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6년12월29일(목)~30일(금)
직장동료들과 함께 1박2일 송년열차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지:태백 협곡열차 V-train 탑승(철암~분천), 철암탄광마을 & 분천산타마을구경
정동진 일출 및 썬크루즈 조각공원 ,정동진 바다부채길
바다열차(정동진~삼척) 추암촛대바위~이사부공원~삼척해변(해파랑길 트레킹)
1개월 전 부터 예약가능 미리 자석확보 필수
http://www.seatrain.co.kr/ (코레일관광개발 바다열차)
http://www.letskorail.com/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다운로드 (코레일톡)후 전 열차 예약가능하므로 앱이용 추천합니다.
포항시외버스(10:00)~영천(11:00)~도보로 이동 영천역
(15분 소요, 역주변 분식점에서 열차에서 점심용 만두,김밥)
무궁화 영천역(11:42)~철암역(15:14) V-train 탑승전까지 30여분 주변관광
협곡열차 V-Train 철암(15:48)~ 분천역(16:48)
일몰전 분천산타마을 구경 및 일몰후 저녁식사(분천역 앞 봉덕식당) & 야경구경 (3시간 20여분)
무궁화 분천역(20:06)~ 정동진역(22:20)
정동진 이프게스트하우스(1박 페밀리룸 5인 10만원)
다음날 정동진 해변 일출 07:35분
아침식사후 (07:50~08:30)
정동진 해변주변에서 아침식사(곰치국)후 택시를 이용 바다부채길 시작점 심곡항까지 이동(택시비 6천원 10여분소요)심곡항에 도착하였으나 전날 눈으로 미끄럼 위험이 있어서 통제.(09:00 Open함 통행이 가능한지 미리 전화하고 가야함)
정동진 바다부채길 문의 033-640-5377
기상악화시 통제 (09:00시 Opem , 썬크루즈주차장 또는 심곡항에서 시작가능)
(심곡항~ 2.86Km 편도 70분소요~썬크루즈 주차장)
심곡항에서 버스를 타고
썬크루즈 조각공원에 하차하여
썬크루즈(입장료 5천원)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 한잔후 조각공원 관람
(10:00 경 걸어서 정동진역으로 이동 20분소요)
(택시비 이용시 4천원, 5분소요)
바다열차 정동진역(10:30)~추암역 하차(11:40)~삼척역(11:50)
트레킹(촛대바위11:50)~이사부공원~증산해변~삼척해변(12:20)
택시로 삼척시외버스터미널 이동(10여분 소요 6천원)
점심식사(12:40~13:40)
삼척시외버스(14:00)~포항(17:00)
교통 경비
포항~영천 버스 5000×5 = 25000원
영천~철암 13400×5 =67000원
철암~분천 V-Train 8400× 5= 42000원
분천~정동진 7400×5 = 37000원
커플석 (5만×2) 특1 (16000)
정동진~삼척 바다열차 =116000원
정동진 이프게스트하우스=10만원
삼척~포항 22100×5=110500원
포항시외버스터미넝 09:50분 집결 포항~영천행 버스탑승
(안강경유 1시간소요,5천원) 영천역까지 도보이동(15분 정도)
산골 오지마을이 독특한 관광상품 개발로 대박이 났다.
봉화군 소천면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58일간 전국에서 관광객 13만3천여명이 다녀갔다.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겨울여행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산타마을로 관광객을 실어 나른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하루 10여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을 '산타'라는 동심을 자극하면서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급부상시킨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운영한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방을 운영하고 색소폰 공연으로 산타마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 산타레일바이크를 비롯한 산타마차와 국궁체험장, 얼음썰매장의 확대 운영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 협곡열차 운영구간의 낙동강 상류 비경 조망권 확보를 위해 산지도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세평하늘길 탐방로를 정비하는 한편 승부역에는 신데렐라 포토존을 비롯한 관광객 쉼터, 얼음썰매장, 이글루 체험장을 새로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했다. 산타마을의 연이은 흥행과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은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해 보다 3만여명이나 증가한 관광객으로 분천역 주변을 비롯한 양원역, 승부역 주변 식당가는 만원사례를 빚었다. 또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농·특산물판매, 숙박 등으로 지역주민 경제적 파급효과만 14억원 이상을 올려 얼어붙은 지역경기를 녹이는 경제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험상품을 발굴하고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고급화할 계획"이라면서 "산타마을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유형 관광지에서 목적형 관광지로 조성, 봉화군의 4계절 거점 관광지가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천역~정동진역 야간열차 탑승후 정동진역 주변에서 1박 07:35분경 일출시간을 보기위하여 07:20분경 정동진해변으로 나옴.
아침식사후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걷기위하여 택시이용 심곡항으로 왔으나 기상악화로 통행통제
정동진역에서 바다열차 탑승 10:30분 (정동진역~동해역~추암역~삼척해변~삼척역)
바다열차 추암역에서 하차하여 해파랑길 트레킹(추암 촛대바위~이사부공원~증산해변~삼척해변 40여분소요)
철암역 도착 30여분 주변관광
협곡열차 V-train 탑승(철암~승부역~양원역~분천 1시간소요 8400원) 승부역,양원역 5분 하차
분천산타마을에서 정동진행 무궁화 열차가 오기가지 3시간여 저녁식사 및 관광
분천역 (산타마을) 주차장 하차 (오전 10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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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