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14호BC 1452-BC 1365 |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 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14) | |
――――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신문 ――― |
오늘의 세계표정 장자재앙으로 유월절을 경험한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감행하다 |
이스라엘 홍해를 마른 땅같이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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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기적이 일어났다."
숨막히는 추적,
바다가 갈라져 마른 땅같이 건너다 (기원전 1452년경)-"정말 어리석은 짖을 했도다." 이스라엘이 짐을 챙겨 애굽을 떠나자 애굽 왕 바로는 아들 잃은 슬픔과 상한 자존심에 치를 떨며 말했다. 그 때 군사를 맡은 자가 말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국가경제에 요긴한 자들이니 그대로 내어 보내시면 안됩니다" 고 말하며 동시에 대책을 내어놓았다. "저들이 애굽을 떠나 자기들의 땅으로 가려면 대해를 건너야 하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배도 없이 어떻게 건너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뒤따라가면 쉽게 그들을 사로잡아 올 것입니다".
왕은 그 말을 옳게 여겨 전차와 기병을 내려
쫓게 하였다. 실제로 이스라엘을 통해 근처
갯펄에 임시로 진을 치고 홍해를 건널 양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바로의 군대들이
뒤쫓아온 것이다. 백성들은 놀랐지만 모세는
바다를 향하여 지팡이를 내밀었고 백성들은
마른 땅 같이 된 바다 속 땅을 걸어 나갔다.
그리고 그들을 인도하던 하나님의 불기둥은 바로의 군대를 막고 서 있었다. 전무후무한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정말 소름이 끼치는 하나님의 능력이었다"고 백성을 지도하던 한 장수는 말했다.
광야의 열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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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독창과 미리암의 답창 그리고 합창이 이어져- |
(기원전 1452년경)-홍해를 다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반대편 땅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여전히 뒤쫓고 있었다. 바다 가운데로 난 한 길을 따라 쫓고 쫓기는 추격이 숨막히게 이어졌다. 바다의 언덕에 오른 모세는 그러한 장면을 보고 있다가 백성들의 마지막 줄이 언덕으로 오르자 다시 손을 뻗었다. 그러자 바닷물은 소용돌이치며 하나로 이어졌고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한 바로의 군대는 갑옷과 투구를 쓴 채 그대로 수장이 되었다. 그 다음날 물위로 떠오는 애굽의 군대의 시체는 그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웠다. 애굽과는 더 이상 만날 필요도 없게되는 순간이었다. 완전한 해방, 출애굽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은 갑자기 축제에 빠졌다. 누가 뭐랄 것도 없이 광야에서는 즉석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하였다. 이미 백발이 성성한 장군 모세가 독창한데 이어 모세의 누나되는 미리암은 북을 치며 노래를 불렀다. 어느새 모든 백성들이 한 가지로 입을 모아 합창하니 모인 사람치고 울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
이스라엘의
해방기념시 시 : 모 세 노 래 : 미리암 "나는 야훼를 찬양하련다. 그지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다. 야훼는 힘있게 나를 붙드시어 나를 살려 주셨다. 내 하나님이시니 어찌 찬양하지 않으랴. 나의 선조의 하나님이시니 어찌 우러르지 않으랴..." 미리암이 노래를 메겼도다. "야훼를 찬양하여라. 그지없이 높으신 분. 기마와 기병을 바다에 처넣으셨다." (출애굽기 15장 1-2절.21절) | |
샤갈이그린출애굽그림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기적에 의해 만들어진 바다 속의 길을 통해 바다 건너편으로 계속 도망간다. 그때까지 피난민 선두에서 이끌던 '하나님의 사자'가 뒤로 가서 그들을 추격하는 바로 군대의 위에 서서 구름과 어두움을 내려 그 추격을 저지하는 장면을 회화 화 한 것이다. 1954-1955년 캔버스,유화. 216*146cm. | |
한자속의성경
옷+果과일나무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나무잎으로 옷을
해입었다. 창세기 3장7절.벌거벗은 줄을 알고 |
신춘문예 공모
출애굽을 기념하여 여호와께서 애굽의 지배하 430년 동안 히브리민족을 인도한 사건에 대해 문학작품을 모집합니다. 기간은 다음달까지이며 채택된 분은 문단에 진출하도록 주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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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세계사 단편
지금 히브리인들 사이에서는 족장설화가 유행
--이스라엘의 선조들의 이야기가 문학으로 꽃을 피워-
지금 히브리인들 사이에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맞아 문학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한다. 이른바 족장 설화라는 것으로 구전(口傳)으로 전승되는 소재들이 이집트에 사는 동안 파피루스에 담겨지고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한다. 히브리인들 특유의 헤브라이즘적 사고가 포함된 히브리의 전승설화류에는 고대세계의 신화와는 다른 이야기가 포함되어있다는데 전승된 시대 및 그것들이 문장으로 기록되고 편찬된 시대를 포함한 이른바 세 가지 성격의 시대의 기록이 주요줄거리라고 한다. 이 족장 설화들의 핵심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여명기가 들어있는 것을 비롯해, 이스라엘 민족의 선조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거쳐 이집트로 들어간 역사적 개요를 비교적 상세하고 엮어가고 있다고 한다. (설화중의 하나인 욥의 이야기에서 아들들을 위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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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의 발흥, 유라시아의 위협이 되고 있어"
스키타이(Scythai) : 킴메르 인과 함께 세계최초의 유목민족으로서 그리스 문화를 동아시아에 전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였으며, 기마문화와 스키타이 양식으로 불 리는 독창적 공예분화를 창조하여 그 후의 흉노등의 유목민족과 주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점점 유라시아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한다. | |
꼭 알아야할 성경지식
기 년 법 이 란?
▶기년법이란 국가나 민족이 지나 온 역사적 연륜을 알기 위하여 과거의 특정 연도를 기원 원년으로 삼아 계산하는 방법을 말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크리스트 기원, 즉 서력 기원을 사용한다. 서력 기원을 줄여서 '서기' 또는 '기원' 이라 부른다. 서기는 예수가 태어난 해를 원년(1년)으로 정한 것인데, 로마의 주교이자 신학자였던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우스가 525년께 지은 『부활제의 서』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예수 이전의 시대는 서기전(기원전)이라 하여 B.C로 표기하고, 예수 이후의 시대는 서기(기원)라 하여 A.D.로 쓴다. A.D.는 Anno Domini라는 라틴어의 약자인데 'in the year of our Lord'또는 'since Christ was born'의 뜻이다. | |
우가리트 문학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가리트 문학은 두 가지 중요한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즉<신화>와 <서사시>(epic)이다.
C.H.고든에 의하면, 신화라는 것은 풍요에 관계되어 있는 기본적인 양상(예를 들면, 비나 이슬)등의 자연 현상이나 인류의 복지(예를 들면, 평화나 건강이나 번영)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야기이고, 서사시라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영웅담에 해당한다. 이것들은 모두 운문(poetry)으로 써있다. 전자로는 <바알과 아나도에 관한 신화),후자로는 <케레트 서사시>등이 있다. <우가리트 문서>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기원전 2천년대 후반,특히 기원전 15세기에서 14세기에 걸쳐서 번영하고 있던 우가리트는 기원전 14세기 전반에 왕위에 있던 니크마드 2세(?-1345년경)의 시대에는 남쪽 이집트와 동맹을 맺고 북쪽의 힛타이트에도 조공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우가리트 왕국의 국가 구조는 소규모이긴 하지만 강대한 왕권을 가진 오리엔트 형의 국가 구조였음을 시사하고 있다. 문서 가운데 있는 시가의 단편들은 구약성서에서 이교의 신으로 악평을 받고 있는 농업신이나 영웅에 관한 신화와 전설을 전하고 있다. 우가리트 문학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이주하기 이전의 가나안의 농경 종교의 양상을 아는데 극히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리고 우가리트어는 헤브라이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구약성서의 연구에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골든은 그의 저서<우가리트 문학과 고대 세계>라는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가리트에서 출토된 점토판 문서들은 20세기의 오늘에 이르기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문헌 사료이다.이것들은 구약성서의 제반 연구에 혁명을 가져왔고 그와 함께 헤브라이학의 착실한 발전을 촉진해 왔다. 우가리트.텍스트가 기원전 2천년대 말엽의 그리스와 레반트의 영웅시대의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한 사실은 오리엔트학 뿐 아니라 그리스학(classics)에 대한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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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임금 노동자의 탄생
"데일 엘 바하리"
● [데일 엘 바하리]라는 마을의 유적지에서 고대 시대의 일상 생활의 한 단면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는 애굽 왕들의 계곡에 있는 거대한 무덤들을 건축한 인부들이 살았는데 거기에는 제 18번째 왕조의 바로들이 바위 계곡의 무덤들에 장식 그림들을 새겨 놓았다(기원전 1580년-1340년). [데일.엘.바하리]의 인부들은 부서진 항아리 조각들에 자기들이 매일매일 하는 일들을 기록해 놓았다. 이 질그릇 조각들은 값이 싸고 흔한 문방구라고 할 수 있었다. 또한 그것들은 실제로 진흙을 구워내서 만든 조각들이었기 때문에 수메르의 진흙 서판들만큼 잘 보존되었다. 이 도공들은 자존심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으며 독립심이 강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루 8시간씩 일했고 열흘을 한 주간으로 하는 애굽의 달력에 기준하여 일했다. 그들의 주인들은 그들에게 임금을 지불했으며 그들에게 식사도 제공하였다. 질그릇 조각들을 보면 이 기능공들은 금속, 돌, 그리고 작업을 끝내는데 필요한 도구들에 대하여 많은 염려를 하였으며 일할 때에 일하지 않고 빠지는 사람들에 대하여 불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알기에 이러한 기능공들은 또한 남부 시나이에 있는 구리 생산 광산에서도 일하였고 팔레스타인에서 도로 건설작업일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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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토론 : 왜 야훼는 우리를 430년만에 해방시키셨는가?
출애굽과 홍해를 무사히 건넌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의 건너편 광야에서 진을 칠 때 잠시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모세장군은 이러한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서기관들에게 기록케 하고 장도들을 모아 토론에 들어갔다. 이는 새로이 국가를 건설하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깨달아 알게 하려함이었다. 다음은 그 토론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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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발언자 : 모세 |
발의자 : 여호수아 |
질의와 논평 : 갈렙 |
야훼께선 선조 아브라함에게 우리로 하여금 나라를 이루게 하겠다고 약속한 이래, 요셉총리의 지혜로 우리가 애굽땅에 정착했다. 아브라함에게는 4대 동안 애굽에 머물리라 하셨으나 벌써 430년이 흘렀다. 여기에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는 듯하다. |
우리가 요셉총리로 말미암아 애굽에 들어올 때는 단지 70명에 불과하였으나 이제 나라를 이룰 만큼 많은 백성이 생겼으니 야훼께서는 악한 나라 애굽을 통해 우리를 길렀음이 분명하다. |
우리민족의 숫자가 수십만이 되어도 스스로 도취되어 애굽에서 나가려 아니하자 야훼께서는 애굽에 악한 왕을 세우시고 우리가 고통증에 부르짖으니 야훼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 |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
열 재앙과 이집트의 신들 "재앙" 출애굽기 관련구절 도전을 받은 가능한 이집트 신들 |
애굽에 내린 열재앙은 이집트인들이 섬기던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철저한 심판이었다. 나일 강물이 피로변한(7:14-25)것은 크눔(Khnum), 즉 나일강의 수호신에
대한 심판이다.
하피(Hapi):나일강의 영 오시리스(Osiris)에 대한 심판.
개구리 (8:1-15.헤크트(Heqt)),개구리 형상은 부활의 신에 대한 심판이었다. 이(모기 8:16-19, 파리 8:20-32, 악질 9:1-7)등은 핫솔(Hathor)의 모신에 대한
심파이었다, 암소의 형상 아피스(Apis)는 프타신의 황소,
다신의 상징 므네비스(Mnevis)와 헤리오폴리스의 신성한 황소에 대한 심판이었다. 독종(9:8-12)은 임호텝(Imhotep),즉 의술의 신에 대한 심판이었고, 우박 (9:13-35)은 누트(Nut)라는 하늘의 여신에 대한 심판
이었다. 이시스(Isis)는 생명의 여신인데 셋(Seth)과
함께 곡물의 수호신이다. 이들에 대한 심판도 가해졌다. 메뚜기(10:1-20)에 대한 심판은 이시스(Isis)와 생명의 여신 셋(Seht)과 곡물의 수호신에 대한 심판도
겸한 것이다. 흑암(10:21-29)은 태양신 레(Re)와, 아템(Aten), 아툼(Atum), 호루스(Horus)등 모든 유(類)의 태양신들에대한 심판이었다, 장자의 죽음은(11:1-12:36) 바로의 신과 오시리스와 생명을 주는 신들에 대한 여호와의 심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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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서판 속엔 히브리어의 변천이 한눈에
이제까지 수메르에서 발견된 진흙 서판들은 초기 종교 시대(기원전 2000년경부터 1650년경까지)의 중간쯤 되던 때에 쓰여진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져 있다. 어떤 것들은 좀 더 후기에 쓰여졌는데 기원전 500년경에 서판들을 통해서 우리는 히브리어가 수백 년 지나는 동안 어떻게 변천되어 왔으며 다른 셈족의 언어와는 얼마나 닮아 갔는가 하는 것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진흙 서판들은 또한 바벨론 사람들이 지내 온 과정을 역사상의 다른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대로 답습하였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 |
![](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3_cafe_2008_11_09_03_11_4915d64f9c95c)
이집트의 신들에 대한 이해
이(에)집트의 종교는 태양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하루에도 태양의 모습은 다양하게 느껴진다. 태양의 다양한 모습은 다양한 에집트의 신학을 낳았다. 에집트의 신학의 내용은 에집트의 여러 사회가 태양을 어떻게 보았고, 이해하였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졌다. 다음에 있는 신들은 태양 종교에 관련된 중요한 신들이다. ●아몬(Amon)-에집트의 신학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신이다. 아몬은 태양의 숨은 면을 상징하는 신이다. 그는 숨어있는 신이라고 불렀다. 그는 모든 신과 세상의 만물을 창조한 어버이신이며 창조주이다. ●레(Re)-신은 둘째로 가는 태양신이다. 그는 정점에 오른 정오의 태양을 상징한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호흡을 주려고 사방의 바람을 만들었다는 창조신이기도 하다. ●케프리(Khepri)-이 신은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한다. 풍뎅이 벌레로 나타난다. ●아툼(Atum)- 헬리오폴리스의 창조신이며 서쪽 하늘에서 사라지는 태양을 상징한다. 황소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케프리, 레, 아툼은 태양종교의 삼위신이다. ●아톤(Aton)-둥근 태양의 모습을 구체화한 디스크(日輪)이다. 그 햇살은 사람의 피부에 닿아 양자의 접촉이이룩된다. ●프타(Ptah)-멤피스의 창조신이다. 황소로 변신, 또는 표현된다. ●아포피스(Apophis)-뱀으로 상징되는 신이다. 아포피스는 태양의 영원한 적수이다. 악의 화신이다. ●오시리스(Osiris)- 나일강의 신이다. 그는 죽음과 부활의 신이기도 하다. 오시리스는 에집트에 풍요한 안정을 베푼다. 태양이 없는 밤하늘에 뜬 달은 오시리스의 모습이기도 하다. ●호루스(Horus)-오시리스의 아들이다. 그는 살아 있는 바로와 동일시된다. 새매는 호루스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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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있는 헬라 마을들
19세기말에 고고학자들은 애굽 남부 큰 호숫가에 있는 옛 성읍들의 유적지를 발굴하였다. 헬라가 통치하던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고고학자들은 참고가 될 만한 여러 자료들을 발굴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였다. 그들은 파피루스(강가의 갈대로 만든 고대의 종이) 뭉치들을 여러 곳에서 발견하였다. 이 파피루스들에 기록된 기록을 보면 고대 여러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고대 헬라어로 기록되어 있었다. 이 파피루스들은 신약성서 시대의 관습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다. 그 기록 중에는 이스라엘이 애굽에 기거했던 erlfhr도 있다.(나일 연합) | |
제국의 확립은 기원전 2700년경부터
고대 종교 국가들이 점점 부유해지고 세력이 확고해지며 자기 백성들에게 더 많은 음식을 제공해 주고 그들을 보호해 주게 되니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잘 조직되고 종교적인 도시 국가들은 전통적으로 지켜 온 자기들의 경계선을 넘어 영역을 확장해 나가서 부근의 여러 도시 국가들을 모두 포용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세계 최초의 제국이 되었다. 이러한 제국들 중에서 첫 번째 제국은 아마도 이집트였을 것이다. 그 뒤를 이어 엘람, 핫티(후에는 하투샤스),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의 셈족 도시국가들이 세워졌다(참고, 창 14:1 ; 신 7:1).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독재자 아가드의 사르곤을 왕으로 취임시켰다(창세기 10장에 있는 "니므롯"이 바로 이 사람인 듯하다). 고고학자들은 유프라테스강 중류와 시리아, 이스라엘 해안을 따라 여러 다른 강력한 왕국들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아내었다. 이 왕국들 중 북부 시리아에 있는 엘바 왕국은 지금도 연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실상 엘바에서 발견한 기록들을 학자들이 해독하는 데에만도 수십 년이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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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이트▶http://myhome.cjdream.net/ssoizo/data/down.htm ▶http://plaza1.snu.ac.kr/~kjshin/ ▶http://www.kcm.co.kr/bible/num/num010.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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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 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3-1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