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동물 캐릭터가 실용적인 생활 소품으로 등장했다. 연필꽂이, 라이터, 비누 케이스 등 사고 싶은 아이템들이 가득한데… 디자인이 돋보이는 재미난 동물 소품의 세계로 떠나보자.
1. 물비누를 가득 넣어 욕실 한쪽에 붙여 사용하는 병아리 비누통. 투명한 레드 컬러가 신선을 집중시킨다. 3만5천원, 포커시스.
2. 보기 싫은 마우스 줄이나 전기 줄 등의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강아지 집게.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가 앙증맞다. 6천원 포커시스.
3. 빨간 토끼가 달린 비누 케이스와 칫솔 꽂이. 투명한 플라소틱 소재로 만들어져 깨질 염려가 없다. 비누 케이스 1만2천8백원, 칫솔꽂이 6천8백원, 해피엔코.
4. 공룡 모양의 스태플러 리무버.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2만9천원, 포커시스.
5. 만화 속에 등장하는 꼬마 쥐가 달려 있는 깜찍한 연필꽂이. 수납통에 옆에 달려 있어 자잘한 소품을 정리할 수 있다. 1만7천8백원, 해피엔코.
6. 실을 깔끔하게 잘라 주는 물고기 모양의 기능성 제품. 크기가 작아 바느질 함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2만9천원, 포커시스.
7. 달팽이 모양의 테이프 디스플러. 그레이와 화이트 두 톤을 사용해 세련돼 보이는 아이템이다. 6만9천원, 포커시스.
8. 화려한 나비 모양으로 디자인 된 펀치.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 두면 인테리어 소품 못지않은 장식 효과를 낼 수 있다. 6만7천원, 포커시스.
9. 재미난 표정의 사자와 달팽이 저금통. 원색의 컬러가 시선을 집중시켜 아이들 방에 놓아두면 딱. 각 1만4천8백원씩, 헤피엔코.
10. 화이트 컬러의 강아지 라이터.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리하다. 2만7천원, 포커시스.
11. 돼지 캐릭터가 달린 미니 자명종 시계. 화려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 마음을 쏙 빼앗는다. 3만4천8백원, 해피엔코.
12.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개구리 오프너. 어떤 병뚜껑도 한번에 성공! 가격미정, 포커시스.
제품 / 포커시스(3481-0153)·해피엔코(512-3064) 진행 / 민영 기자 사진 / 송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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