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음악과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수도 빈을 관광하고 오늘은 버스 4시간을 이동하여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부다페스트로 이동하여 헝가리를 관광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국경지역인데 EU에 가입하기전에 국경을 통과 하기위해서 여권과 비자를 여기서 허락을 받고 국경을 통과 하였는데 지금은 국경이란 간판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2006년도에 갔을땐 EU연합은 됐어도 국경 통과 할때마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지금은 국경과 국경의 개념은 없고 차량에 자기나라 표시만 하였더군요 예를 들어 헝가리는 "H" 독일은 "D" 폴란드는 "PL" 이런식으로...
바로 이사진이 헝가리 식당에 점심 먹어면서 촬영했는데 마침 울나라 현대차 엑센트에 "H" 라고 돼 있는데 헝가리소유의 차란 뜻입니다.옛날 울 나라도 경남,부산 이렇게 차량넘버에 표시 했듯시 여긴 각국 나라 이름을 표시했음다.
헝가리로 이동하면서 차량에서 촬영한 사진은데 여긴 유채를 엄청나게 많이 재배를 하였습니다.
용도는 유채기름과 벌꿀을 채취 한다고 합니다.
호텔 식사엔 반드시 벌꿀이 나왔는데 먹어보니 울나라 꿀보단 훨씬 덜 달아서 먹기가 참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00년전에 원형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그 흔적만 남고 그대로 보존 하였음.
마챠시 교회 (Mátyás Templom)
아래 사진은 어부의 요새내에 있는 마챠시교회 인데 어부의요새는 헝가리 애국정신의 한 상징으로 19세기 시민군이 왕궁을 지키고 있을 때 도나우강의 어부들이 강을 건너 기습하는 적을 막기 위해 이 요새를 방어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일곱개의 고깔탑은 헝가리를 건국한 7명의 마자르 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마챠시 교회는 1255년부터 1269년까지 벨러 4세에 의해 초기 고딕양식으로 건설되었고, 투르크족의 지배가 끝나고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된 아름다운 성당. 역대 헝가리 국왕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곳으로, 원래의 이름은 '성모 승천 교회'이었지만 1470년 마챠시 왕의 명령으로 높이 88m 의 첨탑이 증축되면서 마챠시 성당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1541년 부다가 투르크족에 점령당하면서 이슬람 사원(모스크)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때 원래 있던 교회의 가구들이 반출되고 벽을 장식하고 있던 프레스코화가 지워지는 등의 수난을 겪었다. 투르크족의 지배가 끝난 후 다시 원래의 가톨릭 교회로 되돌려졌고,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었다.
이후 1874부터 1890년까지 증축을 겸하여 본래 모습으로 개축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때 화려한 문양의 지붕과 세밀하게 장식된 석탑이 추가되었는데, 석탑의 높이는 마챠시왕이 세운 탑보다 약간 낮은 80m이다. 벨라의 탑이라 불리는 정면 왼쪽의 지붕과 남쪽 정면의 마리아 문에 성녀를 소재로 한 조각이 특히 아름답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다뉴브강과 헝가리시내 전경.
헝가리 국회 의사당
아래 사진은 성 이슈트반 1세 기마상
성 이슈트반 1세는 헝가리 최초의 국왕이며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그리스도 1000년 때 교황으로부터 왕관을 받아 스리스도 국가를 건국하였다.
아래 사진은 대통령 집무실이라고 하는데 우리 나라 상식으로는 참으로 이해가 잘 안가죠.최소한 경호원들이 몇겹으로지키고 해야 되는디 그날은 대통령이 외유중이라 권총을 찬 1명만이 앞에서 지키고 있더군요.
헝가리 대통령 사무실이라고 간판을 떡하니 붙여 나서 한판 찰깍 찍어 왔읍죠.
어부의 요새에서 본 다뉴브 강
어부의 요새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대통령궁 박물관 도서관 왕궁 등이 한곳에 다 모여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서관 입니다.
박물관
성이슈트반대성당
부다페스트를 대표하는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으로 정면 양쪽에 80m의 탑이 있다. 1851년에 착공, 1905년에 완성된 성당으로 성인이 된 헝가리 초대국왕 이슈트반에게 봉헌된 대성당이다.
성당 정면 입구에는 성 이슈트반의 부조가, 그 위에는 그리스도 부활의 프레스코화가 있다.
정면 오른쪽에는 전시실도 있는데, 이곳에는 역대 사제들이 입던 의상이나 십자가 교회장식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예배당에는 벨라 4세와 왕비의 석관이 안치되어 있다.
성당 내부모습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된 영웅광장
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는 영웅광장 이광장은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로서 1929년에 완성되었다.
36m의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헝가리의 부족을 이끄는 7명의 지도자들이 있다. 글구 원주 양옆의 열주에는 헝가리왕의 상들이 쭉 늘어서 있다..
이것은 꼭 프랑스 콩크드 광장과 거의 닮은 꼴이였다
헝가리 7개의 부족을 이끄는7명의 지도자 부족들
다뉴브 강에서 본 국회 의사당
아래 다리가 기둥이 파리의 독립문과 닮았다 하여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어 진답니다.
겔레리뜨 언덕에서 본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인데 비가 와서 좋은 사진은 촬영을 못했네요...
|
첫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해 주세요.
강사장 사진을 보니까 중국관 생각이 만ㅣ나내 외 집사ㅏ람 한고 관 는데 집사람 사진이없네 혼자 가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