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게된 새로운 사실은 지구는 둥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버스는 이탈리아 제네바 출신이라고했다. 스페인의 세비야대성당에 콜롬버스 무덤 4명의 왕이 콜롬버스유해를 들고있는데 콜롬버스는 스페인땅에 뭍히지 않겠다는 유언을 했다고 한다. 콜롬버스는 죽을때까지 미국 캘리포니아가 인도인줄 알았다고한다.
죽은 뒤에 피렌체출신인 아메리코베스푸친이 인도가아니고 미국이라고 밝혔다고한다. 그래서 로마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을 우습게 여긴다고했다. 우리가 신대륙을 발견했다면서.
베네치아에 가면서 카사노바에 대해 알려줬는데 카사노바는 성직자도 되었었다고했다. 카사노바는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오는 여자를 다 받아들였다고 했다. 자신은 여자를 행복하게 해준것이 자기생에 가장큰 기쁨이였다고 했다한다.
이번가이드는 똑똑하고 지식이 풍성해서 많은 역사공부를 했다. 호텔 와이파이비밀번호가 나의 생일이였다. 하나님께서 생일 선물로 보내주셨구나 로비의 생화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믿음 좋으신 권사님의 헌신으로 가게되었다.
룸메이트는 포항여청년 일본교토에서 대학을 올 졸업하고 혼자왔다고 했다. 첫날밤 2시간동안 일본선교 5번 갔다온 얘기를했고 2002년 교토역에서 전도지 돌리며 성령체험한 간증을 했더니 흥겹게 들었다.
포항에서온 여청년은 아버지가 술을 좋아해서 자신도 술을 좋아해 수시로마신다고 했다.
21명중 권사님과 안수집사부부를 만났다. 남자집사님은 교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부인권사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네요 했더니 맞다고 했다.
부인 권사님 이름을 알려주자 주먹만한 황금이 환상이보여 말하면서 연단을 참 많이 받았네요 했더니 예 하면서 목사님 눈물이 나려고해요.
일본의 우상숭배심한곳에 5년 공부하고 일본남자친구를 사귀는 여청년과 한방을 써서 그런건지 영적싸움 하느라 성경통독과 호텔방안에서 밤과 새벽예배를 드렸고 토요일밤과 주일오전엔 바울이 쓴 로마서를 통독하였다.
마지막날밤은 신생아가 날마주보고 앉아있자 물을먹였고 등에업고 밧줄을 타고 지붕끝까지오르자 꼭대기에 젊은 청년이 손을 내밀어 잡아주었으며 꿈을 깼는데
한국오는 이딸리아항공에 비행기안에서 외국인이 쓰러져서 헝가리공항에 착륙한뒤 엠블런스 차가와서 병원으로 데려갔고 한국엔 2시간 딜레이되어 도착했다.
43세 여집사는 내가 목사라했더니 마침 토요일이였다. 교회는 어떡하고 낼주일인데 왔냐고하자 난 기도원 사역을 한다고 했고 이름을 알려주자 성령께서 신앙생활 하신지는 20년 됐는데 하나님을 못 만났네요 했더니 예 그랬다. 새벽예배 드리냐고 물었더니 서너번 갔는데 못다닌다고 했다.
어떻게해야 하나님을 만나냐고 뭍자 새벽제단 쌓고 개인기도도 많이하고 요한복음 1장1절 이 말씀이 하나님이라고 했으니 성경을 많이 읽으면 된다고 했더니 한국가면 열심히 해야겠다고 했다.
고등학교 여친구와 왔는데 전도할 생각도 안했다. 식사 시간에 술도 잘마셨다. 20년동안 교회를 발로만 다닌것이다.
가이드분이 기도원운영하는 목사라고 하자 교회와 기도원은 어떻게 다르냐고 교회는 학교라면 기도원은 종합병원 즉 응급실이라고했다. 성도들과 목사님들이 답답하거나 병들고 환난풍파와 문제 해결해주는 곳이다고 했더니 예그랬다.
난 부흥사인데 부흥강사는 군인으로 치면 특공대출신이라고 했다.
2년전에 총신신대원동기와 갔었는데 이번엔 성당과 기도하는일 전도하는일로 보내셨다. 마가의 무덤이 있는 베네치아의섬 마크로성당 내부를 관람했다. 비발디의 사계를 베네치아에서 작곡 했다고 한다.
성당문의 예수님 다리, 고난 당하신 장면과 아기예수등 청동의 성당문에 손을얹고 기도했다. 성베드로성당도 올해는 내부를 기도하면서 다녔다. 베드로의 청동상도 있었다.
작년10월3쨋주 새벽 산앞에 아담한 우리기도원 보여주신뒤 산둿쪽에 아버지께서 어마어마한 기도원을 준비해놓은것을 보고 깼고 작년18개국을 다니게 하셨는데 로마투어중 그꿈이 자꾸 떠올랐다.