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형 : 역시괴수였음... 대체못하는게뭐임!!
렐형 : 처음에는얌전한(!!!!)캐릭터였는데... 다음날엔막장캐릭ㄱㄱ
사과형 : 이분은폐인이었음...
냉무 : PSP가지고7시간놀았었지아마??(그기록 작안이가다깻..ㅋㅋㅋㅋ)
시로군 : 왠지모를친근감(?)에 초면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만 금방친해진듯?(아마도;;)
라플누나 : 독사과의아내임... 도착하자마자노래기기를튼..ㅇㅂㅇ;;
작안 : 별누나의남편(이제밝혀도대겠지이?? 어짜피다안단다;;) 한3시간만에말튼듯??
별누나 : 별장에도착하고... 거북이때문에말트게됬지(아마??)]
바우눌 : 서....설마.. 진짜오실줄은 몰랐지만... 까까는 잘먹었어여!!(재밌었기도하구요,..ㅇㅂㅇ;;)
그리고나까지... 이제끝!! 후기시작!!!
그리고 추가된 하루히 : 존재감은... 만땅이었는데;; 인상이별로없어서..ㄷㄷ;; 쏘리쏘리..
아침7시... 마구설레고 기대된 나는 잠을 못자서 폐인상태ㄷㄷ;;
그때 하늘형한테 문자가 왔다.
'위치체크! 모두어디인가요?'
'집'<--ㄷㄷ;;
어쨋든... 그렇게 버스터미널로 쭉쭉가서 9시20분에 안동에도착!!
했는데.... 그래... 여기까진좋았어!!
여기서여친들(4명있더라;;)이랑수다를10시10분까지..ㄷㄷ;;(시로형약속못지켜서미안..ㅠㅠ)
수다들사이에껴있어가지구반폐인상태가된나는... 결국은점촌역까지잤다...
점촌역도착~ 하늘형한테전화를해보니...
순간 내 친구인줄알았다는...ㅇㅂㅇ;;
어쨋든... 시로형이 마중을 나왔다네??
시로형 기다리고 있는데...
형이 머뭇거리더니 "저어... 프롤씨?"
난 순간 웃음을 참지못했;;(순간 내 친구가 생각나서..ㅇㅂㅇ;;)
그렇게 홈에버로 가서 점심(이미먹었다만??)을 먹었다...
가자마자 왠 모르는 인간(알고보니작안이;;)이 자리를 바꾸자고하네??
난 시로형 옆이 좋아서 패스했음(우히히히히히~~)
그렇게 햄버거(+ㅁ+)가 나왔고...
먹는데... 원체양이적은데다가... 버스안에서 까까1봉지를뜯은상태여서...
감자튀김은 전부 하늘형(처음에못알아봤다..?? 한10분간??)뱃속에들어가고..ㅠㅠ
콜라는 쩌어기~~ 쓰레기통이라는곳에...
라플눌이랑 하루히를 데려가려구 나갔는데...
뚜레쥬르로 간다고하더라??
우리도 뚜레쥬르앞이었다는...ㄷㄷ;;
그때 어느2명이(안밝히겠음) 뚜레쥬르도 여러군데가 있다고 돌아다녀보자고 했음...
어쨋든 만났으니 됬어!!
그렇게 피시방을가고(이때는알고있었음!! 하늘형이라는것을..ㄷㄷ;;)있는데...
심심해서 바우눌한테 올거냐고 문자해봤더니...
잘하면 올수도 있겠데!!
택시비를주면야...(허어억!!)
그후에는... 내가무덤을팠죠...(비밀!!)
어찌어찌 피시방도착...
커플2개(?!!!)는 하늘형의 배려로 붙어앉았고...
갑자기 모르는 아디가 친추되어있더라??
알고보니 라플눌......
나->하늘형->시로형 순서대로앉았는데...
하늘형이 촉수(라고쓰고훼인이라고읽는다!!)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새삼스럽게ㅋㅋ)
그런데 피시방에서 하늘형이 택시비를 주겠다네!!
그런데 바우눌은 남친 만나야겠다고 패스했...;;
그렇게 1시간놀고 홈플로 쇼핑하러 다시갔다!!
하늘형이 사과형이랑 라플눌이랑 둘이 분위기 잡아보라는 핑계로 쇼핑카트를 끌게했다.
그렇게 쫌 끌다가... 사실 시로형이랑 나는 한게없는듯..(따라다녔을뿐)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까 13만원... 이라는말에 난 패닉상태돌입...
카트를 끌고 시로형이랑 올라가는데..... 전부 우리를 버리더라??
카트를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올랐다는 후일담이 있긴 하지만 패스..ㅠㅠ
정문으로 가서 카트를 꽂았는데... 100원이 안나와!!
사과형이 '백원따위!! 버려!!' 해가지고 결국은 버려진...
그렇게 가려고 하는데... 이번엔 렐형이 안온다??
홈플안에다가 뭘 놓고왔다네;;
우여곡절끝에 농암행 버스를 타고(힘들었어ㅠㅠ)
내옆에 하루히가 앉아있었는데 PSP를 들고있어가지고...
애니있냐고 물어보니 하야테가있다네+ㅁ+
하야테 2기를 봤는데.... 전부 만화책에서 봤던내용이야!!
결국은 버렸음(당연한거임!!)
농암4거리에 도착하자마자 멀미로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나...
그런데 나보다 별눌의 상태가 더 심하네?(멀미약 먹었다면서어...)
결국 내색도 못해보고 돌날리면서 멀미상태 해제(사실 우유의 역할이 컸다는...)
조금 기다리니까 승합차 한대가 왔다.
사실 내가타려고 했는데... 내가 하루히를 밀고 택시로ㅌㅌ;;
택시로 갔는데... 옆으로 작안이가 다가와서 버림받았냐고 말하고...
택시안으로 구겨진(?)상태에서 나한테 쫌 맞았지...
그런데 그옆의 별눌이 준의 구원자로 등장!!
포스트로 머리맞으니까 기분이 약간 그래서 뺏었지...
그때부터 난 어색해진 상황에서 약간은 탈출!!
근데 그사이에 끼여있던 냉무~~ 미안해ㅠㅠ
전부 작안이가 나빠서 벌어진 일이야(씨도안먹힐변명...)
그런 스토리가 있고나서 별장에 도차악!!!
별장에 도착하고 제일처음 한일은... 일단기다리는거(승합차팀부재중??)
전부 다오고나서... 라플눌은 노래방기기부터 튼것같은데...
어쨋든... 어찌어찌 사랑의인사를 대충대충 불러줬음(X팔려서;;)
그다음에 모두 계곡갔는데...
약간씩의 장난을 하다가 작안이랑 별눌은 ㅌㅌ했고..
그때 하늘형입에서 나온말!
'제대로 빠지면 5000원준다!!'
그말에 하루히가 번쩍! 하면서 자진입수...
하루히가 빠지면 나도빠지겠다고했는데... 거기에 사과형까지 끌고간 착한1人...ㅋㄷㅋㄷ
빠지고나서 화장실에 갔는데... 찬물밖에안나와!!
분명히 온수를 틀었다는데(갸웃?)
어쨋든 찬물로 씻을려고 준비중인데...
갑자기 누가 불을 껏어!!
3번째에 라플눌인걸 알았지(우히히히~~)
내가 1빠로 다씻고 나가서 라플눌 팔을 붙잡고 뒤로 사알짝~ 밀었죠(절대 이상한뜻 아님!!)
이걸로 복수 끄읕~~(냐하하하~~>_<)
그리고 보일러 상태를 점검했더니...
보일러 상태가 깜빡깜빡 눈이부셔~... 도아니고...
깜빡깜빡 거리니까 찬물이나오지... 보일러 처음써보냐!!(캬아악!!)
그사이에 하늘형은 라면을 만들겠다고 사라진 상태임...
나중에 라면을 만들어왔는데...
물이없다?? 전부 떡으로 흡수되었어??!!!!
난 한젓가락 먹고 GG친걸... 독사과는 잘도먹더구만...(그사이에 라플눌은 4곡뽑았나??)
우리가 PSP로 리듬게임을 하고있을때...
자세히 돌아보니 라플눌이없다??
물어보니 먼저 갔단다...(쏘리쏘리...)
그리고 작안이랑 별눌이 데잇뜨 한 사이에
난 티얼즈를 비롯해서 여러곡을 불렀따(냐하하하하~~)
그리고 이어진 바베큐 파티이~~
1시간동안 먹다가 바우눌한테 전화가왔다(하늘형포능로)
그말인즉슨... 남친이랑 온다는데 길을 잃어버렸단다;;
안내를 해주고 바우눌 도차악~~
사과형이 제일 반겼다(과자를사줘서그런것일듯;;)
바우누나가 와서 남친이랑 재밌게 놀다가 자야한다면서 다시 갔다.
그후에 다시 이어진 노래쑈~~
10시40분되니까 부를노래가 떨어지네??
독사과 엠피에 들어있던 테크니카 노래를 틀어서 이어폰을 마이크에 대고 11시30분이 넘도록
그짓을 하고있었;;(별장에 도착한 이후부터 냉무는 PSP를잡고 그때까지 하고있었으니.. 존재감없음..ㅇㅂㅇ;;)
그때 작안이랑 별눌이 등장했는데...
그때 꼬부기가 눈에띈다!!
꼬부기 쟁탈전이 한창이다가... 별눌한테 누군가가(하루히군...) 내가 노래불른걸 저장했다고 했다!!
결국 들어버렸는데.....
나는 못알아듣겠는데(작아서) 잘 알아듣겠다고 한다??<--낚인듯..ㅠㅠ
나머지는 TV를 보다가 자고...
나, 시로형, 작안, 하루히 는...
밤을샜다(무슨얘기했는지는... 넷만의비밀...은아니고!! 그냥밝히기귀찮음..)
아침5시에 별눌이 잔 방이 스르륵 열리더니...
아주 쌩쌩한(?)모습으로 나와서....
'너희가 저기가서 들어봐... 울려!!'
ㄷㄷ;;
그렇게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하는데(그때 꼬부기는 내손에~~)
하늘형이 방으로 들어가서 자니까 사과형이 소파를 차지하고 누웠다...
잠깨우려고 간지럼을 태우니까 반응이 격렬(?)하다??
재미들려서 계속 하고 있었고...
그때 갑자기 어제까지만 해도 얌전하던 렐형이!!
나한테 배게투척(윽... 방심했어..)
그리고 시작된 전쟁..ㅇㅂㅇ;;
재밌게 놀고 난 이후 동전가지고 사과형이랑 렐형이 노니까
하늘형이 돈내기를 하자고하네??
판당100원씩...
치열한(?)승부끝에 독사과가 3900원 벌었다(테크니카8판이라고좋아하던데??)
자자... 다시 점촌으로 가서 시로형이랑 헤어지고
우리는 대구역으로 출발!!
게임방에서 난 이지투디제이 한판하고... 조용히사라진...
그리고 그후 4시간 후에 집에갔다는 전설이 있던데.. 사실인가??ㅇㅂㅇ;;
P.S 별누나의 노래 듣고싶다고오!!!!
외전 : 내가 사라진 이후엔??
내가 사라진 이후엔...
말그대로 지옥이었죠...
노래방 오라고 해서 갔더니..
3시간동안 줄창 노래만불렀고..ㅠㅠ
20분동안 겜방에서 시달렸고.....
나머지는 집에 가야댄다면서... 수다&변명을 하고 ㅌㅌ;;
집에도착한시간이너무늦었어ㅠㅠ
이상 외전 끝!!
첫댓글 거북이=거북이 인형...ㅋㄷㅋㄷ 가지고싶다아ㅠㅠ
ㄷㄷ뭔가 간단하면서도 기네? ㄷㄷ
알고보니 내가 훼인이라니
테크니카노래가 나오기만해도 손가락이 움직이면 훼인수준이지(하늘형은 원레그랬으니 제외)
돈내기...도박은 안되요ㅇ_ㅇ! 그나저나 감자튀김 맛있었겠다아...
배불러서감자튀김못먹은ㅠㅠ
으윽...저도 먹고싶어요ㅜ_ㅜ
사드세요!!
저 가난해서 학교에서 점심도 못사먹는답니다<<ㅇ_ㅇ
그저조용히있을뿐이고...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린이날선물로는어떻게안댈까나..ㅇㅂㅇ;;ㅠㅠ
아직팔팔한(?)중3이거등여..ㅇㅂㅇ;; 그러면처음만난기념으로;;
그런데... 이제안건데... 작안아?? 자리바꾸자고한이유가,... 내옆에있던 별군때문이니??ㅇㅂㅇ;;
그걸 몰랐던 프롤은 바보 << 이러고 ㅋㅋ
아니... 옆에서 조용히 문자하시는분이... 별누님이었??ㅇㅂㅇ;;
꼬북이 ㅠㅠ 나도같고싶다 이러고 난 월래 하루지나면 막장 이러고 << 장난기 발동이랄까 ㅋㅋ
ㅋㅋ 월래 많지요 -ㅂ- ㅋㅋ 근데 마트가서 나 쿡쿡 건드린건 잊지 않겠음 -ㅂ- ㅋㅋ 라플이하구 같이 ㅋㅋ
맞아... 별누나 택시안에서 은근히 내머리쳤;;
어쨌든 클콰 2b 올클리어ㅋ 굳ㅋ
프롤아.. 젤 위에.. 난 어디로 갔니?
존재감은있었는데뭔가강렬한인상이없어서잊고있었던1人..
왜없어! 전신입수의 사나이... 있잖아!!
그때는 경황이없어가지구....ㅇㅂㅇ;;
뭐야 아직도 별이 노래 직접 들은건 나뿐이여? ㄷㄷ;
나도흥얼거리는걸듣긴했어!!ㅋㅋ
흐음< 아직 나 뿐이구나 ㄷㄷ;
그렇지... 노래잘부른다고하던데... 아깝다<이러고
누나는 잔잔한 노래부르면 잘할 것 같아/응응...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