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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표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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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트래킹/특수산행/해외산행기 스크랩 산행기 오지산행후기(257차) 포천 이동 버섯탐방
다올 추천 0 조회 162 14.08.26 16: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오지산행후기(257차) 포천 이동 버섯탐방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클릭)


 

탐방일자: 2014.08.24(일)
참가자 : (7명) 다올,태백,나비,박돌이,마초,오뚜기,불씨

날   씨 : 맑고 무더움
교통편 : 대중교통(전철,버스)
일   정 : 1차로 창동역에서 일부 회원을 만나고,

            2차로 의정부역 동측 포천방면버스정류장에서 만난다.

            #138-5버스에 탑승하여 도평리 종점 하차

            시간을 맞추지 못한 한 명은 1시간 넘게 늦게 도착하여

            하산 후에나 만나게 된다.

            오후 네시반경 하산하여 이홍삼계탕에서 뒷풀이 후

            귀가 

 

산행소감: 올해는 여러가지 버섯들이 풍년이다.

            단지 대부분 이름을 모르는 버섯이라 열공이 필요할 터

            불로초(영지)도 보고,

            꽃흰목이,접시껄껄이그물버섯,꾀꼬리버섯을 조금씩 보고,

            싸리버섯과 보라싸리버섯도 보고,

            노루궁뎅이는 쬐끄만 것 하나를 맛뵈기로 보았다.

 

            태백님이 산행 중에 잃어버린 폰을 찾기 위해서

            오후 산행 끝머리에 진행한 등로를 더듬어서 회귀

            '나들이' 프로그램 공유 설정 때문에 산중에 잠자고 있던

            폰을 찾게 된다.

 

감사인사: 산행 함께하신 분들 감사

            오늘의 장원은 30년 넘게 묵은 절벽 도라지를 본 오뚜기님

            차석은 불로초(영지) 많이 한 나비님

            좋은 약성들 보세요.

 

다음산행: 8/31(일) 오지산행(258차) 노루궁뎅이 탐방

 

[도평리 선진버스 종점]

 

[뒷풀이 식당 - 이홍삼계탕]

 

[흰독말풀 /독초]

 

 

 

[더덕꽃]

 

[해바라기]

 

[해바라기]

 

밤송이가 제법 굵다.

 

민가 담벼락에 굵은 다래가

 

[뚱딴지(돼지감자)]

 

 

[비름] 

 

[꽃흰목이]

 

[불로초(영지)]

 

[불로초(영지)]

 

[불로초(영지)]

 

[불로초(영지)]

 

[불로초(영지)]

 

[외대버섯속(O), 삿갓외대버섯? /독버섯]

 

[외대버섯속(O), 삿갓외대버섯? /독버섯]

 

[외대버섯속(O), 삿갓외대버섯? /독버섯]

 

[불로초(영지)]

 

[붉은꾀꼬리버섯 /식용]

 

[붉은싸리버섯 /독버섯]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식용]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식용] 

 

[불로초(영지)]

 

[불로초(영지)]

 

[싸리버섯 /식용]

 

[불로초(영지)]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식용]

 

[큰갓버섯 /식용]

 

[큰갓버섯 /식용]

 

[붉은싸리버섯 /독버섯]

 

[싸리버섯 /식용]

 

[개떡버섯 /약용] 항에이즈 바이러스 성분 함유

 

[개떡버섯 /약용] 항에이즈 바이러스 성분 함유

 

[보라씨리버섯? 황토싸리버섯? /식용] 

 

[노루궁뎅이 /식용]

 

 

도토리는 씻어서 말리고,

불로초(영지)는 깨끗하게 정리하여 전자레인지에서 5분간 돌리고,

꾀꼬리버섯도 깨끗하게 덩리하여 먼저 선풍기로 말리는 중

 

싸리버섯과 보라싸리버섯은 소금물에 데친 후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고 하루 정도 울궈내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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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26 16:00

    첫댓글 오지 버섯탐방

  • 작성자 14.08.26 16:41

    소금과 식초보다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즉 베이킹소다를 넣고 데치고 베이킹소다물에 담궈 두는 것이 독성 제거에 좋음

  • 14.08.26 19:52

    산에서 직접보는것과 똑같은 효과를 느낍니다
    좋은지식,,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 14.08.27 01:18

    ㅎㅎ 저도 싸리버섯과 달걀버섯 외꽃버섯을 먹을만큼 주웠는데 무게가 보통이 아니더이다
    물에 울려내지 않고 그대로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고 된장국도 끓여먹고 고추조림에 넣어서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 독 잠복성이 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 작성자 14.08.27 12:35

    외꽃버섯은 저도 구별을 못하는 버섯이지만
    먹고나서 이상이 없으시면 괜찮은 것입니다.

  • 14.08.27 13:52

    @다올 ㅎㅎ고맙습니다 살았습니다
    외꽃버섯입니다 혹 다른 버섯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워낙 자신이 없어서리^^

  • 14.08.28 18:15

    싸리버섯중 독버섯이 있다고 하더니 저 붉은싸리버섯이었군요..산에서 저 엄청나게 큰 접시물껄껄이그물버섯은 많이
    만나는데 독버섯인줄 알았네요 ㅎ 잘 배웠습니다 ^^**

  • 작성자 14.08.28 18:20

    녜, 접시껄껄이그물버섯은 얇게 썰어서
    버터에 구워드시면 그런대로 맛납니다.
    기름에 튀겨서 드셔도 좋고요.
    아주 큰 것은 갈아서 밀가루 조금 넣고 물도 쬐끔만 넣고
    부침개 해드시면 좋다고 하는군요.(저는 버터에 구워서만 먹어봐서)

  • 14.08.29 15:13

    어제 奧地 산행 갔다가 엄청나게 많은 버섯들을 봤었는데,
    솔직히 싸리 버섯좀 많이 수확했다가 山中에서 만난 동네분이 못 먹는다하여 버렸구요,
    도토리만 많이 주어서 왔네요.
    버섯은 정말 구분하기가 힘든거 같네요.
    잃어 버린 핸드폰은 찾으셨는지요?

  • 작성자 14.09.10 12:55

    폰은 나들이 프로그램 덕에 찾았답니다.
    싸리버섯은 불은싸리버섯은 독버섯
    황금싸리버섯이나 노랑싸리버섯은 독버섯이지만 소금물에 데쳐서 울궈내어서 식용하고,
    바늘싸리버섯,싸리버섯,황코싸리버섯,도가머리싸리버섯,보라싸리버섯,직립싸리버섯,방망이싸리버섯 등은 식용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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