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긴급문자로 깨었는데~~ 제 고향이 그쪽이고 어머님이 살고계서서 뜬눈으로 지세다가 별일 없으시다는 소리듣고 잠도안와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한남정맥은 가까운 곳이라 혼산도 많이하고해서 7~8회는 뫈주했고 코로나 직전에도 다녀온 곳이라 그래도 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올려주신 산경표를 참고로는 초행자들은 진행이 불가한정도입니다.
여기올린 오류말고도 수평오차가 100미터급이상되는 곳이 무수히 많은데 등로가 조금 복잡합 곳에서는 초행자들은 바로 알바인거 아실겁니다.😨😨😨
올려주신 gpx자료는 수십년전부터 이어져온 루트를 기본으로 능선을 중심으로 사무실에서 실제 현장도 모르는 사람이 그린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원님들이 자기가 자주 다니시는 지역 정지기맥 확인해보시면 확실히 확인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강화지맥은 전혀다른곳으로 되어있어 다녀오셨다는 분들이 올리신 트랙을 보니 그분들이 이 산경표를참고하셨구나 생각되네요😨😨
산경표쓰시는 대장님들 몇분계신데 알바천국이라 오룩스나 로커스가르쳐 드리고 자알 이용하시라고 하는데~~ 몇분은 나름 공부하셔서 사용잘하시는데 또다른 몇분은 친절이 권리가 되었는지 수시로 루트 그려달라고😓😓😓
솔찍히 현재 실트랙으로 만들어진 gpx자료는 별님 등산로지도가 그래도 나름정확하고 최신자료인건 모두 아실겁니다.
참고로 강화지맥 검토입니다.
첫댓글 하. 감사합니다. 한남 정맥 가 본지가 20여 전이라서,,,
보구곳리는 군부대 입구 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었는데...
자료가 트랙을 정리 한 것이구나 생각 했는데 .. 2007년 자료도 있기에 조금...
자료 수집이 항상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실트랙(최신)을 정리하여 만들어야 하는데..
둘레길 자료들은 다른 카페에 실 트랙이 기록되어 있어서 특히 gps60 님 트랙이 양호 합니다.
정맥길 등록은 조금 미루어야 할것 같네요.
프로그램으로 작업 준비는 되었습니다. 자료 규칙만 맞으면 map 을 만드는것은 쉽게 됨니다.
지도 만드는 일이 힘들다는걸 아는 일인으로 고생많으십니다👏🏻👏🏻👏🏻
등산로와 산경도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등산로는 사람이 다니 길이고(그림의; 별똥대 트랙)
산경도는 지도의 능선을 따라 그린 것 같습니다.
산경도는 지도상에 개념도(경계선 처럼) 입니다.
사실상 지도상의 산맥따라 작성했기 때문에 정확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갈 수없는 길도 있습니다.
실제로 등산할때는 등산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간 길에는 갈수 없는 바위나 절벽이 있을때 등산로를 따라 가야합니다.
그러나 진짜 대간길은 아니지만 ....
등산로 자세히 보면 알바 길도 여러곳 보임.어느 지도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maps에는 개념도(산경도)를 올리고, 나중에 회원 등산로를 중복해서 올리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경도.map 을 만들고 테마 내용(추가되어야 하는 부분)을 게시판에 기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몇년전에 별동대 쪽의 원시자료(map 만들기 전)를 본적이 있는데 등산로 자료가 지도 만들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단순히 등산로만 표시 하는 데는 문제가 없음).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일부는 유료로 운영 한다고 듣기만 해서요 ?
2. 산행 할 때( 등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여행 방법), 트랙을 찾아가는 항법도 있지만 루트를 찾아가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 됨니다.
지도에 표시 할 때 등산로는 항상 표시 되어 있고, 루트는 사용자의 선택 사항 입니다.
3. 지도를 만들고, 길을 만드는 목적은 최대한 가고자 하는 길을 알바 없이 가려고 하는것 이기 때문에, 루트도 최대한 정확하여야 한다고 생각 됨니다.
제 기준은 일반적으로 루트는 트랙(실제 기록한 트랙)을 정리 하여 조금 단순화 시켜서 루트 항법을 사용 했었습니다. 루트를 벗어나면, 루트에 가까운 길을 다시 안내 해주는 방식으로 트래킹을 하려고 하며 현재도 이러한 루트 항법을 하고 있습니다.
4. 결론. 개념도는 따로 (map) 을 작성하여 각자의 선택으로 남기고, 실트랙으로 작성된 루트는 map 에 포함하려 합니다.
지맥은 모르겠지만 정맥은 제가 올려드린 트랙(등산트레킹 지원센타 자료)이 그나마 실제 등산로와 도로와 유사합니다.
저거때문에 OSM에서 route 기능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가능한지 여쭤보고 어떻게던 써보려 했는데 역시 힘들군요.
OSM에 등산로 꾸준히 그리다 보니 다른 분들이 올려놓으신 지맥 gpx 정보도 일부 있고, 정맥 등산로 같은 경우도 이미 올려진
gpx들이 좀 있어서 100대 명산 지도 그리면서 주변도 정리 중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등산 트래킹 지원 센터 자료 확인 중에 있습니다.
osm 으로 route 를 작업 하려다가 취소 한 이유는 이미 등록된 route(relation 이 아닌자료) 가 너무 틀린 부분이
많아서 osm route 는 잠시 보류 하고 gpx 트랙(트랙을 루트로)으로 작업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