 온라인 강의에 불과해 보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전에도 이러한 수업과 강의들은 많았습니다. 수 많은 자격증들과 취득방법들 또한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었지요.
교만하고 어리석었던 자가 작은 배움 하나라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바꾸어 주심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그 목적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만을 붙잡으며 달려가려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선생님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자매님의 겸손함을 보니
제자신이 더욱 부끄럽네요...
최선을 다하시는 자매님의 모습에 도전 받습니다!!
자매님 화이팅!!!^^
아멘! 할렐루야! 나의 달려갈 길과 그 목적지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나의 생명까지도 아까와 하지않는 믿음을 보이며 삶에서 증거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일 가운데, 내 것을 조금도 나의 것이라 주장하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즉시 내어드릴 수 있는, 순종을 드릴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는 일, 그것을 힘들여 결단하고, 선포하며, 아까와하며 행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반사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는 것, 그 지점, 그 순종을 드리는 지점이, 바로 우리의 목표 지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 믿습니다.
순종의 목적지를 다 알고 행하며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비젼을 향하여 ,담대함으로, 지속적으로 달려나가는 그 과정이, 또한 우리의 달려갈 여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준비된만큼, 주께서 맡기신 달란트를 자신의 것으로 충분히 소화하며, 수고함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을 찬미하며, 자신을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신, 그 분의 작정하심과, 모사와 지혜를 찬양하며, 영광 올려드리게 될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 그 무엇 보다도 본질을 추구하는 것에 게으르지 말아야 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화이팅 입니다. 자매님~~^^해 내실거라 믿어요.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자매님께서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도전하신 자매님을 축복하며 화이팅을 보내요!
새로운 일을 용기와 믿음으로 시작하시는 로씨야 자매님께 축복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