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 한토막>
청와대를 남쪽에 옮겨놓은것이라 하여 청남대 라고 이름지었다고 한
들 누가 무어라하랴?
국정의 혼미함을 볼때 이곳에서 참으로 조용하고 심각하게 새로운
구상을 하여 올바로 잡아나갔으면 하는것이 요지음의 얽흐러져만가
는 정국운영의 현실을 바라볼때 더욱 절실해지는 묘안을 떠올려야
할것만 같다
대청댐에서 그토록 신비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것을 보고느끼는
바가 많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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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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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두번째 가서 보았는데
새로운것을 두가지를 발견하고 감개무량하였다청남대 제1봉이라고도할수있는 104고지에 위치한 350미터거리에
상거한 오각정이다
이 곳에 와서 여기를 보지않았다면 그것은 청남대 에 헛걸음을 한셈
이다
왜?냐하면
오각정은 청남대 제1경으로 그곳에서 가장 경관이 빼어나고 전망이
확 티었으며 멀리 하늘끝에 닿은 호수와 하늘의 계공선(界空線=땅위의
호수와 하 늘이 마주치는곳 )이 맞닿아 연결점을 이루워놓은 참으로 가을단풍
과 함께
이곳이 정말 신선이 사는곳이 아닌가 하고 감탄케하였으며
의아(疑訝=의심스러워서 어리둥절 )해하지 않을수가 없다
정말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제일강산의 제1경이 아니었던가 ! ! ! 여기는 김영삼전대통령이 제일좋아해 낮에 구경왔다가 밤에도
잊지못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또 다시 올라와서
호수와 바람과 달을 완상(玩賞)하였다고 안내양이 소개하였다
그런니까 조깅과 건강을 항상 자랑하는 김영삼전대통령은 아주 즐
겨 이곳을 찾아서 신바람이 났다는것이다
그런데 다리가 불편한 김대중전대통령은 이곳을 올라올때 그 무슨
특별한 카를 타고 올라왔다고하였다 그런 이곳에 많은사람들이 멀
다고 또 시간이 모자란다고 오지못한것은 안타까운일이다
이곳은
아직 개방한지가 열흘도 안된다고 하였다 또 한가지 잊을수 없는 기억속에 남아 뇌리에 박힌것은 2003년 4월
18 일 노무현대통령내외분이 이곳에 다녀가시면서 남긴 동판의 양
손바닥을 찍어놓은것이다 내외분이 함께 찍은 손바닥 네개가 2층전시실에 가즈런히 있어서 온
세상은 이 손바닥속에있다는 증표를 남기시었던것이다 정말 그토록 훌륭한 손바닥은 처음보는 손이었다 정말 대통령의 손
바닥은 다른사람들과 판연히 달랐다 왼쪽 손바닥은 흔히 남자의 운명을 예견하는 지표라고도한다 남좌
여우(男左女右)라고하여 남자의 손바닥을 왼손을 보고 여자는 오른
손을 보게되는것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대통령의 왼손 중심부에는 가느다랗면서도
분명한 희망선이 곧바로 가운데 손가락 중앙중심부를 향하여 하늘
높이 뻗어올라간것이 분명하게 그어져있어 그야말로 이나라에서는
단 하나밖에 없는 수상(手相)이었다 야아! 이것 보세요
라고 탄성을 질렀을 때 모두 모두 어디.어디가 희망선이냐고 질문이
폭주할 때 얼른 그 자리를 떠 버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