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강 아침 풍경
갠지스강 아침 풍경
갠지스강 아침 풍경
갠지스강 아침 풍경
갠지스강 아침 풍경- 빨래
갠지스강에서 노젖기
갠지스강에서
갠지스강에서
갠지스강 아침 풍경
갠지스강에서
갠지스강에서
갠지스강변 회장터
갠지스강에서
갠지스강에서
갠지스강변 회장터 골목
거리의 아이들~~
요가 체험
8일차(2011. 4. 21 목) 델리 관광 후 한국으로 출발
바라나시 호텔 => 사르나트(Sarnath, 녹야원) => 델리(국내선 항공이동) =>
연꽃 사원 => 간디 박물관 => 시크교 사원
바라나시 호텔 체크 아웃
◈ 사르나트(Sarnath, 녹야원) ◈
바라나시 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석가가 35세에 성도한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5명의 비구를 제도하였다고 한다.
불교 4대 성지중 하나'라고 주장
★불교 4대 성지 : 탄생(룸비니), 성도(부다가야), 설법 (사르나트), 입멸(쿠시나가라)
지난 8일간 같이 하였던 일행들 12명
녹야원에서
녹야원에서
녹야원에서
녹야원에서
◈ 연꽃 사원 (The Baha’I Temple or Lotus Temple)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알려진 사원은 이란 출신의
캐나다 건축가 파리보즈 사바(Fariborz Sahba)의 설계로 1980년부터 1986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하얀 대리석으로 27개의 연꽃 잎을 표현한 높이 35m의 사원으로
연꽃이 반쯤 핀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9개의 연못이 총 면적 105,000m²인 사원을 둘러싸고 있다.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세계에서 일일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다.
이 사원의 특징은 하루 4번의 기도 시간이 있으며 기도시간에는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신앙에 맞게 기도할 수 있다.
단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사원 안에서는 침묵해야 한다.
연꽃사원
◈ 간디 박물관(Gandhi Memorial Museum) ◈
간디가 암살당하기 전까지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기념관이 조성되었다.
간디의 삶에 대한 다양한 전시물, 간디의 전 생애에 걸친 사진과 신문기사들,
간디의 행적을 형상화한 작은 인형들 등이 전시되어 있다.
매년, 간디가 암살당한 날인 1월 30일경에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간디 추모공원인 라지 가트(Raj Ghat)가 건너편에 있다.
간디박물관에서
간디박물관에서
간디박물관, 간디의 생전 기도장소
간디박물관, 간디의 생전 기도장소
간디박물관에서
간디박물관에서
간디의 생전에 사용하였던 서재
간디박물관에서
간디박물관에서
시크교 사원에서
시크교 사원에서
시크교 사원에서
시크교 사원에서
시크교 사원에서
시크교 사원에서
9일차(2011. 4. 22 금) 한국 도착
인천공항 도착, 피로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번 여행을 기념하여 CD로 만들었다.
CD 표지
* 에필로그 *
* 4,699km (인천에서 델리까지 비행거리)
* 2,325km (인도내에서 여행한 거리)
* 2,483장 (사진촬영매수)
* 7.3Gb (사진촬영 용량)
* 10시간 (인천에서 델리까지 비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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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종결자!!! 인도!!
처음 델리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가 한 말이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회자되었다.
“인도는 여행이 아니라 고행입니다“
인도를 여행한 후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곳..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머문 동안 어느 세계 여행에서 느끼지 못한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수천년 역사적 유물과 문화를 가지고 있으면서
가난과 빈곤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 속에 사람들~~
사람과 자동차, 오토바이, 인력거, 소, 개, 돼지가 함께 어울려 지내는 도로..
소음, 먼지 지저분의 극치를 달리는 거리에서 과거와 현재를 읽을 수 있었고
찬란한 문화 유산 속에서 그들의 미래를 예견할 수 있었다.
흔들거리는 버스 속에서 9시간을 달리는 고행을 겪고
3시간 연착은 보통이라는 열차를 기다리며 인도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2,300km를 버스로 또는 비행기로 이동하면서 본 인도는
무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나라이다.
매일 매일 여행속에서 그들의 조상들이 만들어 놓은
역사 유물들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드넓은 영토안에서 많은 종교들이 함께하고 극한 대립을 하면서도
국가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는 여행자의 발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함께한 아내와 친구 부부와의 동행은
무엇보다 여행을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활력소로 충분하였다.
미지의 인도를 가보고 싶은 충동을 다음 계획으로 미루고 북인도 여행을 마무리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세계속의 여행을 계획한다.
2011년 4월 22일
북인도 2,325km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비행경로
인도에서 이동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