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 동참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2월 2일 주차장에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사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사 이선홍 회장과 직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이용한 관리처장님과 직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복지역본부 김상북 운영지원처장 김상레 공간정보사업처장과 직원 주식회사 파머스에프엔에스 김동영 대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을 비롯한 덕진 완산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지구협의회 봉사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본 행사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500만원을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복지역본부는 온누리상품권 600만원을 주식회사파머스 에프엔에스는 절임배추 4,700kg 싯가 940만원을 후원했다.

이선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북지역의 인적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회 15개 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1,100박스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이를 필요로 하는 가정과 시설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되여 기쁘다고 말했다

정하복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미숙 김제지구협의회장이 수육용 돼지고기를 후원하여 주셨고 완산지구협의회 박헌희 회장과 봉사원들은 점심식사를 준비하여 주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였고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