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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제일고 총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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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맛집기행 스크랩 [4월 12일(토요일)]을릉도 기행 첫날(좌안 해안도로 트래킹)
5회 구옥란 추천 0 조회 12 08.04.18 22: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언제 : 2008년 4월 12일(토요일) 05:00 분당 야탑역 출발
2. 간곳 : 을릉도 기행 첫날 (도동 을릉 여객선 터미널 - 좌안 해안길 - 행남 등대 - 전망대 - 
              절벽 원형계단 - 저동항 촛대암 - 절벽 원형계단 - 을릉 군청 - 도동 약수공원 - 케
               이블카 - 일출 전망대 - 케이블카 - 독도 박물관 - 도동 숙소) 
3. 누가 : 이슬비 나홀로(분당 파아란 산악회 따라서(버스 2대))
4. 날씨 : 비는 안왔지만 흐리고 습기찬날

이번 주말은 1박 2일의 을릉도 성인봉 산행이다. 제주도 한라산은 교통편이 좋아 자주 가는데
을릉도는 배편 이외에는 교통편이 없어 가기 힘들었는데 마침 분당 파아란 산악회에서 간다해
두달 전에 예약해 오늘 출발하게 되었다. 그런데 날씨가 흐리고 더구나 내일은 비소식까지 있어
무척이나 걱정이 된다. 출발 시간이 일러 04:20 경기콜 호출해 야탑역(\18,700)에 도착하니
약간 시간이 있어 근처의 김밥집에서 김치김밥으로 요기하고 05:00 버스 탑승하여 묵호항을
향한다. 버스안에서 취침하다보니 어느덧 묵호항(08:09) 도착. 날씨도 흐리고 파도도 조금 있다.
 
<우리를 을릉도까지 태우고갈 씨플라워호>
09:00 출발하는 씨플라워호는 을릉도까지 3시간, 10:00 출발하는 한겨레호는 2시간 20분 소요
된다. 요금은 모두 편도 \45,000 씨플라워호 탑승해 정시 09:00 묵호항 출발. 파도가 심상치
않다. 파도때문에 40여분 연착해 을릉도 도동항(12:40) 도착. 많은 승객들이 배멀미에 힘들었다.
도동항 근처의 독도 모텔에 방배정 받고 점심 식사하고 난 독도 관광대신 행남등대 해안길 트래
킹(13:40)에 나선다.
 
<도동항 좌안 해안도로 행남등대 및 약수공원 트래킹 코스도>
숙소를 출발해 여객선 터미널 좌측의 해안길로 접어든다. 10여년의 공사끝에 최근에 완공된
도로이지만 차는 다닐수 없고 절벽에 사람들이 겨우 교차해 다닐수 있는 좁은 길이다.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1>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2, 자연 동굴>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3>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4>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5>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6, 도동항 연안 여객부두>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7>
 
<을릉도 좌안 해안도로의 절경 - 8, 인공 동굴>
해안을 따라 만든 도로를 걷다 해뜨는 파라다이스집(14:04)에서 산죽길을 따라 올라 행남 등대
(14:16)에 오른다.
 
<도동 항로표지관리소 행남등대의 모습>
 
<행남등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1, 저동항 가는 해안도로>
 
<행남등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2, 촛대암과 저동항> 
 
<행남등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3, 저동항 앞바다의 관음도, 북저바위, 죽도>
 
<행남등대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1, 저동항 가는 해안도로>
 
<행남등대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2, 저동항과 촛대암>
 
<행남등대 전경>
등대를 둘러보고 조금 이동하니 관광명소 소개판과 함께 전망대(14:40)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1, 촛대암과 저동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2, 가운데 북저바위, 우측 죽도, 좌측 관음도>
전망대에서 산죽길을 따라 저동 이정표를 따라가니 정자가 있는 조망대(14:47)가 있고 절벽에
원형의 계단길이 있다.
 
<정자가 있는 조망대 가는길의 산죽>
 
<조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해안길과 죽도>
 
<저동항 가는 해안길의 절벽 원형 계단>
 
<저동항 가는길의 조망 - 1>
 
<저동항 가는길의 조망 - 2>
 
<저동항 가는길의 조망 - 3>
 
<저동항 가는길의 조망 - 4>
 
<저동항 가는길의 조망 - 5>
 
<저동항 가는길의 조망 - 6, 절벽위의 행남등대>
저동항 앞의 촛대암(15:07)에서 다시 되돌아 원형 계단으로 돌아온다.
 
<저동항 앞의 촛대암>
촛대바위의 전설 : 촛대바위는 옛날 노인이 부인과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았는데 어느날
고기를
잡으러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량을 맞아 돌아오지를 못했는데이에 상심한 딸이 바다를 바라보며
배를 기다렸는데 마치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가까이 오지를 않자 딸은 아버지를
맞이하려고 바다를 걸어 나가다가 파도를 헤쳐 나가지 못하고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서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한다.
 
<촛대암 앞의 저동항 정경, 어선들이 많다>
 
<되돌아오며 바라본 행남 등대>
 
<절벽의 원형계단위 정자가 있는 조망대>
절벽의 원형계단위 정자가 있는 조망대(15:28)에서 능선을 올라 을릉군청으로 넘어간다.
 
<능선에 올라 바라본 조망 - 1>
 
<능선에 올라 바라본 조망 - 2, 도농항>
 
<능선에 올라 바라본 조망 - 3, 우리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갈 전망대>
천연기념물 51호인 을릉도 도동 섬개야광나무 섬댕강나무 군락지(15:37)를 지나 도동으로 내려와
약수공원을 향한다.
 
<약수공원 입구의 안내판>
 
<약수 공원 입구의 장승> 
 
<약수공원 안의 경계석>
 
<약수공원에 활짝핀 벗꽃>
이곳에서 케이블카(왕복 \7,500)를 타고 일출 전망대에 오른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더본 약수공원>
 
<해안 전망대의 모습>
 
<시가지 전망대 가는길>
 
<시가지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농항>
 
<시가지 전망대에서 한컷>
 
<해안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농>
 
<해안 전망대의 정자>
시가지 전망대(16:48)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해안 전망대(17:06)로 이동해 주위의 풍광을 감상하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 독도 박물관(17:25) 둘러본다.
<독도 박물관의 정경>
 
<약수공원 입구의 천태종 해도사의 관음전>
약수공원입구의 천태종 해도사을 둘러보고 숙소로 내려와 저녁 식사하고, 지인들과 해변의
포장마차에서 모듬회에 홍삼, 물미역등으로 한잔 걸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하며 내일의
성인봉 등산을 기약하며 잠을 청한다.......

Midnight Blue -Louise T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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